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은 뉘 죄 때문입니까?  (요한복음9장)



1.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을 보신지라 

2.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고미싸~ 예수님



고미싸~ 빛나리



오늘은 어쩐 일이냐?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은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내가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한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느냐?



이 소경은 예수님을 만나서 나음을 받았지만 평생 소경으로 사는 사람은요?



이 사람도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한 것입니까?



오늘 빛나리가 단단히 벼르고 왔구나.



그렇잖아요. 누구는 고침을 받지만 어떤 이는 평생 장애인으로 살고~



그래 잘 이해가 되지는 않겠지만 아무튼 그 사람은 나을 사람이었다.



그 때 당시에는 사람이 질병이나 장애인이 되는 것은 죄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죄의 근원을 찾아내야 한다고 생각하여 예수님께 물었던 것입니까?



세상에 태어나 경험하는 모든 것은 반드시 죄의 유무 때문이 아니다.



불교에서는 모든 불행은 그 사람의 죄업 때문이라고 하던데요.



인생은 카르마 플러스 그 사람의 선택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삶의 경험인 것이다.



꼭 카르마 때문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말이군요.



베데스다의 연못의 망대에 죽은 사람은 너희 보다 죄가 많아서 죽은 것이



아니다 라고 했지 않느냐?



사실은 너희가 사랑이 많아지면 이 세상에서 장애인은 없어질 것이다. 



왜요?



너희들의 사랑이 그 사람들을 고쳐주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상에 사는 너희가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의 원인을 찾아 헤맨다.



문제의 원인을 찾지 말고 사랑으로 해결하는 길을 찾으라.



너희가 마시는 공기에도 치료제가 있고,



너희가 마시는 물에도 치료제는 있다.



너희가 먹는 음식에도 치료제가 있고,



이 세상 모든 만물에도 치료제가 있다.



그 중에 가장 효험이 있는 치료제는 사랑하는 마음이다.



질명이 발생하면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탈랜트 이순재씨에게 물어봐~



보험에 들지 말고 상대를 낫기를 바라는 사랑의 마음을 발하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한다는 말은



바로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치료를 하는 것을 나타내고자 한다는 말이다.



아픈 사람은 어떠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까?



질병과 장애로 고통을 당하는 사람은 자신의 죄 때문이라고 자책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마시는 공기에 하나님의 치료제가 들어 있다고 생각하고 마셔라.



그리하면 마음이 먼저 치료가 되고 그 다음 몸이 치료가 될 것이다.



모든 만물은 생각에서 나온 것임을 알아야 한다.



보이는 물질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창조되었다.



사랑하는 마음은 모든 물질의 성질을 바꾸기에 충분한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일이 바로 너희 안에 사랑이 일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어머니의 사랑은 자녀의 아픔을 낫게 하는 명약이 아니더냐?



저희가 세상의 어머니가 되면 세상을 치료할 수 있다는 말인가요?



그렇다. 너희가 어머니의 사랑을 가지고 세상을 본다면 세상은 치유될 것이다.



아픈 모든 이에게 사랑이~~



고맙습니다. 예수님~



AUM~~



 



                                                        잘샬롬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