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덕 원장 이야기


조문덕 원장 이야기

이 길을 들어서면서 인류 모두는 ″빛″임을 알게 되다-5-5.체험담 (천부경으로 아버지의 빙의를 치료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순수한빛, 작성일 19-10-17 21:14, 조회 3,487, 댓글 0

본문



ceabbeaf6ee3f926abfc337c40e5ba45_1571313238_3579.jpg


이 길을 들어서면서 인류 모두는 임을 알게 되다.


5-5.체험담 (천부경으로 아버지의 빙의를 치료하다.)




혜 원:  “전 사실 종교 말고 이런 곳이 있으리라곤 생각을 못했습니다. 더더군다나 결혼 전엔

            스님이 되려던 생각까지 있었던 사람이라 불교 외엔 다른 건 인정하지도, 받아들이지도

           못했어요.

           그랬던 제가 제 아버지를 고치면서 종교에 대해 가졌던 선입견의 벽이 무너지면서 새로운

           마음공부를 시작한 곳이 바로 우리 피라밋 연구회였답니다. 제가 연구회와 인연이 된지

           벌써 5개월 정도 됐군요.

 

           제 아버지. 참 잘생기시고, 당당하신 분이었는데

 

           저희 아버지는 절에 열심히 다니시면서 부처님가피를 입어 능력이 열리신 분이셨어요.

          ​아버지 눈엔 사람들에게 씌운 혼령들이 다들어오셨어요. 혼령에 씌워지고, 질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도도 하시고, 혼령도 쫓아 주는 그런 일을 하셨죠.

 

          아버지께서 혼령을 향해 호통을 치시면 혼령이 벌벌 떨면서 꼼짝 못하고 다 도망가 버릴

          정도였어요. 그렇게 대단한 영적능력을 가지고 있던 분이셨는데연세를 잡수시면서

          힘이 약해지셔서 그런 건지 어느 날 갑자기 난데없이 거꾸로 빙의증세를 일으키시는 겁니다.

          식사도 못하시고, 밤새 잠을 못 주무세요. 환청에, 환시까지정말 폐인처럼 시름시름

          아프시고, 제가 본 아버지 모습 중에 최악의 상황이었어요.”

 

미 연:“. 전에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그 분인가 보네요. 어머님께서 아버지에게 빙의 되셨다가

          천부경 한 개 하고 정상으로 돌아오셨다 는 그 집이죠?”

 

혜 원:“맞아요. 저희 아버님 얘기예요. 원장님 말씀으론 친정집안 조상님들의 업이 발동한 거래요.

         ​거기다 돌아가신 어머님께서 아버지에게 빙의 돼 고통을 주고 계시대요.

         저희 집안이 불교를 믿고, 저도 불교에 많이 의지하던 터라 저희 지역에서 가장 크고 전통

         있는 큰절에 가 큰스님에게 목돈을 들여 구명시식을 했어요.

         의식을 치르는 내내 아버지가 어찌나 괴로워하시던지처음 보는 아버지의 처참한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면서 제 눈에선 눈물만 하염없이 흘러내렸습니다. 정말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원래는 큰스님께서 구명시식과 가족 천도제 둘 다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지만 그렇게 큰돈이

         갑자기 어디서 구해집니까. 구명시식만 간신히 할 수 있었는걸요. 그것도 큰맘 먹고 행한

         의식이었는데 결과적으로 단 하루도 효과를 못봤어요. 그래서 저는 절망 에 빠지고 말았답니다.

 

        그러다 지인의 소개로 산에서 수행하는 유명한 법사님을 알게 되 었어요.

         소문으론 빙의된 사람들을 모두 치료하셨다고 해서 한가닥 희망의 끈을 잡는다는 생각에

         전화로 약속을 잡았지요. 그런데, 깜박하고 장소를 묻지를 않아 다시 전화를 수십번 했는데도

         받지를 않지 뭐예요. 다행히도 근처에 친구가 살고 있어 물어봐 달라고 부탁했어요.

 

법사가 친구에게 말하기를

 

아버지가 무당이셨다면서요?”

 

. 맞아요.”

 

저는 무당은 처리 못해요. 다른데 가서 알아보세요.”

 

          그 법사는 막상 통화를 할 때는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얘기 했다가 능력 밖이라고 생각이

          든 순간부터 제 전화를 피했던 거예요. 지금 생각해 보면 어이가 없어요.

          남편은 반드시 방법이 있을 거라며 인터넷을 뒤졌지만 길이 보이지 않았어요.

      ​   아버지의 병세가 점점 악화되자 저는 빚을 내서라도 천도제를 하려 했는데 아버지가 반대하셨어요.

      ​   또 몰래 한다한들 나을 거란 확신도 없었던 차에 남편이 우연히 영성 싸이트를 보다가 피라밋

         연구회를 찾아 낸거예요.

 

         남편은 아버지를 살릴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시도해 보자고 저를 설득했지만, 대학을

         졸업한 후 불교라는 고정관념에 갇혀있던 저는 선뜻 결정을 하질 못했어요. 그래도 천도까진

         못하더라도 천부경이나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은 있었어요. 그 정도면 그리 비싸지도 않았고,

      ​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 정도는 할 수 있었으니까요.

 

         전화로 천부경을 신청한 다음날, 동생한테서 뜻밖의 전화가 걸려왔어요. 어제 아버지가

         처음으로 밤잠을 잘 이루시고, 아침 식사까지 하셨다는 놀라운 소식을 전해줬어요.

         아니, 천도로 유명한 그 큰스님도 해내지 못한 일을 천부경 하나가 해냈다는 게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세요? 그런데 저한테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 것이었어요.

        ​우리 가족이 얼마나 경악을 하고, 놀랐는지 말로 다 표현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제 생각과 달리 서서히 증세가 호전되더니 사흘째 되는 날은 완전히 괜찮아지셨어요.”

 

정 혜:“세상에기적이네요. 기적. 아버님이 운대가 잘 맞으셨나보다.”




(붉은쇳대 4권이후 부분팔췌)


 


 




 




Total 70, 1page
번호
제목
70
순수한빛   10-07   4079
69
순수한빛   10-08   3687
68
순수한빛   10-08   3562
67
순수한빛   10-10   3766
66
순수한빛   10-11   3569
65
순수한빛   10-12   3549
64
순수한빛   10-12   3522
63
순수한빛   10-14   3601
62
순수한빛   10-14   3569
61
순수한빛   10-14   3587
60
순수한빛   10-15   3508
59
순수한빛   10-16   3384
58
순수한빛   10-16   3386
57
순수한빛   10-16   3476
열람중
순수한빛   10-17   3488
55
순수한빛   10-17   3380
54
순수한빛   10-17   3302
53
순수한빛   10-18   3443
52
순수한빛   11-19   3737
51
순수한빛   11-20   3919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