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덕 원장 이야기


조문덕 원장 이야기

이 길을 들어서면서 인류 모두는 ″빛″임을 알게 되다.-1-2. 연구회 “천부경”의 실체를 찾기까지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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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수한빛, 작성일 19-10-08 19:20, 조회 3,68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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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들어서면서 인류 모두는 임을 알게 되다.

 

1-2. 연구회 천부경의 실체를 찾기까지의 여정


사업에 실패하고 자금줄도 막혀버리자 원장님께서는 집과 사무실의 월세

보증금까지 일부 반환받아서 생활비로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삶의 모든 것에 의욕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 때 마침, 원장님은 3년 이상 서울에 거주한 자들 중에서 서울 외곽지역으로 옮겨 가면 서울시에서 이주금을 지원해준다는 공고문을 보게 되었습니다.

 

거의 자포자기의 심정이셨던 원장님께서는 그 지원금이면 빚도 갚고, 부인과 아이들은 허름한 집이라도 얻어서 어떻게든 살아가겠지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안양에 있는 어느 종교 단체를 방문하고 나오는 길에 약 10차선에 걸친 긴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멀리서 다가오는 대형 트럭 한 대를 보았습니다. 그 순간, 트럭 운전 기사님께는 죄송한 마음이지만 자신이 저

트럭에 치어 죽는다면, 운전 기사가 가입한 보험금으로 원장님의 처자식들은 조금이나마 보상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이 이에 이르자 원장님께서는 트럭에 치일 수 있도록 아주 천천히 횡단보도를 걸어갔습니다. 트럭 운전 기사 입장에서는 보행자(원장님)의 걷는 속도를 고려했을 때, 충분히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주행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횡단보도에서 거의 멈추어 서다시피 한 보행자(원장님)를 보고 너무 놀란 트럭 운전 기사는 급히 제동 장치를 밟았습니다. 하지만 언덕길을 내려오고 있었던 트럭은 생각대로 빨리 멈춰 서지 못했습니다.

 

이미 삶을 포기했던 원장님의 귀에 급하게 걸린 제동에 트럭 바퀴들이 밀리는 소리와 브레이크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 소리가 어찌나 큰지 너무 놀라 쓰러질 정도였습니다. 당장 죽어야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리고 큰 공포만이 밀려왔습니다.

 

트럭 운전 기사는 트럭을 멈추기 위해 온 힘을 다 해 제동 장치를 밟았, 트럭은 원장님의 바로 코 앞에 멈춰 섰습니다. 자신을 소멸시켜서라도 가족을 구하려고 했던 마음은 어느 새 사라지고 죽음에 대한 크나큰 공포를 느낀 원장님은 그 동안 자신이 얼마나 거짓된 마음으로 살아왔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한없이 부끄럽고 가증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자신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야 할 가치가 없고, 이 세상에서 호흡하며 살아갈 자격이 벌레의 그것만도 못하다는 자괴감이 들자 죽어 없어져야겠다는 생각이 더 커졌습니다. 이 때, 원장님의 발걸음은 자기도 모르게 횡단보도에서 한쪽발이 인도로 닿았을때, 원장님 눈에는 마침 지고 있던 태양의 붉은 빛이 환하게 들어왔습니다.

그 순간, 원장님의 앞 이마 쪽 송과체에서 쇠망치같은 것이 사정없이 내리치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망치질은 잠시도 멈추지 않고 계속 ! ! !’ 거리며 원장님의 머리를 빙 돌아가면서 내리쳤습니다. 그 충격이 어찌나 큰 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고통을 주었습니다.

 

놀라서 뛰어 내린 트럭 운전 기사가 내뱉는 욕들은 원장님의 귀에는 단 한 마디도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 사건 후에도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머리를 내려치는 고통이 계속되어 힘들었지만, 원장님만을 바라보는 가족을 생각해 꾹 참아내며 일을 하셨습니다.

 

비록 6개월 전, 원장님께서 김전무와 같은 사람들을 만나 쓰디 쓴 경험을 겪게 되었지만, 만약 그를 통해 차크라가 열리는 것에 대한 영적인 지식을 배우지 못했더라면 머리를 내려치며 송과체가 열리는 작용을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고, 아마 모든 일상 생활을 포기하고 산으로 들어갔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행히도 그로부터 한 달 후부터는 머리를 내려치는 고통이 사라졌고, 원장님은 달라지기 시작하셨습니다.

 

원장님께서는 모든 사람들 내면에서 불빛이 빛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불빛이 희미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불빛이 크고 화려하게 빛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사람들

마다 불빛의 밝기, 크기나 모양만이 달랐을 뿐, 내면에 빛이 없는 사람들은 단 한사람도 없었고, 내면은

크고 작은 우주였습니다. 이 때부터 원장님께서는 사람들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내면의 빛을 과학적인 방법

으로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마음이 긍정적이면 그 마음이 활성화 되어 몸과 의식이 빛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깨달음은 바로

 차크라가 활성화되어서 빛으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그 후, 원장님께서는 100일 기도에 들어가기로 결심하셨습니다. 매 끼니마다 10알 미만의 쥐눈이 콩만을 드시면서, 녹음한 진동 소리를 이어폰으로 크케 틀어 놓고 같이 소리를 크게 소리냈습니다. ‘진동 수련은 크리야 요가의 방편 중 하나로서, 한국에는 안동민씨가

처음으로 들여온 것이라고 합니다. 60분 분량의 테이프에 30분의 진동과 30분의 무음구간을 들으며

옴 진동 수련을 밤새 속으로 소리내어 하다가 졸다가를 반복했습니다. 또한 사무실에서 나와 집을 가는

2030분간의 시간에도 소리를 내며 걸었습니다.

 

어느날 동네 친구가 평소보다 조금 일찍 퇴근을 하는데 원장님을 불러 세우며

 

! 요즘 어떤 미친놈이 밤늦게 이라고 이상한 소리로 떠들고 다니는 놈이 있는데 그놈이 누군지 너는

아냐

 

라고 묻길래

 

그놈이 바로 나야

 

하니 친구가

 

너 미쳤구나

 

하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어쨌든 그렇게 100일이 지났습니다.

 

100일의 수련 기간 동안, 원장님의 몸은 말라갔지만 눈에서는 빛이 뿜어져 나와 사람들이 원장님의 눈을 쳐다볼 엄두도 못냈다고 합니다. 그 때는 전화를 받으면 상대방이 전화를 앉아서 받는지 누워서 받는지 무엇을 먹고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심지어는 몸 안의 상태까지까지 다 생생하게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전화 통화를 하는 사람에게 원장님이 느끼는 것들을 말해주면 모두 놀라워했고, 이를 듣고 원장님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렇게 영적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시간이 어느 정도 흘렀을 무렵, 원장님의 귀에 커다란 소리가 들렸습니다.

 

하지 마라! 죽는다!”

 

아니 능력을 주고 하지 말라니 무슨 말씀입니까?”

 

지혜를 가져라.”

 

그 즈음 상도(商道)를 지키며 사업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터라 문득 질문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상도의를 지키면서 장사를 하면 되겠습니까?”

 

“........”

 

그 뒤로 아무런 말이 들리지 않았습니다. 능력만을 쫒아 실천은 하지않고, 이상만을 떠드는 사람보다는 사업을 통해 지혜롭게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라는 뜻으로 받아 들여졌습니다. 절대 사람들을 속이지 않고, 정당한 노력과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면 대가를 바라지는 않겠다는 마음으로 피라밋과 히란야를 세상에 알리며, 사람들의 정신과 육체를 변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삶을 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리고, 송과체가 열리고 나서

성자님들이 인류에게  펼치고자 하는 뜻을 알게 되었고, 차후 그내용을 밝히기로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수련을 하면서 인연이 닿는 분들에게 피라밋과 히란야를 판매를 하며 점포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진동 수련을 크게 소리 내어 하고 있는데, 건물 앞 농협에 근무하는 성대리라는 사람이 그 소리에 이끌려

사무실로 들어왔습니다. 성대리는 당시 안동민씨의 단체에서 총무로 일하고 있었는데, 원장님께서 소리를 내시는 걸 듣고 궁금하여 들어왔다고 하였습니다. 안동민 씨는 그 당시 한국과 일본에서 대단한 영능력자로 알려진 유명한 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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