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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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체험담) 천부경을 한 이후 이혼으로 치닫던 우리 가족이 다시금 화평하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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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란야, 작성일 13-03-11 19:14, 조회 6,18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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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산 ○○ 엄마

평소에 신기가 많던 남편이 현실에 적응을 못하고 자주 무당집을 찾아다니며 신 받기를 바랐습니다.
무당에게 속아 땅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집안에 물의를 일으키기도 하고, 돈만 생기면 아무리 제가 간곡이 부탁하고 말려도 무당만 찾아가는 겁니다.
예전에도 엉터리 법사에게 속아 큰 곤욕을 치렀었는데 벌써 다 잊어버렸는지 또 용한 법사(무당)가 있다는 말에 현혹되어 신을 받고 말았습니다.
사정이 이렀다보니 잘되던 음식점도 거의 문을 닫을 지경이었고, 가족을 부양한다는 생각이나 돈벌이를 하지 못해 매일 싸우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더 이상 남편만 믿고 있다간 생계를 잇기 어렵다는 판단이 선 저는 따로 음식점을 차렸지만 손님들이 찾아오질 않아 살기가 막막해졌지요.
그러다 조 문덕 원장님이 생각이 떠올라 전화를 했습니다. 역시나 남편에게 큰 귀신이 씌워 장사를 방해하고 있었고, 지금 자리를 옮긴 가게 터도 지박령(귀신)의 사기가 강해 기운을 막고 있으니 될 일이 없었습니다.

거기다 남편은 거의 집에 들어오지도 않고, 남편이 장사하는 음식점에 일하러 들어온 여자와 눈이 맞아 안사람 노릇을 하며 법사 집에 들락날락 한다는 얘기가 들려왔습니다.
남편은 아예 그 여자가 사장인 것처럼 행세하도록 방치하고 자신은 매일 산으로만 나다니며 기도를 하고 있었지요.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마음이 절실해지자 원장님께 어찌해야 할지 문의를 받아봤습니다.

원장님 말씀으로는 남편에게 그 법사가 큰 귀신을 씌워놔서 사리분별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니 법사의 이름을 알아내 남편과 천부경을 하면 해결이 될 거라 말씀하셨습니다.
남편에게 법사의 이름을 물어보자 의외로 순순히 가르쳐줬고 바로 원장님께 연락을 드려 천부경을 만들었지요.

한 열흘 정도가 지났습니다. 지금은 남편도 집에 들어와 있고, 남편한테 들러붙어있던 귀신같은 여자도 떨어져나갔습니다.
그 법사로 인해 대출받았던 억대 돈도 법사가 내놓지를 않아 고소를 한 상태입니다. 지금은 남편을 피하느라 전화도 하지 못하고 나타나지도 않습니다.
남편이 예전의 잘못을 뉘우치고 가족들에게 돌아온 것이 지금으로서는 가장 고맙고 잘된 일이라고 봅니다.
아직 장사가 잘 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이 정신을 차렸으니 조만간 장사하는 일도 잘 풀릴 것이라고 믿습니다.
천부경을 한 이후 이혼으로 치닫던 우리 가족이 다시금 화평하게 된 것은 모두 원장님과 천부경 덕분입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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