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명상


90a62cdfa1fe183b241bb4c38b77c9e8_1707418985_8092.jpg
 

선과 명상

예수&임마뉴엘 성경 창세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피란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3-02-27 16:50, 조회 5,171, 댓글 0

본문


 

성경 창세기

 

 

성경 창세기에 보면 여러가지 재미있는 얘기가 많다. 그 중에 성경의 제일 첫 구절, 창세기 제 1장 1 절에 보면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성경이나 불경이 그렇듯이 상당히 인간적이다. 삼차원적인 냄새가 많이 나지만 삼차원적인 인간들에게

설명을 하자니 그럴 수밖에 없다고 하겠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이 태초란 원래 없는 것이다. 인간의 3차원적 머릿속에선 태초란 시간이 있지만 창조의 세계, 신의 세계에는 창조의 사이클은 있지만 무시무종으로 처음과 끝도 없다. 인간이 알고 있는 시간이란 인간의 머릿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이지 실재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 또한 마찬가지이다. 일반적으로 종교인들이 알고 있는 하나님은 그들의 머릿속에서 상상만으로 존재하는 것이지 실재의 하나님은 아니다. 실재의 하나님은 이 우주의 실체로 창조의 주이자 동시에 피조물의 주체이기도 하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이 우주의 근원은 수성(水性)이며 이 우주 만물은 물 속에 존재한다. 혼돈하고 공허하다는 것은 신의 본질을 얘기한 것이다. 별과 해와 달과 모든 존재는 물의 에너지 위에 떠 있는 배와 같다. 모든 생명체의 본질은 물이다. 물 없이 생명은 존재할 수가 없다.

 

과학자는 이를 에텔이라고도 한다. 이는 모든 물질과 생명창조의 근원이 되는 질료(質料)로서 모든 물질의 분자와 원자 그리고 모든 소립자의 근원 에너지이다. 인간도 물 속에서 태어난다. 자궁의 양수 속에서 말이다. 이 지구에도 물의 많고 적음이 있다. 바다는 물이 많고, 육지는 물이 적으며 모든 생명체 속에는 물이 절반을 넘는다.


현대 인류와 과학자들은 물에 대해서 너무나 무지하다. 그들은 물은 H2O라고만 알고 있다. H2O만이 아니다. 현대 과학이 발견치 못한 특수한 에너지가 무수히 들어있다. 물은 태양과 우주 에너지를 지구의 생명체가 흡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아주 특별한 기능이 있다. 모든 생명은 물만으로도 살 수 있으나 물이 없으면 고사한다. 그래서 천지를 창조할 때 하나님이 물 위를 움직이고 계신다고 했다.
Total 49, 3page
번호
제목
9
8
7
6
5
열람중
3
2
1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