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덕 원장 이야기


조문덕 원장 이야기

이 길을 들어서면서 인류 모두는 ″빛″임을 알게 되다-9-1.천부경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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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수한빛, 작성일 19-10-30 18:08, 조회 2,37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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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들어서면서 인류 모두는 임을 알게 되다.


9-1.천부경의 효능(가족들 모두에게 필요한 천부경)



민  경:“저도 장난이 심하고, 산만한 작은아이 때문에 천부경을 하나 했었어요. 아이가 워낙 활동적이라

           동메달을 해주면 자꾸 잃어버리고 오는 거예요. 원장님 말씀이 천부경은 집에 둬도 사용하는

           사람에게 영적인 에너지를 전달해줄 수 있다는 말에 얼른 신청을 했죠. 천부경은 내가 보관만

           잘하면 다시 잃어버릴 일이 없잖아요. 오호호 호호

 

           그런데요, 천부경을 하니까 정말 아이가 전과 달리 말도 잘 듣고, 점잖아졌어요. 그게 너무 신기해서

           이번엔 다른 아이와 남편 것, 제 것을 신청했어요. 저는 기운은 둔한 편이라 딱히 뭐가 좋아졌는지는

           몰랐지만, 우리 아이가 좋아지는 것을 보곤 가족들이 긍정적으로 변화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싶었죠.

           한번은 시댁에 모임이 있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갔다가 대형사고가 났어요. 우리 딸내미가 벽에 얼굴을

           갈아버렸네요. 친척 애들이 장난치다 우리 딸애를 잘못 밀쳤던 거죠. 얼굴을 벽에 갈았어요.”

 

회  원:“으악, 얘기만 들어도 끔찍해요. 여자앤데 얼굴을 다치다니 큰일이잖아요.”

 

민  경:“친척 애들이니 심한 말을 할 수도 없고, 속상한건 말도 못하죠. 수술을 시켜준다고 해도 완치가

          되려는지병원에선 한번으로 안 되고, 여러 차례 성형을 해야 정상이 될 수 있다네요. 그래서 원장님

          에게 우리 아이가 이래저래 다쳤는데 완치가 될 수 있겠냐고 전화로 여쭤봤죠.

          원장님 말씀으로는 여러 번 수술 안하고 한 번에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아이에게 기를 넣어주셨

          는데, 원장님이 딸아이도 천부경을 해줬냐고 하시는 거예요. 깜짝 놀랐어요. 생각해보니까 다른 가족들은

          다 해주고 우리 딸아이만 천부경을 안 한 거예요.

          우리 딸아이는 눈에 띄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거든요. 그래서인지 가족들 천부경을 할 때도 딸애를

          해줘야한다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원장님:“다른 가족들은 천부경을 하면서 보호막이 생겼지만, 딸애만 없다보니 약한 쪽이 주변에 있던 혼령

            들과 친척들 속에 있던 존재들 기운에 치인 겁니다.”

 

민  경:“하필 그날 시댁에 갔다가 그런 일이 생기리라는 건 생각도 못했어요. 그날로 얼른 딸아이 천부경을

           신청했어요. 수술도 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한 번에 잘 끝났고, 지금은 멀쩡해요. 오호호호

           그런대요. 천부경을 하고나서, 큰애랑, 작은애가 성격이 바뀐 거 같아요. 큰애는 책임감 있고, 똑똑하니

           말썽을 안 부렸어요. 그런데 천부경하고 나니까 의외로 큰애가 약간 말썽을 피우, 문제 있던 작은애가

           서서히 제 말을 듣는 거예요.”

 

미  연:“아하하 하하그건 또 왜 그런 거예요, 원장님?”

 

원장님:“속에 숨어있던 부정성이 나오는 거죠. 큰애는 맏이로서 자기 위치가 있다 보니 표현을 못했던 

            것들이 있더군요. 천부경이 막혔던 응어리를 풀어주니 더 이상 참고 싶지 않은 거예요. 다 좋아지기

            위해 일시적으로 겪는 현상이에요. 그리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민  경:“맞아요. 그러다 다시 본래 성격대로 침착해졌어요. 단지, 작은애가 말을 듣다가도 다시 말썽을 피우고,

          ​개는 성격이 들쑥날쑥해요. 오호호 호호

            애가 아직 어리다보니 자기마음 다스릴 줄도 모르고, 비울 줄도 모르잖아요. 속에 잠재된 것들은

            불쑥불쑥 튀어나오고.

            연구회 글을 보니까 한 개 보다는 여러 개 하는 게 효과가 더 좋다는 내용이 있어서 저도 우리 아이는

            ​몇 개 정도해야 달라지냐고 여쭤보니 원장님이 최소 3개는 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양 팀장님 말로는 확 바꾸려면 한 사람당 14해야 한데요.”

 

도  영:“연구회에서 최고로 기록을 세우신 분이 있어요. 가족들 말고 자신 것만 50개가 넘어요.”

 

회원1:“? 우리도 그렇게 많이 해야 하나요?”

 

도  영:“아니에요. 저도 처음엔 한사람 앞에 하나면 족하다고 생각했어요. 준수회원자기는 에너지가

           많이 부족하니까 자기 것으로 천부경을 4개를 해달라고 할 때만 해도 한 사람당 1개면 족하지 뭐

           하러 여러 개를 하나 생각했어요.

           그것도 욕심의 일종이란 생각이 들어 자기 것만 하지 말고 가족들끼리 하나씩 하시는 게 더 좋겠다고

           말해줬어요.

           왜냐면 가족들은 서로 기운을 공유하고 있잖아요. 가족 중 누군가 몸이 안 좋으면 그 사람만 아픈 것이

           아니라 다른 가족들에게도 그 기운이 전달돼 멀쩡하던 몸이 갑자기 아프고 불편해지거든요. 민감한

           체질을 가진 사람들은 그걸 금방 알아요.

           저 같은 경우에도 언니가 아프면 저도 이유 없이 같이 아파하고, 마음이 복잡해지거나 우울증이 생겼던

           경험들이 있어요. 그러다 언니가 괜찮아지면 그런 증세가 거짓말같이 사라지는 거예요.”

 

미  연:“모든 인류는 하나의 근원에서 나왔다잖아요. 그러니 너와 나란 구분이 있을 수 없고, 모든 의식이

           잠재의식 속에서 하나로 연결되어 있대요.”

 

도  영:“그 회원이 아픈 이유도 아직 정리되지 못한 조상기운과 가족 간에 같이 풀어야 할 업연이 남아있었

           서예요. 가족들을 빛의 사람으로 변화시켜야 자신의 병도 서서히 사라지게 되는데, 자기만 고치면

           된다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천도는 생각도 못하고, 가족들에게 천부경이라도 해주면 속에 잠재된 부정성들이 서서히 정화되면서

           지금보단 관계가 좋아질 수 있는데, 그런 생각을 전혀 못하잖아요. 제가 너무 답답해 자기 것만 하지

           말고 가족들까지 하나씩 해주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가족들마다 한 개씩 천부경을 신청한 거예요.”

 

회원2 :“천부경을 하니까 어떻대요?”

 

도  영:“너무 좋대요. 마음도 편안하고 힘이 난대요. 그러다가 며칠 안돼서 다시 전화가 왔어요. 다시 자기 것을

           더 해 달래요. 전 왜 그러나 싶어서 원장님께 여쭤봤죠. 천부경을 했으니 이젠 자신이 마음 내는 것에

           따라 효과가 빨라질 수도 있고, 더뎌질 수도 있는 건데 이 사람은 잠시도 못 참고 왜 또 해달라고 보채는

           걸까.

           어차피 변화되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한데 그새 못 참고 또 주문하나 싶어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원장님도 사실 여러 개 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세요.

           그런데, 천부경을 해 너무 편안해서 더 하고 싶다고 하니 이걸 어떡하겠어요. 더해달라고 계속 보채는데요."

 

회원2 :“자기가 좋다는데 하는 수 없죠. 그것도 뭔 이유가 있어서인지 모르죠. 그럴 땐 더 해봐야지.”

 

도   영:“결국엔 그렇게 됐어요. 다시 네 개를 만들어주고 또 며칠이 지났어요. 또 자기 것을 해달라고 전화가

            온 거예요. 준수회원의 말이 자신은 기운이 너무 부족해 그 에너지를 채울 때까지 더 하고 싶대요.

           그래서 또 천부경을 여러 개 만들었어요.”



(4붉은쇳대 4권이후 부분팔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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