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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네 이웃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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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35.168), 작성일 09-02-18 16:50, 조회 4,069, 댓글 5

본문


누가 네 이웃인고?



누가복음10장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35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예수님 요즘 세계적으로 금융위기로 인하여 모두들 힘들어합니다.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셨는데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입니까?



네가 재산을 다 팔아서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줄 생각이냐?



아니요. 저도 먹고 살기가 쫌 .....



네가 사랑해야 할 이웃이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노숙자나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그리고 장애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교회는 뭣들을 하고 있느냐?



내가 분명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계명이라고 하지 않았더냐?



분명히 그랬죠. 



그런데 아직도 불쌍한 이웃이 있다는 말이냐?



지금쯤 교회들에 의해서 세상에 가난이 떠났어야 하는데 아직도 가난하단 말이지?



네~ 분명히 그렇습니다.



말로는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면서 교회나 짓고 있다는 말이지?



네~



지도 못하면서 남에게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는자는 누구냐?



목사님들이 다 그렇게 말을 합니다.



그것이 바로 외식하는 자들이다.



제사장(성직자)이 강도 만난자를 보고 피하여 도망갔지?



네~



레위인도 강도 만나자를 보고 피하여 도망갔지?



네~.



지금도 성직자들과 교인들이 똑같이 하고 있다는 것 아니냐?



네~.



그 당시에  개자식이라고 생각한 사마리아 사람이 엉뚱하게 강도를 만난자를 도왔지?



네~.



너희들이 생각하기에 사람 같지 않는 사람이 이웃을 사랑하잖냐?



지금 내가 너희에게 묻기를 강도만난 자가 너희 이웃이 아니냐 라고 물었냐?



아니요.



빛나리 네가 말한대로 너의 이웃은 어려움을 당하는 자가 아니냐?



맞아요. 그런데 예수님은 정 반대로 물었어요.



누가 강도 만나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고 물었어.



그랬더니 자비를 베푼자니다 라고 대답했다.



내가 생각하는 이웃과 빛나리가 생각하는 이웃이 다르다.



정말로요?



내가 말한 이웃은 바로 네 마음속에 있는 선한 마음을 이웃이라고 한 것이다.



저희들은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네 속에 있는 이웃인 선한 마음을 사랑하지 않으면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행동으로 사랑할 수 도 없는 것이지.



나는 사람 속에 있는 이웃을 말한 것이고 빛나리는 밖에 있는 이웃을 말한 것이다.



와~  예수님은 선한 마음을 사랑하면 밖에 있는 이웃도 사랑할 수 있다는 말이군요.



교회가 이웃을 돕기는 하지만 썩 흡족하지 못한 것은



바로 자기 마음속에 있는 선한 마음을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하지 때문이다.



너도 이제 네 속에 있는 자비를 베푸는 선한 마음을 사랑해라



그것이 네가 사랑해야할 가장 가까운 이웃이니라.



그리하면 네가 생각한대로 불우한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웃을 사랑하도록 깊이 명심하겠습니다. 











                                                  잘샬롬 _()_



빛사랑님의 댓글

빛사랑 이름으로 검색 58.♡.87.223,

  네 속에 있는 자비를 베푸는 선한 마음을 사랑해라

그리하면 네가 생각한대로 불우한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빛나리님! 감사합니다.*^^*

순수님의 댓글

순수 이름으로 검색 211.♡.35.44,

 
내 속에 있는 선한마음을 사랑 하는것이 나의 가장 가까운 이웃을 사랑하는것이고

이 가장  가까운 이웃을 사랑할때

선한 행동이 저절로 나오게되고 사랑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그냥사랑이 흘러 나오겠네요

오늘도 이웃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주심을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생명의빛님의 댓글

생명의빛 이름으로 검색 58.♡.141.91,

  이웃은  밖에있는것이아니라    내안에 선한마음이군요  선함을  따라사는것이이웃을 사랑하는것이군요      고맙습니다  스승님^*^

더불어님의 댓글

no_profile 더불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6.104,

  누구에게나 선함이 있음을 알고 깨우쳐, 참도리를 이행하면
네이웃을 사랑하고, 선함이 자연스럽게 나와 너와 내가 화목함이라.
빛나리님 감사합니다.

빛나리님의 댓글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8.19,

  더불어님이 누구십니까?  we are the world ?  손에 손잡고 (코리아나)

좋은 글도 많이 많이 써주이소마~

고맙고 감사합니데이~. 사랑합니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