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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전생의 모습을 찾아서_꿈을 통해 자신의 전생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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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피란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3-02-26 15:02, 조회 4,27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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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전생의 모습을 찾아서_꿈을 통해 자신의 전생을 본다

 

 

필자가 처음 최 영도씨의 전생을 알게 된 것은 약 3년 전의 일이었다. 필자가 삼성동에서 채질개선 연구회를 운영하고 있을 때 그가 찾아왔었는데, 그는 그 당시 태양 에너지를 흡수하는 수련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필자를 찾아왔을 때 기운 체크를 해본 결과 어느 정도 수련을 해서인지 다른 사람들보다 약간 기운이 맑았다. 몇 주 정도 지나 토요일 오후 회원들과 담화를 나누고 있을 때 최 영도씨가 이런 질문을 했었다.

 

“선생님, 잠깐 질문 좀 해도 되겠습니까?”
 

 

“예, 하십시오.”
 

 

“제가 명상을 하다 보면 항상 보이는 빛이 있습니다.”

 

 “어떤 빛인데요?”
 

 

“저는 숫자를 거꾸로 세는 명상법을 하거든요. 그런데 마음을 가라앉히기만 하면 항상 눈을 감은 상태에서 청백색의 작은 빛이 떠오르는 겁니다. 그게 도대체 뭘까요?”

 

 “그건 자신의 내면의 빛을 보신 겁니다. 차크라가 깰 때 그런 빛이 보이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 것이 보이는 것은 좋은 현상입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꿈에 대해 잠깐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예, 말씀하십시오.”
 

 

“제가 꿈에서 우주인들을 보았는데요, 저는 우주인에 관한 책들을 읽은 적이 없었거든요. 최근까지 그런 꿈을 꾸면서 약간은 궁금했지만 금방 잊어버렸죠. 그런데 오늘 대화를 하다 보니 기억나는 꿈들이 있어 선생님께 여쭤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 꿈은 현실과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매일 꾸는 꿈이 바로 현실이라고 하면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꿈은 우리가 알고 있듯이 그냥 머릿속에서 만들어낸 것은 절대 아닙니다. 우리들은 꿈의 영역을 통해 다른 세계와 연결될 수가 있습니다. 그럼 계속 말씀해 보십시오.”

 

 “얼마 전 꿈에 저희 집 지붕 위에서 우주선을 봤는데, 제가 그들 우주선으로 가더라구요. 그 안을 보니까 우주인들이 5명이던가 7명이 있었는데, 모두 손에 손을 잡고 원을 만들어서 서 있었습니다. 저도 그들과 같이 손을 잡고 있었죠.”


그때 그곳에서 필자와 일을 하고 있던 韓사범이 최 영도씨에게 물었다.

 

“그 우주인들 얼굴이 기억나세요?”

 

 “예.”

 

 “어떻게 생겼던가요?”
 

 

“몸이 회색인데, 눈이 굉장히 크더라구요.”
 

 

“키가 크던가요?”
 

 

“그건 잘 모르겠는데, 좀 말랐던데요.”

 

 “그럼 우주선은 어떻게 생겼습니까?”

 

 “제가 봤을 때는 시골에서 밥할 때 쓰는 큰 솥 처럼 생겼는데, 우주선에 창문이 있었습니다. 그 창문을 통해 그들 우주인들이 보이더라구요.”

 

그때 韓사범이 필자에게 물었다.

 

“선생님, 그럼 이분이 정말 우주인을 본 것 아닙니까?”
 

 

“예, 그런 것 같군요.”

 

그때 최 영도씨가 다시 다른 꿈이야기를 했다.

 

“또 기억나는 꿈이 있는데요, 제가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다 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제 옆에는 두 명이 더 있었는데, 그때도 저는 그들보다 키가 작았고, 옷은 몸에 착 달라붙는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제 의식이 그랬는지 아니면 그냥 보고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지구에서 약간 떨어진 작은 혹성을 지구에 떨어트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 혹성이 지구에 떨어지는 것을 보고 저는 ‘저래서는 안되는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때 꿈에서도 제 머릿속에 떠오르던 장면이 지구위의 인간들이 대피하는 소동이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하자 韓사범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이었다.

 

“선생님, 그건 혹시 흑색군단 아닙니까?”
 

 

“그건 아닐 겁니다.”

 

최 영도씨는 무슨 말인지 이해도 못한 채 그냥 듣고만 있었다. 원래 흑색군단은 이 우주의 깡패라고 할 수 있는 존재들인데, 그들은 우주의 여러 혹성과 주민들을 괴롭히며 파괴하고 다니던 존재였다. 韓사범은 최 영도씨의 이야기를 듣고 혹시 흑색군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지만, 필자는 그렇게 생각되지 않았다. 필자는 잠시 먼 과거의 상황을 상기한 후 말을 이었다.

 

“제 생각에는 그건 아틀란티스 시대의 일인 것 같습니다.”

 

 “아틀란티스요?”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모두가 놀라는 표정이었다.

 

“예, 아틀란티스와 무 대륙 간에 전쟁이 일어났을 때 혹성을 무기로 쓴 존재들이 있었죠. 그때 한 작은 혹성을 끌어와 지구 대기권에 떨어뜨리면서 한 대륙을 침몰시킬 폭탄으로 사용했었거든요. 최 영도씨는 아틀란티스 시대 때의 기억을 갖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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