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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씨름하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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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8.19), 작성일 09-02-28 12:15, 조회 4,226, 댓글 1

본문


하나님과 씨름하는 바보







예수님은 하나님을 볼 수 없다고 하셨는데 성경에는 그렇지 않아요



그럴 리가 있느냐?



그런데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나타나시던데요.



그럼 빛나리 네가 증명해 봐라.



창세기 32장에 야곱이 얍복강에서 형 에서가 죽이러 온다는 소식을 듣고 숨어있다가.



어떤 사람과 씨름하는 장면이 있어요.



그런데 그 어떤 사람이 하나님이에요.



야곱은 나중에 자기가 만난 사람이 하나님을 알고 그 곳을 브니엘이라고 이름 하였죠.



브니엘은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라는 뜻이에요.



그러니 야곱은 하나님을 만난 것 아닙니까?



빛나리야 야곱이 얍복강에서 씨름했다고 하니 내가 묻겠다.



야곱은 청샅바냐 홍샅바냐?



무슨 엉뚱한 질문을 하십니까?



너가 말하기를 씨름을 했다며 그러면 샅바는 매고 했을 것이 아니냐?



그러내요.



빛나리야! 야곱은 약삭빠른 사람이다.



지금 종들과 가축들 가족까지 다 형 에서에게 보냈으면서 왜 얍복강가에서 혼자 있었는 줄 아느냐?



목사님들이 기도했다고 하던데요.



기도는 ~개뿔!



형 에서에게 다른 사람들은 다 죽어도 자기만 살아남기 위한 비책이었다.



앞에 있는 글들을 자세히 보면 종들이 죽으면 아들들은 도망치게 만들기 위해 종들부터 보낸다.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라고 하는 이유를 아느냐?



하나님이 축복해주기를 바래서 그랬겠죠?



빛나리 너는 성경을 눈으로 보기는 보냐?



제가 뭐요?



지금 야곱은 형 에서가 첩자를 보내 자기를 잡아오라고 한 줄 알고 그 사람을 돌로 쳐죽이려고 하다가



그 사람과 몸싸움을 하고 있는 장면을 씨름을 한다고 표현했던거야.



사실은 야곱은 자기 생명을 걸고 몸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 하니 나로 가게 하라”고 말을 할 때 야곱의 태도를 보면 알지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라는 말은



당신이 나를 죽이지 않겠다고 축복을 해야 놓아주겠다는 말이다.



예수님은 그걸 어떻게 아세요? 예수님 맘대로 해석하시는 것 같은데



빛나리야 잘 봐라 “야곱이 청하여 가로되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 한 것 보니



씨름하고 있을 당시 야곱은 그 사람을 하나님이라고 생각하고 있냐?



아닌데요.



나중에 자기가 싸운 사람이 하나님이라고 생각했고 그곳의 이름을 브니엘이라고 한거지.



야곱은 형 에서를 만났을 때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 같다고도 말하지.





  “내가 형님의 얼굴을 뵈온즉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 같사오며” (창세기33:10)





야곱은 하나님을 사람과 같은 형상이라고 알고 있지 않느냐?



야곱이 만나 사람은 하나님이 아니야



여기에서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썼지만 실은 여호와라고 알면 된다.



여호와는 아브라함 앞에도 나타나지.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오정 즈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았다가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창세기18:1-2) 





여호와가 사람모양으로 아브라함에게 나타났지.



그런데 사람들은 여호와를 하나님이라고 생각하고 믿는 것 뿐이야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만물의 근원이지 사람 모양으로 오시지 않는다.



그리고 사람의 형상을 입고 오는 것을 신이라고 하거나



아브라함에게 왔던 세 사람 중 두 사람은 소돔과 고모라에서 천사라고도 불렀다.



이제 아브라함이 만났던 여호와는 너희가 부르는 천사와 같은 존재인 것이다.



여호와는 유대인이 믿고 있는 이스라엘의 신이다.



여호와는 전지전능하지도 않을뿐더러. 



자비롭지도 않고, 고기 냄새를 좋아하는 쪼금 모자란 신이지.



하나님을 만났지만 생명을 보전했다고 좋아하는 야곱을 보면 참 아타깝지.



빛나리도 ‘하나님은 영이시다’라는 말을 잘 알아들어야 한다.



나중에 여호와는 나 예수가 말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가 아닌 것을 말해 줄께



하나님은 여러분과 항상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이며 그리스도요 빛이며 온전한 자입니다.   







                                              잘샬롬  _()_



 





빛나리님의 댓글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8.19,

  지금도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씨름을 하고 있으며

야곱이 절음발이가 된 것처럼 지금도 바르게 살지 못하고 있음당.

우리는 똑바로 걸어서 바르게 행합니다.  사랑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