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문명과 피라밋·히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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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피라밋과 우주법칙_에너지 순환과 미이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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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란야, 작성일 13-02-26 16:34, 조회 6,2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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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피라밋과 우주법칙_에너지 순환과 미이라화

 

 

지난 10월에 이 태일이라는 사람이 책을 읽고 필자를 찾아왔었다. 그는 수련에는 별 관심이 없었고, 단지 책에 나온 대로 과학적인 실험에만 많은 관심이 있었다.

 

잠시 필자와 이야기를 나눈 후

 

“저 선생님, 책에 나온 내용들을 안 믿는 것은 아닙니다만, 피라밋 안에서는 정말 고기가 썩지 않는게 확실합니까?”

 

“이 태일씨는 본인이 직접 실험을 해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이쪽으로 와보시죠.”

 

 

필자는 지난 3월에 TV에 방영된 부패되지 않은 돼지고기를 그때까지 보관하고 있었다. 이 태일씨에게 그 고기를 보여주며

 

“이 돼지고기는 지난 2월 말부터 실험에 들어갔던 고기입니다. 아직까지도 썩지 않고 단지 굳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게 오래 됐어도 썩지 않았단 말씀입니까?”

 

“예, 보시는 대로입니다.”

 

이 태일씨는 고기를 손으로 만져보더니

 

“정말 딱딱하게 굳어만 있고 썩지를 않았네요?”

 

“이 태일씨도 직접 집에서 실험해보시기 바랍니다.”

 

필자와 잠시 대화를 하고나서 이 태일씨는 집으로 돌아갔다. 그는 그 후 약 이주일이 지나 다시 필자를 찾아왔는데 그동안 집에서 직접 실험을 했다고 한다.

 

“선생님, 저도 실험에 성공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조금 확신이 드셨겠군요.”

 

“예, 정말 고기가 썩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처음 일주일 동안은 실패했었습니다. 처음에는 방에 고기를 놔두었더니 피라밋 안과 밖에 있는 고기가 전부 썩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뭐가 잘못되었나 생각해보니 너무 따뜻한 곳에 놔둬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거실 책상 위에 놓고 다시 실험을 했습니다. 그건 성공이었죠.”

 

“잘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피라밋이 많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그 기운이 강해서 실험이 쉽게 이루어집니다만, 일반 가정에서는 작은 피라밋 하나 정도로 실험하기엔 그 조건이 열악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실험한 것과 다른 곳에서 실험한 것들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군요. 그런데 선생님,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예, 말씀해보시죠.”

 

“모형 피라밋 안에 놓아둔 음식이나 고기 등이 썩지 않고 탈수되는 현상이 이집트의 피라밋 안에 놓여 있던 미이라와 연관이 있잖습니까? 그런 것을 보면 이런 피라밋 안에서는 모든 생명체가 수분을 빼았겨 전부 미이라화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건 지금 이 태일씨가 다른 관점에서 보고 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든 것입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원래 생명체에 있어서 에너지의 순환이 이루어지려면 물과 영양분이 필요하게 되어 있잖습니까?”

 

“그렇죠.”

 

"살아있는 생명체는 에너지의 순환이 이루어져도 죽은 생명체는 에너지의 순환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에너지가 순환되고 있을 때 처럼 물이나 영양분이 필요하지는 않게 됩니다. 그래서 죽은 사람이나 동물의 시체는 에너지의 순환이 끊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수분이 그렇게 소모되지 않은 채 썩게 되지만, 피라밋 안에 넣어둔 고기나 시체는 비록 죽은 생명체이지만 에너지를 계속 받아 에너지의 순환이 계속되기 때문에 수분이 지속적으로 소모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피라밋 안과 밖에 각각 놓고 비교했을 때 피라밋 밖에 놓아둔 고기는 수분을 포함한 채 썩게 되며 피라밋 안에 놓아둔 고기는 에너지의 순환이 계속 이루어져 수분을 소모하며 썩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상태가 지속되면 에너지의 순환으로 인해 수분이 소모되므로 나중에 가서는 미이라화가 되는 것이죠.”

 

“정말 그렇겠군요. 선생님 말씀을 듣고 보니 피라밋 안에서 미이라화가 되는 것은 에너지의 순환이 죽어서도 계속되기 때문이란 걸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젠 이해를 하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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