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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과 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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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34.23), 작성일 09-03-23 14:39, 조회 4,425, 댓글 1

본문


자존감과 교만 (누가복음 18장)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고미싸~ 예수님!



고미싸~ 빛나리!



예수님은 바리새인이 죄많은 세리보다 못합니까?



빛나리 너는 어떻게 성경 말씀에 대해 억측을 부리면 안된다.



내가 언제 바리새인을 나쁜 놈이라고 했느냐?



세리가 바리새인보다 의롭다 함을 받았다고 하셨잖아요?



빛나리야 세리의 기도가 바리새인의 기도보다 의롭다 인정함을 받았다고 했다.



이 비유는 9절에 있잖아



교인중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하는 말이다.



그럼 의로운 사람이 불의한 사람이 될 수 있겠네요?



그렇지! 의롭기 때문에 불의한 것이다.



불의한 자가 의로울 수도 있다는 것이다.



성경에 이와 비슷한 말씀이 있나요?



탕자의 비유에서 둘 째 아들은 죄인이었으나 아버지의 사랑을 받았고



첫 째 아들은 의롭게 살았으나 동생이 왔을 때 동생을 싫어하지 않더냐?



맞아요. 타락하지 않고 훌륭하게 산 것 같았던 형은 동생을 사랑하지 못하는 빛 좋은 개살구였어요.



맞다. 그래서 내가 죄인이라고 부르던 사람들과 함께 했고 그들을 사랑했다.



왜요?



이들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지 못해 사랑에 배고픈 사람들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풀면 그들의 마음은 곧 선하게 바뀌었다.



그런데 의인들은 자신들의 말과 행동이 항상 옳기 때문에 나의 조건없는 사랑을 싫어했다.



그럼 종교생활을 잘하는 바리새인은 뭐가 문제입니까?



바리새인은 토색, 불의, 간음을 하지 않고, 일주일에 두 번 금식, 십일조 내고,



얼마나 훌륭한 신앙생활을 하였느냐?



맞아요.



세리를 잘 봐라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라고 기도하잖니~



life style 을 보면 세리는 바리새인과 비교도 안 될만큼 아주 형편없는 놈이지!



이 불의한 세리는 자기가 불의하기 때문에 마음으로 남을 업신여기지 않고 겸손하잖냐?



그런데 바리새인은 자기가 의로우니 불의한 사람을 못봐주지 그리고 세리를 업신여기지!



이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바리새인이 진짜 의로웠다면 남을 판단하고 업신여기는 불의를 행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바리새인은 자기 의로움을 자랑하였을뿐 의로운 자가 아니었다.



이처럼 자기의 자랑이 너무 커서 결국 남을 업신여기는 상태를 교만이라고 하는 것이다.



세리가 가진 태도는 겸손이었지만 자존감은 없는 사람이다.



바리새인은 자존감은 있었지만 이것이 도리어 교만한 사람이다.



교회에 다닌다고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을 지옥간다고 말하는 것은 교만중에 교만이다.



내가 자존감이 높다고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짓밟는 것은 아주 큰 교만이다.



특히 교회에 열심인 사람이 저지르기 쉬운 것이 바로 남을 업신여기는 것이라.



나 예수가 간음한 여인이 왔을 때 “죄가 없는 자가 먼저 돌을 던지라”고 말을 했었지?



네~  왜 그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죄가 있는 자는 돌을 던지지 못할 것이고, 죄가 없는 자는 돌을 던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교인들이여 자신을 존귀하게 여기고 남도 존귀하게 여기는 겸손한 자가 되라.



그리하면 진정으로 의로운 사람이 되리라.



교인들이여 “나 예수를 믿는 의인들이 지옥가고, 안 믿는 불의한자가 천국에 갈 수도 있다”는 것을 알라~



빛나리는 자신이 빛인 것을 알고 개막나니 같은 사람들도 빛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네~ 예수님처럼 그리스도로 살아가라는 말씀이시죠?



그래~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명심하겠습니다.



겸손하겠습니다.



사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이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빛의 자녀들라는 사실을 잊지말라고 하십니다.



AUM~~







                                                잘샬롬 _()_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이름으로 검색 121.♡.81.46,

  좋은 글 감사합니다._()_
제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앞으로 겸손과 사랑을 두른 갖춘 빛의 일꾼으로 열심히 ~~~~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