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을 만드는 그물 (마태복음 13:47)



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50.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예수님! 하나님은 잘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을 구별하여 잘 믿으면 천국에



안 믿으면 지옥에 던져 넣어서 고통을 당하게 됩니까?



예수님의 말씀을 보면 그렇게 해석이 되는데요?



와~~ 빛나리도 대단한대~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빛나리 대가리 단단하다고~



아니 예수님 그렇게 빛나리 놀리시면 그만 글을 씁니다~.



미안하다~ 그만 놀릴게~



천국이 저 하늘나라에 있다고 한다면 그렇게 해석이 되지만



만약 천국이 네 안에 있다면 어떻게 해석할 것이냐?



물고기는 무엇이고 또 어디에 있겠으며 세상 끝은 언제이며



의인과 악인은 어디에 있는지 등을 생각해 봐야한다.



내가 빛나리가 못 알아듣도록 말해 놓았나보다.



내가 알아듣기 쉽게 말을 했더라면 성경을 편집하던 종교지도자들이 내 말을 바꿔버렸을 것이다.



지도 모르니까 그냥 성경에 그대로 남겨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은 그물이고 



물고기들은 너희 안에 있는 상념체들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상념체들은 네 안에서 살아서 에너지들을 발하고 있다.



정말로 살아있습니까?



네가 기억하는 것은 상념체들이 에너지를 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상 끝에 의인과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불에 악인을 넣어서 살라버는 것이다.



여기서 악인이란 내 스스로 만든 물질의식 즉 부정에너지를 말하는 것이다.



세상 끝은 이 세상이 끝날 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네 육체가 죽는 날을 말하는 것이다.



아~ 죽어서 이 세상을 떠날 때를 세상 끝 날이라고 하셨군요?



그래~



영계에 들어가면 물질의식은 갈라내서 빛으로 태워버리는 것이다.



이것이 너희의 삶의 끝이라고 생각하면 안 돼



인간은 영원히 산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예수님! 그물에 대하여 더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너희에게 의식이 형성되기 전에 생각이 너희에게 먼저 온다.



생각은 너희 스스로 한 것이 아니라고 했는데 기억할 지 모르겠구나~



생각은 너희가 잘 아는 거미줄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된다.



거미줄에 먹이가 잡히면 거미가 알아듣듯이 너희 생각에 어떤 에너지들이 걸리면



너희의 생각에 그 생각이 뜨지



그러면 너희들은 그 생각에게 접근하고 그것을 분석하거나 이해하거나 집착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네가 만든 그물망의 코가 작으면 작은 물고기들이 다 잡히게 될 것이고



그물망의 코가 크면 작은 고기는 다 빠져나가고 큰 물고기만 잡히게 될 것이다.



여기서 작은 물고기는 물질에너지에서 나오는 저차원의 부정에너지를 말한다.



큰 물고기는 영에서 나오는 에너지로 고차원에너지를 말한다.



그럼 구체적으로 고차원에너지의 예를 들어주세요?



용기, 중용, 포용, 용서, 사랑, 기쁨, 평화, 하나님 이라는 단어들은 영에서 오는 에너지로



너희를 보다 아름답고 조화롭고 맑고 밝게 빛나게 만들어 준다.



사람마다 다 다른 크기의 코를 가진 그물을 가지고 있나요?



모든 사람은 다 같은 크기의 코를 가진 그물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왜 성숙한 사람과 그렇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건 그 사람이 부정에너지가 왔을 때 집착하면 코가 작아지는 것이다.



그물의 코를 크게 만들려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부정한 생각이 나면 그냥 사랑해 라고 말을 해라.



사랑한다고 말을 해서 부정에너지가 생각의 그물을 그냥 빠져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모든 에너지에게 사랑해~ 하면 부정에너지는 사라지고



고차원에너지는 더 큰 빛으로 빛나게 될 것이다.



사랑해~~ 라고 말을 건네면 더욱더 고차원의 의인만이 네 안에 남게 될 것이다.



이것이 정화요, 천도요, 천국을 이루어 가는 것이 아니겠느냐?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UM~~~~











                                                잘샬롬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