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덕 원장 이야기


조문덕 원장 이야기

암의 실체를 밝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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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란야, 작성일 16-05-06 21:27, 조회 4,8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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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조문덕 원장님과 회원 간의 상담 내용을 중심으로 2000년부터 작성된 글입니다.)
 
 
본원을 방문하던 날 그동안 자신이 연구한 암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과연 암이라는 물질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자신이 이제껏 최고의 의술이라고 할 수 있는 서양의학을 배워보았지만 잘라내고 제거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절감하게 되었답니다.
 
   
최첨단의 기술과 장비로 암을 깨끗이 제거하여도 다시금 재발을 하게 되니, 이제는 특별한 병이 아니라 해가 거듭될수록 마치 장염이나 위장병 환자같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간다고 합니다.
 
  
그들도 여러 방면으로 대체의학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침술이나 기시술(레이키시술)에 대하여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인정하지 않는 분야까지 자격증을 주는 등 동양의술에 대하여 매우 심취해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피라밋과 히란야를 이용한 대체의학을 연구하고 있는 정 진수군은 바로 이것이야말로 대체의학의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는 논문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는 사람은 자신이 선택한 대로 결실을 맺게 됩니다.
  
 
자신의 안위만을 위한다거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함이 아닌 온 인류를 위하여 보다 나은 인류의 진화를 위하여 그 길을 선택한 자에게는 우주의 무한한 지원이 함께 하여 자신도 모르게 지혜가 생겨 더욱 진보된 생명과학과 우주 의식으로 성장을 하게 됩니다.
 
 
박사님이 되신 정군의 경우가 그러했습니다. 먼 이국생활에서 자기 자신을 이기기 위한 방법은 피라밋밖에 없다는 각오로 더욱 열심히 수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스스로 분발하여 수련하던 중에, 현재 자신의 행로를 결정짓게 된 전생의 모습을 확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살았던 고향별과 지구에 오게 된 사명을 마치 지금 일어나는 현상처럼 목격하게 된 겁니다.
 
 
오래전, 그는 지구라는 낯선 별에 오기 전 지금의 지구와 같은 3차원적인 물질행성이 아닌 영적인 행성에서 수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영적인 스승님과 지구를 지켜보고 있던 정박사님은 지구를 돕기 위해 여러 도반들과 의논을 하게 되었으며 그 길은 피라밋과 히란야를 이용하여 어둠에 휩싸인 가엾은 인류의 의식을 깨워주고 성장시켜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지구로 자원하여 오게 되었고 일부러 어렵고 힘든 고행의 길을 걸어가게 된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과 시련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영적인 각성을 위하여 스스로 그것을 선택하였음을 알아야 합니다. 병이라고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요? 인간이 본래가지고 있는 자가치유의 힘을 믿지 못하고 과소평과해서는 절대로 극복할 수 없습니다. 결국 질병이란 고통을 주어 내면으로부터 멀어져 있던 의식을 안으로 향하게 하는 안내자 역할을 하고 있는 겁니다.
 
 
암은 절대로 병이 아닙니다. 단지 마음가짐에 따라 정상적인 세포일수도 있고 스스로 자멸하는 병원균으로 돌변하게도 되는 이치가 있을 뿐입니다. 부정적이고 슬픈 생각을 많이 하게 되면 우리 몸은 삶의 의욕을 상실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음습하고 차가운 기운이 나오게 됩니다. 암이라고 하는 성분도 매우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더군요.
 
 
몸은 주인이 입력하는 의식상태에 따라 보여지는 현상일 뿐입니다. 잘못 입력되기 시작한 부정적인 사고가 차츰 그 강도가 높아지게 되면 암이라는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유전이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그러한 유전인자를 간직한 자손으로 태어난 것도 따지고 보면 자신의 업의 파장에 의해 스스로 불러들인 결과일 뿐, 시작은 자신에게 있을 뿐입니다.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세포들에게도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모두 질서정연하게 하나의 큰 의식에 따르고 있으면서도 그 속을 들어가 보면 세포들의 자그마한 우주가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자신들의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것도 나름대로의 역할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몸이 약화되거나 병원균이 침투하게 되면 자발적으로 백혈구를 늘리게 되며, 치료가 끝나면 적절한 수로 조절을 하게 되는 겁니다. 내 안의 살림을 잘해야 하나의 마음이 되어서 자발적으로 몸이 움직이게 됩니다. 육체는 19세기에 머물고 있지만 우리의 환경은 21세기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세월이 진보된 것만큼 몸도 따라줘야 별다른 문제가 없게 됩니다.
 
 
그러나 생활이 윤택한 이면에는 더욱 고치기 힘든 난치병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는 몸을 잘 움직이지 않아 돈을 지불해가면서 몸을 단련시켜야 하는 직종들만 난립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태가 계속 지속된다면 몸은 자신의 기능을 상실해 버리게 됩니다. 요즘은 감기만 걸려도 병원에서 무조건 주사를 맞으라고 강요를 한다고 하니 우리 몸의 면연력을 스스로 약화시키는 행위가 아니겠습니까?
 
 
이제는 밥을 먹고 힘을 내는 것이 아니라 병원에 자신의 몸을 모두 내맡겨 간이 안 좋으면 간을 바꾸고, 심장이 안 좋으면 다른 인공심장으로 바꾸어 버리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회의식이 장려되어 가고 있습니다. 편리성 때문에 과학이 진보되어 무엇이든지 가능한 사회가 되어가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을 빼놓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우리의 몸은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내 안에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간단한 질병에서부터 불치의 병까지 모두 완치될 수 있는 시스템이 이미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인들 자신은 그 사실을 모릅니다. 자신을 믿지 못하고 쉽게 약에 의존하는 사고방식이 정신과 육체의 불균형을 가져오고 있음을 하루속히 깨우쳐야 합니다.
  
 
수 년 전 『암과 싸우지마라』(한송출판사, 저자: 곤도 마코토, 노영민 옮김)라는 책이 출간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껏 암을 치료하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는 90% 효과가 없다는 겁니다. 담배나 음식, 식수, 환경에서 오는 요인으로 정상세포에 상처를 남겨 암을 유발하게 되며 유전과도 별 관계가 없다는 놀라운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었습니다.
  
 
국내에서도 암에 대하여 새롭게 해석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초정밀의 기계를 이용하여 완벽한 수술을 하여도 그 최후의 순간에 항상 원점으로 좌초되는 결과가 발생하게되니 더 근원적인 문제에 접근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정신적인 영역으로의 탐구가 시작이 되었고, 암을 싸움의 대상으로 보아서는해결을 할 수 없음을 인지하게 된 겁니다.
 
 
이러한 시도는 국내뿐만 아니라 이미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현상입니다. 절대로 자르고 제거하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은 아닙니다. 암을 극복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철저히 암세포를 제거하였다고 해도 또다시 재발을 하게 되는 이해할 수 없는 현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단지 운이 좋아서 완치가 되고, 의사를 잘못 만나 재발하는 걸까요? 아닙니다. 이는 물리적인 모습만 봤을 뿐, 병을 일으키는 진짜 원인은 마음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병은 육체의 문제가 아닌 정신이, 영혼이 병들어 있음을 일깨워주는 경고입니다.
  
 
어둠의 의식을 바꾸어 본연의 모습인 순수하고 밝은 빛의 모습으로 돌아가라는 채찍질을 하는 내 안의 스승님의 한 모습일 뿐 절대로 두렵거나 거리낄 상대가 아닙니다. 남을 미워하고 왜곡된 사고를 하면 상대방보다 그러한 생
각을 하는 자신이 더욱 고통스럽고 지옥과 같은 삶을 살아가게 됨을 알아야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용서를 받고 싶으면 상대를 용서해야하는 것이며 사랑해야 나의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행복해지는 겁니다. 마음이 치유가 되면 정말 기적같은 일들이 이루어집니다. 부자유스러운 마음의 찌꺼기들이 모두 제거되면서 병들었던 장부들이 다시금 정상적인 세포로 바뀌어 건강해집니다.
 
  
필자는 불치의 병으로 고생하던 여러 환자들에게 기(氣)를 넣어본 결과, 병이라는 것은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그것이 모든 병의 원인을 절식시키는 가장 강인한 면역력이 아닌가 합니다.
 
  
 
(그 당시 필자에게 전해준 암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정 진수 박사님이 정식 교수로 취임이 되어 그동안의 논문을 발표할 수 있는 힘이 생기기까지 그 내용을 아직 밝힐 수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 진수박사님의 연구논문을 하루속히 발표할 수 있는 날을 진심으로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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