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덕 원장 이야기


조문덕 원장 이야기

이 길을 들어서면서 인류 모두는 ″빛″임을 알게 되다-10-6. 루이지애나에서 리타에 대한 보고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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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수한빛, 작성일 19-11-01 20:05, 조회 2,66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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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들어서면서 인류 모두는 임을 알게 되다 .

10-6 .루이지애나에서 리타에 대한 보고를 드립니다.

​원장님 안녕하세요?  원장님 덕분에 이번에도 '리타'가 별 탈 없이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제가 23일 날 메일을 보내드릴 때만 해도 카타리나보다 더 센 '리타'가 텍사스의 갈베스톤이라는 도시를

지나가게 된다고 하여 이번에는 무사히 가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있는 스리브포트와 차로 6시간정도 떨어진 곳이다 보니 갈베스톤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면

이곳도 안전하지 않을 거라는 예보가 있었거든요.

특히 비가 많이 와서 도시전체가 홍수가 날것이라는 보도도 있었고요.


그런데 그 동안 제가 좀 학교일로 바빠서 남아있던 히란야, 삼태극 매설 작업을 못하다가 지난 주말에 다시

시작했는데 시작하자마자 다시 이 허리케인이 생성이 되었습니다.


참,  지난번에 히란야와 삼태극을 묻었는데 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더 추가적으로 묻고 있었습니다.


우쳔치고는 기가 막힌 타이밍이었습니다.


아마도 홍수를 일으켜서 매설한 히란야,삼태극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는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대피할까 생각하다가 이곳에 남아서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전기와 수도가 끊길 것을 예샹해 물과 비상식량, 가스를 구입했고 당분간 외출을 삼가고 집에 있었습니다.


이곳에 관한 이야기는 매설작업이 완전히 끝난 후 소식을 드리려했는데 다시 태풍이 몰아치는 바람에 태풍

피해가 수습된 뒤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보내드리는 것이 날 것 같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카타리나 이후 전화가 자주 불통이 돼서 이곳의 상황을 수시로 알려드리기 위해서는 메일이나 게시판으로

전해드리는 것이 낫겠지요.


원장님, 이 집에 이사 온 이후로 이상기후 뿐 아니라 그 동안 겪어보지 못했던 파워가 센 각종기운들과

접하고 있습니다.


특별 과외 수업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느 곳에 가던 웬만한 기운에는 꿈쩍도 안할 것 같네요.


한국에서 부족한 저에게 기운을 실어주심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요, 지난번 카타리나로 인해 수해를 당한 후, 그 이후로도 집 뒷마당의 3분의 2정도가 물에 차 비슷한

일이 생길 것을 예상하여 배수구 공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 공사가 마침 열흘 전에 끝났습니다.  공사를 하면 묻은 히란야, 삼태극이 다시 파헤쳐질 것이 자명해 배수로

주변만 매립을 미루다가 공사가 끝나자마다 매립작업을 시작해서 한 일주일 전쯤 마무리 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번 매립완료시기와 겹쳐서 허리케인 '리타'가 발생했고, 이번에는 태풍의 정중심부가 제가

사는 'Shrevepir't라는 도시를 관통했습니다.


하루정도 전기가 나가고 세력이 약화되었다고는 하지만 비와 바람의 위력은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도시전체가

생각했던 것만큼 피해가 없었습니다.


사실 이곳 루이지애나는 허리케인의 영향을 별로 받는 곳이 아닌데 이렇게 두번 연속으로 피해를 입은 것은

어둠의 영 천도와 더불어 미국의 땅 기운의 변화가 시작된 것을 시사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조만간 전화로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허리케인 리타 생성에서 소멸까지
9월 19일 오후 11시(미 동부시간): 바하마 제도에서 허리케인 리타 생성
9월 21일 오전 4등급으로 강화
9월 22일 오전 시속 265km의 강풍을 동반하는 5등급 허리케인으로 강화
9월 23일 오후 4등급(카트리나)으로 세력 약화
9월 24일 오전 3시 30분쯤(현지 시간) 새바인 패스 동쪽 지역에 3등급(풍속 193km)으로 상륙
9월 24일 상륙 4시간 만에 2등급으로 약화
9월 24일 오전 11시 20분쯤 1등급으로 약화
리타 인명피해: 7명(1명 사망)
카트리나 인명피해: 4~5,000명 사망

『천상의 숨겨졌던 13가지 비밀 중 첫 번째 열쇠 1부』의 내용 중 ‘태풍의 눈’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태풍은 인간들이 수시로 내뿜는 부정성과 어둠의 존재들의 기운이
소멸(消滅)하지 않고 확장되어 물리적인 파괴력으로 돌변한 현상이다.

또한, 왼쪽으로 회전하는 태극의 문양을 선택했던 나치스들의 행위를 보라.
왼쪽으로 도는 태극의 힘이 그들의 부정성을 확장해 전 세계를 그들의 발아래
짓밟으려 했던 역사를 본다면 에너지의 흐름이 지닌 힘을 무서운 힘을 간과할 수가 없다. 현재 미국과 일본,

전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기이한 천재지변(天災地變)들은 어찌 보면 그들이 과거에 지은 업의 댓가를

청산하지 못한 물리적인 현상은 아닐까.

지금까지 우리가 지구에서 만들어간 역사는 선과 악, 빛과 어둠의 대립이었다.

왼쪽으로 도는 태극이 부정성과 업을 만드는 기운이라면,
오른쪽으로 도는 태극은 빛과 긍정성(肯定性)을 증폭시키는 에너지이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찾기 위해 일부러 선과 악을 만들고, 긍정성과 부정성을 최대한 확장하여 경험을 하였다.

양극단(兩極端)을 모두 철저히 파악한 후 본래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는 길은 그 동안 만든 공부의 잔재들을

처리하는 일이다. 그것이 업의 청산이고 공부를 위해 만들었던 부정성의 업을 빛으로 환원시키는 작업이다.”

어떤 마음과 의식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말과 생각이 아닌 진실된 행동으로 내 자신을

비워나가고 고쳐 나가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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