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문명과 피라밋·히란야
우주문명과 피라밋·히란야

(7장) 인간과 어둠의 에너지들_간이 아니라 심장에 문제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피란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3-02-25 16:15, 조회 4,281, 댓글 0

본문



 

 main_7.gif

 

(7장) 인간과 어둠의 에너지들_간이 아니라 심장에 문제가

 

 

지난 해 10월 어느날 이 성현이라는 사람이 하이텔에 올린 글을 보고 필자를 찾아왔었다. 우리 연구회에서는 그즈음 컴퓨터 통신란에「지구인의 전설」이란 제명으로 필자의 체험기를 연재하고 있었는데, 그 글을 읽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있었다. 이 성현씨도 처음에 컴퓨터 통신란에서 필자의 글을 읽고 피라밋과 히란야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필자가 잠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느 정도 수련에 대한 지식이 있는 것 같아 다른 곳에서 수련을 해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 성현씨는 수련을 좀 해보셨나 보군요?”

 

 “예, 몇 년 동안 기공을 좀 했었습니다. 그걸 했을 때는 몸이 좀 좋아지는가 싶더니 안 하면 또 몸이 축나더라구요. 그렇게 몇 년 기공을 했었는데, 몇 달전부터 회사 일이 바빠서 자주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에 회사 다닐 때부터 술자리를 자주 한 것은 아니지만, 모임이 있을 때는 술을 좀 마셨는데, 얼마 전에 병원에서 간기능 검사를 해봤더니 간기능이 저하되어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거든요. 그래서 피라밋이나 히란야를 이용하면 좀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해서 찾아왔습니다.”
 

 

“우선 피라밋 水를 열심히 만들어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간에 문제가 있을 때는 피라밋 水를 복용하면 빠른 호전을 보이거든요.”

 

 “그렇습니까? 그럼 피라밋 水는 어떻게 만들어 마시는 건데요?”
 

 

“우선 종이 피라밋 안에 물병이나 물컵을 24시간 이상 놓아두시면 물이 에너지 水로 바뀝니다. 그것을 하루 1.8리터 정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요즘 힘이 하나도 없거든요. 예전에 기공을 했을 때는 하고 나면 몸이 조금 개운하고 어느 정도 힘이 났었는데, 요즘엔 영 몸이 따라주질 않습니다.”

 

 “우선 물을 많이 드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여건이 되시면 히란야를 구입하셔서 몸에 착용하시면 더 좋을 것 같군요.”

 

 “그러면 힘이 좀 생길까요?”
 

 

“히란야를 단전 부위에 차시면 바로 힘이 생깁니다. 수련을 안 하신 분들이라도 히란야를 단전에 차면 하루 정도 지나서 힘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가 있죠. 그리고 이 성현씨는 어느 정도 기공을 하셨기 때문에 단전 부위에 차시면 아마 상당히 빠른 반응이 있을 것 같습니다.”

 

 “주로 어떤 반응이 오게 됩니까?”

 

 “우선 손과 발에 전기 에너지 같은 기운이 흐르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전보다 하체에 힘이 많이 주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죠. 하지만 단전보다 더 중요한 부위가 가슴 부위의 차크라인데, 그 부위부터 정화를 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가슴과 단전에 히란야를 다 차고 있으면 어떻습니까?”

 

 “그렇게 차고 계시면 더 좋죠. 하나보다는 두 개가 더 강한 에너지의 영향을 주게 되니까요.”

 

그는 필자의 이야기를 듣고 동 히란야 두 개를 바로 구입했다.

 

 

잠시 후 필자가 거기에 우주의 기운을 유통시키며 氣체크를 해보니 그는 원래 간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심장에 문제가 있었다. 필자는 이 성현씨에게 그 사실을 말했다.

 

“지금 氣체크를 해보니까 이 성현씨는 원래 간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닌데요.”

 

 “예? 그럼 뭐가 문제였습니까?”
 

 

“원래는 심장에 문제가 있었고 또 다른 곳에 안 좋은 기운들이 남아 있어서 그것들이 간에 영향을 주었던 것입니다.”

 

 “그걸 어떻게 아셨습니까?”
 

 

“제가 지금 기체크를 해보고 알게 된 겁니다.”
 

 

“히란야에 氣를 넣으시면서 기체크를 하신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제가 이 성현씨 몸 상태를 체크해보니까 간에는 별 문제가 없고 주로 심장 부위에 안 좋은 기운들이 머물러 있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 들어 자주 놀라기도 하고 심장이 두근두근하는 일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예, 바로 심장에 원인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합니까?”
 

 

“지금의 증상은 안 좋은 기운들에 의한 영향이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선 피라밋 水를 많이 드시고 지금 구입하신 히란야를 차고 계시면 상당한 호전을 보게 될 겁니다.”

 

 

그는 그날은 그렇게 돌아갔고, 한 두 주일 가량 지나서 다시 찾아왔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십니까. 약 2주 만에 오신 것 같군요.”
 

 

“예, 집이 멀어서 자주 올 수가 없었습니다.”

 

 “그동안 어떠셨습니까?”

 

 “히란야를 계속 착용하고 있었더니 손과 발에서 정말 전기 같은 에너지가 흐르는 것을 느끼겠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집에서 히란야를 착용한 상태에서 기공 자세를 취하고 수련을 해봤더니 예전보다 버티기가 훨씬 쉬워졌습니다. 그걸 보면 힘이 좀 붙은 것도 같습니다.”

 

 “원래 기공을 하는 이유도 인체의 차크라와 경락을 개발하기 위한 것입니다. 힘들게 기공자세를 취하며 오랫동안 기공을 해도 차크라와 경락이 열리려면 상당한 기간이 소요가 됩니다만, 피라밋과 히란야를 이용하면 상상할 수도 없이 빠른 시간 안에 차크라와 경락이 개발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지금 이 성현씨도 히란야를 통해 단전에 에너지가 계속 유통되기 때문에 예전에 기공자세를 취하고 수련했을 때보다 지금이 더 버티기가 쉬워진 것입니다.”

 

 

그는 그날 필자와의 대화가 끝나고 명상용 피라밋을 하나 구입했다. 그런데 잠시 후 필자가 그 피라밋에 기운을 넣는데 지구 상공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우주선이 투시가 되는 것이었다. 그것을 통해 필자는 그가 우주인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필자는 그 사실을 이 성현씨에게 말했다.

 

“지금 이 성현씨에게서는 우주선이 투시가 되는군요.”
 

 

“우주선이요?”

 

 “예, 이 성현씨는 우주인들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우주선들은 현재 지구 상공을 돌아다니고 있는데 아직은 어떤 존재들인지 확연히 드러나지는 않습니다.”
 

 

“저는 정말 믿기지가 않는데요.”
 

 

“하지만 사실입니다. 제가 보기에 이 성현씨는 멀지 않은 날에 어떤 변화가 올 것 같습니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투시를 통해 우주선이 투시가 되는 사람들의 경우는 대부분 에너지체가 발달되어 있거나 상당히 맑은 기운의 소유자였는데, 이 성현씨의 경우 에너지체나 의식면에서 그다지 발달되거나 맑은 기운의 소유자는 아니었다. 그렇기에 그에게서 우주선이 투시가 되었을 때 필자는 그 당시 뜻밖이라는 느낌을 받았었다. 하지만 얼마 안 지나 이 성현씨가 다시 찾아왔을 때 그들 우주인이 다시 투시가 되었는데 그때 그들의 정체를 확실히 알게 되었다.
Total 71, 3page
번호
제목
31
30
29
28
27
26
25
24
23
22
21
20
19
18
17
16
15
14
열람중
12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