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덕 원장 이야기


조문덕 원장 이야기

이 길을 들어서면서 인류 모두는 ″빛″임을 알게 되다-8-4.초현실을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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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수한빛, 작성일 19-10-24 21:03, 조회 2,5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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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들어서면서 인류 모두는 임을 알게 되다.


 

8-4.초현실을 찾는 사람들(예수님을 찾은 사람)



영국에 총본부를 둔 기독교이며 한국 교회 원로 목사 총 연합회 회장으로 계시면서  김 목사님은 전국의
목사님들이 어려운 일이 생기면 도움을 청할 정도로 덕망있는 분이었습니다.
김 목사님과 김 대중대통령은 오래 전부터 민주화운동과 재야활동을 통하여 서로 교분이 있었으며 감옥
에도 같이 투옥되어 함께 고초를 겪었던 사이였습니다. 그런 인연으로 박 회장님과의 만남도 주선할 수가
있었지요. 하지만 투옥되어 감옥살이를 여러 번 하다보니 허리디스크와 고혈압 등 온몸에 병들지 않은 곳이
없게 되었습니다.
 
그 일이 있었던 며칠 후 박 회장님과 김 목사님은 본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필자를 만나 기(氣)를 받았습니다.
처음에 별다른 표현은 없었지만 뭔가는 있다는 느낌을 받으셨는지 그 날 이후 몇 번 더 오신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언제인가 김 목사님이 갑자기 고혈압이 도져서 급히 119로 병원으로 실려가고 있다며 급하게 도움을 청하는
전화가 박 사장님으로부터 왔습니다.
 
전화를 통해 원격으로 기(氣)를 넣어드렸습니다. 병원에 도착하여 담당의사에게 진찰을 받아보았지만 그렇게
심한 증세가 아니니 안정만 취하면 된다는 의외의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겁니다.
문득 필자가 떠올라 기를 보내 주신건지 박사장님에게 물어보더랍니다. 다급하게 아팠던 사실조차 무색할 정도로
멀쩡한 상태로 돌아오게 되었고. 다시 한번 놀라고 말았지요. 그리고 무언가 진중하게 생각을 하시더니 자신의
부인을 꼭 한번 필자에게 보여야 한다고 했답니다.
 
김 목사님의 부인의 경우 무릎관절과 디스크가 심해 목사님보다 더 몸이 안 좋으셨지요. 전국 목사님부인들과
신방을 같이 가고 싶어도 몸이 불편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지병이 효험을 보게되자 제일 먼저
부인의 고통을 낫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겁니다.
 
며칠 후 예약과 함께 두 분이서 무거운 발걸음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릎이 안 좋은지라 옆에서 부축을 하며
어렵게 3층까지 올라왔습니다. 사무실에 들어서는 순간 피리밋이 많이 걸려있는 모습을 보고 무언가 의심스럽고
불편해 하는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을 믿고 왔으니 돌아갈 수는 없고 기를 받고자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필자에게 참을 수 없다는 듯이 무언가 확인하고 싶어했습니다.
 
“예수님을 믿습니까?”

필자는 웃으며 “아뇨, 믿지 않습니다.” 라고 대답을 했지요. 약간 화가 나셨더군요.
 
원장님의 '아니요'라는 말을 듣는 순간 부인의 얼굴은 심하게 이그러지면서 기분나빠하면서 갈려고 일어
섰습니다.   사람들의 도움을 겨우 받아 의자에 앉은 부인은 원장님실에서 좀비처럼 걸어 나오는 그녀를 보고
달려와 부축하려고 하자 부인은 "놔!" 하면서 분노를 일으키며 손을 찼습니다. 
남편 김목사님과 박재욱회장님 등 부축했던 교회관계자들은 놀라 어쩔 줄 몰라했고, 일그러진 얼굴을 하고
상담실을 나와 신발을 힘겹게 신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필자가 반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모님은 예수님을 믿습니까?”
그러자 신을 신다 말고 어떻게 자신에게 그런 무례한 질문을 할 수 있느냐는 표정으로 필자에게 무언의
말씀을 하고 있었습니다.
부인은 속으로 '야!내가 평생을 예수님을 믿고 살았는데 나한테 예수님을 믿느냐고!!'

“예수님을 믿는다, 믿지 않는다 할 수 있는 분입니까? 우리들 가슴속에 항상 계시는 분이라는 걸
모르십니까?”
부인은 잠시 동작이 멈추었습니다.  원장님 말씀에 놀라고 말았지요. 자신도 모르게 천장을 쳐다보다가
이젠 기를 넣어 달라며 허리를 쭉펴고 몸이 용수철이 튀뜻이 튀어오르며 당당히 들어서고 있었습니다.
마음이 다급해지니 행동도 빨라지더군요.
 
다시 기를 넣기 시작했습니다. 의문이 풀리자 자연히 마음을 열어놓게 되었고 필자도 놀랄 정도로
엄청난 기운이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기가 들어가는 것을 느끼셨지요?”
 
원장님이 물어보았습니다. 그분은 너무 놀라워하며 마치 불덩어리가 온몸을 돌아다니는 것 같다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감사하고 있었습니다. 좀 전까지의 고통스럽던 모습은 거짓말같이 사라지고
돌아가시는 걸음걸이조차 가뿐하고 편안하게 달라져 있었습니다.
 
종교인들에게 기를 넣다보면 재미있는 특징들이 있습니다. 특히 어떤 종교인들은 마치 불덩이가 돌아다니는
것 같다는 소리를 많이 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은 불과 물에 의한 심판과 종말에 대하여 항상 되뇌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의심의 여지없이 자신들의 잠재의식에 깊이 새겨진 것은 아닌가 합니다.
구약을 보면 노아의 홍수이후 절대로 이와 같은 심판은 없을 것이며 무지개가 이를 증명해주는 증표라는 대목이
나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를 잊어버리고 또다시 심판을 말하고 있습니다. 적혀있는 글자만 본다면 그 속에
가려진 진실성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혜로워야 한다는 겁니다.
 
원장님이 관해 본 바를 밝혀 볼까요?

물과 불의 심판이란 다름 아닌 우리 신체의 기의 작용에 대한 비밀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의 몸은 70%의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불의 기운도 가지고 있지요. 차가운 물의 성질은 위로
올라가야 하고 뜨거운 불의 기운은 밑으로 내려가야 하는 기혈의 흐름을 말하는 겁니다.
 
우주의 음양의 원리에 의해 형상 지어진 태극의 모양을 보면 이해하기가 쉬울 겁니다. 그러나 현재의
태극은 해석을 잘못하여 역으로 흐르는 오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붉은 기운을 태양이라고 해석하여
위를 향하게 한 것과 파란기운을 바다라 하여 밑으로 내려보내는 오점을 남기고 말았습니다.
심판이란 광자대의 시대가 도립하여 하나님의 빛 에너지(우주의 깨달음의 에너지)가 우리의 몸에 직접적
으로 다가오게 되면 부정적이고 물질적인 욕심으로 가득 찬 준비되어있지 않은 몸과 의식체들은 붕괴될
수밖에 없음을 말해주고 있는 겁니다. 신을 만난 모세를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신은 자신을 쳐다보지
말라고 경고를 합니다.
 
3차원적인 체를 전부로 알고 있는 육체 인간은 빛의 기운을 감당하지 못하고 파괴되고 맙니다.
예수님의 무덤가에서 천사를 만나는 대목에서도 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떤 여인이 천사의 옷자락을
만지려하자 죽음을 암시하며 저지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빛의 신과 물질 인간의 에너지 차원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신적인 체로 변화되기 위하여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의식의 전환과 몸의 정화입니다. 물과 불의 심판은 우리의 몸이 정화되어져야 함을 암시하는
것이며 서서히 광자대의 에너지를 받아들여 상승된 의식과 몸체를 가져야 함을 알려주고 있는 겁니다.
준비된 자만이 불치의 병과 신종질병들이 창궐하게 되더라도 살아남게 됩니다.
​빛의 근원인 예수님이 오셨을 때 우리는 빛으로 된 예수님을 알아볼 수 있을까요?
인간들 스스로 마음의 등을 밝혀 맞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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