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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흥신소 폐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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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8.19), 작성일 09-03-06 12:32, 조회 4,169, 댓글 2

본문


마태복음 11장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예수님 요즘 모든 나라들이 엄청나게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이 때 예수님이 짐을 대신 져주시면 좋겠습니다.



내가 무슨  짐꾼이냐?



예수님이 나는 짐꾼이니 나에게 짐을 맡겨라 라고 말하셨잖아요.



빛나리 너도 내가 너의 짐을 대신 져줄 것이라고 생각한 것 아니냐?



너가 빚을 지고 나에게 갚아달라고 하는 것과 같다.



너의 빚은 네가 갚고 나의 빚은 내가 갚는게 정상이 아니냐?



이런 기본도 모르니 싹아지 없는 교인들을 양산하는 것이 아니냐?



기본이 뭔데요?



내가 말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했는데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은 마음에 버거운 생각들로 가득찬 사람들이다.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였는데



이것은 너희에게 생각을 내려놓는 방법을 가르쳐주겠다는 말이다.



나의 멍에를 메고 나 예수에게 배우라고 했다.



그런데 너희들은 나에게 배우려고는 안하고 무조건 나에게 맡기고 도망치더라.



나에게 배우면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 라고 하지 않았냐?



네 그렇게 말씀하셨죠.



그런데 왜들 내 말을 못 알아들어?



예수님이 아람어로 말씀하셔서 제가 못 알아듣는 것은 아닐까요?



네끼 빛나리야 내가 너에게는 한국말로 하잖여!



농담입니다.



나도 농담이여~



내가 빛나리를 얼마나 사랑하는디~



너희들 마음이 모든 삶의 짐을 다 지려고 하니 얼마나 힘들겠냐?



너희가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모든 짐을 너희 안에 계신 하나님께 맡김으로



쉬는 방법을 가르쳐주겠다고 한 것인데



다들 내 말을 오해해서 예수님만 믿으면 다 해결된대네~



내가 무슨 흥신소 사장이냐?  모든 문제 해결해주게.



차라리 산속에 들어가서 도깨비에게 도깨비 방망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더 낫것다.



내가 도깨비 방망이를 가진 줄 아나봐~~ 오늘은 좀 열불이 나네~



하나님도 해결하시지 않는 일을 왜 나에게 해결해 달라고 그래~



진정하세요 예수님



빛나리 너라면 진정하겠냐?



나는 밥 먹을 시간도 없어.



기독교인들 때문에 밤낮 울부짖고 나에게 해결하라고 하니



네가 이제부터라도 너희 안에 계신 하나님께 의뢰하는 방법을 배우라고~



하나님이 너의 주님이시면 너의 주님인 하나님께 나아가서 맡기면 될 것 아니야.



그러면 네가 마음에 무거운 부담이 사라지고 마음이 쉼을 얻을 것이다.



나 예수도 내가 모든 일을 한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이 모든 일을 하셨어.



나는 모든 일을 하나님과 함께 하는 방법을 택하여 나의 마음은 편안하였다.



그런데 너희들은 모든 일을 너희가 하려고 하지 않냐?



그러니 힘들지~



다음부턴 나에게 오지 말고 너희 안에 계신 하나님께 가라~ 알겠지~



네~ 다시는 예수님께 생떼를 쓰지 않을게요.



고맙다.



나 심부름 센터 폐업했다고 빛나리 너가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줘라~~



네~  그렇겠습니다.



이제 나 예수도 밥먹게 생겼네~  할렐루야~~



AUM~~











                                  잘샬롬 _()_

 





순수님의 댓글

순수 이름으로 검색 211.♡.35.44,

  예수님 인류의 모든짐을 지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습니까?
우리의 잘못된 사상이 예수님을 괴롭게했네요.
빛나리님을 통하여 예수님의 괴로운 마음을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예수님 말씀되로 내안에 계신 하나님께로 가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심부름 센터 폐업하신것 참 잘하셨어요.
예수님 사랑해요 *^^*
빛나리님 예수님의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마음님의 댓글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10.42,

  ㅎㅎㅎㅎ 예수님이 아람어로 말씀하셔서 못알아 들었군요.. ㅎㅎㅎ
정말 한글로 말씀하셨으면 총명한 우리 선조들이 잘 알아듣고 제대로 된 성경을 썼을 지 누가 압니까? ㅎㅎㅎㅎ
단군왕검께서는 홍익인간이라고 말씀하신 뜻을 잘알아 들었듯이 말에요...^^
제가 감기로 좀 고생하고 있는데요, 옥타헤드론 밑에 누워서" 나는 빛이다 " 하고 마음을 내니까 목이 간질간질하면서 재채기도 나오고, 발바닥으로 뜨거운 기운도 나가고 (많이는 아니고요.. 느껴지네요) 하네요.
가르치는 아이가 학교에서 받아온 기운도 이렇게 정화가 되어 나가더라구요..
확실히 '나는 빛이다" 라고 하니까 속에서 알아듣는 것 같아요. ㅎㅎㅎ
빛나리님은 종일 글만 쓰시네요.. ^^
훌륭한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