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덕 원장 이야기


조문덕 원장 이야기

이 길을 들어서면서 인류 모두는 ″빛″임을 알게 되다-11-7. 종교의 실체(누군가는 싸움의 역사를 끝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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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수한빛, 작성일 19-11-08 20:35, 조회 2,7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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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들어서면서 인류 모두는 임을 알게 되다 .

11-7.종교의 실체(누군가는 싸움의 역사를 끝내야 한다.)

​원장님께서는 중국에도 회원분이 있어서 일년에 몇번씩은 중국을 방문하십니다.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원장님을 뵙기 위해 기다렸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마주하게 된 한 여인은

피곤하고 지친얼굴로 원장님과 마주하였습니다.

오랜세월 동안 밤이면 귀신들이 나타나 자기를 범하는데 처음에는 저항도 해보고 울기도 하며 자기에게

왜 이러는지 매일매일이 고통스럽고 죽고 싶은 마음뿐이였습니다.

우연히, 아는 지인을 통해 원장님을 알게 되었고 중국에 오신다는 말을 듣고 밤새 못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찾아 온 것입니다.

"원장님, 전 어떻게 해야 합니까?

 밤이 저는 무서워요. 해가 떨어지기도 무섭게 저를 건들기 위해 나타나 단 한 순간도 자지 못하게 하면서

 유린을 해요.  교회 다니시는 분이 귀신이 나타나면 싸우라고 하여서, 용기를 가지고 싸웠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어요.  그 다음날은 더 거세게 저를 희롱하기만 했어요. 흑흑

 이제는 저항할 힘도 제게 남아 있지 않네요.   빨리 아침이 왔으면 하는 바램밖에 없어요.

 이런 저도 가능성이 있을까요?"

"귀신하고 싸워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사람들이 싸워서 이기라고 하니깐요.  저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어요."

"어떻게 사람이 귀신하고 싸워서 이깁니까.  다 내어 주세요.  다 가질테면 가지라고 하세요.

 목숨까지 다 내어 준다고 하세요.

 죽을 것 같은 두려움을 다 버리고 내어주면 그 어둠을 먹는 존재들은 더 이상 당신에게

 흥미를 가지지 못합니다. "

"알겠습니다.  해볼께요. "

여인은 원장님의 말씀에 용기를 얻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날 밤도 어김없이 존재가 나타났습니다.  이번에 여인은 온 몸을 벗고 아예 귀신을 기다렸습니다.

"왔어!  다 가져가봐. 다 내어줄께. 자 어서와!"

귀신은 여인의 행동에 잠시 당황했으나, 이내 그녀를 겁탈하기 시작했습니다.

여인은 모든 마음을 다 내리고 귀신이 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더 아프고 격렬하게 그녀를 괴롭혔으나

여인은 예전처럼 고통스러워하거나 겁내지 않는 모습을 보고 귀신은 일어나 가려고 했습니다.

"왜?  더 하지. 그냥 가. 다 준다니깐"

"뭐 이런게 다 있어."

귀신은 이런말을 남기고 다음날도 그다음날도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여인에게 귀신이 왜 왔을까요?

어둠은 어둠을 먹고 삽니다여인의 성욕에 대한 욕심등 그녀가 가지고 있던 어둠의 마음을 통해 귀신이

다가온 것입니다

이번 사례는 귀신이 산 사람을 통해 온 것이지만, 산사람의 도화살을 통해서도 오기도 합니다.

도화살이 강한 여인이 한 남자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 저 사람과 마구 하는 성행위 또한 존재의

기운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수 많은 전생을 통해서도 에너지가 축척되어 나타나는 것도 있지만, 더 무서운 것은 온 우주에

있는 욕심으로 똘똘 뭉쳐있는 나의 분실들이 나와 마음으로 하나로 있으면서 나를 조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주에는 많은 분신들이 있습니다.  어둠의 대표적인 예로 올림푸스의 신들도 빠질 수 없지요.

제우스가 헤라가 당신과 별개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들은 당신의 어둠의 본모습이자, 분신으로 당신의 마음에 자리잡고 의식을 조정하고 명령을 내리며  어둠의

일을 하도록 세뇌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귀접사례는 중국뿐만 아니고 한국에서도 많이 있으며 그중에 한 부분을 이야기 한 것 뿐입니다.

우리들은 귀신이든, 적이든, 나와 의견이 맞지 않는 사람이던 무조건 싸워서 이겨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 많은 세월동안 전쟁이나 싸움을 통해 그렇게 살아왔고 당연하게 여기며 지냈으며, 상대방을 무너뜨려야만이

직성이 풀렸습니다.

종교를 보십시요.  겉과 속이 다릅니다.

같은 교회나 절 안에서도 인간들은  파를 나누며 서로 분열되어 있고, 의견이 다르면 그 순간부터 적이 됩니다.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 말씀처럼 행동하면 되는데, 말과 행동이 따로 입니다.

어떤 목사님은 "예수님 말씀처럼 행하면 거지된다." 말을 했다고 하더군요.

예수님 말씀처럼 행하라는 것은 '영적으로 다 내주고 물질적으로는 지혜롭게 대하라'는 뜻이라고 원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을 그때마다 다르게 해석하며 이용수단으로 삼는 그런것은 이제 그만두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전하고자 한 성경을 제대로 해석하는 이가 없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교회에 다니는 한 회원이 원장님께 지금 다니는 교회가 맨날 분쟁만 일으키고, 의문을 가지면 이단아라고 하고

별로 다니고 싶지 않다고 문의한적이 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더 열심히 다니세요. 빛의 의식으로 바뀌는 사람이 그곳에 있으면서 사람들을 빛으로 이끌어야지 왜 나옵니

 까. 분리하고 나누지마세요. 앞으로 당신들이 빛이 되어 이끌어 가야 합니다.

 내가 예수님을, 교회를 말했던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교회를 욕하고 비난하고자 말을 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그들이 그토록 부르짓는 예수님을 제대로 알고 사랑하자는 겁니다."

"맞습니다.  예수님이 어떠신 분인데, 그 위대한 성자를 왜 그렇게 욕되게 합니까.

 인간들은 신의 자비를 구하고, 자신들을 구원해 달라면서 정작 자신들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분을 짓밟고

 끌어 내리고, 온갖 심한 모욕을 퍼부었어요. 그리고 그걸 창피하지도, 부끄러운지도 몰랐지요그러면서

 여전히 말로 만 신의 자비로 부르짓고 있으니 참 개탄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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