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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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해딩 반지원정대 체험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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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김주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04-03-07 14:46, 조회 4,22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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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중에 회원분께 물어보았더니 그 절의 수호신이라더군요)

 한참을 눈앞에 선명하게 있다가 사라지고 나니 서쪽 벽에서 그다지 크지 않은 금룡이 내 앞으로 선명해 나오는겁니다. (이게 웬 용이지? 문수보살이 금룡을 타고 다니신다는데 그 용인가? 나도 모르겠다)



하며 또 한참을 열심히 하다가 졸려서 앉아서 꾸벅 꾸벅 가시적인 상태에서 잠선을 하고 있는데



부처님 우측에 모셔놓은 보현보살이 내 앞에 나타나서는 들고 계신 활짝 핀 꽃으로 원을 그리시더니 "일화광명 "  하시는 겁니다.

정신을 차리고 나니 너무도 선명해서 하여간 확실한 뜻은 모르지만 기분은 좋더라구요.





그리고 토굴터에 가서 옴진언을 하고 다시 절에 법당엘 갔는데 그 좋던 지기가 사라지고 이상한겁니다.



그래서 더 이상 있기도 싫고 해서 방에 들어가서 자버렸죠.



그다음날 아침에 법당에 가서 혼자 가서 염불을 하는데 아니 웬걸?!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 있는 겁니다. 부처님도 아무 기운도 없고 , 그 좋은 법당 기운도 없고, 그냥 허깨비 , 허수아비 같이 텅 비어있는거예요.

  그때까지도 감지를 못하고 참으로 이상하다. 참으로 이상하다. 하고 혼자 천수경을 목청껏 해보다가.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





(그 전날 저녁에 자칭 도사라며 (신명계 기운임), 우리보다 차를 한잔 하라는 겁니다.

 애기는 엄청 길지만 지면 관계상 쨟게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마음을 딱 닫고 있으니 저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하더군요.

 그러다가, 나중에 애길들으면서 말속에 배울점이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서 제 속으로 그래, 참으로 풀한포기, 돌맹이 하나도 스승아님이 없고, 문수아님이 없구나, 하며 제 마음을 스르륵 열었습니다.

(참고 하십시오, 점쟁이나 신들린 사람앞에서는 주인공! 어떤것도 보이지 않게해!

 하고 마음을 닫아 버리면 절대로 볼수 없음)

그때부터는 저에 대해서 말을 하더군요.  애기는 길지만 생략하겠음)



셋다 탁기를 실컷 받고 아침에 보니 셋다 기운이 변해 있더군요. 그래서 저사람이 와서 법당기운이 저렇게 되어버렸나? 하며 그냥 그날은 토굴터로 가서 옴진언을 하며 저를 들여다보며 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실은 그 다음날 가자고 했었는데 속마음은 지금 가고 싶은 거였습니다.

그러다가 아니 이런것도 겪으며 나를 보는 것도 공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하루 더 있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회원분 한분이 막 화를 내며 가자는 것이었습니다.(이젠 더이상 여기서 얻을것 없다면서)

(그 회원분께서는 이틀전에 새벽에 보니까 또 한단계를 훌쩍 뛰어 넘더군요. 계단없는 계단을요)



그래서 나는 계속 앉아 있었죠. 왜냐하면 제가 마음 정리가 안되니까요.

 그 추운겨울날 거기까지 가서 그런 마음으로는 갈수가 없었거든요.

그랬더니 그 회원분께서 옆에 조그맣게 써놓은 가로 세로 50센티미터 정도 되는 토굴터의 내력이 써있는데 그걸 막 돌로 부시더라구요.

"이젠 사기 그만 치라구요."

" 그래서 그냥 봐 주는것도 법이야!"

해놓고는 "그래 그래 다 허상인데,,,,, 허상인데,,,,, "내속에서 하는거였습니다.

 그 회원분은 저의 허상을 깨 부시는 거였습니다.



 사실 그때까지는 제가 제일 존경하시는 분의 터라 , 높이 보는 마음도 있었거든요.

 그러면서 제가 보이더군요. 다 허상이며 환상이구나!

그 회원분한테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직까지 이말은 못했지만 지면을 빌어 합니다.

 그땐 정말 감사했노라고요....



그 회원분은 먼저 절로 올라가고, 앉아있는데  제 마음이 평안해 지며 정리가 되더군요.

그래 나아님이 없는데,!

다 나를 키우는 문수일뿐이고, 허상이고 환상이구나!,

 무쇠 잡쇠. 다 근원의 바다에 집어 넣으면 다 근원인데 ,,, 움죽거릴게 없는데....

그래 ! 주인공 모든 것은 당신이 다 하십시오!

저는 단지 지켜보겠습니다.





하며 한 회원분한테 가자고 해서 올라갔는데... 먼저간 회원분께서 (비온뒤에 눈이 어마어마하게 왔음) 고개위 눈길에 서서 우리를 보고 웃으며

 "이젠 여기와서 시주를 해도 돈은 더 이상 안받겠습니다."하고 몇마디를 더 하셨는데 잊어버렸음

그래서 짐을 챙겨서 하산하는데,

 눈은 온산을 하얗게 덮어서 이루 말할수 없이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고

우리는 노래를 부르며, 하산을 하는데 그 좋던 산기운도 없고 토굴터의 기운도 하나도 없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한 회원분더러 그랬죠.

내가 절의 수호신 잡아먹고, 금룡잡아먹고, 부처님 다잡아먹고 간다고요, (그땐 한마디로 건방을 떤거죠. 쥐뿔도 모르면서요)



그리고 그게 참 의문이어서 계속 생각나면 잠깐씩 생각을 하다가 오늘 아침에 밥을 먹으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맞는지 안 맞는지는 원장님의 답변 부탁 드립니다.********



아 !지구의 에너지 볼텍스가 변할뿐이로구나!

그때 맞춰서 우리가 운 좋게 간 것 뿐이고,!



그래서 그곳은 그냥 모든 기운이 근원으로 돌아갔을 뿐이로구나!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는 지구 자체가 근원으로 돌아갈때이니 그런 성지며, 성터며, 하는 허상에 속지말라구요.  내안에 있는 근원뿐이라구요.

그러면서도 제 속마음은 아직도 밖으로 찾고 있는 마음이 조금은 남아 있답니다.

이젠 정말 내 있는 자리에서 진정한 내 주인공의 빛을 보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쓸말은 많지만 지면상으론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모두 모두 진정 지혜의 물 리가 터지시기를!,

 진정 진아의 빛과 진실한 사랑속에서 하나 되시기를!

 정말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니다. 



     

모두 모두 사랑해요

. 모든 빛의 존재들 , 광명의 존재들, 항상 같이 하여 주심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온 우주를 사랑합니다.  하 아 트 (아주큰거)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8:29)

[이 게시물은 피란야님에 의해 2016-06-07 22:11:51 회원체험담에서 이동 됨]

남재현님의 댓글

남재현 이름으로 검색

  갔다오고 나서 특별하게 어떤 부분이 어떻다 하는 것은 모르겠네요(진아는 알고 있겠지만).. 분명 달라진 부분은 있는건 느끼는데 정작 어떤 것인줄을 모르니...

그런 경험을 거쳐서인지 요즘은 이렇게 생각하고 관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 모든 것이 내가 하는 것이 아닌 주인공(진아) 당신이 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나를 이끌고 공부시키고 모든 것을 행하니 당신 뜻대로 하십시오.. 모든 걸 당신께 맡깁니다..."

며칠 전까지는 주변 상황이 그런지라 속으로 주인공! 어쩌구 저쩌구 묻고 그랬었는데, 입밖으로 꺼내기 이전에 나를 알고 있는 당신이 모든 것을 알지 않습니까.. 이젠 묻지 않습니다. 당신이 모든 것을 알아서 이끄는데... 알아서 하시겠지 지켜보는 것 밖에... 그저 한번 생각내고 자동으로...

한 생각이 정말 중요하기에... 현재 마음 상태가 어떠한지 그걸 지켜봅니다... 잡념 많이 떠오르고, 몸 상태가 조금 이상해도...
나는 완전한 통로이며, 근원이며 빛이다... 있는 그대로 근원을 바라보자... 이럽니다...

주인공(진아)! 당신의 무한한 빛과 사랑 속에서 모든 인류가 진정으로 하나되게 하소서... 그렇게 될지어다(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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