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과 자비의 연못 (요한복음5장)



3. 그 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들이 누워 (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는데 동한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5. 거기 삼십년하고 팔년 된 병자가 있더라 





고미싸~ 예수님!



고미싸~ 빛나리!



베데스다라는 연못에서 38년된 병자를 고쳐주셨잖아요?



그랬지!



지금도 그런 연못이 있습니까?



내가 사마리아 여인에게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준다고 약속했다.



그럼 그 샘물이 어디에 있는데요?



빛나리가 그것 찾아내서 관광상품으로 만들면 떼돈 벌겠지?



어휴~ 예수님은 제 마음을 어떻게 그렇게 잘 아세요?



다들 돈! 돈! 돈! 하잖여~



그나 저나 연못에 제일 먼저 들어가면 무슨 병이라도 고쳐지는 연못이 있었어요?



그렇다. 그러나 그 연못이 고치게 한 것이 아니다.



그럼 뭐가 고쳤는데요?



그들의 의식이 자신의 병을 고쳤다.



옛날부터 ‘연못의 물이 동하면 처음 들어간 자는 병이 낫는다.’는 전설이 있었다.



그 뒤에 처음으로 들어간 병자는 자신이 나을 것을 확신했다.



그리고 그 믿음대로 병이 완전히 나았다.



그럼 두 번째로 들어간 병자는 왜 안 낫지요?



그건 간단해 두 번째 들어간 병자는 첫 번째 병자만 낫는다고 알고 있으니 낫겠냐?



아니요.



빛나리야! 하나님은 은총과 자비가 풍성하시냐?



네~ 그렇습니다.



그럼 많은 병자 중에서 단 한 명을 고쳐주시는 하나님은 은총과 자비가 풍성한 하나님이냐?



아니요.



은총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은 두 번째 들어간 병자를 안 고쳐주시겠냐?



고쳐주시겠습니다.



그럼 은총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은 열 번째 들어간 병자는 안 고쳐주시겠냐?



아마 고쳐주실 겁니다.



그래 병에 고통을 당하는 수백 명이 왔다면 하나님은 병을 안 고쳐주시겠냐?



아마 다 고쳐주실 겁니다.



결국 베데스다 연못은 바로 네 마음에 있는 하나님에 대한 은총과 자비의 인식인 것이다.



빛나리의 하나님은 빛나리에게 은총과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이시냐?



네~



빛나리가 믿는 은총과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은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될 것이다.



빛나리가 이 연못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병자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줘잉~



네~



사람 영혼 안에 빛나고 있는 치료의 샘물은 언제나 흘러 모든 병을 고치고 고치리라.



광명의 빛 안에 온전히 거하라 그리하면 은총과 자비가 충만하리라.



베데스다 연못은 바로 사람들 안에 있느니라~



AUM~~





                                                잘샬롬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