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문명과 피라밋·히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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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인간과 어둠의 에너지들_에너지 보호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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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란야, 작성일 13-02-25 16:08, 조회 4,26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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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인간과 어둠의 에너지들_에너지 보호막



“그런데 선생님, 제가 남을 미워하지 않아도 남이 저를 미워하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러니까 옛부터 적을 만들지 말라는 말이 있었던 거죠. 주위에 적이 많을수록 그 사람은 안 좋은 기운을 그만큼 많이 받게 되는 겁니다.”
 

 

“하지만 저한테 잘못이 없을 경우도 있잖습니까?”
 

 

“본인에게 잘못이 없어도 상대방이 그런 감정을 품게 되면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서로 감정이 쌓이게 되면 좋을 게 없는 거죠. 그런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서로 묵은 감정을 풀어 화해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군요. 상대방이 오해를 했건 어떤 트러블로 인해 감정이 상했건 먼저 화해부터 하고 볼 일이군요.”
 

 

“그렇죠. 그리고 일반인들이 모르는 에너지 법칙이 또 있습니다.”
 

 

“그게 뭔데요?”
 

 

“각 개인의 에너지 수준에 따라 지금까지 말한 에너지 현상들에 변수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게 무슨 뜻입니까?”
 

 

“만약 이 성현씨를 누가 증오하고 있다고 합시다. 그 증오하고 있는 사람보다 이 성현씨의 에너지 수준이 높으면 그 증오하는 사람의 상념 에너지는 이 성현씨에게 절대 영향을 줄 수가 없습니다. ”
 

 

“아니 그럴수도 있습니까?”
 

 

“예, 하지만 이 성현씨의 에너지 수준이 낮으면 그 증오하는 사람의 어두운 상념 에너지를 그대로 받게 되겠죠.”
 

 

“그렇다면 정말 제 기운의 차원을 높여야 겠군요?”
 

 

“그렇습니다. 만일 이 성현씨가 에너지 수준이 높아지게 되면 어두운 상념 에너지는 절대 이 성현씨에게 영향을 줄 수 없을뿐더러 그 에너지는 반사되어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반사된다고요? 마치 만화에서 처럼 보호막이 쳐져 있는 상태에서는 총알 같은 것이 뚫고 들어오지 못하는 것과 비슷하군요?”

 

 “바로 그렇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는 바로 자신의 육체를 비롯하여 눈에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체까지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보호막을 형성하고 있는 겁니다. 그 보호막의 수준이 그 사람의 에너지 수준에 의해 차이가 나게 되는 것이죠.”
 

 

“그렇군요. 그럼 반사되어 나간 에너지는 다시 상대방에게 되돌아가게 되나요?”
 

 

“그렇습니다. 벌써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셨군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반사되어진 어두운 상념 에너지는 그 어두운 에너지를 보낸 임자에게로 되돌아 가는데 그냥 되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증폭되어 되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증폭되는 이유는 뭡니까?”
 

 

“상대방의 에너지 수준에 따라 그 보호막의 강도가 다르기 때문에 강한 보호막일수록 그 반사되는 정도도 강해지는 겁니다. 그래서 성자들도 옛부터 ‘심은대로 거두리라’라는 말을 했던 거죠.”
 

 

“그럼 혹시 그런 강한 보호막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각 개인의 보호막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 수준에 따라 차이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의 에너지 수준을 높이면 자연히 보호막의 기능도 높아지게 되죠.”
 

 

“아, 그렇군요. 그럼 피라밋과 히란야도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피라밋과 히란야는 인간들의 에너지 수준을 굉장히 높여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옛부터 히란야는 악령이나 나쁜 기운들을 퇴치하는데 사용되어 왔었던 거죠.”
 

 

“히란야가요?”
 

 

“예, 스트로볼로스의 마법사라는 책을 보면 그곳에서도 옛부터 사용되어온 히란야를 이용하여 사람에게 붙어 있는 악령의 기운을 제압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솔로몬도 요정들을 제압하는데 이 히란야를 사용했었죠.”
 

 

“그럼 히란야에 부적과 같은 효과도 있었군요?”
 

 

“그렇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피라밋과 히란야는 그것들을 사용하는 사람의 에너지 차원을 높여주기 때문에 그 당사자에게 강한 보호막이 생기게 되는 겁니다.”

 

 “그게 그렇게 되는 거군요.”
 

 

“그리고 아까 말했던 어두운 상념 에너지의 영향과는 반대로 좋은 상념 에너지의 영향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좋은 상념 에너지의 영향이라고요?”
 

 

“예.”
 

 

“좋은 상념 에너지라는 것은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말 그대로 좋은 생각들에 의한 상념 에너지를 말하는 겁니다. 보통 사랑의 감정이나 자비스러운 마음 등을 들 수 있죠.”

 

 “그런 마음들은 또 어떤 작용을 하게 되는데요?”
 

 

“어두운 상념 에너지들은 자신은 물론 남에게까지 피해를 주게 되지만 좋은 상념 에너지들은 자신과 주변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줍니다. 만일 이 성현씨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이 성현씨의 몸과 에너지체 주위에 차원 높은 에너지들이 둘러싸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옛부터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면 얼굴이 핀다고 하잖습니까? 바로 이런 원리 때문입니다. 그렇게 좋은 상념 에너지들이 둘러싸게 되면 몸에 있던 안 좋은 기운들이 좋은 기운들에 밀려 사라지게 됩니다. 이런 원리로 우리들이 가지고 있던 질병들이 고쳐지기도 하는 것이죠.”
 

 

“사랑으로도 치료가 되는 것이 정말 사실이겠군요?”
 

 

“그렇습니다. 그 강도에 따라서 더 큰 작용을 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이 성현씨가 사랑하는 상대방은 그 상념 에너지를 받게 되는데, 그때 그 에너지들이 상대방의 몸 주위에 있던 에너지들과 교류가 되죠. 그게 바로 보호막 역할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럼 다른 사람의 상념 에너지로 인해 보호막이 만들어질 수도 있다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옛부터 스승들이 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들에게 기운을 보내주곤 했던 겁니다.”

 

 “정말 굉장한 사실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생각할수록 신기한 것 같네요.”

 

 “일반인들은 이런 원리를 아직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피라밋과 히란야를 이용하게 되면 그런 영향을 좋은 쪽으로 바꿀 수가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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