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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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제 체험담(90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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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앗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07-02-17 19:42, 조회 4,67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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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랫동안 미뤄왔던,

친가(증조할어버지-증조할머니, 합장), (고조할아버지-고조할머니, 합장)의 묘에 히란야를 묻고 왔습니다.


20대 초반에 뉴에이지의 계통의 채널링 메시지를 알게된 계기로 이런 계통의 글들과 나름대로의 수련을 해오고 있습니다.


요즘 계속 생각나고 있는 생각들이 있는데요, 깨달음이라는 것이 다름아닌 사랑과 용서의 마음, 자비의 마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 마음, 내 의식이 어디로 통하느냐...

내 한마음이... 어디로 향하느냐..


아무리 수행을 해도, 아무리 좋은 글귀를 읽어도...

내가 내는 마음이 궁하다면, 내가 내는 의식이 궁하다면..


속빈 껍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공부란 게 다른 게 아닌가 봅니다.

우리가 살아가며 내는, 한마음, 한의식이 다 공부겠지요.


참, 그런데 이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것은요.

이 마음이라는 놈이 뒤죽박죽이라는 겁니다. 때론 밝은 마음이 들기도 하고, 때론 악한 마음이 들기도 하구요.


그런데 그게 다 영가들의 기운 때문이란 것을 두번의 천도제를 통해서 배워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 예전, 그 순수한 마음, 밝은 빛의 의식을 떠올려 보면

앞으로 좀더 정진해야 할 듯 싶습니다.


다른 사람을 존중할 줄 알고, 기쁜일에 함께 기뻐해줄 주 알며, 함께 웃어줄 주 알고, 그렇게 사랑하며 함께 나누는 삶이 행복한 삶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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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ing the ashes of the first stars



- 2007년 1월 19일

잠들기 전 영안으로 내 방에서 많은 영가들이 보임.

꿈) 내 얼굴의 턱뼈가 변함, 강한 압박감과 함께 턱뼈가 터질듯 하며, 턱뼈가 부셔지는 소리가 들림.


- 2007년 1월 21일

아침 천도제 시, 마음을 강하게 냄-> 온몸에 전율


- 2007년 1월 23일

연구회 방문 후, 돌아오는 길-> 심장으로 영가들의 기운들이 전해짐.-> 영안으로 노숙자들의 모습이 보이며, 밝은 빛들이 보임.


- 2007년 1월 26일

보살과 같은 존재들이 보임.


- 2007년 1월 28일

목에 쇠사슬을 달고 있는 존재들이 보임, 머리가 아픔.


- 2007년 1월 29일

버스 안, 잠시 눈을 감고 있는데 파충류 인간의 모습이 보임.


- 2007년 1월 30일

꿈) 연구회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모습이 보임.

가슴에 약간의 통증이 옴.


- 2007년 2월 1일

꿈) 연구회에 지구와 관련된 꿈


- 2007년 2월 5일

마음이 급함. 헌혈을 위해 헌혈의 집에 왔으나, 그곳 직원과 뭔가 모르게 마음이 틀어짐. 여친과의 만남에서도 약간의 다툼이 생김.


다툼 후, 각자의 집으로 향함. 저녁 여친에게 문자가 오고, 여친이 울음.

-> 그 전에도 잦은 다툼이 있었지만, 여친 성격상 타퉜다고 울지도 않으려니와 심하게 다툰것도 아니어서 저로서는 황당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천도제 중인 제게서 튀어나오던 영가들의 기운을 그대로 받고서 그런것이더군요.


며칠 전부터 천도제 중에 계속 울고 있는 여인들의 모습이 보였었거든요.

이게 다 사람의 마음이 아니라 영가들의 기운 장난임을 알게되었습니다.


- 2007년 2월 6일

천도제 중, 여러 사람들이 놀라는 모습이 보임.


- 2007년 2월 7일

빛이 되고자 하는 강한 마음. 빛의 강인함


- 2007년 2월 8일

꿈) 학교가 보이며, 난 분대장의 옷을 입고 있음. 옆에는 (동료?)가 있음. 앞에는 학생주임같은 사람이 있어, 발을 마추어 가려고 했으나, 옆에 있는 동료가 함께 발을 마추어 가지 않고 자꾸 다른 길로 가려함. 난 화를 내며 이쪽으로 오라고 한다.

그러나 잠시 후, 그렇게 화를 내던 나는 옆에 있는 동료에게 화를 내서 미안하다며, 볼에 살짝 뽀뽀를 한다. 그러자 옆에 있던 동료도 웃으며 내게 뽀뽀를 한다. -> 그렇게 죽일 듯한 분노의 마음이 들었었지만, 서로 용서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갖으니, 그 분노의 마음도 눈 녹듯이 사라졌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 2007년 2월 11일

꿈) 흉칙한 어둠의 존재들의 모습이 보임, 사람의 머리카락을 쥐어 뜯고 있는 모습... 등.. 사람을 괴롭히는 모습들.


잠시 누워 있는데 내 온몸 주위로 백발의 털들이 자라남.(동물 영가들.)


-> 원장님께 여쭤보니, 현재 내 상태를 보여주고 있음을 알게됨. 많은 영가들의 기운들이 내게 몰려 있음.


- 2007년 2월 12일

연구회 단체 수련회 참석 후, 집에 돌아와 잠시 누웠있는데 밝고 맑은 영체가 하늘에 떠서 나를 쳐다보고 있음.(이날 잠자리가 아주 편안하고 부드러움)


- 2007년 2월 13일

꿈) 비오는 거리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음. 아는 형이 내게 감기 걸리지 않도록 비타민과 같은 약들을 줌.


꿈) 학교 교실이 보이며, 한 선생님께서 학생들에게 주황색의 가루(칼슘제)를 나눠주고 있음. 내 이름이 불리고, 선생님께선 '넌, 이가 약하니 2배를 준다고 함. 난 그 주황색 가루를 먹음.


- 2007년 2월 14일

연구회 방문, 무덤용 히란야 2개 구입

(증조할머니-증조할아버지, 합장), (고조할아버지-고조할머니, 합장)


- 2007년 2월 15일

갑자기 마음이 공허함. 지금 내가 뭐하고 있는 것인가? 라는 생각들...

악한 상념들... 머리가 아프고 두통이 있음.


저녁 천도제 시, 벌거벚은 여인들이 춤을 추고 있음, 머리가 맑아짐.


- 2007년 2월 16일

15일 저녁 12시 차를 타고 새벽에 순천에 도착-> 모텔에서 잠시 눈을 붙임-> 꿈) 어두운 골목이 보이며, 폭주족 같은 남녀가 보임(부산 같은 느낌..)

꿈) 여러명의 할아버지들이 내가 있던 방으로 들어오는 게 보임.


오후) 고흥에 도착, 어른들께 인사 후, 무덤(증조할아버지, 고조할아버지)에 히란야를 뭍음


- 2007년 2월 17일(천도제 90일 째)

꿈) 바다에서 공놀이를 하는 사람(해적 같은 느낌)들이 보임, 그중 한 남자가 빠져나가는 모습이 보여, 수상쩍어 그 사람을 쫓아가 물속으로 다이빙함-> 물속에서 헤엄치고 있는데 한 여자가 나타나 방해함-> 그 여자의 분신들이 계속 쫓아오고, 그 여자의 팔이 길어져 나를 잡으려고 함.


꿈) 어떤 문을 열고 들어가자, 많은 존재들의 모습이 보임.

기둥 같은 것에 앉아 있는 여자가 붓을 들고서 무언가를 계속 쓰고 있음(꼭, 요술을 부리고 있는 듯한 느낌) 그 옆에 다른 존재들도 있음. 그 여자의 붓을 뺏자 여자가 다시 달라며 달려듬. 기둥 밑에도 어떤 존재들이 보여 이불 같은 것으로 덮어 버림. 하늘을 날며, 삼지창에 쇠사슬이 달린 무기를 든 녀석과 싸움. 이곳에 있는 존재들과 거의 막상막하의 싸움중...


아프리카로 가서 도움을 청하라는 목소리가 들리고, 난 어떤 차원의 문을 통과함. 나를 따라서 어둠의 존재 2명(삼지창을 든 녀석과 다른 한명)도 함께 따라옴.


그 문을 지날때는 영적인 파동, 밝은 느낌.. 시간이 잠시 멈춘듯 함. 나를 쫓아오던 그들의 모습이 보이는데 그들의 얼굴과 눈가에 검은색의 표시가 있음.(인디언들 표시와 같은 것)


다시 차원의 문이 열리고, 시간이 멈춘듯 함-> 이제는 지구의 느낌, 이곳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종교에 빠져 있음. 그들의 얼굴과 몸에도 어둠의 존재와 같은 검은색의 표시가 있음.-> 어둠의 존재2명은 인간의 모습으로 둔갑을 함.-> 그곳을 지키던 지도자?와 어둠의 존재 2명이 대화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온몸에 털이 나있고, 조개타는 냄새가 나며, 온몸에서 전기?, 밝은 빛을 내는 존재가 있으니, 이를 찾아 내야 한다고 함.(그의 형상이 보였는데 그는 털복숭이 였음.)


이 글을 적고 있는데 머리와 가슴이 꽉 막혔는데, 몇번의 가슴의 통증이 있은 뒤 머리도 맑아지고 가슴이 시원하네요...


많이 부족하지만, 항상 도와주시는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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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님의 댓글

no_profile 앗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반갑습니다. 동방의 빛님!!! ^^

아래 내용은 원장님께서 관하신 내용입니다!
아프리카는 지구의 근본인종이 시작되었던 곳을 뜻하고,
종교(어둠의 존재-역할자로써)라는 것 자체가, 지구별에 온 영혼들을 수행시키기 위한 한 수단이었음을 알려주고 있네요. 하지만 이제는 모두가 깨닫기 위한 시기이기 때문에 종교(어둠의 존재-역할자로써)라는 것을 끝낼 때가 되었고, 연구회가 그 역할을 해갈때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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