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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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의 연구회 체험담 <8> : [ 하늘나무숲을 일구는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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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사랑의 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0-06-08 18:13, 조회 6,02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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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의 연구회 체험담의 요지는 2010년의 이야기에 다 들어갈 듯 합니다.



무조건 믿고 들어가다보니 ... 진실을 보는 눈들이 생기고,



확인하면 할수록 더욱 숙연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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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7일 원장님 통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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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형제들은 이미 시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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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오른쪽 허벅지가 뒤쪽만 빼고 다 감각이 없으신지 오래되신 것을 원장님께 여쭈니



조상관련인데...조상이 한, 두 분이 아니라 다 해야 되니... 어제 1월 천부경회원 차례가 된



것을 아버지 해드린 것 빼고, 천부경을 5개 정도 더 하면 아버지 천부경이 총 7개가 되니



좀 나을 듯 하다고 하셔서 아버지 천부경 5개와 스티커 종류를 신청했다.







나: 원장님께 작년 마지막 날에 본 달과 4일에 본 달, 그리고 5일에 본 태양...모두 안에 히



    란야가 오른쪽으로 회전하고 있었고, 본대로 빛 등을 설명을 드리고 본 것이 맞는지 여



    쭤보았다.



원장님:  우주선을 봤네요~ 빛의 형제들이 다 이미 시작하고 있어요~^^



        본 것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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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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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아바타]를 관람 후 치유를 경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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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께서도 에너지가 좋은 영화라고 추천한 영화라기에 부푼 기대를 안고 남동생과 조조



로 디지털 3D로 봤다. 영화 보는 내내 심장박동이 요동을 치고, 내 심장소리가 큰 영화소리



에도 묻히지 않을 정도로 마치 달리기를 하듯이 크고 빠르게 들리고 귀의 고막도 박동하고,



온몸이 흥분되고 날아갈 것 같았다. 하나님의 자연과 하나로 교감하는 인류를 기원하며 보



니 눈물이 자꾸 나고 너무 감동적이었다.



작년 12월 28일 수맥을 타고 온 조상기운으로 체가 민감하다보니 오른쪽 발목을 달아서 3



번이나 심하게 다쳤는데 그 후 서기도 힘들고 붓고 아파서 발목을 돌릴 수가 없었는데...



영화 끝나가는 무렵에  무심코 돌렸는데 너무 부드럽게 돌려지고 씻은 듯 나은 기분이었다.



좌석이 맨 앞줄밖에 없어서 앞줄 가운데서 본 것이 올려다보느라 목은 아팠지만...더 효과를



본 것 같았다. 기운이 정말 좋은 영화였다 !



양팀장님께서 대신 원장님께 내 발목이 나은 것 말씀드리니 원장님께서 아바타에서 나온 기



운이 작용해서 좋아졌다고 기뻐하셨다고 전해주셨다.



앞으로의 세상은 병원이 필요가 없는 세상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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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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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우연이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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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자려고 누워 사나트쿠마라님 사진을 배위에 올리고 왼손을 얹고, 눈을 감자마자



안개 속에서 영상이 걷히면서 둥글게 나오는 스크린 속에 내방에 이부자리를 덮고 누운



내가 내려다보인다. (유체이탈해서 보는 것처럼... )



그런데 이불이 실제 덮은 핑크 극세사 이불이 아닌 흰바탕에 두텁고 큰 솜이불위에 히란야



처럼 꽃무늬가 많은 이불이었다.





<꿈>



1) 유재석이 나를 사랑하는 듯...ㅋ~ 발렌타인데이 같았다. 다른 친구들은 다 각자 애인에게



  초코렛을 받은 듯 했다. 나만 가장 늦게까지 못 받았는데 갑자기 도로에서 유재석이 자



  전거인지 오토바이인지를 타고 달고 끌고 오는데, 정말 길고 많은 큰 봉지들에 속이 빈



  마카로니? 뻥뛰기를 정말 엄청나게 많이 끌고 내게 와서 선물을 했다. 꿈속이었지만 속



  으로 아니...나경은 아나운서는 어쩌고...생각했다. ㅎㅎㅎ 근데 그 봉지 봉지 마다 흰 한



  지 같은데 싸인 크고 긴 덩어리들이 있는데 하나를 빼어 펴보니 정말로 길고 큰 야구 방



  망이처럼? 굵은 네모난 초코렛 덩어리가 나왔다. 그 위에 세로로 한자가 6글자 적혀 있



  는데 꿈속에선 읽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5번째와 6번째 글자가 스스로 (자)와 여자였던



  것 같다.





2) 대학생인 남동생이 초등학생 같았다. 남동생이 아파서 내가 업었다. 중학교? 같은데 내



  가 학교 가기 전에 남동생을 학교에 데려다 준다고 도시 우리 집 근처의 길을 나와서



  자연의 들길, 물이 꽉 찬 노지? 같은 길을 정말 많이 남동생을 업고 걸어서 지난 듯하



  다. 가기 전에 남동생에게 내가 물었다.



  (시간이 촉박한 마음에? 어떤 조바심으로? 걱정하면서... ) 누나 학교 (고등?, 대학교?)



  먼저 갔다가 너 데려다 주면은 안되겠냐고 묻는데...



  쬐그만 남동생이 똥고집? 처럼 대답을 안하는거다...



  그래서 마음이 아픈? 안좋았지만...하는 수 없이 업고 하염없이 길을 걸어갔다. 거의 마



  지막? 물위에 독이 질질 고여 흐르는 이상하게 생긴 식물들이 있는 한 줄의 길이 있었



  다. 너무 좁고 지나기 괴롭고 힘든 길이었는데... 그 길로 가야만하는 지름길 같았다...



  남동생을 안았는지.. 독에 덜 닿게 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그 좁고 힘든 길을 지났다.



  그리 깨끗하진 않아도 앞에 자연에 고인 물이 있었고 남동생과 나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몇 명 있었다. 다들 손이나 독이 묻은 몸을 씻었다. 손에 독이 묻은 곳엔 마비감이 오는



  독식물이었다.



  이 꿈의 의미를 나중에 알게 되었다...마음이 아프다...



  **(남동생)아~ 큰누나가 너무 많이 사랑한다~^^~



원장님께서 이공부하면서 눈물이 없어야한다고 하셨다는데... ㅎ~ 새삼스럽게...





3)무슨 학교 안 같음. 내가 김장할 때 쓸 만큼 큰 스텐 다라이? 에 사과를 정말 많이 수북



  하게 깍아 넣었다. 갈아 먹는다고... 같이하는 여자 친구?가  두 명이 있고, 한 여자는 손



  을 안 씻고 사과를 얼음물위에 비비길래 내가 화가 나서 야단을 쳤다... 사과가 정말 싱



  싱하고 맛난 사과였다.



  (참고로 원장님께 사과는 우주이고 지혜이고 에너지라고 들었습니다~)







 침뜸학원의 동기인 P언니와 L동생과 함께 첨으로 심오한? 얘기를 했다. P언니는 **스님이



라는 유명하다는 분을 만나 4박 5일도 다녀오고 108배도 한단다...마음공부를 시작한 모양



이다. 지나는 과정이라고 본다...언니의 한인 표식이 오늘따라 진해져 보였다...L동생은 아직



은 아주 연했다. 동생이 집에서 내 히란야와 비슷한 걸 봤단다. ㅎ ~ 같은 것 아닐지도 모



른다고 말했다. 조금 보는 눈이 생기고부터는...정말 인연은 우연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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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21일  꿈 : 의식의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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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나무숲을 일구는 농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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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울창하며 잘생기게 쭉 뻗은 푸른 나무들이 일렬로 길게 줄지어 양쪽에 자라있었다.



가운데가 빈자리였다.



어떤 큰 손이 (남자 같은) 보였고, 그 손이 쓰레받기 같은 것으로 흙을 한번 일구자마자



금빛 마법의 가루가 반짝이며 날렸고 소리가 풍경소리?처럼 반짝이는 소리도 들은 듯...



눈 깜짝할 사이에 마법처럼 그 중앙의 빈자리에 가지런히 줄지어서 일렬로 나무들이



쭉~~~뻗어 올라 자라났다 ! 솟아오르는 모습이 너무 순식간의 찰나였다...



날아올라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 허공에서 내려다보니 나무 꼭대기의 좀 밑에 안개구름에



가려서 아래가 안보일 정도의 높이의 나무들이었다....



양옆의 높았던 60미터는 넘어보였던 나무들은 보이지도 않았다.



이렇게 하늘 끝까지 닿을 듯 자라는 나무가 동시에 일렬로 찰나에 자라는 것이 너무 신기했



다...마법 같았다...



난 그 손이 궁금했다...



이토록 빛나게 성장시키는 하늘나무숲을 일구는 농부의 손이 ! ~^^~



과연 농부였을까요? 넌센스입니다 ^^





-----> 이 꿈을 28일에 양팀장님이 원장님께 대신 여쭤보시고 전해주셨다.



        아주 좋은 꿈이라시면서 그 나무의 높이만큼 나의 의식이 높아진다는...



        의식성장의 꿈이라셨다.



        고맙습니다. 자만심 없이 모두가 하나라는 마음으로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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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29일 >





꿈에 여동생 방에서 자꾸 드러나는 것들이 보이곤 했고 현실에서 여동생과 유난히 많이 힘



들어서 남동생과 여동생의 천부경을 스티커와 함께 하나씩 더 신청했다. 2개씩 채워 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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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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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은 당신의 마음 자세를 반영해 보여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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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천부경이 잘못 배송되었다. 다른 회원 분 것과 바뀌었다...^^;;;



해주기 좀 미워서 ‘요걸 해줘야하나~’ 하는 맘으로 해줬더니...



잘못 낸 내 마음에 천부경이 바로 잡으라고 가르쳐준다...



그릇된 맘으로 천부경을 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진심이 아니면 차라리 하지 않는 게 나은 것 같다...



자신이 편하겠다는 이기심으로는 절대 다른 사람 것을 해줘서는 안 되는 거다 !



2월 5일에야 여동생 것을 받은 회원님이 보내셨는데 여동생 이름이 오타가 나있다....



연구회 7년간 한번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나는 내가 얼마나 크게 잘못된 맘이었는지 절실히 깨달았다.



여동생에게 미안했다.



의식이 아직 어려서 천부경을 하지 않을 사람에게 몰래 대신 해주는 것이라면,



정말 사랑의 맘으로 빛으로 깨어나길 바래주고 건강해지길 빌어주는 맘으로 해줘야하는데...



내가 너무 잘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남도 좋은 맘으로 해주면서 정작 피가 섞인 여동생에게 얄미운 마음으로 천부경을 해주다



니....... 내 욕심으로는 천부경을 다신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2박 3일을 자지 않고 7년의 연구회 체험담을 제 3장까지 써서 올린 것 같다...



아침에 올렸는데 양팀장님께서 다른 회원들 읽기가 힘드니 한 줄씩 보기 좋게 띄워서 수정



해 올려달라고 하셨다.



우리가 올린 글들을 원장님, 유사범님께서도 (이젠 부원장님이심^^) 다 읽으신다고 하셨다.



글에 더 책임감이 느껴지고 부끄러웠다...



원장님, 부원장님께서 내 글을 읽으시고 역시 체험담만큼 좋은 게 없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전해 들었다.



다른 분들 글을 도둑고양이가 보듯이 보기만 했던 나이기에...



글 읽을 분들 기운에 지레 겁먹고...



내 기운이 누가 될까 걱정하느라고 답 글도 못 적을 정도로...



용기 없었던 비겁한 나를 돌아보게 하는 말씀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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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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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을 바로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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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 전기장판이 고장 나서 허리 아프신 어머니의 숯 찜질 매트를 깔고 잠을 잤다.



그런데 매트안의? 존재들이 드러난 것 같다. 나에게 장난질을 친다...이젠 담도



세어지고 속지 않는 것 같다...ㅎ



진실을 바로 보는 눈, 부정성은 빛을 속일 수 없다는 것을 천부경을 늘려가며 더욱



절실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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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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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에서 숨길 수 없는 3가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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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숨길 수 없는 3가지가 재채기와 방귀와 사랑이라고 하는데...



난 한 가지를 더 추가하고 싶다.



바로 부정성 !



질투 = 시기심 = 증오 = 미움 = 거짓 ,



이런 모든 부정성들은 그대로 드러나기 마련이라서 결코 숨길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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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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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으로 병을 부르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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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간호사하시는 분을 첨 소개받아서 관리를 하러 갔다.



간호사분들이 아무래도 직업상 탁기를 많이 받아 그런지.. 몸이 너무 안 좋은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 분이 43살이신데 심한 천식 알레르기로 70대 노인의 기침소리를 내시고 건강



이 몹시 적신호를 울리는 것 같았다. 첨보는 내게 관리 받는 분들은 몸만 보여 맡기시는 게



아니라 맘속의 한을 많이들 풀어내신다. 말을 부드럽게 돌려서 어느 곳이 아플 때 어떤 마



음의 자세며 몸이 어떻다는 말씀을 풀어드리면 쉬지 않고 자신의 얘기들을 잘 하시는데, 이



분은 특히 더 쉬지 않고 많은 얘기들을 하시는 편이셨다.



관리 시작한지 얼마지 않아서 첨보는 내게 하나님이 자신을 살리려고 보낸 분이라고..까지



말씀하시고, 몸을 보이기 싫어서 목욕탕 나라시도 안받는다며 이런 것 첨이라고 하셨다. 



관리 끝나고는 자기 좀 살려달라시면서 내게 90도로 절을 하시질 않나, 고3아들도 엄마가



너무 그러니 웃으면서 우리 엄마 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그러고...가족들이 대하시는 게 민



망하고...황당했다...남편분도 부인 분 저런 모습 첨이라 하시고...첫 관리 받으신 건데...



내게 봉투를 주시는 거다 상품권 같은...차비하라고 더 주시는 분들 많아도 절대 안받는데...



아무리 안받으려 해도 굳이 주셔서 담 관리 때 다른 걸 드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상품권인 줄



알고 받았다. 본인이 일주일에 두 번씩 10회 받겠다고 달력에 날짜까지 다 정하셨다. 나갈



때는 석류도 유기농이라며 주시며 자기 좀 제발 좀 살려달라고 하셨다. 아버님이 40에 돌아



가셔서 본인이 아버님 보다 3살 더 사신 거라며 단명 집안이라는 듯 걱정하시고 한이 많으



셨다.  본래 아주 맑으신 분 같은데 사람들 기운에 치여 아프신 듯 보였다.



집에 가는 버스 안에서 봉투를 보니 5만원권 현금이 들어있는 거다.



놀라서 바로 전화를 드려서 담 관리비로 쓰겠다고 말씀드리니 나보고 관상 보니 보통사람



아니라고 하시면서 그런 분인 것 알았다고 하시며 그래도 너무 고마운 맘 표현이라며 본인



좀 꼭 살려달라셨다. ㅡㅡ;;;



바로 생각했다. 이분이 천부경 해달라고 내게 이러시는 구나 !



근데 오늘 남편 분이 전화하셔서 하시는 말씀이 몸살을 심하게 하셔서 설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겠다고 하셨단다.



밤에 잠을 못자셨단다.



이유는 몸이 공중에 붕~뜨는 것 같아서... ?



이불을 정말 침대 높이만큼 덮어 드렸는데도 몸이 붕~떠서 못 주무셨다고 하셨다...



자신이 기가 약해서 그런 건지..수영이나 운동을 하고 받아야지 되겠다고 하셔서,



무겁던 몸이 일시에 경락이 뚫리면 목욕 후 구름위에 붕~뜨는 것 같이 시원하고



가볍듯이 비슷한 현상이라고 설명 드리고, 수영은 몸이 차니 피하시고 무리한 운동보다 쉬



셔야겠다고 말씀드리고 끊었다.



이분 관리 후 내가 연구회 알고는 7년간 감기 한번 안했는데 기운 받아서 코맹맹이 소리가



나고 넘 힘들어서, 입소문으로 몸이 많이 안 좋은 분들만 관리하는데 내가 기운에 치이지



않고 더 강해져야 더 도울 수 있겠다~싶어서 그분도 해드리고 나도 천부경을 하나 더 할



까? 싶어서 원장님께 전화 드렸다.





나 : 원장님께 어제 관리한 분 말씀드리고 천부경 해드려도 괜찮은지와 그 분이 몸이 뜬 이     

      유를 여쭈었다.



원장님 : (관하시고).. 몸이 가벼워져서 뜨는 좋은 현상인데~그분이 맑으신 분이네요~



        (그래서 사람들 기운에 마음 병이 드신 듯...)



        **씨(나)가 감기 기운 같이 앓는 것도 기운 받아 그런 것이 맞아요~



        천부경 해주면 좋지요~



나 : 원장님~ 제가 이런 분도 만나고 더 강해져서 도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 15번째 천부경을 할까하는데..저의 욕심이 아닌지요?



원장님 : 여유가 된다면 하시면 좋지요 ~ 괜찮아요~^^~





그래서 내 15번째 천부경과 그 분의 천부경을 신청했다.



몸이 너무 힘드니 기를 넣어주셨다.



허리가 박하같이 시원해지고 목도 덜 아프고 코도 뚫렸다 ^^



참, 그분이 나를 무서워해서 관리 안받는 거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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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0 >



6장까지의 체험담을 올림.



몸이 너무 힘들지만 우리 모두는 하나인 빛임에 고맙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16번째 내 천부경을 하나 더 신청했다.



연구회 7년 만에 이렇게 힘들기는 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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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2.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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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현재의식을 드러내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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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처상처럼 가부좌한 자세로 공중에 붕~떠서는 너무 쉽게 다닌다.



마치 장난처럼~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데 다른 이들은 그냥 걸어 다니고 서있다.



나만 부처상처럼 떠다닌다...묘기대행진인가?





---> 25일에 원장님 답변





원장님 :  ....... 지금 사람들 사이에서 똑같이 있어 보이나, 의식은 높고 다른 것 이예요~



        (다른 차원을 말씀하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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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6. >





내 17번째 천부경과 어머니 5번째 천부경, 스티커류도 신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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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7.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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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의식을 바꾸어 진실을 보는 지혜의 눈을 열어주는 천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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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내가 우주선이라고 생각했다. 화장품 숙성 보관실에 가서 스킨을 향을 맡으며



불량숙성을 골라냈다. 그 보관실이 그것만 분리되면 우주선이었다.



다른 장면서 집 같은 우주선, 창문들이 문처럼 커서 전체가 바깥이 보이는 투명 유리임.



내가 문들을 수동으로 막 잠근다. 우주선이 출발 전 여동생과 아빠를 시간약속으로 기다리



는데, 급한데 시간이 좀 어긋나고 모습은 아빠라는데 아빠가 아니었다. 우주선이 출발하고



난 자신이 아빠라는 존재와 쫓아내려는 조바심으로 문을 잠그며 두려웠다.



천부경을 추가시마다 자꾸 알던 사람들이나 주변 사람 모습으로 존재들이 드러난다.



내 눈에 빨간 눈, 하얀 눈 등이 드러나고 그들이 내 눈을 못보고 피하기도 하고,



내게 자기들끼리 싸우며 동의를 구해서 내가 둘 다 (싸운다고)똑같다고 그러기도 한다.



스스로의 몸(건강)을 지키는 것을 넘어 정신을 바르고 강하게 하고, 의식을 바꾸어 바른 눈



을 가지게 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것이 천부경이라는 확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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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2월 24일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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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견된 나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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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침뜸 학원 같은 기수 동기들과 M.T 같은 걸 간듯하다.



사람들 누워 자는 자리의 침대들이 보이고, 이상하게 내 자리가 일년 사이 두 번이나



내 꿈에 나와 내게 현재 자신의 마음을 보인 남자분과 같은 자리의 큰 침대였다...



‘(다들 각자 자는데 왜 나는 이 큰 침대서 이 분과) 내가 왜 같은 침대를 써야하지? ’하고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 자리에 눕지 않고 다들 자는데 사람들 자리를 둘러보았다.



위에 낮은 계단을 올라 연구회 CD도 산 언니의 자리에 갔는데 다들 침대서 자는데...



언니는 대리석 돌바닥위에 얇은 이부자리 하나 깔고 덮고, 엎드려 누워 자고 있다...



내가 말을 거니까 살짝 고개와 어깨를 들면서 피곤한 눈꺼풀을 뜨면서 평소에 항상 입에



달고 다니는 대답처럼 ‘피곤하다~’ 고 한다. 내가 위에서 언니의 몸을 보니 언니 몸이



다리가 너무 짧고 등허리가 길고 엉덩이가 둥근 모습이 마치 동물처럼 엎드려 누워 있었다.



그렇게 나는 사람들을 둘러보면서 자지를 않는데, 또 그 남자분의 자리에 가서 보니 이불도



안 덮고 그 거구가 옆으로 누워 잔다... 실제도 거의 100킬로로 체격이 장군? 처럼 좋은데,



더 덩치가 커 보였다. 내가 속으로 저번에 ??? 내게 이불을 덮어줬으니 이번엔 내가 덮어준



다며 살포시 두텁고 큰 보라색? 이불을 덮어주고는 나는 그 자리에서 나왔다.



꿈을 깨어서 드는 생각이 이제는 지혜가 생기니 꿈속에서도 휘말리지 않고 피해가며? 본다



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자꾸 꿈에 나오고, 심상치가 않아서 인연을 좋게 풀어줘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



고, 언니는 건강해져야할 것 같아서 L언니와 S남자분의 천부경을 하나씩 신청했다.



원래는 내 것을 2개 더 하려고 했는데...내 것 하는 것보다 해주면 더 좋을 것 같았다.



일단 양팀장님께 주문했는데 낼 원장님께 확인받고 자세히 여쭤봐야겠다고 생각했다.









2003년 6월 29일에 꾼 꿈인데 체험담에도 올렸고 연구회 안지 3개월 지난 정도에 꿨던



집체만한 호랑이를 맨 주먹으로 순식간에 피범벅이 되도록 5-7마리 ? 정도를 때려잡았던...



거의 7년 전의 꿈을 양팀장님이 원장님께 우연히 대신 물어봐주셨다.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고 힘이 넘치고 진짜 후련하게 기분 좋았던 꿈이지만,



괜히 부끄럽고 민망해서 일부로 안 여쭈었던 여러 꿈 중에 하나였는데... 이상하게 체험담에



는 올리고 싶어서 올렸었다.



원장님께서 맨손으로 호랑이를 때려잡을 정도면 얼마나 강한 기운이냐고 하시면서



그 정도로 내가 기운이 강해진다는 꿈이라고... 하셨다고 전해주셨다.



호랑이가 원래 높은 의식인데 깨어나면 그 정도로 강함을 발휘할 거라는 말씀인 것 같다



고 하셨다. 연구회 안지 얼마 안 되어 그렇게 호랑이가 자꾸 보였었다.



꿈에 산천 계곡의 바위에 맑은 계곡물들이 세차게? 흐르거나 아주 크고 넓은 편편한 돌땅



위에 물이 가득 고여 있었고 그곳엔 사람이 나 말고는 없었고, 바위들엔 전부 채색의 호랑



이들이 가득했다. 상서로운 안개 기운과 햇빛도 비치고 있었고... 누가 이렇게 깊고 높은 산



속에 둘러싸여 사람이 없는 것 같은 계곡에 이렇게 정교하고 물에도 씻겨 내려가지 않는 선



명한 칼라의 채색의 호랑이들을 그려 넣었을까 싶었고... 완전 호랑이 산 같았다.



어떤 날은 잠에서 깨기 전 눈을 뜨기 전에 채색의 무지개 빛 선의 호랑이들이 자꾸만



웃으며 내 얼굴 앞에 내려와서 존잰가 싶어서 ‘빛이 되세요~’ 하고 맘을 내고 깨기도 했다.



난 ‘내가 너무 부족하고 맘이 바르지 않으니 이런 동물이나 자꾸 나오는 구나~’하고



부끄러워 여쭈지도 않았는데... 건 7년 만에 우연히? 원장님께 답을 들은 것이다...



아무래도 7마리였나 보다... 때려잡아서 죽은 걸 2마리씩 쌀가마처럼 쌓아서 올려놓고 올라



타서 죽은 걸 확인사살로 주먹으로 또 때리고 때려서 피범벅으로 힘없이 가죽처럼 늘어진



호랑이들의 젤 위에는  분명 한 마리가 가운데에 있었기에 홀수였었던 것 같다.



7년 뒤의 올해 호랑이 해에...꿈의 의미도 듣고, 7년 뒤에 그 힘이 생긴다는 의미였나 보다...



우스꽝스럽게도 난 지금 맨손만으로 사람들을 관리해주고 있다...



이미 예견된 나의 길이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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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2월 25일 원장님 통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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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를 풀고, 업연을 풀어주는 천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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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어제 꿈과 천부경 해주면 좋은지를 여쭈었다.



원장님 : 그 언니가 동물처럼 보인 것은 동물령이 빙의가 되었네요~



        (그래서 내가 저번에 뜸 떠 줄때 오징어 썩는 내처럼 너무 짙은 구린내가



          났던 거였다. 자꾸 피곤하다고 입에 달고 살고, 자는 모습만 거의 본 이유였다.



          원장님께서 해주면 아주 좋다 하셔서 해주기로 확정함. )



          그 남자 분은 이번 생은 아닌데...전생에 그런 인연이 있었나보다고 하셨다.



나 :  저는 결혼도, 누군갈 만날 생각도 없고, 오직 깨어나고 싶은데 ...



      업연이 있어서 자꾸 나타나는 것 같은데...



      (남자 분 본인이 품는 마음인데) 천부경을 해주면 풀리겠죠?



원장님 : 아주 좋죠~!



나 : 원래 제 것을 두개 더 하려고 했는데...



    두 사람을 해주는 것이 더 좋을 런지요?



원장님 : 네~아주 좋죠~^^~       



        (그래서 두 사람의 천부경을 신청했다.)









* 28일 언니에게 확인 전화를 해봤다. 항상 전화 첫 목소리가 피곤에 절어 있었는데,



  목소리가 진짜 쾌활하고 밝다. ^^ㅎ



  요 며칠 컨디션이 어떠냐고 떠보니 ‘그냥 뭐 그렇지~’ 하지만 내가 느끼는 기운 자체가



  달랐다. 만성피로끼가 사라진 것 같다. 이제 건강할거라고 그러길 바란다고 말해줬다.



  역시~ 천부경의 힘이 크다~! ㅎㅎㅎ



3월 14일에 학원 졸업식 때 가서 보니 진짜 많이 건강해 보이고 얼굴 살도 오르고, 무엇보



다 피곤이 서려 있던 얼굴이 아닌.. 표정이 너무 밝았다. 지금껏 항상 눈에 피곤이 서려있던



1년 6개월간 본 그 사람이 아니다. ^^



남자 분은 천부경을 해주니 더 챙겨주는 듯 하다.



아무튼 빙의에 천부경이 효과가 아주 빠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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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2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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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의식으로 깨어나게 하는 천부경과 예수제의 위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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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이런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17개의 천부경과 예수제를 지내 본 경험을 하고 나니,



모든 세부적 차원을 이기는 힘 (= 지혜 )을 주고, 우주의식으로 깨어나게 하는 것이



천부경과 예수제라는 확신이 들었다 !





우리들은 굳이 고급자들을 위한 어려운 불법이나 성경, 수많은 영성 책들을 많이 접해왔다.



그러나 연구회의 원장님 글만 계속 읽어도 충분한 것 같다....



원장님의 글속에  높은 의식의 파동이 다 담겨있어서 우리가 나아가기에 따라 읽을 때마다



다 다르게 다가오고, 참의미를 깨우쳐가게 해주는 남녀노소와 학력을 떠나서 누구나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쉽고 친근한 글이다.



무슨 캐내도 캐내도 고갈되지 않을 금광이다 !



아시는 분들은...이미 느낀 분들은.... 이미 다 아시리라고 본다.







< 밖에서 찾지 말라 ! 이미 네 안에 다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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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3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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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자신의 영혼을 학대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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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는 생각이 사람이 돈(만)을 생각하고 살면 그 인생이 참으로 하찮다는 생각이 들었



다. 아등바등 겨우 먹고 사는 사람이나, 거부로 사는 사람이나... 자신이 먹고 입고 사는 그



것만 자신의 것이었고, 자신에게 쓰는 것만 자기 돈이었지~그것조차도 결국은 근원으로 돌



아가 순환되는 법이라는데....부자로 살면서도 따뜻한 밥 한 끼 어려운 이에게 나누지 못하



고, 전전긍긍 구두쇠로 자기만 알고 사는 인생은 이기적인 것을 넘어서 결국은 사실 자기



자신의 영혼에게 조차도 함부로 이기심으로 대하는 몹쓸 짓이라고 생각된다.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니면서도 동시에 모든 것이 다 내 것인 원리가 참 진리인 것 같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두가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제가 일을 하면서 더욱 더 절실하게 가슴에 와 닿아



다이어리에 적은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부족하지만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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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4일 >





연구회 택배를 받았다. 생식을 추가 주문해서 학원 동기 2명의 천부경도 같이 늦게 받았다.



근데 사람이 없어서 경비실 보관된 것을 여동생이 짜증내며 받아왔는데 비가 엄청 와선지...



겉 박스 한 귀퉁이가 물에 불어 완전 젖었다... 하필이면 그쪽 편에 언니의 천부경이 있었는



데 겉의 종이함이 물에 불어서 뜨는 거다... 내가 맘을 잘못 썼나? 아닌 것 같은데...



속상했다. 너무 어려웠지만 한명이라도 더 살아남고 깨어나길 바라는 간곡한 맘으로 한건



데... 드라이기로 조심스레 말려서 반듯하게 원위치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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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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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회의 실체 ? ---> 우주선 연구회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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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연구회 전화로 원장님과 통화를 하게 되었다.



원장님께서 전화를 바꾸시며 내게 한참을 부드럽게 달래듯이 ? 설명을 하셨는데...



나는 네~네~하면서 말씀을 들었지만,



속으로 ‘원장님께서 나를 야단을 치시는 거구나~그래 내가 혼이 나야지~! ’하면서



나는 꾸중을 들어도 내게 관심이 있으셔서 꾸중하시는 것 같아서 실실 웃음이 나고



너무 기뻤고, 원장님께 사랑의 가르침을 받는 것 같았다~^^~



꿈속에서 연구회가 우주선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실제와 다른 우주선의 내부 인테리어와 불빛의 뚜두뚜두~~~비슷한 우주선의 소리들도 크



게 들렸다.







-------> 5월 26일 수요일에 서울 연구회에 가서 원장님께 여쭈었다.





원장님 : (관하시고) ...그건 꿈이 아닌데요~ 실제를 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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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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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아법]의 완성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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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첨으로 금강경을 읽었다. 갑자기 한번 읽어볼까 싶어서...



원장님의 말씀과 행이 다 그대로 녹아있었다.



요지는 이랬다.





< ‘[무아법]을 철저히 깨친 보살 ’ ---> 복을 누리려는 생각에 걸리지 않는 보살,



남에게 전해준다는 생각에 걸리지 않아야 참으로 남에게 전해준다고 할 수 있다.



있다고 보여 지는 일체의 모든 것은 꿈이요, 환각이다.



물거품처럼, 그림자처럼, 이슬처럼, 번개처럼 보아야 한다. 반드시 그렇게 보아야 한다. >





내가 첨으로 읽는데 생각보다 너무 쉽게 이해가 되는 것 같아서 이상했다.



눈물이 났다... 부처님 말씀의 말법 세상의 사람들은 지금의 우리들인 것 같았다...











<새벽 3시~6시 수면 중의 꿈 >



꿈에서도 이고식을 만들며 고민을 한 듯하다...







<점심 시간대~오후 4시 이전의 낮잠중의 꿈 >





꿈속에서 완전 크고 싱싱한 빨간 사과를 내가 두 손으로 쥐고 한입 두입 베어 먹는데,



물이 너무 많고 하얀 사과속살이 너무 차갑고 시원하고 최고의 맛이었고,



코에는 갖가지 상서롭고 향기로운 약초의 향기가 가득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행복했다...



나는 계곡의 폭포가 흘러내리는 곳을 보며 붉은 황토의 기름진 흙바닥에 앉아서



먹고 있었고 사람들의 대화소리도 들었다.



귀촌해서? 5년 만에? 녹즙 사업?..을 해서 엄청 가치가 오르고 성공을 했다는 얘기가



들렸던 듯하다...







---> 3월 16일에 원장님께 통화로 여쭈었다.





원장님 : 아주 진짜 너무 좋은 꿈이예요~!



        사과는 에너지이고 향기가 많이 난다는 것은 더 좋은 거예요~



        계곡의 맑은 물이 흐르는 곳도 그렇고...



        향기가 많이 난 것은 힘이 생겨 소문이 많이 난다는 것이예요~



        이제 완성이 되었다는, 그동안 해온 일들이 ...(공부가) 완성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얘기를 들은 것도 그런 의미예요~



나 : (감격해서 울먹이며~)원장님... 저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데...제가 완성이 되었다니



    놀랍습니다~!



원장님 : 본인이 모르니 되는 것(?)이지...



        본인이 알면 생각이 들어가는 것이기에 안돼는 겁니다...



나 : 그럼 금강경의 무아법의 경지라는 말씀처럼...



    제가 (완성이 된 것도, 아닌 것도 아닌 그것이 이루어진 것 ) 아는 것도 아니고,



    모르는 것도 아니라는.. 그런 것인지요?



원장님 : 맞습니다~! ^^



나 : 아~~~너무 고맙습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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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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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모든 [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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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존재들이 아니라...



모든 존재님들..이시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아상에 빠지지 않고 [무아법]을 항상 유지하고 나아가고, 확인하게 도와주는



그들도 또한 [님]이셨다 !



나를 지금껏 공부시켜 주시고 도와주신,



나와 인연이 지어진 모든 [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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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3월 10일 꿈 >









우리 지역은 함박눈이 안 오는데 너무 눈이 많이 내려 쌓인 날이다.



교통이 마비가 되어 아침일이 취소되어서 잠을 더 자는데 꾼 꿈이다.





꿈에 내가 나무 이쑤시개로 소라?를 까서 알을 빼는데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것을



7개? 정도 뺐다.



장면전환, 그 나무 이쑤시개로 손 두 뼘? 길이가 되는 듯한 새하얀 스폰지 같은..송이버섯



질감의 굵직한 방망이 같은 걸 한손으로 들고 오른쪽 끝을 이쑤시개로 쑤시니 거기서 하얀



실타래 같은 버섯 질감이 계속 막 나오고, 그걸 볶아서 사람들이 먹으라고 흰 둥근 접시에



담아 놓는데 내가 ‘이 희한하게 생긴 건 뭐지? ’ 하면서 이상해했지만 그 하얀 실타래 같은



버섯 질감의 옥수수 수술 같은 것을 먹었다. 근데 이번엔 벌레를 볶은 것을 줘서 치를 떨며



먹지 않았다. 좀 전에 내가 이쑤시개로 쑤시던 것에서 마지막으로 긴 옥수수 하나가 나왔



다. 보라색 알맹이가 붙은 큰 옥수수였다.



흰 쌀알 같은 게 자잘하게 그릇? 에 담겨 있는데 담긴 사이사이의 구멍에 무수히 많은 작은



붉은 개미들이 기어 다니는데 징그러웠다. 근데 아까의 그 벌레 살아있는 것 한 마리가 순



식간에 그 것들을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이듯이 먹어치웠다. 깨끗해져 새하얀 쌀알 같은 것



들이 드러났다. 그런데 그 벌레가 갑자기 물고기 입같이 뻐끔뻐끔 거리더니 물고기로 변하



는 거다. 그것도 크고 동그란 입을 숨쉬듯이 뻐끔거리며 하늘을 향해 수직으로 서서...



장면 전환, 원피스를 입고 있는데 내 다리가 광이 엄청 난다. 특히 오른쪽 정강이의 피부가



눈부시게 반짝이며 빛났다.









---> 3월 16일 원장님 통화 답변





원장님 : 소라는 우주의 회전을 뜻해요~



        벌레가 빨아들인 건 벌레나 지저분하고 힘든 그런 나쁜 모든 것들이 일시에



        청소가 되고 사라진다는 의미예요~



        물고기로 변한 것은 물속의 인간은 물고기이고, 바다 속에 사는 물고기의



        의미로 말씀하셨다. 용화세상...



        다리 피부가 광이 나는 것은 본인의 육체도 바뀌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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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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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루’의 의미  - 진정한 사랑은 소리가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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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졸업식이라서 부산을 갔다가 학원 동기인 P언니가 책을 산다고 해서 따라갔다.



나는 혼자 명상코너서 책들을 보다가 오쇼 라즈니쉬의 [탄트라, 더없는 깨달음]이라는



책을 우연히 (과연 우연이었을까? ) 잡아서 펼친 페이지가 204 P ~ 의 3장을 완전히



빠져들 듯이 읽게 했다. 감동에 전율하여 교보문고에 옆의 많은 사람들도 신경 쓰지



않고 나는 정말로 펑펑 울었다. 눈물이 앞을 가리고 가슴을 적셨다.



계획에도 없던 책을 사서 아직도 더 읽지는 않았다. 더 읽고 싶은 생각은 없다.



내가 읽은 그 3장의 그 부분만큼은 참인 것 같다...



나를 매료시킨 문구와 요지는 이렇다.







[ 해탈을 구하는 자는 스승 (guru)을 믿어야 한다.



  그대의 마음이 스승의 축복을 받아들일 때



  해탈은 지척에 있다. ]





---> ‘구루’란 말은 ‘master'에는 없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구루’는 비구름처럼 무거워진 사람을 말한다.



      그는 향기를 머금고 피어있는 꽃이다.



      ‘구루’라는 단어는 미지의 에너지로 무거워진 사람,



      만삭이 된 산모처럼 신을 잉태하고 무거워진 사람을 뜻한다.



      스승은 신을 잉태하고 있다.



      “구루는 신의 거주지다.”



     

      붓다의 제자인 사리풋타의 얘기에 너무 많이 울었다...



      사리풋타는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날이 왔을 때에도 ...



      “지금 스승님이 어디에 계시느냐 ? 그쪽 방향으로 절을 올리고 싶다. ”



      그리고 그는 붓다가 있는 쪽으로 절을 올린 다음 죽었다는 내용에서



      나는 온몸을 전율하며 울었다.



      그 얼마나 깊은 감사함인가 ?









나는 나의 타는 듯한 목마름, 목마른 대지를 적셔 줄 스승을 갈구했고, 만났다.



그분은 우상화를 싫어하시고, 항상 자신도 부족하고 완성되지 않은 수행하는 사람이라고



하신다. 그분은 스승과 제자가 따로 없다고 하신다.



나는 내가 그토록 애타게 찾던, 내게 빛의 횃불을 전해주실 스승을 찾았다.



감히 스승님이라고 부를 수도 없고... 나를 인정해 주시길 바라는 것도 아니나 그분은 내게



선 영적 스승이시다. 오버하고 싶지도 않고 누가 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얼마나 감사하고 나를 숙연하게 하는 분인지 말로는 다 표현할 수가 없다.



가슴속으로 ‘사랑합니다~ 스승님 ! 고맙습니다~ ’



천만번은 더 불렀을? 것이다...



< 진정한 사랑은 소리가 없다 ! >



내가 아는 그분은 그런 분이시다.



나는 집에 가서 나의 ‘구루’가 계시는 북쪽을 향해 절을 했다...



눈물이 난다.



7년을 한결같이 사람이 되고 싶어 목 놓아 운 것이 아닌가...한다.



진정, 그나마 사람이 되는데 걸린 시간이 7년이었다.



이제야 사람 흉내를 내는 나를...



조용히 지켜봐주시고 믿어주신 ‘구루’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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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3월 16일 원장님 통화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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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예수제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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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션장] --->  100% 반드시 생각하는 바대로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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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과 통화를 했다.

 



나 : 그동안 얘기만 나오고 계속 안 들어오던 일이 이번 달부터 들어오기 시작하고 나서



    생각해보니... 제가 힘이 부족해서 힘이 생기면 할 수 있는 만큼만 들어오는 것 같습니



    다. 요즘 녹초가 되고 피곤하고... 관리 중에 사람들 기운에 저도 모르게 졸게 되어서



    예수제를 2개 더 했으면 하는데 해도 될 런지요?





원장님 :  돈도 없고 어려운 사람이 뭘 ~ 한개 했음 되었지 ...



          [토션장]이라고  인터넷 검색해서 읽어봐요~



          이젠 4, 5차원을 아우르고 뛰어넘는 세상이 오는데..



          외국에선 과학자들이 너무 놀라워하고 이슈가 되는데



          우리나라만 아직 못 들어오고 있어요~



          우리가 그동안 알게 모르게 해오던 일이 토션장을 하고 있었더라구요~



         

나 : 네~ 꼭 찾아보겠습니다 ~^^



    원장님... 저 예수제 2개 더 해도 된다고 허락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원장님 : 하면 좋긴 하죠~



        돈이 없어 힘드는데... 그러지~





나 : 원장님~제가 요즘 드는 생각이 사람이 돈을 생각하고 살면 인생이 너무 하찮아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껏 여유를 만들어 천부경 등 해왔고.. 해나가고 싶습니다...





원장님 : ..참..말하는 게...허~참~^^ (웃으셨다)





나 : 원장님~ 어제 친구 어머니를 처음 관리를 해드렸는데, 친구 어머님이 관리 전에 계모



    임을 나가시는데 계단서 미끄러져 엉덩이를 다치셨어요. 친구한테 저한테 관리 안받을



    거라고도 하시다 받게 되셨는데...제 관리를 받는 중에 잠이 드셨는데 꿈에서 깡마르고



    야무지게 생겨서 못된 성격으로 보이는 작고 마른 할머니 모습이 나와서는 평소 불편



    하고 끌던 왼쪽 다리로 들어오더라고 하시더군요. 나가라고 발로 차고 싶은데 다리가



    움직여지지가 않았다고 하시면서 너한테 얘기 안 하려고 하다가 한다고 하시면서.. 이



    런 적이 한번도 없고, 꿈도 안 꾸는데.. 네가 관리를 해주면 나가야 되는 건데..



    들어오더라고 말씀을 하시기에 ...



    “어머님 그건 그런 것이 아니고, 드러나는 것은 나으려고 드러나는 것이니 반드시 나



    으신다고 생각하시면 낫고, 좋은 것 입니다~^^ “ 하고 말씀드렸습니다.





원장님 : 넘어진 것이 그냥 넘어져 다친 것이 아니고, 존재가 들어와 그런 거예요~



        원래 왼쪽 다리에 그런 기운이 있었는데... **씨 관리를 받으며 드러난 것이니



        말씀드린 것이 맞아요~



       

나 : 친한 친구 어머니신데...제가 천부경 한 개를 해드릴 여유밖에 없습니다...



      하나면 그 기운 이겨내시겠는지요?



      제가 친구 어머니라서 그랬는지...나으시게 해드리겠다고...나가게 해드리겠다고



      불쑥 말해버렸습니다...^^;;;





원장님 : 이겨낼 수 있다고 하신 듯하다.



        다른 질문에도...



        원장님께선 100% 반드시 된다고 하시면서 그게 바로 토션장이고,



        내가 마음내면 되는 거라고 하셨다.



        반드시 생각하는 바대로 되는 거라고 하셨다.









그래서 예수제를 2개 더 신청하고, 친구 어머니의 천부경도 신청했다.



꼭 나으실 거라고 믿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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