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덕 원장 이야기


조문덕 원장 이야기

우주의 근원 황금 피라밋(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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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란야, 작성일 16-05-06 21:29, 조회 5,08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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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조문덕 원장님과 회원 간의 상담 내용을 중심으로 2003년에 작성된 글입니다.)
 
2003년 2월 10일 월요일에 나쯔메 요시오님이 다시금 한국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자신은 한국에 나올 때마다 감회가 새로운 것이 한국이 낮설지 않고 너무나 친근감이 간다고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남도 지방을 돌다보면 마치 자신의 고향에 돌아온 것처럼 반갑고 그리운 감정이 울컥 솟아나고 있었습니다. 그럴 수 밖에요. 전생에 한국에서 살았던 분이니 오죽하겠습니까?
 
 
재작년 여름 연구회를 방문한 후 마음에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에도 마음공부를 하고는 있었지만 자신도 모르게 아상이 강하게 튀어나오거나, 감정이나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완고한 성격이 나올 때가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1년 전 피라밋을 통한 영적인 체험과 필자를 만나고부터는 차츰 마음이 편안해지게 되었고 어느덧 “모든 것은 자신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뜻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일이다”라는 생각이 자신도 모르게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와 받아들이기 시작했답니다.
 
 
시간이 가고 에너지적인 변화를 느낄 때마다 히란야 에너지가 자신에게 영적인 성장과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채워주고 있음을 수시로 실감하고 있으며 요즘 들어 무척 부드러워지고 정신적인 안정을 취하게 되었다며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그날 명상실에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나쯔메 요시오님은 여러회원들과 조용히 앉아서 명상을 하며 “온 우주의 유일한 하나님이시여... 나에게 빛을 내려주십시요.”라며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수련실 및 주위에 있던 모두에게 대낮같이 밝고 환한 빛이 쏟아져 하마터면 눈을 뜰 뻔 했답니다.
 
 
그리고 얼마 후 필자가 들어오는 기척이 느껴지는 순간 필자의 몸과 주위로 붉은 빛이 작렬하여 일본친구는 자신의 잘못된 의식과 체가 그대로 드러나 피해를 드린 건 아니가하는 죄책감에 안절부절못하고 있었습니다. 필자는 의식을 주도하면서 회원들의 몸에 우주의 천기, 빛의 신들의 깨달음의 기운을 넣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나쯔메님은 자신의 육체가 블랙홀 같은 검은 터널을 지나 우주 공간에 있던 오렌지색으로 빛나는 거대한 팔면체의 피라밋을 향하여 날아 가고 있었습니다.
 
 
앞에서는 빛의 천사들이 안내를 하며 먼저 날아가고 있었고 자신은 약간 뒤에 처져 쫒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빛이 나는 피라밋 안으로 안내되어 들어갔답니다. 그곳에는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광채를 내뿜는 빛의 형제들이 정열되어 있었고, 가운데 위 쪽으로 형체가 없는 가장 큰 강렬한 빛이 말씀을 전해주고 있었습니다.
 
 
“예수, 부처와 빛의 천사들은 모두 나로부터 나왔노라.” 그리고 쏟아지는 빛으로 온몸을 목욕하는 황홀감에 젖었습니다. 명상이 끝난 후 나쯔메님은 조심스레 자신의 체험을 물어오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두려워한 붉은 빛이 무엇이며, 우주 공간에서 본 피라밋과 빛으로 된 존재가 진정 하나님인지 몹시 궁금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분이 본 붉은 빛은 다름 아니라 필자의 기운이었습니다. 붉은색은 사한 기운을 정화시키는 심판의 기운이며, 필자의 기운을 보시는 분들은 하얀빛이나 무지개빛이 내려옴을 보기도 하지만 붉은 빛으로 가득함을 보고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나쯔메님이 본 오렌지빛 피라밋은 사실은 황금빛의 피라밋이었습니다.
 
 
어두운 우주를 날라 가다보니 그렇게 볼 수도 있었지요.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의식을 만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평소의 신조가 욕심 없이 하나님의 의식에 따르려한 순수한 마음이 신의 의식과 연결이 되고 실체를 볼 수 있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분은 기자의 피라밋이 건립될 때 같이 동참했던 우주의 빛의 형제들 중 한사람이었으며 빛의 일꾼으로 깨어날 시기가 다가오자 필자를 만나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피라밋을 통하여 빠른 영적인 체험을 하게 되었지요. 일본인으로 태어난 연유도 알고 보면 일본인들의 의식을 각성시키기 위해 선택한 일이었습니다. 현재 일본은 어두운 의식들이 극성화되어 있지만 그런 속에서도 이들을 빛으로 이끌기 위해 안 보이는 곳에서 조력하고 있는 빛의 움직임들이 있습니다. 
 
 
며칠 전 대행스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올해 들어서 더욱 사람들의 마음이 흉흉해지고 죽는 일이 다반사라고 합니다.
밥 먹다가도 죽고, 비행기타고 가다가도 죽고, 길거리를 지나다가 죽고, 이는 모두 사람들이 순수하지 못하고 어두운 상념들을 끊임없이 만들다보니 천재지변이 생기고 마는 것입니다.
 
 
3년 있으면 금성과 수성이 지구에 부딪치게 되며,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은 갈수록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항상 자신을 관하는 마음을 가지며 매일 초 3자루를 밝혀 다가오는 재앙을 비켜나갈 수 있도록 마음을 밝히라는 당부를 거듭하고 계셨습니다. 필자는 3자루의 초가 삼성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삼신은 인간들의 탄생과 죽음에 관여하여 업을 만들기도 하고 끝내기도 합니다. 초 3자루를 밝히는 이유 또한 인간들의 마음에 자리한 어둠의 기운을 정화시키고 창조의 빛을 밝히라는 당부이셨던 것이지요. 지구에 다가오는 재앙은 인간들의 무지함으로 생긴 인과응보이지만 이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 또한 인간들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지금 우주에서는 빛과 어둠의 전쟁이 극도에 달했습니다.
 
몇달 전 빛의 형제들의 메시지가 필자에게 전해졌고 더 이상 어둠이 극성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빛의 존재들이 직접 나서게 되었습니다. 빛(선)과 어둠(악)의 전쟁이 시작된 것입니다. 빛의 형제들의 상징은 빛나는 날개와 깨달음의 상징인 빛나는 연꽃입니다. 즉 히란야이지요.
 
 
인간들의 몸을 통하여 선과 악이 발현되고 있습니다. 어둠이 아닌 내면의 주인이 힘을 발휘하도록 자신이 빛임을 믿고 맡기세요. 너와 나 둘이 아닌 하나이며, 근원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어둠은 빛을 알게 하기 위하여 존재했지만 깨우치게 되면 어둠도 역할을 끝내고 빛으로 화하게 됩니다. 하루속히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위해 지구에 오게 되었는지 발견하는 날 공부가 완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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