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제
천도제

7년간의 연구회 체험담 이야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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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의 빛, 작성일 10-02-10 08:35, 조회 8,0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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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2.>





새벽 6시에 시계 알람도 없이 눈이 떠짐.



어깨와 목이 너무 아프고, 다리랑 발도...아...일의 후유증? ㅋ~





오른발 엄지 발톱의 왼쪽이 피가 나와 고인 것도 모른채 서 있었다.



J언니의 배려?로 신발 굽도 없는 것 신었는데도...



발이 구름위로 오른 듯~ㅎ ㅎ









<10. 3.>





왼발 완전히 치유된 수포가 또 가렵고 올라오기 시작한다.



작은 수포들이 발가락 사이에 무좀처럼 생겼다.



오른발 발가락 엄지는 또 피가 고이고 넘 아프다.



서 있는게 고통이었다.









34번이나 이어서 한 반신욕을 너무 피곤해 대충 세수하고 잠이 들어



반신욕을 못했다...아쉽다...



(한달 넘게 이어한 반신욕의 효과는 대단했다~



추위를 엄청나게 타는 내가 이 해의 겨울은 가을 옷을 입고 보내도



추위를 크게 못 느꼈었다.



밤사이 피어 오르는 발의 한기가 따뜻해지면



출근시간이 되던 정도였는데...



늘 손, 발이 후끈~ 따뜻했다~^^~)







<10. 4.>





점심시간까지 자버려 못 일어나 천도제를 놓침~아이고~~~



저녁기도 후에 하루 종일 가슴이 막히고 답답한 기운이 시원해짐.







<10. 5.>





반신욕, 백화점 아르바이트를 해주고 나서부터 다시 자궁 분비물이



짙게 나오기 시작했다. (정말 백화점 기운이 탁하구나......)



짙은 메이컵을 하니 갑자기 뾰루지가 늘어나고,



아침에 일어나면 눈과 입, 손가락까지 퉁퉁 붓는다...



(내가 일할 때 내가 판매한 제품은 제품 클레임이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누가 판매하는 지에 따라 기운을 주고 받는다고 생각했는데...



제품을 팔면서도 특히 까다롭고 예민한 고객은 진심으로 사랑을 준다고



생각했었다...그래서였는지... 특이한 피부의 고객이라도 신기하게도



트러블이 없었다....



그런데...내 얼굴의 반응을 보니...이건 혹시 J언니가 판매하는 매장



제품의 기운이 아닌가...싶었다.....)



왼발이 더 심해지고, 오른 발가락도 반신욕 후에 껍질 심하게 일어난다.



J오빠를 만나 잠깐 저녁 먹고 헤어지고,



저녁기도하고 반신욕하니 하루 종일 눈이 무겁고 굉장히 따갑고 피곤했는데,



시원하다. 살 것 같다.









[[[남동생이 초등학교 때 우주가 팽창하고 소멸하는 꿈등을 자주 꾸었단다.



((애기때 남동생은, 내가 애기 때 사진과 치마, 바지만 다르고 생긴 것이



너무 똑같아서  외할머니가 ‘작은 **(내이름)아~~!’라고 남동생을 부를



정도로 머리띠 해주면 완전 나였다.~^^~그래서 더 완전 사랑했는데...))





초등 때 동시에 여러 우주가 폭발로 생기는 꿈과



우주안에서도 계속 작은 행성과 별이 생기고,



동시에 여러 우주가 팽창하면서 (거리가?)멀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붙듯이? 부딪치는데, 같은 평면상인데 부딪히지 않고,



다른 차원이 되더란다. (오~~~~~!)



소멸되는 꿈은 우주가 축소, 압축이 되어서 점까지 되더니 없어지고,



다시 터지고 생성되더란다.(굉장하다~~~!)



초등이후로 공부에 치이면서는 이런 우주의 꿈은커녕, 아예 꿈을



안꾸게 되더란다.



누나랑 얘기하다가 누나 말을 들으니 잊고 있던 게 갑자기 생각이



났다며 대수롭지 않게 얘기하는 남동생이 나는 너무 대견스럽고...



감명적이라서...놀라서...가슴이 찡~~~했다.



너무나도 영적인 아이가 아닌가!!!



나는 정말 혼자가 아니었다. 기대가 되는 내 남동생~^^~



내가 깨어나면 깨어날 그 아이가 기대가 되었다.



큰 빛이 되는 아이이기를~~~^^~~~]]]









<10. 6.>





주말에 쉬었는데, J 언니가 본사에 내가 일을 한 것으로 올렸단다.



내게 본사에서 혹시 확인전화가 오면 거짓말을 하라고 시킨다.



나가버린 둘째를 마구 험담하며 그 애에게 관련된 돈으로 본인이



좀 손해가 나고 본사서 안준다고 그래서라고 핑계를 내게 대는데...



{{{내가 일할 때 모르고 친절히 응대했는데, J언니가 인터넷 불법



화장품 사은품 장사꾼이라던 VIP 고객이 있었다.



오는 손님을 안 팔수도 없고, 더 주지도 않았다.



그냥 똑같이 상냥하게 대했고, 마음이 편하진 않았지만,



솔직히 대형쇼를 할때 매출 압박이 너무 심할때는 많이 사러



와주시는 그분이 고맙기까지 할때도 있었다.



그래도 사은품은 구매금액 만큼만 드렸는데...



언니와 나의 차이는 친절하게 대한 것 말고는 없었다.



그런데 그런 나를, 그분께 캔커피 한잔도 얻어 마신적이 없는 나를,



본사에 사은품을 인터넷 판매상에게 돈벌고 판매하는 직원으로? 그런 느낌으로...



둘째 Y와 함께 고발한 그 언니가 바로 J언닌데....



나는 그것도 따지지를 않았고, 본사 과장님께 심한 말 들으면서



내 가슴엔 피멍이 들었었지만,



그래도 ‘아~~~그래도 J언니가 애사심하나는 최고라서,



회사에 누가 될 행동은 칼같이 못 보는 구나~~~!‘ 라고 생각하며



내 자신의 작은 양심의 한 부분마저 반성했었는데....}}}



정말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고, 화가 너무 났고,



나는 매니져급이라 하루 일당이 최소 6만원인데 2일이면



12만원이라 ...정말이지 그건 아니었다....



그러나 같은 사람이 될 수도 없고 내가 그 언니 본사에 고발할



위인도 못되니 그냥 참았다.



그냥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월급 들어오면 드리겠다고 하고는....



그러나 나는 언니에 대한 마음을 닫아 버렸다.



앞으로는 언니의 말은 믿을 수가 없었다!







반신욕, 오른 발가락 계속 살이 안찬다. 계속 아프다...







<10. 7.>





아무리 내가 매니져도 해봤다지만...



다른 브랜드인데...



J언니는 영어학원 가신다고 나혼자 마감 부탁을 하고는



좀 일찍 가셨다.



미운 마음이 일려고 한다...



나는 근무를 그렇게 하지 않았다...



저 사람에게 내가 돌을 맞으면서도 웃어주는 내가 ....



지친다......







<10. 8.>





J언니가 심하다 싶을 정도로 계속, 그 집요한 성격처럼,



쉬지 않고 틈만 나면 같이 일하자고 나를 꼬셔서



정말 짜증이 나고, 곤란했다.



마음공부가 이렇게 힘들다...



내가 앞 매장의 매니져 부탁도 싫은데...



어떻게 당신 밑에서 일하겠습니까?



마음속으로 몇 번을 질렀는지....



아이구~~~옴 마니 반메 훔~ 옴 나마하 시바이~~~였다!



나를 공부시키기 위하여 테스트하는 빛의 형제다~ 생각하고 넘기자~!!!









<<<10. 9. ---------외할머니 돌아가신 날>>>







[꿈에 내가 기도하는 천도제 흰사발 그릇에 진동수를 담은



그릇안에 재가 끼고, 둥둥 떠서 뭐지? 했다.]





백화점 피로로 발이 디딜 수 없을 만큼 아프고, 온 몸이 아팠다.



어머니 절규하며 통곡하시는 소리에 6:20A에 꿈에서 깨었는데,



일주일 전 머리가 너무 아프시다시며 우리집에 오셔서



병원을 어머니와 함께 가신 외할머니께서 어제는 무균실에



입원하셨는데, 아버지께서 마지막을 지키셨는데,



많이 안좋아 보이셨단다.



안그래도 허리가 90도로 구부러진... 시골에서 그 힘든 농사짓는 연로한



노인이... 병원에서 의사들이 상태를 봐가며 검사를 해야지...



무리하게 모든 검사를 다 시키고,



젊은 사람도 참기 힘든 골수 검사를 했으니



갑작스레 가족들 마음의 준비도 없이 검사 받다가 일주일만에



돌아가신 것이다! 세상에......



나중에 보니 백혈병이었다...



마지막 뵌 병원 나서시는 대문간에서 나를 돌아보시면서



“**아~^^~......”하시며 아픈 분이 웃으시면서...



뭔가 내게는 말씀을 하고 싶어 하신 것 같은데...



엄마가 빨리 가자고 하셔서 가셨었는데....



그때까지도 몰랐다......



얼마전에 9. 7. 에 꿈에 외할머니가 목욕탕에 물이 가득찬 곳에서



알몸으로 들어가서 앉아 있으시고...오늘 꿈에 사발에 재가 끼고...



영적인 차원에서...이미 돌아가심을 알리는 거였나 보다......



내가 천부경 하나만이라도 해 드렸다면.....



얼마나 후회가 되는지......



그리고 J언니 등살에 알바해준다고 외할머니 병원도 못 가봤는데....



언니가 미웠고 야속했다......무슨 이런 인연이....엉키나......









장례식장서 외할머니 입관하는 것 보는데



관에 삼태극 히란야 딱지 스티커를 넣었다.



친척들 눈치 본다고 코팅히란야 못 깔아서 아쉽다...



내가 넣을 때 장례사? 남자분과 여자분이 서로 보면서 웃으며



비웃는 것 같았다...^^;









장례식장에 있는내내 사람들 기운~ 귀신 기운~



정말 머리가 터질 듯이 아팠는데 집에 잠시 와서



옥타헤드론 밑과 소형의 위에서



저녁 천도제를 하니 시원하게 내려간다...



살 것 같다....









<10. 11.>







외할머니 선산에 입묘하는 날.



엄마가 지성으로 ‘광명진언’을 염하심.



엄마 몸도 편찮으신데 쓰러지실까봐 조마조마 했다...



옆을 지켜드렸다.







부조금이 2.500만원이 넘어서 (300만원이상 49제 천도제 비용까지)



충분히 쓰고도 100만원이 남았단다.



그것을 외숙모 준다는 합의를 다들하셔서...



놀랄만한 큰 외숙모의 얘기를 전해 들었다.



내 꿈들이 정말 그냥 꾸는게 아니었다...



큰외삼촌이 바람도? 피는 듯하고...



계속 사업도 망해 빚만 많은 줄 알았더니....



월급을 집에 안준단다....



자주 술먹고 때리고......



이혼이나 다름이 없이 살아서 외할머니도 안 뵙다가



돌아가시고 온 것이다.



외할머니 외숙모 그렇게 보고 싶어 하셨단다...



외삼촌의 눈물이 진정으로 참회하는,



진정 깨어나는 업감의 눈물이 되기를 기원한다......







또 절에 49제 비싼 돈 들이는데...정말로 답답하다~~~!!!



저번에 외할아버지도 못가고 계셔서



[그때? 2005. 3. 14.



꿈에 외할아버지가 땅꾼처럼, 붉은 눈으로 나타나서



3미터는 되는 듯한 진짜 크고 굵은 노란 비단 구렁이를



우리 집에 들고 와 뱀 비린내가 진동을 하고



배를 따니 커다란 흰 알 덩어리가 5-6개 나오는데



그걸 엄마와 여동생이 목욕탕 욕조에 더운물 속에 풍덩 띄워두고,



각 큰 알 안에는 무수히 많은 작은 뱀들이 득실댔다.



창밖에선 개 5-6마리가 가로로 줄을 지어서 우리 집을



향해서 짖어대고(뱀 비린내가 진동하니까),



여동생은 나 몰래 작은 것 5-6마리를 키우고,



팔면 딱 한 마리 우성만 15만원이 어쩌고...



땅꾼모습의  외할아버지는 뱀을 몸에 휘감고 와서는



우리 집에 두고 가버리고...



무서워서 도망치려고 했는데 못나감.





같은 날 다른 꿈은 첫사랑이 나와서 나를 차 태워주고



우리 집 옆의 시장 입구서 내려주고 감.



과일가게에 떡이 항그시 진열이 되어 있고,



쑥떡과 백설기 등이 많은데,



첫사랑이 나보고 저게 어떤 떡이냐고 물었다.]





그해의 여름에,



내가 따로 무덤용 히란야 묻고 천도제해서 보내드렸는데....



또 반복이다...



절의 49제가 끝나야 무덤용 히란야 묻어서 천도제할 수가



있으니 그때까지 참자~!









<10. 12.>







부산 침뜸학원 개강일의 첫 수업.



수업내내 사람들이 거의 본인이나 가족이 아파서 배우러 온 사람들이니



그 기운에 어찌나 정신을 못 차리게 힘든지......



수업내내 머리가 너무 아프고, 졸음이 쏟아지고,



목도 가래가 끼고, 목과 턱 밑이 아프고, 몹시 춥고 그랬는데,



집에 와서 천도제하니 훨씬 시원하다.













<10. 17.>





고교동창인 절친 중 한명인 P가 부모님이 걸어주신 전세 보즘금 중



1700만원 정도를 할머니, 할아버지 천도제 등을 절에서 하는 비용으로



써버렸다는 얘기를 해서 너무 안타까워서...첨으로 연구회에 대해서



진지하게 얘기하고, 수련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다 받아들이지는 않으나 조금은 그런 것도 있을 거라며 인정해 주었다.



이 친구도 기감이 발달했고,



내가 아픈 다리에 기를 넣어주면 아~시원하다며 기감을 느끼던 친구다.



본인은 잘 모르는 것 같으나,



내가 들어보고 느끼기로는...



한때 제 3의 눈이 갑자기 열리어 그런 마장(빙의)으로 심하게 아팠던 것 같은데...



(그때 연락 두절시 내가 꿈을 꾸고 간절히 친구 걱정에 기도를



했었다. 친구도 그 인연은 예사가 아니다 생각하는 듯 했다...)



심각했던 빙의를 어떤 파계승인 스님이 치료해 주었는데...



그 인연으로 암으로 스님 돌아가시고, 그 천도도 본인이 해준 모양이다.



3명 정도에 1700만원이라니....보내지도 못하면서....어이없고, 안타깝다...



친구의 얼굴에 한인의 표식이 보여서 내가 한인에 대해서도 얘기해줬다.



나는 친구들이 친하지 않았던 사람도,



내게 말 못할 비밀을 얘기를 하곤 했는데...



다른 사람에게 전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 친구의 얘기를 자세히는 얘기 못해서 다는 안하지만,



공개함에 미안하다......^^;;;



친구야~사랑하고 네 얘기해서 미안하다~^^;



하지만 너도 꼭 깨어날 것이라 믿는다!!!



언젠가 너의 눈으로 너를 보는 그 날엔 나의 말을 이해하겠지?!



우린 프레야데스, 북두칠성서 여기 이 지구 수행성에 공부하러 온 거야~~~!



정말 우린 하나이고 빛이야~사랑해~^^~









<10. 20>







엄마가 핸드폰 사진을 보여주시는데 외할머니 무덤위에



완전 새하얀, 백나비가 앉아있는 모습이다.



15일 49제 초제날에 갔을때 보고,



19일날 또 묘소에 가니 그대로 죽어 있더란다.



예사로 생각했더니...신기하다...



그 모습으로 왔다가신지도...







<10.23>





외가 친척들 다같이 큰 외삼촌 댁에 가서



외할머니 장례후에 남은 350만원이 넘는 돈을 드리며,



두분 사이가 원만해지도록 화해무드를 조성했단다.



남은 건 큰외삼촌의 몫이고,



일단은 잘 되었다고 한다.



고맙습니다~^^~









<10.27>





딱 두달만의 생리 시작. 거무칙칙한 어혈성 피...



어제 너무도 기력이 딸린 이유일 수도 있겠다 싶다...



생리통은 없다. 어제 약간 아랫배가 우리해서 낼 생리하려나?한 정도...







[꿈자리가 이상하다.



외할머니 입관시 본 것처럼 삼베에 말린 시신이 살아나는 것을 봤다.



할머니 아닌 외할아버지? 관이 열쇠에 잠겨 있었는데...



큰외삼촌의 큰딸인 (내게 동생인 ) K가 열쇠를 열고 시체를 꺼냈다.



그런데 K가 안 좋다는 소식?을 듣고,



꺼내진 시체가 살아난 듯 움직이고, 말을 하는 것을 들었다.



존재들의 장난인지......]







<10. 28>





어제 새벽 4시 40분부터 저녁 6시까지 거의 13시간을 충분히 잤다.

아픈 몸이 개운하다.





[꿈에 외할아버지 모습이 나와서 얘기하고,



나는 외국계 회사에만 근무 했었는데...

국내 브랜드 태*양 화장품에 입사해 있고,



예전 초등동창 여자애와 승용차를 같이 타고 가고,





꿈에서 깨기 전에는



꿈 속에서 맑은 콧물이 오른쪽 콧구멍에서 심장 맥박이 뛰듯이



뚝뚝 쉬지 않고 떨어져 흘렀다.



닦고 물로 씻는데... 꿈을 깬 것 같다. ]



그러고나니 실제로 탁기가 빠져 코막힘 현상이 없어진 듯하다.



감기기운같이 있었는데...꿈이 현실이고 현실이 꿈일 수도 있다더니...



자꾸 외할아버지 모습등이 보이는 건 존재가 나를 시험하는 것인지...



아님 내게 도움을 주는 진짜신건지...









<10. 30>





목 차크라의 파동이 강하게 느껴진다...









<11. 1>





점심 12시 전에 J언니 전화오고, 피곤해 그냥 잤는데 문자도 와 있다.



저녁때 전화해보니 저번에 딱 한번만 도와달라고 해서 들어드린 거였는데...



또 담주에 화, 수 이틀만 도와달란다.



사람은 구했는데 늦게 나온다고...



3주나 못 쉬었다고 하시면서 부탁을 어찌나 하던지......



교육등으로 3주 못 쉬면 어떤지 그 고통을 아는 나라서...거절을 못했다.









<11. 2>





형편이 어렵다보니,



J오빠를 설득해 오빠의 외국돈과 오빠에게 선물 받아서 내가 가진 것을



팔아서 조금 내가 보태고해서 외할머니 무덤용 히란야를 구입하기로



결정함. 너무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11. 3>





[꿈에 백화점의 절친이던 친구 J가 나오고,

첫 백화점 취업의 동갑의 매니져도 보이고,



다른 장면서,

내가 나선형 계단을 계속 올라가는데 올라갈수록 너무 좁고 힘이 들었다.



또 물가에서 얇은 피리도 다른 사람 것을 불었다.



어떤 한옥의 잔디밭에 뜰에 수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고

누가 얘기하는 것 같았는데 그곳도 지나갔다.]







<11. 4>





J언니의 부탁 알바 또하는 첫날~!



[꿈에 백화점 절친 J와 밥먹더니... ] 실제로 딱 밥을 먹고,





[꿈에 동갑 매니져였던 K 나와서 나를 거부?하더니?]



실제로 희한하게 그만 둔 K가 둘째를 임신해 배 불러서



큰딸을 유모차 태워서 오는 것을 보네...ㅎㅎㅎ



내가 반가워? 애가 이렇게 컸냐며 인사하니 거의 외면하듯



보지도 않고 대답 대충하며 무시하는데, 정말 예지몽이네...ㅋ







<11. 5>





J 언니가 또 앞번 알바 직원의 교육교통비를 본인이 결제했는데



본사가 1달도 안해서 안준다고 해서 그 직원에게 전화하니



안준다고 했단다. 하소연을 하면서 나보고 또 이번주 금, 토, 일



삼일을 내가 일한 걸로 올릴건데, 본사 전화가 혹시 오면



거짓말을 해달라고 한다.



이럴땐 정말 사람이...너무 아니다 싶어서...괴롭다...



이제 나의 인내심의 한계다.



이번 일 후에 인간관계 서서히 정리해야겠다...



옳지 못한 일인데...



앞번에 돈을 이미 12만원을 오늘 들어와 입금해



드렸는데 ... 교통비가 125.000원이라면서...



18만원이나 더 받겠다니...지친다...이건 아닌데......



두 번 합하면 30만원인데...



제발 더 이상은 나를 찾지말라고 말하고 싶다......



언니가 힘들게 할수록 기도해주고 저번 연구회에



J오빠와 나의 추리고 추린 소수의 종이 천부경 52명의 명단에도



(가까운 친척도 오래 왕래 안해서 이름 몰라 못 올린 분들도 있는데...)



올리면서...빛이 되길 얼마나 원했는데...



굳이 더 이상 너무 에너지를 부정성에 뺏길 필요는 없다고 보고,



그것이 현명할 듯 싶다...



언니가 브러쉬 2개를 챙겨준다...괜찮다는데...



(아직도 안썼다...쓸일이 없어서)







친했던 백화점 친구 K와 잠시 얘기를 했는데,



대뜸 나보고 ‘J언니가 애들한테 그리 못됐게 한다며? ’하고 묻는데



나는 모르겠다고 했더니 주변에서 다들 그런단다...



사람들이 모두 남의 말을 하지 말고 자신을 정화하는



영혼의 완성을 향한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11. 7>





아침기도시 갑자기 눈감은 상태서 촛불이 강하게 보이려해서



놀랐지만 마음을 다잡으며 마음을 내었다.



빛의 소용돌이, 등줄기가 시원하게 내려가기도하고,



오른쪽 아랫배 벨트쪽 옆구리 살이 아주 따갑듯이 가렵고,



여러 반응이 온다. 고맙습니다~







<11.8>





엉덩이까지 오는 머리를 등 중간까지 자름.







 

<11. 9>





J오빠가 외국돈 환전해서 115.000원을 외할머니 무덤용 히란야



사는데 보태라고 주심.



너무 고맙습니다~^^









<11. 10>

내 외국돈 환전하니 39.210원임.





일을 안하고 쉬고 학원비는 힘들고...



내 31회 납부한 만원짜리 보험을 해지해 버렸다.



이제 내가 아플 일은 없을 자신감이 들어서....



형편상 부모님이 제대로 보험이 없으셨다.



그래서 내가 아버지 보험을 넣어 드렸었는데...



9월까지 32회 납부해 250만원이 넘게 넣었는데...



한번도 쓰지 못한 보험이...



해약환급금은 100만원이라네....



아버지건 두려고 했지만...대신 낼 사람이 없으니 할 수 없다...



슬프지만 직장 그만두면서 회사가 중간에 인수합병 했기에



적지만 일년 정도의 퇴직금을 받았는데 그것과 마지막 월급을



받은 것 중 250만원을 넘게 아버지 드리고 쉬는 것이라



보험 해약한건 학원비 내야겠다...





<11. 12>





너무 많이 잤다 ...못 일어나 저녁시간이다...



그래도 저녁기도 그냥 하는데 기운에 못 이겨 중간에 잠깐 조는데,



[꿈에 천장 모서리?에 거미줄 영상이 꿈에 보여서



‘빛이 되세요~’하고 바로 마음을 내니 빛이 되는 영상이 보인다.



빛의 소용돌이가 보임.]











<11. 13>



아침기도하고 보니 어제 저녁기도 빠졌다...아리송~~~



50일 만에 또 100일 천도제 다시 시작이다.



진짜 한번을 이렇게 계속 성공을 못하나??나약하기는...





오늘 남동생 수능 날이다.

사랑한다~동생아~^^~









<11. 15>





인당에 강하게 빨려들어가는 느낌과 빛나는 느낌.



왼쪽 목구멍 상처가 나서 목과 귀가 아픈지 10여일이 지났는데,



목 부위의 몰리는 압의 느낌 등, 빛의 소용돌이...



백회의 진동부터 진동이 강하다.





오늘 새벽엔 회음부터 소용돌이 쳐서 올라오는 (지기)



진동의 느낌이 강하게 있었다.







모든 것은 나를 통해 걸러서 보이는 것이고,



나를 투영해주는 거울보기와 같으니



어찌 그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으리-.



진정 고맙습니다~



진정 사랑합니다~













<2008. 11. 17>





어제 저녁부터 자서 오늘 점심에 일어나 식사하고 자서



저녁에 일어나 저녁 먹고 저녁기도 후 종일 자는데...



저녁에 일어나기 전에 6시전에 잠깐 잠을 깼다.



[꿈속에서 사람들이 붐비는 시장? 광장?의 길 복판?



다른 시대의 분위기...나라도?



검은? 천을 뒤집어 쓰고 앉은 점쟁이 같은 노파?의



앞에 나?와 누군가?



갑자기 노파의 앞에 있던 그릇의? 추?같은 것이



공중에 뜨면서 시공이 멈춘 것 같았음......



그때 꿈속에서의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나는 여기 있었다? 지금부터 30년전 이 언이다 ! (?)”라고 했던 것 같다.



꿈 속에서 놀라서 잠을 깨었다....^^;;;



1978년?도의 여기에 있은 내 조상?인가? 전생인가? 존재인가?!!...







저녁기도시에 인당 느낌이 강하다.



요며칠 갑자기 오른쪽 무릎이 너무 아파서 천도제시



무릎을 꿇고 있기가 너무 괴로울 정도다...















<11. 21>





 



[꿈에 친척들이 모여서 (외가) 둘째 외삼촌의 봉고를 탔다.



안이 진짜 넓고 마치 집처럼? 컸다.



....봉고 안에 물이 허리까지 찬 듯한데...



거기서 둘째 외삼촌이 앞에 서서는



작고 동그란 무를 물에 넣어서 손으로 만지작하더니 들어서



보여주는데 그 안에 어떤 형상이 보였다.



그래서 나도 다른 쪽에서 혼자서 책상에? 앉아서 무를 잘랐는데,



난 그냥 큰 흰 무를 자르기만 했는데도 형상들이 보였다.



내가 자른 단면에서는 부처님 형상과 히란야, 태극등



...초승달 모양...여러가지 형상이 보여서 내가 신기해했다.











<11. 25>





낮잠이 와서 잤는데, 26일 2:22A이 되도록 잠이 듬.



[긴 긴 꿈,



갑자기 초록색 파충류 머리 외계인이 보여서



내가 빛이 되자고 했던 것 같다...





다른 꿈,



꿈에 드라큐라가 나옴. 바닷물에 드라큐라가 죽인 여자들 시체가



둥둥 떠다님...



드라큐라의 수하들은 난쟁이 같은 이상한 생명체들...



이상하게 그 드라큐라가 나를 무지 사랑함...^^;;;



드라큐라가 지배하는 섬? 안에 학교가 있고,



그 학교에 내 첫사랑이 방송반에 다님...



산꼭대기에 천지 연못이 크게 있는데,



그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둘러서 놀고 있다.



어떤 예전에 알던 좋지 못했던 기억의 친구가



내게 천일염을 몇 주먹 주었다.



제법 묵직해서 내가 고맙다고 했다~^^~]



하얀 소금은 좋은 기운, 에너지를 받는 거라던데...



전에 인어 전생 꿈 꾼날에 다른 꿈에서도 내가 가득 든 천일염 주머니를



가지고 있었다. 고이 모시듯이?...그안에 흰 생선살을 보관도하고,



화장품도 가득 넣어두고 그랬던 것 같다...









<11. 27>









요즘은 자꾸 잠이 너무 많아서 자고 또 잔다.



일어나 진동수 마시고 앉았는데,



내 이마 위와 양 눈 옆에서 마구 반짝이며 빛나는 하얀 빛이 자꾸 보인다.



어떨 때는 형광등이 고장 나서 깜박이는가 싶어서...내 빛에? 자꾸 놀라기도 한다...



온 몸이 진동하는데 너무 고맙습니다~^^









<12. 1 >







코팅 히란야 (대) 내것 하나 빼서 몰래 머리 부위의



두꺼운 옥매트 밑에 넣고 엄마를 주무시게 했다.



낼 어떠실까?







[원장님 통화함]



천도제 중에 바퀴벌레를 보거나 거미줄이 보이는 영상과



꿈에 지렁이나 바퀴.등의 벌레를 많이 보고 내 이부자리에



큰 지렁이, 벌레등이 한 뭉치가 가득 엉겨있어서



내가 몹시 무서워하고 땀 범벅으로 깨는 감정을 여쭈었다.



“천도제 중에(도) 보여요?”



“...전생과 연관이 있고, 이제 드러나는 거예요~”



꿈에 본 서서 나를 바라보는 파충류 외계인을 여쭈었다.



“아주 오래전의 있었던 인연이예요~”



‘나는 30년 전 이 언이다!’라는 남자의 목소리 꿈은,



“몸 안의 업식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꿈에 흰 무를 자른 단면에 부처형상이나 히란야, 삼태극등



초승달 모양등도 본 것을 여쭈니,



“...전생에 **씨가 걸어 온 여러 길들에 인연으로 여기있는? 거예요~^^~ ”



둘째 외삼촌이 그 꿈에서 작고 동그란 무 형상에서 보여준 건,



“...외삼촌도 **씨와 연관이 많고 영적으로는 깨어 있어요~^^”



“얘기하면 (부정적이지 않고)그럴 수도 있지~ 할 사람이예요~^^~”



거실의 어머니 이부자리에 잠시 누우니 엄마처럼 눈이 아리고,



몸이 너무 불편해서 수맥이 많이 흐르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지 코팅 히란야 몇 개 깔아야 하는지도 여쭈었다.



“맞아요~수맥이 심해서 코팅 히란야 3개만 깔면 되겠네요~”



외할머니 묘소 흰나비가 죽어 있는건 그렇게 왔다가신건지 여쭈니



“그럴 수도 있어요~”



내가 왼쪽 등의 견갑골의 주변에 꼭 심장 부위의 등 같은...



자꾸 가려워서 힘들고 뭔가 들고 나는 것 같이 이상한 감각으로



돌아가는 기운도 느껴지고 마치 숨을 쉬는 것 같기도 하고



자통도 느껴지는 심장이 답답하고 막히는 때도 있는 이상한 증세를 여쭈었다.



“...업식이 드러나는 거예요~”



“심장이 답답하고 막히는 건, 외할머니가 가족들 곁에서 왔다갔다하면서~”



“**씨 한테 빨리 보내 달라고 그러는 거예요~^^~”







외할머니 무덤용 히란야 , 내방 천장에 붙일 종이 피라미드 12개,



대형 코팅히란야 3개를 주문했다.



(코팅 히란야는 나는 4개를 까는데...



3개면 기운이 다리까지 간다셨지만 체가 민감하다보니



안 깔린 무릎 밑이 불편해서 어머니용 3개로 주문함.)











<12. 2>



이상한 꿈.



[외할머니 댁의 외양간?에 이상한 큰 가재거미 같은 걸 누가 키움.



사람 만큼 크다. 내가 이마 부분을 물려서 아팠다.]



두서 없이 적는데 이상한 꿈을 많이 꾼다.





어제 원장님 통화 후에 오늘은 왼쪽 등이 덜 가렵다.



에고를 빨리 비우고 싶다.





어제 어머니 모르게 코팅히란야 머리에 깔고 주무시게 했는데,



넌지시 ‘오늘은 눈이 어때요?’여쭈니



눈꼽이 훨씬 덜 끼고 좋다고 하신다. ㅎ



코팅 히란야의 효과다~ㅎ







<12. 3>



어머니 어제 백회 뜸자리를 새로 잡아 떠드릴 때



뒷머리 줄기가 쫙 시원해지더라고 하심.





오늘 코팅 히란야를 머리 밑에 깔고 주무신지 이틀째,



확실히 눈꼽이 안 끼고 머리와 눈의 아픈 곳이 살 것 같다고 하심.



어머닌 뜸 때문이라고 믿으시지만, 물론 뜸도 효과가 좋아



시너지 작용이 일어나고 있긴 하다고 본다.



그래도 수맥과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코팅 히란야 때문이다.







오늘 주문한 제품들이 도착해서 어머니 몰래 옥매트 밑에 2개 더



깔아서 3개를 맞춰드림. 이제 몸 아프신 곳들 증세가 호전되면



말씀드려야겠다.



안 들키고 잘 지나가고 어머니께서 받아들여 우리 가족이



어서 빛으로 깨어나길 기도합니다!







<12. 4>





대학 동창 C의 집에 놀러갔다.



얘기를 하다가 흐름상 얘기를 하게 되었다.



친구의 소개로 친구가 데려가



친구 외삼촌 내외를 만나서...



시골사람같이 순한 정직해 보이는 용모이신



내외가 계속 전화로 챙겨주시고,



모임을 데려가셔서 친구와 친분의 입장으로 어려워서,



또 사람을 믿을 수밖에 없어서,



내가 어리석고 우유부단해서,



유명한 광고도 하는 미국 다단계를 한동안 마지못해 다녔다.



소개한 친구는 정작 하지도 않으면서...



첨으로 자신이 갑자기 내게 밥을 사면서 오랜만에 얘기해서



기쁘고 좋았는데...



성격상 누구를 소개를 못한 나는 혼자서 집에 필요한 생필품 사고



그러다가 카드 빚이 되었고,



어린 나이에 믿었던 친구와의 인연으로 빚에 너무 힘들어서



카드깡인줄도 모르고 인터넷 카드 대출을 했는데...



상담시랑 다르게 이자가 엄청나고



첨에 200이 어쩌다보니 600만원으로 부풀었다.



너무 거대했다...어린? 내게는...



어떻게 둘째 외삼촌께 말씀드려서 외숙모의 허락을 받아서



해결하고 10개월동안 열심히 일해서 전력을 다해 갚아 드렸었다.



나는 친구에게 5-6년을 한번도 내색하지도 않고 숨겼었다.



그런데 친구가, 외삼촌과 그 딸이 내 안부?를 얘기를 하길래



아직도 그거 하시냐고 물었더니 하신다고 하는 거다.



그러면서 자신이 나를 데려가서 같이 듣게 하며 소개시키고서는



내게 ‘그거 딱 이상해서 내가 안했잖아~!!!’ 큰소리치는데...



참...학교때 지금 남편과 열애한다고 나 바람맞히기 일쑤에...



대출까지 자주 부탁해서 사실상 그래서 졸업한 친구였다...



그땐 철이 없어서 그랬다고 생각했는데...



일찍 시집가 딸, 아들... 자식이 둘인 엄마가 아직 철이? 없어서...



나쁜 맘은 없이 그 때 사실 빚을 많이 져서 힘들었다고만 말했다.



그러니 놀라면서 미안해하며 몰랐다고 했다.



나는 네가 모르는 게(천진난만한? 게) 더 좋아서 그랬으니



신경 쓰지 말고, 생각하지도 말고,



그래도 티 안내고 사랑할 만큼의 소중하고 좋아하는 친구여서



고맙다고 말했다.



감정이 북 받혀서 눈시울을 붉히며...



‘친구로 함께하는 이대로 고맙고 사랑해~’하고 말하고는...



혼자 버스 타고 오면서 괜히 말해서 놀랐을까봐 걱정되고



후회가 되었다.



이제껏 숨긴 얘기를...새삼...나도 웃긴다...^^;











<12. 5>





연구회에 전화를 했다.



남자분이 받으시는데 그땐 양팀장님인 줄도 몰랐다^^



종이 피라밋이 6개 더와서 3만원을 더 입금하겠다고 말씀드리니~



“(웃으시며)그런 건 그냥 써도 되는 건데~하하~”하시며



유머가 있게 받아 주셨다.



미니 피라밋 조립할 것이 덜 온 것도 말씀드리고



삼태극 스티커 15입 5장을 더 주문했다.







J 언니가 문자를 보냈다.



어제 기억하고 있는데 입금액과 계좌번호를 보냈는데,



오늘 또 뭐하나 궁금한 듯이...입금 확인을 한다. 3일치...



알바라도 세금을 내기 때문에 이번엔



감안해서 165.000원을 송금해 보내 드렸다.



사실 피곤해서 앞번엔 세금 얘기도 안하고 보냈고



이번에도 내가 그냥 몇 백원 계산이 싫어서 더 보냈다.



송금시 수수료 붙고,



바쁜 일 하다가 그 긴 통화도 들어줘야하고...



정말 너무 지치고 이기심의 끝이 보이지가 않아서...힘들다.





인간은 수치심(양심)이 없으면 배려심(이해심, 양심)도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이런 일로 나를 이용할 기회를 주는 바보가



되지는 말아야 한다.



빛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자~!





저녁에 또 문자가 와서 항상 입버릇처럼 ...



자신이 이용할 일이 있을 때,



말하는 첫 단어~~~인



‘울 착한 **이’...밥 먹자는 얘기, 할 얘기가



있다는 얘기...



그냥 담에 뵙자는 답을 보냈다.







천도제시에 언니를 삼태극 히란야 위에서



빛의 피라밋에 앉히고,



토트 성자의 머카바(옥타헤드론) 속에서



빛의 통로가 되어 영이 각성되기를 기도했다.



종종 기도시 자주한다....



아직은 그럴수록 더 내게 달라붙는? 듯한 느낌이다...



힘든 인연이나 천도제시 생각이 떠오르는 사람은



그대로 개의치 않고 그렇게 하니 기도시의



잡생각이 점점 주는 듯도 하다...





<12. 8>





원장님 나오시는 꿈.



전에도 몇 번을 간혹 나오셨는데 기억 못하는 게 더러 있어서



기록을 해야겠다.



(연구회 안지 얼마 안 되었을 때도 원장님 모습이 나오고 정말 큰~금불상과



동불상? 들을 바닥에 눕혀 놓고 원장님께서 보는? 모습등도 보고...내가 제자?



같이 방에 있었고...잘 기억이 안난다...^^;)



원장님이신지 존재의 장난인지는 모르겠다.



(지금은 점점 지나다보니 저절로... 직감이 살아나선지?...



 꿈이나 모든 것에? 이젠 조금은 느낌이 오는 것도 같다...^^?)





[기억이 흐린한데 어떤 여자분과 원장님께서 지하마당?에서



매실액인지 뭔지 부글 끓는...큰~통?에서 문짝만하게 큰~



평상같은 나무를 꺼내셨는데 그걸 물로 씻으셔야했다.



내가 하고 싶어서 제가 하겠다고 돕겠다고 말씀드리니



여자분이 세제로 나무 틈틈이 깨끗이 닦아야 한다고 했다.



세제로 구석구석 열심히 여러번 닦은 것 같다.



물로 헹궈야 하는데...



중간에 바쁜일이 생겨서 한참지나서 헹군 것 같다.





다른 장면서 엄마가 내방에 가구 배치를 바꾸어 넣어주시고,



아주 깨끗이 청소해서 넣으셨다.



마음에 들었었다. 방도 깔끔하고 환하고...



둘이서 집을 그렇게 청소한 것 같다.





백화점 둘째였던 P가 와서 내방 벽에 지난 광고? 비주얼 큰 우산?을



펼쳐서 벽에 걸어주는데 인테리어상 괜찮은 듯?도 했고,



약간 불안?도 했다.





또 다른 꿈은 금발의 외국여자와 남자,



사교계등 얘기...큰 저택...



남자가 성적으로 심한 여자에 대한 편집증?이 있어 징그러웠다.



악마같이? 무서운 느낌?도 순간 들었고...]







<12. 9>





부산 금정 체육관서 대규모 뜸봉사가 있었다.



구* 김남* 옹의 실물을 처음 보았다.



그 아침 일찍...전날부터 매서운 추위에 줄을 서서



자리를 지키기도 하는...바깥에 늘어져 있는 기나긴 줄...



사람이 천명 넘게 오고...



아픈 사람이 어찌나 많으신지...



모두들 어려운 분들이나...



여기저기서 안되는 분들...구* 선생님 뵈러 온 분들...



어찌나 기운이 대단한지...



솔직히 난 부족하다보니...^^; 그것만도 정신이 없었다...^^;;;;;;



방송도 찍어대서 방송 안 나가려고 피하고



환자들 안내하고...만도 정신 없는데...



어찌나 기운이 딸리는지...ㅋㅋㅋ



어쩌다가 한시간 방송실에 들어가 대형모니터 방송도 혼자 틀고 있고...



같은 기수들 지인인 환자 뜸도 떠 드리고......





저 많은 사람들...



우리 원장님 인연 닿아서 천부경하고 조상천도하면



다 나을 텐데...싶었다.



원래 살 사람은 명의를 만나게 된다는 말도 있지만...





[이렇게 원장님 만난 인연만도 나는 너무 행운아고,



행복한 사람이다!!!



욕심내고 살면 안되고,



불평도 사치이고,



거만해서도 안되는 거다~!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12. 11>





J언니 전화로 잠이 깼다.



자신이 요즘 힘들고 마음이 괴로워서 일이 하기가 싫다고 한다.



더 이상 부정적인 말을 듣기도 힘들고,



부정성의 에너지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도 싫었는데



자꾸만 놀러오란다.



답은 하나인데...마음(생각)을 바꿔야지만 다 풀릴 것 같은데...



얘기가 아무리 길어도 새 사건이 계속 생겨도...



매일 같은 내용의 반복만 듣고 있다...



깨닫고 수정하기 전에는 카르마가 계속 붙는데...



부정성을 자꾸 더 쌓기만하는 언니가 안타깝다...



일기라도 써보면 자신의 모습이 보일텐데......



퇴사후 3월 말에 서점 갔다가 같이 일하던 동생들 것 사면서



언니도 같은 걸로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살아가는데 필요한 96가지의



지혜]를 얇은 책이고 가볍게 마음 닦는 글을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선물도 했었다.



정말 절실하게 빛의 씨앗을 주는 마음으로 드렸는데...



표정은 별로 였었다...^^;



생각을 잠시 멈춰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조금만 가져도



상황은 변할텐데...



자꾸 이렇게 끄달리다간...너무 미워하게 될까봐...



당분간 계속 오는 연락만 짧게 받으며



내 자신의 평정부터 찾고, 내가 먼저 깨어나야겠다~!



나 자신이 너무나도 눈부시게 빛이 나면,



그 어떤 부정성이라도 일순간에 녹여줄 수도 있을 거다!



그래... 내 마음부터 추스르자~!









어제? 오늘? 잠이 드려는 찰나의 꿈...



[위에서 내리쬐는 마름모꼴의 빛의 빔 도형 속에



더 밝은 색의 작은 마름모 3-4개가 있는 걸 보았다.



내 눈 위로 인당에 내리쬐는 듯이 보였다.]







여동생이 오늘 일을 못 갔다.



어제 나랑 다퉜는데...



사실 내동생이 입이 매섭다...특히 내게는 더 함부로해서,



화가나면 달라드는 것과 욕하는 것은 다르다고 부탁도 했다.



너무 다혈질이라 흥분을 쉽게 하고 우긴다.



내가 미워해서 그러나...



내게 대들고 큰소리가 심한 날은 꼭 아픈 것 같다...



다른 가족과는 안 그런데...



토하고 아파서 병원 다녀와도 안되서 저녁때까지 심하게 아팠다.



얼굴색을 보니 이마 부위가 시퍼렇게 질렸고 백회가 막혀 보이고,



등을 만지니 아직 체끼가 많이 있었다.



여동생도 눈에 보이는 걸 좋아하는지라~ㅋ



일단 백회에 뜸을 뜨고, 합곡혈에 침을 꽂고 나서 뜸을 떴다.



중완도 뜸을 뜨고...



트름을 하고 가스를 빼내더니 영~살 것 같단다.



얼굴에 혈색도 돌았다.



신기하다면서 어깨가 몹시 아픈 것도 사라졌단다.



금세 기분이 좋아선,



평소엔 미쳐ㅆ다더니, 내방에서 기운 좀 쐬자는 농을 하며



들어와 좁은 내방의 내 자리에 눕는다.



좀 자다가 갔다.



구름위에 뜬 것처럼 좋다느니~하면서 기운을 느낀다.



~^^~빛의 길로~!!!







<12. 13>





아름다운 마음님이 올려주신 센트럴 선의 메시지나 등등의 글들에서



요지나 중요한 내용들을 포스트 잍에 써서 화장대에 도배를 했다.



자꾸 봐야 안 잊는다!



글 들이 길어서 읽고 나면 기억력이 흐릿해져서...











<12.14>



반신욕하며 보니 이제 허벅지에 그리 심하던 수포 색소 침착이



거의 없어졌다. 고맙습니다.



(원래도 재생력이 뛰어난 편이지만,



참 그렇게 심했는데 흉터하나 없이



깨끗이 사라져서 신기하고 기쁘다.)









<12. 15>





밤새 빨래등으로 날이 새고 아침에 잤다.



꿈.

[우리 집 작은 빈 창고에 거미가 작은 것부터 엄청나게 나오더니



아래, 위, 옆 할 것 없이 크고 통통한 거미들과



가지각색의 흰 거미, 검은 거미, 황 거미 등......



거미들이 정신없이 나와서 놀라버렸다.



무슨 거미비가 내리듯이 거미줄을 타며 내리는데....^^;;;



그리곤 거미형상의 빛을 봤다.]



빛이 되세요~창조주의 의식과 일치 되세요~!









<12. 19>





저번 수업가는 길에 차안과 지하철서 읽었던



[지중해의 성자 다스칼로스] 1권을 새벽에 잠이 깨고선



잠이 안와서 다시 읽었다.



(강추합니다~유사범님도 추천하셨다던 책인데



말씀이 표현만 다르지 원장님의 가르침과 많이 닮았습니다 ~^^~)









[꿈이 좀 이상했다..전생인지...



마음공부를 하고 나서부터는...



특히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꿈을 많이 꾼다.



얘기를 듣는데 관찰하듯이...



간혹, 한 모티브?의 주인공이 있는데



그 일인칭 주인공 시점으로서의 얘기를...



내가 듣고, 느끼고, 3인칭 관찰자로서 있는 느낌이기도 하다.



그러나 감정은 어떤 부분에서 동질감?도 있지만,



그 보다도 나란 관찰자는 꿈속의 존재들에...



그들이 느끼는 감정과 행동에 무관심하게 지켜 볼 뿐이다.



참자아가 전생이나 에고를 보는 듯한 태도 같다...



객관적이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12. 20>





저녁 천도제후 또 왼쪽, 항상 가려운 심장 부위의 등이



오늘은 이상했다. 여러번 반복해 아래위나 좌우로 움직이는



느낌이 강하게 감지되고, 멈추는 듯해서...



다스칼로스 1권을 마저 읽는데 이젠 그곳이



진동하며 회전하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멈췄다가 다시 그런식으로 1권을 다 읽을 때 까지



몇 번을 느꼈다.









<12. 21>







밤새 다스칼로스 1권 다 읽은 후 2권도 좀 읽었다.



새벽 6시에 아침 먹은 후에 천도제 중에



다스칼로스 처음 읽은 날부터 촛불의 움직임이



책의 묘사 장면처럼 다르다는 것을 관찰 할 수 있었다.



오늘은 눈감고 전처럼 하는데



무지개 빛을 오른쪽으로 회전하는 속에서 풍부하게 봤다.



다른 여러 모양으로 빛들이 보이지만



보라부터 푸른빛들, 초록빛, 노랑, 주황, 붉은 빛까지



무지개 빛을 다 본 듯하다~^^~







어제에 이어 또 등이 계속 간헐적으로 한번 시작이 되면



오랫동안 왼쪽 등의 심장 부위에 공만한 느낌이



또 계속되었다.



수업중에도 꼭 전화 진동처럼 계속 오는데,



마치 숨을 쉬듯이 에너지?의 유입이 계속되는 듯도 하고...



아무래도 외할머니의 영이 무덤용 히란야 빨리 묻으러 가란 것 같다...









<12. 23>





아침에 J오빠 모닝콜 해주고 자는데,



꿈에 옛 대학동창과 동아리 상황도 나오고,



연예인 유재석이 나왔다. 웃기다. 유재석 미혼일 때 상황으로 느껴짐.



유재석이 나를 사랑하는 상황이었다.



이건 또 무슨 허상인가?! 웃고 넘어간다~ㅋ









[생명은 사랑이다.



숨결은 프라나다.



그래서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게 아니라,



사랑을 들이 마시고 사랑을 내어주는 것이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호흡의 질이 달라지고 에너지가 넘치게 하는 생각이라서



요즘 매일 자기전에 한다.











<12. 24>





[숨쉬는 것은 사랑을 받아들이고 사랑을 내어주는 것이다.



숨은 곧 사랑이다!]







꿈. 괴상함.

[남동생 모습의 오른쪽 눈 옆에 굉장히 크고 긴 상처가 나있고



베인 듯이 갈라진 상처에 굵은 호츠케스? 알을 마구 박는 거다.



보는게 괴롭고 놀랍고 아파보여서 하지말라는데도 그러더니



너무 많이 찍은 걸 떼어냈길래 물으니 뾰족한 걸로 빼냈단다.



너무 아프고 지쳐보여서 내방 내 왼쪽 옆에 재웠다.



나란히 누워서 내 방에서 휴식함.





여동생 방에 여자 애기가 사는데 통통한 여자 애기가



예쁘진 않지만 귀엽고 장난을 좋아했다.



방은 어지럽고 이불등이 지저분하고 날파리가 여러 마리 보이고



방인 듯했는데 꼭 베란다처럼...



세탁기에서 빨래한 세제물이 나온다.



방에 이불이 젖어 왔다.





종종 잘 꾸는 날아다니는 꿈.



쫓아오는 여러 명의 남자들...



나인지...그 세계에서 내가 가장 빠르게 나는 자(여자)였다.



그 세계에서 그 비행 기술이 최고자라 따를 자가 없는 듯 했다.





꿈에 잠시 알던 인연이 좋지 못했던 대학 다른과 남자 후배가 나왔다.



내게 화해?를 시도하는 듯 했다.



첨엔 말을 섞지 않으려던 내가 어떤 남녀 게임에 파트너로 정해져...



그건 거의 절벽 같은 시설물서 뛰어 내리는 듯해서



미끄럼을 타는 워터파크 같은 놀이? 시설이었는데...



우리가 고른 건 전기 미끄럼틀이었다.



아래가 보이지 않아서?



내가 첨엔 겁을 내서 둘이 같이 입는 구명조끼를



손을 잡지 않았다.



간신히 입구를 잡고 매달려 다시 뛰어 내렸다.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느껴지는 전기미끄럼틀이었다.



밑으로 떨어지는 절벽같은 느낌후에 물 미끄럼틀에 닿는 느낌으로



미끄러져 내리는 엉덩이에 전기로 따끔한 느낌이 들었다.



둘이서 아주 재미있다고 더 타자고 했다.



그 애가 한참을 나를 업은 채 다정하게 말을 하며 걸어주었던 것 같다...



내 마음도 풀린 것 같았다... ]



이런 꿈들이 영혼의 화해와 치유 같은 느낌이 든다...









J언니가 크리스마스라고 놀자고? 전화옴.



또 침 놓아달라는 농담을...내가 듣기 부담되는...



언니는 소띠라 나이가 많은데 미혼이라 또 신세한탄...



웃으며 지내시랬더니 ‘아네-!’하고 또 4살짜리 애처럼



심술부리며 톡 쏘신다...ㅎ



빛이 되시기를...



영혼에 평화가 깃들기를...







<12. 26>







[꿈에 시험을 치는데 잘 못하는 강박감의 상황...





이모부,여동생,나 둘러앉아 떡과 두부를 먹고,

이모, 이모 아들 둘도 나오고...





내가 때가 많아서 목욕탕가서 씻는 꿈도 꾸고





가죽 자켓이 물에 젖게 되어서 말리고, 딴 옷도 목욕탕에 말리고





목욕탕 내가 앉은 자리에 물이 낙엽등의 부유물이 많아서

더러워 딴 자리로 옮기고,







우리 아파트 밖에서 흰 개(굉장히 큰 개가 허리 장애가 있는지



허리뼈가 튀어 나와 굽은 듯 이상함)가 짖으며 우리 집 대문에



발로 서서 마구 두드리다? 집안에 뛰어 들어 갔다. 순식간에...



내가 나오라고 하는데 ...



꿈에서 깨고 눈 떴다가 감았더니



빛의 형태로 개의 얼굴 영상(사람 같은...외할머니)이 보여서



빛이 되라고 마음냄. ]



요즘 부쩍 잠도 길고 많다.



꿈도 많고...



허리 굽은 흰 개가 보내달라는 외할머니 같다...







<12. 27>





낮잠이 들어서 저녁시간까지 잠.



일어나 아버지 오므라이스 해드리려는데



토할 것 같고 식은땀에 어지러움...



눈앞이~~~



귀에 이상 울림소리...



(낼 외할머니 무덤을 가려니 벌써부터...할머니 증세가...)



반신욕 함.







<12. 28>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는 촌집에 부모님이 나를 데려가지 않으셨다.



무슨 핑계를 댈게 없었다...



완전 함안시 군북면 젤 골짜기라 내겐 차 없음 혼자서는 못 갈 길이었다...



J 오빠를 일요일 쉬는 날이라 설득해서 부탁하여 아침에 만나 함께 갔다.



가는 길에 꽃삽도 2개 사고...



내 기억을 더듬어서 잘 찾아갔다.



대략 12시 도착해 선산을 올라서 무덤 주변에 같이 파묻고,



마음으로 기도를 한 뒤에 1시경에 내려왔다.



합장 기도시에 아름다운 빛들의 진동이 보였다.



기운이 엄청난 듯...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J는 가는 내내 말도 없고...삐져 있었다...



싫었을 거다...



선산의 무덤서는 묵묵히 반 정도 파 주었지만 내가



기도 합장시엔 등을 돌리며 저만치 밑에 내려가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아마 우리 집안 조상들의 묘를 볼 자신감이 없었을 거다...



은근히 두려웠을지도...



그러나 나는 너무나 감사한다!



그가 따라가 주었기에 잘 묻고 왔다...



그 속에 어떤 부정성이 도사리고 있었다하여도...



나는 이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그에게 감사한다...



그는 내게 큰 공부를 시킨 사람이다!



지금껏은...나는... 아무것도... 아니였다는 걸...



내가 아직 한참 멀었었다는 것을...



충분히 비웠다 생각했던...그래도 남았었던... 나의 자기애를...



자기애(나르시시즘)와 자만심을 비우게 도와준 큰 스승이다!



깨달음의 마음의 문을 열어준...



진정한 용서와 사랑의 마음을 배우게 한 고마운 사람이다~



당신의 영혼에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나는 오늘도 당신의 영혼을 봅니다~



근원의 빛 속에서 우리는 하나입니다~



당신의 빛을, 깨어남을 믿으며 그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당신안의 사랑과 자비가 깨어나기를~!



고맙습니다~^^~)))











<12. 29>------원장님과의 통화





7:19P 히란야는 잘 묻었다고 하셨다.



기도 날짜는 좀 늦게 나온다시며 2009. 1. 10. 토. 저녁7시.



내가 헷갈려하니 시간은 항상 똑같다셨음.





등의 느낌이나 흰개 꿈이 외할머니 관련인지 여쭌 듯,



“맞아요~빨리 보내달라고 그러시는 거예요~”



남동생 모습의 얼굴 흉터 남자는



“...지박령인데 ...보내달라 그러는 것 같은데...”



“...지금은 신경쓰지 말아요~”



“천도제 날에 통화해요~”













<2009. 1. 3>





밤사이 전번에 읽던 다스칼로스 2권을 이어서 읽었다.



읽어야하는데...계속 생각만 있고, 낮잠만 자꾸 쏟아지고...



실천이 되지 않았었다. 정독하는 습관으로 책을 느리게 읽는데...



아침 8시 반 정도까지 6시간 넘게 읽어도 아직 1/3이 남은 듯...





읽는 내내 내 몸과 주변의 진동을 파도나 빛의 출렁임과 반짝임처럼



보고 느꼈다. (다스칼로스 책의 표현을 따르자면, 내가 지금껏 느끼던



이런 현상은 에테르 복체의 파동을 보고 느끼는 초기의? 현상이나



수준이 아닐까?...싶다...)





아침 천도제시 머리 위와 눈 사이에 뻑뻑한? 압력이 느껴지고,



진동하고 회전?하는 강한 떨림과 회전하는 빛들이 반짝이는 것이



보이면서 엊그제부터 왼쪽 이마위에서 전기가 한줄 내리는 듯한



느낌이 계속 왔다.









<2009. 1. 6.>





다스칼로스 2권 다 읽음.





밤새고 아침 천도제시에 눈 사이의 콧등 끝나는 지점의 부위가



아주 강한 압력의 느낌 상태서 숨쉬는 듯한...



빠르게 무언가 돌아가는 듯도 한...(오른쪽으로 도는 차크라?)



강한 에너지의 파동을 느끼고 빛들을 보았다.



기운 때문인지...기도 중 졸다가 뒤로 넘어갈 뻔 했다.



나의 몸은 항상 빛나고, 의식은 한층 고양되며



강한 파동들로 진동하고 있음을 늘 느낀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아침 천도제후 바로 잠이 들었는데,



분명히 어떤 특이한 세계를 경험했다...



그 안에서 의식했던 것 같은데...



너무 길게 잔 나머지 기억이 안난다.







저녁 기도시 왼쪽 턱밑의 안쪽이 무지 아프고 뭉친 느낌이 왔다.



한참을 그랬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1. 8>





벼락치기 학원 시험 요점정리로 이틀을 밤을 샜는데...



신기할 정도로 지금 눈도 하나 안피곤하다.



옥타헤드론 밑에서 화장대 의자 밑에 소형을 놓고,



잠깐씩하는 천도제가 수면을 취한 듯 활력을 주고,



항상 나는 엄청난 빛의 파동에 휩싸여 진동하고 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1. 10>-----외할머니 천도제 날





간염을 앓은 시기부터 생겼던 목 주변의 티끌 같은 물혹?들이



(새젖이라고 표현하는?...) 몇 개 손에 만져지던 것이 간지러워서



긁었는데 엊그제 왼쪽 목 앞에 긁은 곳이 조금 헐어 딱지같이



부스럼 느낌으로 번져있었다. (콩 크기로...)





또 실패로 다시 1일부터 시도하는 100일 천도제에 아침기도시



목부위와 쇄골라인, 앞가슴까지 기운이 몰리는 느낌이 강하게 왔다.



나도 모르게 으~~~소리가 새어나왔다.



움직이는 그 부분의 박동?을 주의하며 계속 기도하니



점점 느낌이 작아지는 듯 했다.



허리 부분에 숨 쉬는 듯한 느낌과 등 뒤에서 숨쉬는 듯,



특히 척추 왼쪽의 고황혈? 근처까지의 주먹만한 박동의 느낌이



많이 강하게 오고 자꾸 간지럽다.



전기가 오는 듯 계속 그런다.



인당에 에너지 강하게 몰리는 느낌도 항상 있다.







오늘 저녁 7시 외할머니 천도제 날인데...



희한하게 (물욕도 없고) 자꾸 괜찮다고 하는데도...



엄마가 계속 부츠를 사주겠다시면서 여동생과 고르신다.



나보고 보라시면서...



7시 기도시간 마음 급한데 계속 붙잡히듯이 있다가



얼른 내방에 와서 7: 03P에 보니 전화 5통에 음성 2개가 연구회에서



와있다. 천도제 날이라고...



7:05P부터 기도 시작해서 목 부위에 몰리는 느낌이 또 와서



빛의 근원으로 돌아가시라고 마음을 내는데 7:16P에



원장님께 전화가 오고, 잘 가셨다고 하심~^^~감사합니다~



목부위나 등의 느낌이 외할머니였다고 하셨다.



원장님께서 백화점 얘기를 다니는 줄 아시고 물으셔서



그만두었다고 말씀을 드렸다.



참 원장님께 100일 천도제 시간을 여쭈니,



새벽 1시까지는 괜찮지만 그래도 12시 넘기지 말고 하라고 하셨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저녁천도제시까지 목과 등의 느낌, 인당 몰리는 느낌이 기도 중에



등은 많이 시원해지고, 목은 비슷하고 인당도 항상 뻑뻑한 느낌



그대로임.









<1. 11>





이젠 등이 시원한 바람이 퍼지는 느낌이다.



목과 허리도 괜찮다.



숨을 쉬기가 시원하고 가슴 답답증이 사라진 듯~







부산의 학원서 12시 되기 전, 5분전에 겨우 뛰어 집에 들어와서



저녁기도를 하는데, 인당과 턱밑부터 묵직하고 웅웅하는 느낌과



가슴, 왼쪽 발 엄지발가락부터가 전기가 흐르는 찌릇한 느낌이



타고 올라와 회음부터 배꼽 근처서 무언가 도는 듯한 느낌이 듬.



오늘 내내 왼쪽 등의 그곳이 찌르하고 맥박이 뛰는 등의 느낌이 계속 듬.











<1. 16>





반신욕시 백회부터 굉장히 많은 에너지 유입을 느끼고,



백회 차크라와, 인당의 차크라, 가슴등이 빛나면서



굉장히 빠르게 돌아가는 걸 느꼈다.





저녁 천도제시에도 같은 걸 느끼고,



허리가 기타의 다른 차크라와 함께 빠르게 돌아가고



이런 느낌이 계속되다가 허리가 굉장히 시원하고



굉장히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한결 가볍고 시원해진 느낌이다.









<1. 18>





학원서 초급 시험을 치고 나서 회식후에 나보다 2살 많은 Y언니와



커피를 마시는데, 언니가 첨에 내가 낀 은히란야 반지를 보고 히란야라는 것을



알았다고 먼저 말을 꺼냈다.



그러면서 자신의 은 목걸이를 보여주는데...



다른 타 제품이었지만 너무 고맙고 반가웠다.



호오포노포노도 알고 씨크릿 동호회 모임도 가진다고 하고,



다스칼로스까지 2권을 읽고 있단다.



뜻밖의 얘기에, 만남에, 정말 기뻤다.



6년 넘는 연구회를 아는 기간 동안에,



내가 알고 관심을 가진 세계에 눈을 뜬? 사람은 내 주변에서



찾지를 못했는데...침뜸학원서 처음 만나고 내 반지를 먼저 알아보고



얘기해 주다니...세상에 정말 우연은 없구나~!









<1. 19>





저번에 원장님께서 전화주셔서 구* 김남* 옹의 무극보*뜸을



알고 싶어하신 회원 분과 통화를 함.



진주의 회원 분인데 (직접구라 )뜨거운 건 너무 무섭다고 여쭈었더니



안뜨거운 뜸은 본인에게 맞지 않고, 구* 김남* 선생님의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의 그 방식의 뜸이 회원분의 체질에 잘



맞다고 하셨다고 하심.



배우고 싶어 여쭈니 배우는 것 까지는 필요 없고,



본인의 몸을 건강히 하는데 까지만 하는 것이 좋을 거라고 하셨나보다~^^~



본인이 책 보시고 잡은 자리를 내가 새로 봐 드리기로 했었는데



다시 통화시엔 뜨던 자리를 그냥 뜨시겠다고 하셨다~^^~









<1. 21>





간밤에 자던 중 왼쪽으로 누워서 자는데 골반쪽으로 가위?가 눌리며



움직일 수 없는 고통이 왔다.



그전에 어떤 영상이 자꾸 내려오는데 아~움 진동을 하자 움직일 수 있어서



벗어났다.



두려운 것도 아니고 두렵지도 않다.



이제 원장님 말씀처럼 그들은 가여운 존재들이고,



길을 찾지 못해 산사람?을 괴롭히고,



그들이 가야할 곳을 가지 않으니 더 이상 당할 수도 없다!



두려움은 없다~!



(귀신은 없고 육신의 몸을 벗은 빛인,



자기 별로 돌아가야 할 신이고,



그들은 실은 매우 아름답다는.....



우리 모두는 하나인 빛~^^~)















<1. 22>





꿈에 내가 외모상으로는 연예인 중 가장 멋있어하는 소지섭이 나왔는데...



존재에 속고 있다가...다리가 3개가 붙어 있는 것을 보고는



꿈 속의 의식에서 이건 아니다~싶은...



짐승같지 사람이 아닌데 또 속았단 기분이다.



정신 똑 바로 차리자~



잠들어서나 깨서나~!









<1. 24>





어제 아주 오랜만의 암~수련 후 잤더니...



새벽 6시에 깨기 직전에 빛의 선으로 만화처럼 꼭 캔디같은 모습이 보임.



계속 잠결에 암을 했다.



연구회를 알고 나서는 종종 이런 현상들이 자주 있는데



지금껏 나는 두려워만 했었기에 시간이 그냥? 흐른 듯하나...



이젠 맞서 넘어 설 것이다~!



나는 빛이다!



드러나는 모든 존재들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1. 27>





꿈에 남자가 검은 날개가 생기고 악마처럼 생긴 모습으로 변하는 걸 봤다.



사람들이 전염?되어 갔다.



하나의 대장이 계속 악마들을? 생성 시켰다.



나만 멀쩡한 듯...



모두가...세상이? .... 악마의 소굴이라서



안들키려고 조심한 듯?



그 대장이 나와 친한? 아는데 나는 그냥두는 게 이상?함.



자세히 기억 안난다.





잠 깨기전 꼭 표범 얼굴같은 느낌으로 초록 큰 눈의 얼굴이



4개가 십자형을 기준으로 겹쳐서 영상이 보이고 내려와서



‘모든 것은 내 안의 근원이 올바르게 주관하여 알아서 하라.’고 마음을 냄.









<1. 28>





또 시험을 치고 마음을 조리는 꿈을 꿈.



꿈 속에서 ‘내가 왜 이걸~이 엄청나게 두꺼운 문제들을 풀어야하지?’싶어서



쓸데없는 시간낭비에 일어났다~^^~



이제 이런 짓 그만해야겠다.







엄마 허리 자꾸 아프신 것 병원 가니 허리에 자궁이 붙어버려서



(자궁후굴) 아픈 거란다. 전에 그래서 폐경이 빨리? 온 것 같았다.



(여동생이 어머니께서 친구와 통화하는 걸 들었다며 말해줌.



 1남 2녀 있고, 형편도 어렵고 나이도 있는데...



 후에 2번? 더 임신을 하셔서 중절을 하셨는데...

 

 그래서 후유증으로? 아픈 것 같다는...

 

 자다가 가위에 잘 눌리시는 것 내가 소리에 가면 조용히 다시 주무신다...

 

 본인은 크게 모르시는 듯? 하다... )









<1. 29>





또 시험치는 종류의 꿈...



반신욕후에 새벽 5시 다되어서 잤는데...



그 사이에 꾼 꿈이 또 결국 시험치는 거다...









<2009. 1. 30>





매직스트로우 빨대를 3개를 연결해서 쓰는데 굉장하다~와우~~~^^



폐가 나쁘면 엄청 벅찰 듯함...





꿈.



[베란다에 아빠가 노란색 토끼같은 강아지를? 6마리 이상을



언니?, 동생 ,애기 둘등...을 식구같은 동물을 10만원 이상주고



사왔다심. 내가 다들 얼굴은 사람여자의 얼굴이고 젤 언니같은



얼굴은 섀도 화장까지 하고 있어서...싫다고 해서 키우지 않고,



다시 보내기로 하자...베란다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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