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비밀



마태복음 13장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예수님 저에게 천국에 대하여 말씀해 주세요.



빛나리도 천국에 가고 싶은가 보구나~



옛날에 내가 인도를 여행할 때의 이야기다.



그 때 신분이 낮은 자들은 날마다 고역으로 고생을 하고 살았었다.



그래서 그들의 얼굴에는 모두가 슬픈 표정들뿐이었다.



산다는 것이 행복하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우리는 행복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리고 이 세상의 일을 끝나고 부처님이 계신



영원한 안식의 세계로 가서 쉴 수 있기를 바라고 있을 뿐입니다 라고 말하더구나.



그래서 뭐라고 하셨어요?



인간에게는 일할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며 고된 일 뒤에 희망과 사랑이 웃음 짓고 있을 때가 천국이다.



당신들은 천국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라고 물었더니



그곳은 너무나 멀고 먼 나라이기 때문에 그곳까지 가려면 몇 번이고 거듭 태어나야만 합니다.



지금의 불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사상과 비슷한데요.



그렇지!



여러분의 천국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며 어떤 장소도 아니고 앞으로 가야 할 나라도 아닙니다.



천국은 인간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위하여 결코 천국과 지옥을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모두가 우리 마음이 만들어 낸 것으로 자기들 마음대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제 하늘에서 천국을 찾는 일을 중지하시오.



바로 그대의 마음의 창을 활짝 여시오.



그리하면 빛이 환하게 비쳐들 듯 천국이 다가와서 한량없는 기쁨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일하는 것이 힘든 고역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천국을 다른 비유로 말해 주었다.



어떤 사람이 밭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땅은 굳고 메말랐습니다.



그 농부는 끊임없이 일하여 근근이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땅 속을 꿰뚫어 보는 한 광부가 지나다가 가난뱅이 농부와 그의 불모지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형제여 그대는 이 메마른 땅 속에 금은보화가 묻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까?



이 보물은 땅 위에는 없지만 만일 그대가 자갈밭을 파헤쳐서 땅 속 깊이 파 들어가면



그대는 더 이상 쓸데없이 흙을 파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 광부의 말을 따라 내가 한 번 밭 밑에 숨겨져 있는 보물을 찾아볼까~!



그가 자갈밭을 파헤쳐 땅 속 깊이 파 들어가자 금광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가난했던 농부는 다시는 가난하게 메마른 땅을 가꾸지 않아도 되게 되었단다.



빛나리야 너는 그 광부가 누구인지 아느냐?



모릅니다. 바로 나 예수다.



이제부터 빛나리를 나의 후계자 광부로 추천하노라~~



빛나리 네가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의 금은보화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 얼마나 좋아하겠니.



천국은 땅속에 감추인 보화와 같이 사람들의 영혼 속에서 빛나고 있다.



건투를 빈다. 빛나리~



파이팅!!!



감사합니다.







                                                    잘샬롬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