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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쇳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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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금빛태양, 작성일 12-12-17 18:04, 조회 5,336, 댓글 0

본문


연구회 여러분 정말 대단히 고생 많습니다.!



붉은쇳대는 정말 좋은 책인데 제가 여러가지 기운 현상이 계속 중첩돼서

제대로 후기도 못 올렸습니다.



정신계입문자나 순수하고 열린사람에게는 정말 좋은 책이고 보물이지만

일반인은 많이 혼란할 것 같네요.



표지를 바꾼신 건 정말 굳 아이디어 입니다. 부드러움과 조화가 묻어나서

상당히 끌립니다.



도저히 쓸 말이 떠오르지 않아 말설였지만 붉은쇳대 다음 권은 지혜전수의

부담감에서 벗어나서 포근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실렸으면 좋겠습니다.

연구회 분들도 여유가 되시면 충전을 하고오면 정말 좋겠네요.

개구리 올챙이적 모른다고 우리역시 혼란을 경험했는데 그점에서 다가가야

될 것 같습니다.



친해진 청소이모는 모르는 게 부끄러운게(당연히 모르면 모른다고해야지)

아니다 주눅 들거나 죄의식 같은 걸 가질 필요없다고 말하니까 너무나

기뻐하고 기운 차 보이더라구요.



저 까지 같이 기운이 날 정도로 저보고 그것도 모르냐고 면박을 주지않고

무시하지 않는다고 자신의 견해를 인정하고 들어주서 고맙다고 하더군요.

저야말로 경청해줘서 감사하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건 정말 골똘히 생각하다가 난 잘 모르겠다고 솔직히 말해

주는 그자세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저도 설명을 잘 못해줘서 미안하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분도 기뻐하시고 더 신뢰하시더라구요.

자신의 견해를 밀어 붙이거나 그런 느낌을 주고 모른다고 선을 긋는게

아니라 몰라서 혼란 한 점 괴로운 점 이과정은 괴롭거나 힘든시기가 있다.

그런 것만 제대로 소통해도 정말 좋다는 걸 발견했어요.



피라밋히란야의 틀을 넘어서 사람이 자발적으로 기운 넘치고 영감이

넘치는 이야기 전개가 실렸으면 좋겠습니다.



책을 낸 다는 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닌데 정말 수고하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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