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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우주시대를 향한 움직임들_병원에서의 물 정화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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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피란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3-02-25 15:52, 조회 4,2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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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우주시대를 향한 움직임들_ 병원에서의 물 정화실험

 

 


12월 28일 오전 9시 40분, 세브란스 병원 정문 앞에서 최 영도씨와 이 정미씨를 만났다. 그날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氣로 물을 정화하는 실험을 촬영하는 날이었다. 두 사람과 실험실로 가서 복도 의자에 앉아 있었다. 취재팀과는 10시부터 촬영을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자리에 앉아 최 영도씨와 전날 본 TV프로그램에 대한 대화를 나누다가 천도식을 한 김 정식씨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필자가 먼저 말을 꺼냈다.

 

“어제 ‘이야기 속으로’란 프로그램 봤어요?”

 

“아뇨, 전 ‘정무문’ 보느라 못봤는데요.”

 

 

“그건 그 프로 끝난 다음일텐데…”

 

“그런데 그 프로가 어때서요?”

 

“거기서 이 창훈씨가 필리핀에 촬영을 갔을 때 겪은 귀신들 이야기가 나왔거든요.”

 

“아, 전에도 이 홍열씨 프로그램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왜 말씀하시는 겁니까?”

 

“귀신이야기를 하려고 그 이야기를 꺼낸 겁니다. 어제 김 정식씨 천도식 할 때도 죽은 할아버지가 그 사람 몸에 들어와 있었거든요.”

 

“예? 어제는 그런 말씀이 없으셨잖습니까?”

 

“어제는 시술을 끝내고 나와서는 그 사실을 잊었었는데, 지금 그게 기억이 나네요.”

 

“그럼 그분이 밤마다 꿈에 가위눌렸던 게 그 할아버지 때문이었군요?”

 


“그렇죠. 시술할 때 김 정식씨한테 氣를 넣으니까 이상하게 아주 강한 병원 냄새가 확 코를 스치더라구요. 그 냄새가 하도 강해서 시술을 끝내고 그분한테 여쭤보니 어제가 바로 할아버지 제사였는데, 작년 이맘때 병원에서 돌아가셨다는 겁니다.”

 

“그랬군요.”

 


김 정식씨는 약 2년 전에 필자에게 찾아왔었는데, 그 당시 시술을 할 때 그에게서 ‘ALTAIR’라는 단어가 보이는 것이었다. 필자는 이게 무슨 뜻인가 해서 나중에 사전을 찾아보니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에 나오는 견우가 아닌가! 필자가 그에게 견우에 대해 이야기 하자 그가 깜짝 놀라는 것이었다. 그날이 음력으로 7월7일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는 현재 1년에 한 번씩 만나는 여자가 있다고 한다.

 


필자도 그 이야기를 듣고 정말 신기한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지난 12월 중순 쯤에 다시 그가 필자를 찾아와 고통을 호소하는 것이었다. 몇 달 동안 계속 어떤 존재에게 가위를 눌리는 꿈을 꾼다는 것이었다. 집에 있으면 괜찮은데, 밖에 나갔다 오면 그렇게 기운이 안좋아진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12월 말에 다시 필자에게 기시술을 받게 되었는데, 기 시술을 할 때 그에게서 슬픈 느낌이 들면서 병원 냄새가 강하게 나는 것이었다. 나중에 물어보니 그도 시술을 받으면서 계속 슬픈 느낌이 들더라는 것이었다. 밤마다 그를 시달리게 했던 할아버지가 떠난 것이었다. 그날 그는 필자의 시술을 받고 편안한 기분을 느꼈다고 했다.

 

최 영도씨와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에 취재팀들이 도착을 했고, 병원 연구실 관계자들은 실험 재료들을 준비하느라 바빴다. 재료들이 다 준비가 되었을 때 필자가 PD에게 이런 말을 했다.

 

“오늘 실험하기 전에 제가 좀 건의드릴 것이 있는데 말씀드려도 되는지 모르겠군요.”

 

“예, 말씀하세요.”

 

“먼저 처음에 시험관에 氣를 넣을 때는 손으로 직접 잡고 하고, 두 번째는 멀리 떨어트리고 원격으로 氣를 넣어 정화를 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취재팀 가운데 한 사람이 시험관을 잡고 있으면 제가 그 사람 등 뒤에서 氣를 넣어 정화시키는 방법으로 해볼까 합니다.”

 

그래서 취재팀이 그 연구실 관계자들에게 물어보니 각각 두 번의 실험을 할 수 있는 재료밖에 준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선 그들이 원하는 방법으로 하기로 했다.

 

그들이 준비한 재료는 질소였는데, 필자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최 영도씨가 이야기할 때 알게 되었다. 준비가 되자 필자는 한 시험관에 기운을 넣기 시작했다. 최 영도씨가 전부터 이번 실험에서는 꼭 보검을 사용하라는 당부가 있었기에 오늘 보검도 꺼내서 사용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발생한 것이었다. 그 시험관에 전혀 기운이 들어가질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히말라야의 기운이나 다른 산의 기운 그리고 우주의 별들의 기운 등 여러 가지 기운들을 불어넣어 보았으나 전혀 기운이 먹혀들어가질 않는 것이었다. 그때 ‘Z’라는 알파벳이 투시가 되었는데, 그때는 이게 무슨 뜻인지 전혀 감이 잡히질 않았다.

 

그때 두 시험관에 차례로 氣를 넣게 되었는데 두 시험관 다 기운이 전혀 들어가질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것이 끝나자 취재팀에게 기운이 전혀 들어가질 않는다는 말을 하며 ‘Z’가 무슨 원소기호냐고 물었다. 연구실 관계자들도 ‘Z’라는 원소기호는 없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최 영도씨도 필자를 도와주려는 마음으로 같이 기운을 넣다가 ‘Z’라는 글자를 봤다는 것이다. 필자는 여기에는 뭔가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그때는 답이 나오질 않았다.

 

실험이 끝나고 잠시 인터뷰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지금 이 시험관에 氣를 넣으셨는데, 어떤 느낌 같은 게 오셨습니까?”

 

“그렇습니다. 氣를 넣을 때는 저한테도 그 느낌이 전해져 옵니다. 그런데 오늘 상황이 그래서 그런지 기운이 약하게 들어가서 결과가 좀 걱정이 됩니다.”

 

그렇게 인터뷰를 마치고 나서 약 20분 후에 색깔을 나타내는 시약을 넣어 보니 전혀 변한 것이 없었다. 모두들 걱정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시도해 보기로 했다. 두 번째도 마찬가지였다. 기운이 들어가질 않는 것이었다. 어떤 기운이 막고 있는 것 같았는데, 도무지 알 수가 없는 것이었다. 두 번째 실험에서도 변화가 없었다.

 

그때 최 영도씨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이었다.

 

“선생님, 저희가 전에는 ‘인’과 ‘질소’로 실험했을 때 ‘인’은 되고 ‘질소’는 안 됐었잖습니까? 이번에는 ‘인’으로 해보시는 게 어떻겠습니까?”

 

“그래요, 그것으로 해보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군요.”

 

최 영도씨는 먼저 ‘인’이 제대로 될지 기체크부터 해보는 게 어떠냐고 했다. 그래서 먼저 ‘질소’부터 체크를 해보았는데, 그제서야 ‘질소’성분을 섞은 용액에 氣가 안 들어갔던 답이 나왔다. 바로 그 장소에 머물러 있던 에너지장이 질소를 변형시키는 데 큰 장애가 된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을 체크해보니 그것에는 기가 굉장히 잘 들어가는 것이었다. 그래서 취재팀과 연구실 관계자들에게 그 사실을 말했다.

 

 

그러자 취재팀은 ‘인’의 성분을 섞은 용액을 준비해달라고 했다. 하지만 연구실 관계자들은 ‘인’으로 재료를 준비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현재 갖고 있는 재료들이 모자라서 곤란하다는 것이었다. 그들이 재료를 검토하다 ‘염소’성분은 어떻냐는 제의를 해왔다. 그래서 필자는 ‘염소’의 기운을 체크해보니 이것은 다른 것들보다도 더 기운이 잘 들어가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것으로 다시 실험을 하기로 했다.

 


세 번째 실험을 시작하기 전에 취재팀이 다시 인터뷰 내용을 촬영했다.

 

“질소가 왜 잘 변하지 않겠다는 느낌이 드신 겁니까?”

 

“글쎄요, 제가 지금 기체크를 해보니까 이곳의 어떤 에너지장이 질소는 변화를 못 시키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다른 어떤 변화를 시킬 수 있는 사람이 왔다 할지라도 질소는 이곳에서만큼은 변화가 안될 것 같습니다. 다른 곳에 가서는 가능성이 있죠.”

 

“이곳의 장이라는 건 어떤 걸 말씀하시는 겁니까?”

 

“각 장소마다 그곳을 감싸고 있는 기운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첫 번째 시험관에 氣를 넣을 때 「Z」자가 보였거든요. 그 「Z」자와 연관된 외계의 기운이 여기에 형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Z」가 뭘까요?”

 

“글쎄요, 그것은 나중에 어떤 교감을 통해서 알아낸 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물질은 가능할 것 같습니까?”

 

“예, 조금 전에 인을 한 번 체크해보니까 그것은 굉장히 변화가 빨리 일어날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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