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덕 원장 이야기


조문덕 원장 이야기

이 길을 들어서면서 인류 모두는 ″빛″임을 알게 되다-10-2.피라밋과 히란야로 암을 치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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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수한빛, 작성일 19-10-31 20:47, 조회 2,78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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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들어서면서 인류 모두는 임을 알게 되다 .

10-2 .피라밋과 히란야로 암을 치료하다.


새로운 대학교 교수로 옮긴 장박사님은 그곳에서 암연구를 하였습니다.

암으로 돌연변이가 되어 버린 세포배양기 밑에 히란야를 깔고 그 위에는 피라밋을 올려놨습니다.

그날의 작업을 마치고 퇴근을 했다가 다음달 다시 연구실로 나왔는데, 왠지 모르게 배양기 속의

암세포들이 좀 변해 있었습니다.


이상하다 싶어 얼른 전자현미경에 갖다 대고 살펴보는데 시간이 갈수록 암세포들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세포위에 고깔 같은 것이 파르르 흔들리며 진동하고 있었습니다.

홀로그램 같이도 한 그것은 피라밋 모습이였고 우리 몸속에 있는 정상세포 모습이였습니다.

이상하고 믿을수가 없어 다음날에도 똑같은 상태로 하고 퇴근을 하였습니다.

어! 그런데 이게 무슨일입니까.

이틀째 된 다음날 아침에도 암세포들은 보이지 않고 정상세포만 현미경에 있는 것이였습니다.


삼일째에는 아예 퇴근을 하지 않고 전자현미경으로 쭉 지켜보기로 하고 마음먹었습니다.

전자현미경으로 들여다보고 얼마 안되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암세포들이 서서히 모양이 변해 가더니 피라밋과 히란야로 바뀌면서 사리지고 이내 정상세포로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장박사는 놀라워하면 이것으로 논문을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쥐들을 사다가 실험도 하며 연구회 연수기로 거른 물로 쥐에게 먹이기도 하며 실험에

몰두하였고, 이런 장박사의 모습에 원장님께서도 힘을 보태시기 위해 여러번 연구비를 보내기도

하셨습니다.  한 사람의 연구로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병을 치료하게 된다면

이보다 이로운일이 없기 때문에 원장님도 장박사님을 응원한 것입니다.


유방암세포를 쥐들에게 주입하고, 세포가 어느정도 자리잡고 연수기물을 쥐들에게 직접입으로 넣어

주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유방암에 걸린 쥐들의 세포가 정상세포로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수기물로 많은 암들을 실험을 하였고 특히 유방암에 빠른 효과가 나타나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장박사는 학교에 논문을 써서 올렸습니다.

기대감을 잔뜩 가졌던 장박사는 기대와 달리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학교에서 들었습니다.


"당신은 연구할 자격이 없다.  학교에서 당장 나가시요.

 이게 무슨 논문입니까!  미친것 아니요!"


하면서 학교에서 쫓겨나 한국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낙담한 얼굴로 시간을 보내다 다시 재개하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한국과

미국이 장박사가 그동안 열심히 해온 일들을 감안하여 한국에서 장박사가 차후에 또 이런일을 벌리면

책임지기로 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연구교수로 일하였습니다.


이번사건으로 장박사로써는 10년의 연구가 무의미해졌고, 연구회에서도 인류에 피라밋과 히란야의

진실을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사라져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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