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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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담 (오랜만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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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 03-09-18 20:45, 조회 4,78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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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제도에 김남입니다. ^^*



오랜만에 체험담 하나 올려봅니다.



별건 아니구요. 그냥 제 주변에서 일어난 변화를 적어 볼까 합니다.





전 연구회에서 초창기에 내어 놓았던 구형 피라밋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제가 쓰던 종이 피라밋을 위 아래로 합친 피란야 19개를 합쳐서



만든것을 피라밋 위에 올려 놓았구요. 종이 피란야 각각에 수정을 모두



넣어두면 좋겠지만, 경제적 여건상 가운데 세개만 각각 두개씩 넣어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피라밋이란 것이 쓰는 사람의 의식에 따라 함께 변화 하더군요.



처음엔 잘 몰랐는데, 오랜 시간을 사용하다보니 지금은 하나의 존재로서의



가치를 지녔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 피라밋 아래쪽 끝단부에 중간 크기의 히란야를 깔고 그위에 물을 올려두고



피라밋수를 만듭니다. 물론 그 앞에는 카세트에서 옴 진동음을 들려 주고 있구



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PT병과 유리병에 파랗게 물이끼가 끼는겁니다. 대수롭



지 않게 생각하고 그냥 물을 만들어 먹다가 너무 많이 끼면 버리든가 아니면 씻



어서 사용을 했더랬어요. 여긴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 하기 때문에 그럴것이라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그러다 안타레스를 알게 되었어요. 그곳의 기운을 피라밋으로 받으면서 부터



물이끼가 끼지를 않는겁니다. 기운이 바뀌면서 물의 기운도 함께 바뀌는것 같



더군요. 저 역시도 명현 현상으로 며칠 고생 했지요.^^



하지만, 저만 그런것은 아니였습니다.



제 처과 아이에게도 영향이 미친다는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제 처와 아이는 명상수련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제가 피라밋과 동조하여 기운을 받고 피라밋의 의식이 높아져 그 기운이 주위



로 퍼져 나가다보니 처와 아이도 저보다는 조금 늦지만 여러번 명현 현상을 겪



습니다. 그리고 저보다는 조금 길게 가더라구요.^^



그렇지만 그게 어딥니까. 나로 인해서 가족이 건강해진다면, 그것보다 좋은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피라밋에서 수련하고 의식의 성장을 이루는 사람은 나 지만, 나의 수련정도에



따라서 내 가족도 함께 몸의 정화와 조금은 늦어 지더라고 의식의 변화가 일어



나고 있다는걸 깨닫고는 한편으로는 조금 억울하기도 하구요^^; (난 매일 한시



간씩 수련하고 머리속으로 공부하고 하는데 말이죠...가만히 있다가 금벼락



맞으니...^^;) 한편으로는 참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지금의 제가 생각하는 피라밋은 무기체가 아닌. 하나의 생명체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나의 의식의 향상을 도와주며, 내게 가장 알맞은 기운을



보내 주고 있습니다.



전 명상할때 피라밋은 수많은 높은 의식들과 명태양의 통로로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 통로를 통해서 빛의 기운을 받고 그리고 내가 통로가 되어 내 주위



사람들에게 빛과 사랑을 보내 줍니다.





이젠 피라밋이 없는곳에서 생활은 어려울것 같아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이곳은 아직 그렇게 환경이 오염 되지 않았다는 것이죠.^^*



바다와 산으로 가득한 곳이 거든요.



(이번에 설 올라 갔다가 머리 아파서 하루 있다가 그냥 내려 왓어요. 탁한 기운



이 어찌나 머리로 많이 들어 오던지... 옆에 있는 얘 엄마도 두통으로 빨리 내



려 가자고 성화 더라구요^^  설 계시는 분들 정말 존경 합니다._()_ 그래도 좋



은 점은 정화 능력은 아주 확실하게 익힐 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끝으로 단전 호흡 얘기 입니다. 하시는건 좋은데요. 먼저 버리는 연습.



즉 나를 확실한 통로로 만들어 놓고 나서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너무나도 강하고 많은 우주의 기운들이 쏟아져 들어 오고 있어요. 그리



고 그 기운들은 계속 증가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버리기를 하지 못하시면



몸이 바람 가득한 풍선처럼 결국엔 ... (너무 무서운 말이라서 줄입니다.)



제 경험인데요. 버리기가 잘 되고 통로의 개념을 확실히 하고 나면 기운을 모은



다는것은 너무나도 쉬워요. 해보시면 압니다.





지금 안방에서 피라밋과 저를 쫓아낸 두명의 악당이 제 명상방에서 잘려고 뒹



굴고 있습니다. ㅡ.ㅡ^ (저럴려고 쫓아낸 것인지...ㅡ.ㅡ;;)





겨울철 건조할때 피라밋안에서 자 보세요. 확실히 피라밋은 습도 조절에 탁월



한 효과를 보여 줄겁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많은 빛의 형제님들 감사합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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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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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거제도입니다.
글 올려 올때마다  무척 반가웠습니다.
어떻게 수련하시는지 직접 보고 싶은데 (특히 피라밋)
가능하시겠어요?
 

lee님의 댓글

lee 이름으로 검색

  안녕하세요 벗님..
  벗님 덕택에 제수련의 문제점을 알게되었어요..
  알고봤더니.. 제가 의식적인 행동으로 무의식으로 드러가는길을 막아서 반응이 없었는걸 알았어요...  일상의 상식은 무의식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점.. 뼈저리게(?)느꼈구요...  그점 감사합니다....
  오늘은 수련할 시간이 없어어..수련을 하지 못핸네염..

  제가 하고있는 수련.. 기초 수련은 아무 의식적인생각없이.. 그냥  무심한 마음을 가지고 암시를 외워서 몸과 마음을 움직이는건데요.....   

마음을 우선 비우고 하는게 조을까요??  제가하고있는 수련은 기를 다루는 수련이 아니기에.. 궁금해서 여쭈어 보는겁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그리고또 주의점이 먼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벗님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셨으면합니다..^^+ 

윤석이님의 댓글

윤석이 이름으로 검색

  안타레스의 기운은..어떻게 넣는건가요? 예를 들어.. 안타레스로부터 빛이 들어온다.. 이런 식의 사념으로 생각하면 되나요?

벗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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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님, lee님,++님,윤석이님 그리고 제글을 읽어 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먼저 초록님 거제도 사신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혼자 외로웠어요^^;) 언제고 시간이 맞아 지면 기회를 만드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너무 큰 기대는 마십시오 ..^^;)

lee님 제 생각엔 수정이 들어 있는 피라밋 모자나 종이 피라밋을 쓰시고 빛의 기운을 이용하시는 것이 빠를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연구회에 전화를 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원장님이나 윤 사범님이 구체적인 길을 제시해 드릴것 같군요...)

++님 감사하구요^^*

윤석이님 ! 맞습니다.
안타레스와 나와 본래 하나였으므로 나와 다르지 않다는것을
느껴보십시오, 그리고 몸과 마음을 열어서 안타레스를 느껴보세요. 아마도 찐한 감동의 환희를 느끼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가 제시하는 방법은 암시와는 조금 다른데요.
무념, 무의식의 상태에서 내가 바라는 것을 (기운을 받아들이는것 보내는것) 암시로 되뇌이는 것이 아닌 그냥 느낌으로 해보십시오. 나와 다른 존재들이 하나라는것도 역시 그냥 느낌으로
글로써 표현 하기가 조금 무리가 있는것 같은데요...몇번 해보시면 이해가 되실듯 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이렇듯 관심을 가져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_()_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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