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명상과 깨달음 미래의 수련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피란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3-02-28 14:23,
조회 7,036,
댓글 0 관련링크
본문
미래의 수련법
에고와 자기의 기운을 버림으로서 본질의 빛이 발하게 된다.
- 우주의 본체는 채워져 있는 것이 아니라 텅 빈 것(空)이 본래의 모습이다. 사람 또한 마찬가지이다.
- 우주의 모든 생명체는 자체 내에 빈 공간을 가지고 있다. 빈 공간이 없으면 종(鐘)은 소리내지 못하고 쇠뭉치가 된다.
- 자기의 에고의 기운을 버림으로서(몸과 의식이 정화됨으로서) 비로소 인간이 본래 가지고 있는 신적 성품인 진아가 깨어나 빛을 발하게 된다.
- 인간의 몸(에너지체, 영체)은 완전히 빈 통로가 되어야 한다. 이 상태를 일컬어 도(道)라 한다. 길이란 뜻이다. 우주의 통로, 그 빈자리에는 빛만이 남아 우주를 비추게 된다.
- 지구도 계란도 동물도 식물도 모두 빈 공간을 가지고 있다. 빈 공간이 없으면 그 존재의 상태를 유지할 수가 없다.
- 인체의 본 모습은 빈 대나무 피리나 종처럼 속이 비어 있어야 한다. 이들은 빈 공간의 통로를 통하여 아름다운 소리(진동음)와 에너지를 발산할 수가 있다.
- 인체도 에너지 진동체이다. 세포는 일 초에 수십억, 그 이상 진동을 한다. 에고와 저급의 기가 차있으면 저진동을, 비어있으면 고진동을 하고 좋은 에너지를 발산한다.
- 인체의 진동수가 더 높아지면 육체는 빛으로 화(化)할 수가 있다. 높은 차원의 빛의 존재, 상태를 얘기한다.
- 빛의 인간이 수련을 하다 보면 몸이 빈 대나무나 종처럼 비워져서 진동함을 실제로 느끼게 된다. 이때부터는 굉장한 에너지와 의식의 상승을 경험하게 된다.
- 현재 지구와 지구 인류는 과거와는 전혀 다른 차원으로 에너지와 의식의 차원이 상승 중에 있다. 인간의 근본을 이루고 있는 의식과 에너지 Matrix가 과거와는 전혀 다르게 변해가고 있기 때문에 수련이나 명상 방법도 그에 맞게 달라져야 한다.
- 현재 지구 상에서 행해지고 있는 모든 수련법은 기나 에너지를 모으고 강화시키는 방식이다. 이는 크게 잘못된 방법이다. 지금부터는 과거와는 반대 방식으로 기를 버리는 수련법이어야 한다.
- 우주의 원리는 자아와 기 에너지를 강화시킴으로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버림으로써 본래 하늘에서 부여받은 내적 생명이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다.
- 우주의 원리는 차 있으면 막혀서 녹슬게 된다. 비워 있어야 우주의 모든 것을 자유롭게 유통해 살 수가 있게 된다.
-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고 있는 단전호흡 등 명상 수련법은 주로 북두칠성 계에서 과거에 하고 있던 선도류의 수련법으로 인간의 완성이나 해탈과는 거리가 먼 방법이다. 고 에너지와 높은 의식으로 변하는 빛의 시대에는 전혀 맞지 않는 방법이다.
- 지금도 단전호흡류의 수련법과 인체의 특정 부위를 개발하고자 하는 기공, 호흡법 등 3 차원적 수련은 많은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다.
- 단전 등 특정 부위에 의식적으로 기를 모으면 본인의 의식 차원에 맞는 기가 응축된다. 성인은 성인의 기가, 악인은 악인의 인성에 맞는 탁하고 저급한 기가 모이게 되어 있다.
- 저급한 기 에너지가 모이면 에너지체(차크라)를 오염시켜 기의 유통에 지장을 주고 탁한 단전의 기운이 위로 상기되어 뇌압을 높이고 뇌에 치명적 상처를 줄 수가 있다. 인간의 3차원적 육체를 좌우하는 것은 그 위 차원에 있는 아스트랄, 멘탈 등 에너지체 (Energetic Body)와 영체이다. 이들 체들은 에너지와 의식에 민감하다. 이들 에너지체를 정화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좋은 에너지와 의식의 순화가 필수적이며 이들 체에 잠재된 독소를 제거함으로서 차크라 개발과 의식의 상승이 따르며 삼차원 육체 또한 근원적으로 변화가 가능하다.
- 에너지의 상승과 체의 독소 제거 및 정화의 과정 없이 특정한 수련 방법으로 신체의 특정 부위(특히 단전이나 두뇌)나 특정 차크라(아지나, 송과체 등)를 개발하려고 하는 것은 위험하고 잘못된 방법이다.
- 인간의 육체와 에너지체는 원래 천기와 지기의 통로 역할을 하게 되어 있다. 인체의 영 에너지 중추인 차크라가 천기와 지기를 조화하고 증폭시켜 반사 사용하는 매체 역할을 한다. 원래 인간은 백회(머리 두정부)로 천기(우주의 근원적 에너지, 창조의 기운)가 유입되어 몸을 거쳐 회음과 용천을 통하여 지구의 근원 핵심 기운(지구 내부의 삼바라 등 광명동포단 기운 포함)과 통하고, 역으로 지기는 회음과 용천을 통하고 몸으로 들어와 백회를 거쳐 천기와 통하게 되어 있다.
이러한 고차원적 에너지의 유통을 통하여 자기가 가지고 있는 업 카르마의 기운과 에고가 소멸된다. 이 방법의 수련은 의식적으로 자기의 에고와 기운을 천기와 함께 버려야 한다. 의식이 기운을 잡고 있어서는 안 된다.
- 이 빛의 수련법은 에너지가 좋은 상태라야 효과적이다. 명당이나 좋은 기 에너지 발생 장치나 깨달음의 스승은 크게 도움이 된다. 앞으로 광자대 에너지 상승에 대비해 탁월한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 이 수련법은 아주 간단하고 쉬운 방법이다. 그러나 의식이 높지 않으면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 이는 특수 에너지 만트라와 명상을 겸하여 하는 것이 좋다.
- 이 수련법은 단시간에 많은 변화가 온다. 개인의 진전 상태에 따라 부수적인 방법들을 추가하는 것이 좋다.
- 이 수련을 하게 되면 빠르게 여러 가지 체의 정화와 에너지의 상승을 체감할 뿐만 아니라 자기 몸과 다른 사람의 에너지(氣)를 느끼게 된다. 그리고 영안으로 자기 내면의 여러 차원의 빛을 보게 된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의 과정일 뿐이며 목적지는 아니다. 더 수련이 진척됨에 따라 몸 속에 있는 여러 차크라의 개발과 빛을 느끼게 되고 더 나아가 쿤달리니 에너지의 활동을 감지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몸이 비워져감과 의식의 변화와 상승을 느낄 수 있게 된다.
- 지구는 지금도 변화 중에 있지만 앞으로 더 급격히 변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사람도 몸의 에너지와 의식이 같이 상승하지 않으면 생존이 불가능하게 된다.
- 앞으로 뜻이 있는 자가 원한다면 누구나 쉽게 이 길(빛의 수련법)을 갈 수 있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