용서의 위대한 비밀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

                                                                                                      (마태복음 5:39)

 









예수님~!  예수님 말씀을 들어보면 좀 소심한 것 아닙니까?



내가 무슨 힘이 있냐?



아니 그래도 하나님의 아들이셨잖아요?



지금이야 너희들이 그리스도나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호칭으로 부르지만



그 때는 내가 무슨 하나님의 아들 캥이는 쥐뿔도 없었다.



그래서 비겁하게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라고 하셨어요?



내 성격이 유약해서 그런 줄 아느냐?



그럼 뭐예요?



구약 성경에는 뭐라고 쓰여 있느냐?



레위기 24:19-21에



“사람이 만일 그 이웃을 상하였으면 그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할 것이니

 파상은 파상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을지라. 남에게 손상을 입힌 대로 그에게 그렇게 할 것이며

 짐승을 죽인 자는 그것을 물어 줄 것이요 사람을 죽인 자는 죽일지니” 



당하면 바로 보복을 해야 한다고 쓰여 있어요.



그래서 지금도 이스라엘과 중동국가들이 이 말대로 서로 보복하지 않더냐?



맞아요.



그러면 전쟁이 끝나겠느냐?



아니요.



전쟁을 끝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겠느냐?



둘 중에 누군가가 보복을 하지 않고 용서하는 것입니다.



내가 말한 '오른편 뺨을 치면 왼편도 돌려대라'는 말이 싸움을 끝내는 방법이다.



위에 있는 레위기 24장 말씀은 사람이 이 세상에 환생하여 살아가는 인과응보의 법칙을 설명하는 말씀이다.



만약 네가 누군가를 죽였다면 다음 생에서는 너도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이다.



그럼 제가 또 억울하게 생각하여 원한을 품으면 다시 태어나 죽여야 하는군요?



그렇지! 둘 중에 하나가 용서를 하지 않으면 그 악업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이다. 



너는 너의 인생이 이해가 되느냐?



이해가 안되요.



하나님이 계시다면 선하게 사는 사람은 다 복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빛나리는 왜 그런 가정에 태어나서 그런 삶을 살아가는지 이해가 되지 않지?



네~



이 세상에서 우연이란 없단다.



정말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하지 않느냐?



너와 인연이 없었다면 어떤 사람도 만날 필요가 없고 만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어떤 사람을 만났다면 그 사람에게 주고 받을 것이 있다는 말이다.



주고 받을려면 만나야하고 만날려면 태어나야 하고



가장 서로 주고 받을 것이 많은 사람들이 가까이 지내겠지?



주고 받는 것도 좋은 것만 주고 받으면 되는데 나쁜 것을 주고 받는 관계라면 삶이 거 참 힘들겠지?



그럼 부모와 형제 그리고 부부가 더 원수일 가능성이 있겠네요.



그렇지!  원수를 사랑함으로 더 이상 원수로 만나지 않도록 악업을 쌓지 말아야한다.



나도 나를 십자가에 달았던 사람들을 용서하였다.



왜 그러셨는데요?



만약 내가 그들을 용서를 하지 않았다면 나도 다시 태어나서 그들에게 보복을 해야 했지.



나는 이 인과응보의 원리를 이미 알았기에 그들을 용서하고 악업을 쌓지 않았다.



이 환생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용서하고 사랑하는 길 밖에 없어.



너를 괴롭히는 그 사람과 함께 다시 태어나 세상에서 부딪히며 살고 싶으냐?



아니요.



그러려면 그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해라. 그리하면 너도 자유함을 얻으리라.







호오포노포노 책에서 나오는 기적의 말처럼



"미안해요~  용서해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



특히 가족에게 그리고 미워하는 사람에게 하도록 하라.



그렇게 함으로 다시 태어나 그들로부터 고난을 당하지 않도록 하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을 용서하라는 말은 용서를 하되 끝까지 하도록 하라는 말이다.



이것이 내가 네게 전해줄 환생을 끝낼 용서의 복음이다.



불교에서는 왜 자비를 강조하는 줄 알겠느냐?



네~ 와~ 서로의 악업을 없애는 방법이 자비를 베푸는 것이었군요.



"상대를 용서하는 것은 아주 힘든 일이지만 네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축복의 행위란다."



네~ 잘 알겠습니다.



"용기중 가장 위대한 용기는 원수를 용서하는 것이다."



"지혜중 가장 현명한 지혜는 용서의 비밀을 아는 것이다."





이 땅에 있는 모든 이에게 대자 대비가 충만하기를~~~~







                                                        잘샬롬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