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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도 하나님을 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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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8.19), 작성일 09-02-27 11:29, 조회 4,21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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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삐릿삐릿 지저귐은 들리네  -이문세-









예수님! 성경에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다.’ 라고 쓰여 있잖아요?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한복음1:18)



그렇지?



예수님은 하나님을 본적이 있습니까?



아니 없다.



정말로 하나님을 본 적이 없다는 말입니까?



빛나리는 공기를 본적이 있느냐?



없습니다.



그럼 공기가 없다고 생각하느냐?



아니요.



공기가 있으니까 호흡을 하죠.



공기를 피부로 느낄 수 있지?



네~



빛나리는 공기가 네 몸속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보았느냐?



아니요.



빛나리 네가 모른다고 산소가 네 몸속에서 일을 하는 것을 모르냐?



안 봤어도 일을 하는 것을 압니다.



그럼 네가 호흡을 하지 않아도 저절로 산소가 일을 하겠느냐?



아니요.



그와 마찬가지로 빛나리는 호흡을 할 뿐이지만 산소는  네 몸속에서 알아서 일을 하고 있겠지?



네~ 그렇습니다.



나 예수는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심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이 일을 하실 것을 알고 있을 뿐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내 안에 운행하시며 하나님의 일을 하시지.



그래서 내 안에서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다라고 한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일을 하시면 마치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처럼 우리를 통하여 일하신다.



내가 죽은 사람들을 살릴 때도 내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것이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요한복음11:40-41)



하나님은 보이게 우리에게 오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항상 너희와 함께 계시지만 너희는 하나님을 보이는 형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행복을 주는 파랑새를 찾아 떠나는 사람들 처럼 너희는 하나님을 찾아 헤매이는 것이다.



하나님은 구약처럼 고기의 향기를 원하지도 않으며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신도 아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들만의 아버지도 아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의 아버지요 빛이요 생명인 것이다.



너는 생명을 본 적이 있니?



없습니다.



그렇다고 생명을 못느끼니?



아닙니다.



나도 내 아버지를 본 적은 없으나 언제나 나와 함께 하며 하나님은 살아서 일을 하신단다.



너에게도 똑같이 하셨지만 네가 못느끼고 못 알아차린 것이다.



만약 네가 알았더라면 보다더 많은 것들을 하나님께 부탁하였을 것이다. 





결국 행복을 주는 파랑새는 집 안에 있었던 것처럼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 속에 있으며



자신의 마음 속에서 하나님을 찾은 사람은 행복을 주는 파랑새를 발견한 것이다.





파랑새는 이문세였던 것이다







                            잘샬롬 _()_



















빛나리님의 댓글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8.19,

  하나님을 보면 죽는다고 알고 있는 분들은 줄을 서시오.

당신을 보바로 등록해드리겠습니다.

그렇게 가르친 사람은 회개하시오. 그럼 잘 될 것이요.  모두들 사랑합니다. *^_^* 

순수님의 댓글

순수 이름으로 검색 211.♡.35.44,

  내안에 하나님이 계신것을 받아들이면 하나님은 내안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시네....
나는호흡할뿐인데 산소는 내몸에서 알아서 일을 하고있다네....
사람의 형상을 입고 오신분은 신이거나 천사라네....
산소같은하나님 바람같은하나님....
하나님을 보면 죽는다는 생각 버리게...
하나님은 사랑이라네....
예수님과 빛나리님의 대화가너무나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마음과 마음이 하나됨이
보입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