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문명과 피라밋·히란야
우주문명과 피라밋·히란야

(3장) 에너지 법칙에 대한 올바른 이해_물건에 스며들어 있는 기운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피란야, 작성일 13-02-26 15:25, 조회 4,470, 댓글 0

본문


 

(3장) 에너지 법칙에 대한 올바른 이해_물건에 스며들어 있는 기운들

 

 

대화를 끝내고 나서 김 유민씨에게 기운을 넣어주자 전날 먹었던 고기의 탁기가 많이 제거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술을 많이 마셨던 탓인지 아직 가슴과 장 부위에서는 안 좋은 기운들이 감지되었다. 그래서 좀 더 기운을 넣어주고 있었는데, 그의 몸에서 또다른 기운이 느껴지는 것이었다. 살펴보니 그가 끼고 있던 반지에서 나오는 기운 같았다.

 

“저, 그 반지는 어디서 구입하셨죠?”

 

 “이건 누가 선물한 것인데요.”

 

“그 반지 좀 잠깐 보여주시겠습니까?”

 

“예, 여기 있습니다.”

 

그에게서 반지를 건네받고서 그 기운을 체크해보니 어둡고 차가운 기운이 스며들어 있었다. 그래서 그 반지에 기운을 넣어 정화시켰다. 그 반지를 김 유민씨에게 되돌려주자,

 

“반지에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예, 이 반지에서 나오는 기운이 김 유민씨에게 계속 안 좋은 영향을 주고 있었습니다.”

 

 “아니, 그럼 반지 같은 것에서도 에너지가 나온다는 말씀입니까?”

 

“그렇습니다. 반지뿐만이 아니라 모든 물체에서는 그 고유의 기운이 나오기 마련이고 또한 사람이 그 물체에 기운을 주입시킬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氣를 운용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도 그가 몸에 지니고 있던 물건에는 그 사람의 에너지가 스며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쓰던 물건을 다른 사람이 쓰게 되면 그 물건에 스며들어 있던 에너지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죠.”

 

“그럼 남이 쓰던 것들은 써서는 안되겠군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절약한다는 면에서는 남이 쓰던 것도 쓸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경우에는 그 쓰던 물건들을 정화한 후에 사용하면 됩니다.”

 

“그런데 정화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사람을 포함하여 모든 물체에 깨끗한 氣가 아닌 어둡거나 탁한 기운이 스며들어 있을 때 그것으로 인해 안 좋은 현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 탁한 기운이 스며들어 있는 경우 우주의 맑고 강한 기운을 그 대상에 유통시키면 탁한 기운들은 빠져나가고 맑고 깨끗한 기운으로 대체되게 됩니다. 이런 것을 정화시킨다고 하는 겁니다.”

 

“그럼 제가 먹었던 돼지고기에서도 탁기가 나오기 때문에 선생님께서 정화해주신 거군요?”

 

“맞습니다. 그리고 물질적인 육체나 물건들 외에도 사람의 정신을 정화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건 또 어떻게 하는 겁니까?”

 

“정신을 정화한다고 하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다르게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정신의 정화도 마찬가지로 우주의 기운으로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전부 氣와 연관이 있는 것이죠. 우리가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까지도 말입니다.”

 

 “아-, 그런 사실이 있었군요.”

 

“이 우주의 氣는 마음으로 불러들일 수가 있습니다. 또한 이 氣의 작용에 의해 마음이 움직이기도 하죠.”

 

“그런데 그런 것은 수련이 높은 단계에 이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지 보통 사람은 상상조차 할 수가 없잖습니까?”

 

“그건 절대 그렇지가 않습니다. 보통 사람도 항상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자신들이 그런 신비한 현상을 체험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을 뿐이죠.”
 

 

“아니, 그럼 저 같은 사람이 지금 마음으로 우주의 기운을 끌어다 쓸 수 있다는 말씀입니까?”

 

“김 유민씨는 지금도 우주의 기운을 운용하고 계시고, 또 다른 사람에게까지 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겁니다. 김 유민씨뿐만이 아니라 지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런 일을 하고 있는 것이죠. 우리가 알고 있는 氣현상은 단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모르고 있을 뿐이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氣의 작용은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저는 아직도 잘 이해하지를 못하겠습니다.”

 

“예, 그럼 좀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우리 인간들은 단지 육체만을 알고 있는데, 인간에게는 이 육체 말고도 또다른 체들이 있습니다.”

 

“우리 육체 말고 또다른 체라뇨? 혹시 영혼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그것도 비슷합니다만, 우리 인간들은 육체와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로 이루어진 유체, 그리고 그 유체보다 더 섬세하고 차원 높은 체인 상념체, 마지막으로 상념체보다 더욱 섬세하고 차원 높은 영체가 있습니다. 이 눈에는 보이지 않는 세 개의 에너지체들을 우리 인간들은 갖고 있죠. 우리의 영혼은 이 육체, 유체, 상념체, 영체를 지배하는 본질인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이 그런 형태로 이루어져 있었군요! 그럼 성자들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습니까?”

 

“성자들도 보통 사람들과 마찬가지입니다.1) 단지 그분들은 자신의 상념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육체에 매달려 있는 인간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럼 그런 유체나 상념체 영체를 통해 신비현상이 일어나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우리들 눈에 보이는 육체는 음식을 먹거나 몸에 어떤 충격이 가해지지 않는 이상 보통 사람은 어떤 변화도 잘 느끼지를 못하죠. 하지만 유체나 상념체 영체 등은 모두 보이지 않는 생각이나 氣의 작용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됩니다. 또한 이렇게 여러 체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인간들은 자신의 생각만으로 에너지에 변화를 가져올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럼 실제로 그런 체에 의해 어떤 현상들이 일어납니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알고 있는 부분은 옛부터 전해오는 침술을 통한 것들이었습니다. 침술은 인간의 보이지 않는 경락을 통해 모든 병을 치료하려는 의도로 시작되었던 것이죠. 그 경락이라는 것은 인간의 유체에 해당하는 부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만, 그 경락은 과학의 눈으로서는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질병과 치료의 범위는 전부 이 에너지체인 유체에서 이루어집니다. 이 유체에 에너지의 불균형이 생기면 몸에 질병이라는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암과 같은 질병 세포는 눈에 보이는 병원균이잖습니까?”
 

 

“암세포는 원래 정상 세포에서 변질된 형태입니다. 그것은 원래의 정상 세포에 에너지가 제대로 유통되지가 않아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킨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죠. 하지만 암이나 에이즈 같은 악성 질병 세포라고 해도 그 세포에 우주의 맑고 강한 기운을 유통시키면 본래의 세포 또는 더 뛰어난 속성을 갖는 세포로 변하게 됩니다. 다시말해 인체에 이로운 것으로 바뀐다는 이야깁니다.”
 

 

“그럼 모든 질병이 에너지 순환을 바르게 해줌으로써 고쳐진다는 말씀이신가요?”

 

 “바로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 유체 말고도 상념체라는 것이 있는데, 이 상념체는 인간의 생각에 아주 민감하게 작용을 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아주 화가 나 있으면 그의 상념체는 어둠의 기운들을 발산하게 되죠. 그리고 그 상념체를 통해 불러 모은 어둠의 기운들은 그 사람의 유체에 스며들게 되고 또 유체를 통하여 육체에 그 어둠의 기운을 흘려보내게 됩니다. 그래서 그 어둠의 기운을 받은 육체는 나중에 가서는 질병이라는 증상으로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생각만으로도 질병을 유발시킬 수가 있다는 말씀입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옛부터 마음 다스리는 것을 그토록 중요하게 생각해 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질병으로까지 이어지지는 않더라도 몸에 아주 안 좋은 영향을 주게 되는데, 저에게 찾아 오는 손님들을 접하다 보면 그들의 유체와 상념체에 머물러 있던 탁한 기운들이 저에게 전이되어 옵니다. 이때 그 상대방의 안 좋은 부위들이 체크되는 것이죠. 이런 전이현상은 육체와 유체 상념체가 정화되어 깨끗한 상태가 되면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현상입니다.2)”

 

 “그럼 그런 탁한 기운으로부터 깨끗한 체를 유지하려면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 마음을 잘 다스려 항상 안정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몸과 에너지체를 정화해야 하지요. 그것을 위해 옛부터 수련의 형태로 여러 방법들이 연구·개발되어 왔던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의식이 낮은 사람들에 의해 수련법들이 분리되거나 또는 육체에 한정된 방법들만이 전해져 오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 전해지고 있는 수련법들이 옛날보다는 차원이 낮아졌다는 말씀이시군요. 그런데 그런 수련을 통해야만 몸과 에너지체를 정화할 수가 있는 건가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수련을 하게 되면 맑은 에너지를 끌어들일 수가 있기 때문에 그것이 필요한 것이지 정화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으면 굳이 그렇게 어렵게 정화를 할 필요는 없죠.3) 하지만 지금까지 현대인들에게 있어서는 수련을 하지 않고서는 자신을 정화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연구한 것이 전에 말씀드렸던 우주문명인 피라밋과 히란야인데, 그것을 이용하게 되면 어렵지 않게 자신을 정화할 수가 있습니다.”

 

필자는 김 유민씨를 데리고 명상실로 들어갔다. 김 유민씨는 명상실에 들어서자 머리가 어지러운 느낌이 든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를 명상용 피라밋 안에 앉히고 나서 눈을 감고 가만히 있으라고 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나중에 이야기 해 달라는 말을 전하고서 필자는 밖으로 나왔다.

 

 

 

[주석]
1) 성자들도 보통 사람들과 마찬가지입니다. : 성자들도 에너지체의 원리는 인간과 같지만 그들의 의식 수준은 보통 인간들보다 훨씬 높고 에너지체도 굉장히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마치 신처럼 보일 수도 있다.
2) 전이현상은 육체와 유체 상념체가 정화되어 깨끗한 상태가 되면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 일정한 기간 동안 피라밋과 히란야를 이용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사람들의 아픈 부위나 안 좋은 부위들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3) 굳이 그렇게 어렵게 정화를 할 필요는 없죠. : 옛부터 사람들은 좋은 기운이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자신을 정화하기 위해 수행을 했었는데, 현대인들에게는 그것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하지만 이제 현대인들은 어렵게 수행을 하지 않더라도 피라밋과 히란야를 이용하여 자신을 정화할 수가 있다.
Total 71, 2page
번호
제목
51
피란야   02-26   4301
50
피란야   02-26   4570
49
피란야   02-26   4672
열람중
피란야   02-26   4471
47
피란야   02-26   4786
46
피란야   02-26   4436
45
피란야   02-26   4259
44
피란야   02-26   4670
43
피란야   02-26   4460
42
피란야   02-26   4441
41
피란야   02-26   4230
40
피란야   02-26   4238
39
피란야   02-26   4585
38
피란야   02-26   4342
37
피란야   02-26   4096
36
피란야   02-26   4164
35
피란야   02-26   4095
34
피란야   02-26   4243
33
피란야   02-26   4257
32
피란야   02-26   4255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