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문명과 피라밋·히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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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우주시대를 향한 움직임들_SBS 작가와의 전화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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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란야, 작성일 13-02-25 15:57, 조회 4,2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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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우주시대를 향한 움직임들_SBS 작가와의 전화통화

 


1996년 12월 12일 오후 6시 쯤에 SBS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프로그램에 관련된 작가에게서 전화가 왔었다. 그녀와 전화 통화를 하면서 필자는 그녀의 체가 아주 맑아 계속해서 전화 통화 중에 백회로 氣가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녀는 필자에게 우주인을 어디서 만났고 우주인과 교류가 가능한지를 물었다.

 

“그럼 선생님은 언제 어디서 우주인을 만나셨어요?”
 

 

“90년도였습니다. 제가 마리산에 올라갔을 때였죠. 그때 우주인들이 어떤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이 선생님에게 어떤 말을 하던가요?”
 

 

“그때는 아무런 교류가 없었습니다.”

 

 “그럼 또 우주인을 보셨나요?”

 

 

“예, 그 후로도 여러번 봤죠. 제가 제주도에 있는 회원을 찾아갔을 때 목성인을 보았고, 또 저희 연구회에서 명상시에 회원 3명이 같이 본 사실도 있습니다. 그게 아마 95년 12월인 것으로 기억되는데, 우리 연구회에서 단체로 명상을 하고 있을 때 명상실에서 저의 눈에 영체의 모습을 한 우주인이 보였었습니다. 그런데 명상이 끝나고 나서 한 부부 회원이 필자에게 명상실에서 느꼈던 것을 이야기했는데, 그 두 사람은 명상시에 뭔가 하얀 사람 같이 생긴 것이 자꾸 주위를 왔다 갔다 하더라는 것입니다. 그 부부가 명상이 끝나고 나서 필자에게 조용히 그 사실을 말했는데, 그들은 그때까지 긴가민가 했었거든요.

 


그런데 잠시 후 우리 회원이었던 최 영도씨가 저에게 자신이 명상시에 우주인을 본 것 같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먼저 말했던 그 부부는 이미 집에 돌아간 상태였고, 최 영도씨와는 그날 얼굴 한 번 마주칠 시간도 없었거든요. 그날 그 세 사람이 모두 저와 마찬가지로 우주인을 보았던 것입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다가 필자가 이런 말을 했다.

 

"지금 김 선영씨에게서 신기가 느껴지는군요. 수련 같은 것을 좀 하셨습니까?”
 

 

“아뇨, 전 수련을 한 적은 없는데요. 저희 삼촌이 옛날에 기 수련을 한동안 했었는데, 잘못해서 폐인이 되셨거든요. 저는 그런 것을 어렸을 때부터 봐왔기 때문에 신기 같은 것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 선영씨의 기운은 굉장히 맑습니다. 조금만 수련을 하시면 굉장한 능력자가 될 것 같습니다.”
 

 

“말씀은 감사합니다. 하지만 전 그런 것에는 관심이 없어서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그녀는 피라밋이나 히란야에 대한 내용이 방영되면 필자가 어떤 종교 단체에 의해 탄압을 받을 수도 있지 않겠냐는 염려 섞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다. 필자는 전에도 종교 단체에서 파견한 돌격대의 공격도 받은 일이 있지만 모든 고난을 이겨냈다는 말을 해주었다.


 

그녀는 취재팀의 일정을 확인한 후 필자에게 전화를 주기로 하고 통화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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