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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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의 연구회 체험담 이야기의 시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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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사랑의 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0-01-30 09:02, 조회 8,29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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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잊을수없는날짜:2003.3.14.금-삶의 전환점! 인생이 바뀌다!!!>>>









13일 목요일 학원 강의를 마치고 집에서 짐을 챙겨서 여동생과 8:30P차를 탔다.5시간정도 걸렸다.이상하게도 집



에서 서울 간다고 짐을 챙기는 순간부터 너무 피곤하고 머리가 아프고 토할 것 같았다.머리가 깨질 듯이 아팠다.



여동생도 몸이 안좋다며 안가고 싶어했다.하지만 마음먹은 김에 용기백배하고 우리는 차에 오른 것이다.서울 도



착해 터미널내려서 찜질방을 못찾아 한참 헤매다 지하의 사우나를 찾아 들어갔다.거기서 씻고 자는데 머리는 계



속 깨질 듯이 아팠다.너무 심하게...아침에 일어나 아침 사먹고 곱게 분칠하고 나갔다.분이 정말 잘 먹었다.지하



철을 한참 헤매다 찾아타고(지하철 없던 곳에 살다 첨으로 타는데, 붐비는 지하철에 내뒤에 선 사람의 아픈 곳



이 느껴져 답답해 힘들었다.) 한번 더 갈아타서 동대문역 도착해 먼저 1시에 예약된 개명할곳 정**철학원을 찾



았다.동생은 그때까지도 나를 미쳤다고 했다.그분이 내게 이름이 좋지 않다고,어감이 강하고,사주에 맞지가 않



고,왜 이렇게 이름을 지었지?하며 특히 이름 끝자 한자가 나쁘댔다.내 본명은 이름 수리로 500점 만점이 나오는



오행수리로 훌륭한 이름이고 돈 많이 주고 지은 이름이라 솔직히 23년간 자부심도 있었는데...놀랐다.완전개명



이 필요하다해서 첫 번째 뽑아준 이름은 주변에 있고 싫었다.두번째 이름은 듣는 순간 웃음이 나고 드라마에서



들어 봄직한 여성스럽고 이쁜 이름이라 동생도 이쁘다 반응하고,그분이 젤 좋다해서 결정했다.부모님 몰래 바꾸



는 터라 개명신청은 아직 안할거라 *합인장으로 은행인만 바꾼 이름으로해서 그걸 찍으면 은행에 등록된 수만



의 사람이 불러주는 효과라셨다.번호수리를 중시하는 곳이었는데 내 사주가 정말 잘 타고 났다며 이름이 깨고



있었단다.바꾼 이름이 수명도 80수를 훨씬 넘기고,내가 재물을 엄청 많이 벌 사준데 2년제 미용대학을 갈 사주



가 아니라며 의아해하면서 일단 미용을 했으니 계속하면 미용계에서 제 일인자가 꼭 된다했다.그리고 내가 (우



리동생도 듣고 놀란) 천하일색의 사주라셨다.(좀 부끄럽고,황당~^^;)고모님이 꾸신 내 태몽은 그런 것 같긴 했



으나 실제로 내가 연예인도 아니고 일반인인데.....이상했다~그곳은 상담비만 10만원인 곳이라 동생들도 덤으



로 물으니 여동생과 남동생 둘다 이름도 사주도 좋은데(여동생은 같은 사람이 지었네~했음), 남동생은 이름 진



짜 좋고,사주도 정말 좋고,큰 인물이 될 사주라고 큰사업을해서 재벌이 될 사주니 잘 키우라하심.그러곤 거기서



처방을 다했으니 교회고 절이고 가지말고 절은 일년에 한번이나 가고 모든 것은 자기마음이랬다.내 사주가 남편



(애정)운,자식운,직업운 다 좋단다.이제 처방해서 위와 폐등의 기운이 강해질거고 내 운수 번호가 내 사주가 나



라에 크게 기여하고 봉사할 사주니 그렇게 하라셨다.상담비에 인장 3개에 카드 할부 수수료까지 150은 들었다.



내 생애 첫 가장 큰돈을 썼다.어린 나이에...15개월 장기 할부로...ㅋㅋㅋ 지금은 생각한다.그돈으로 조상천도를



할 것을....몰랐네~그땐......다 경험이겠지...









나와서 근처서 점심을 먹고 다시 지하철 타서 삼각지 도착해서 예약시간에 한시간이 남아서 근처서 차한잔 마시



는데 극도로 아팠다.정말 참을 인의 경지로 참았다.이젠 아예 옆구리,아랫배,허리,머리할 것 없이 다 아팠다.



드디어 5시가 다 되어서 한국 피라밋.히란야 체질개선 연구회에 들어갔다. (숙명적인? 만남으로) 인터넷에서



본 원장님께서 앉아 계셨다.



‘뭐가 궁금해서 오셨어요?’하고 물으셨다.



계속 애매모호한 말씀만 하셨다.



‘눈에 보이는 것이 그대로인데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예요.’





여동생이 계속 부정적이니 하시는 말씀이 ‘이런 사람들이 진실 그대로 보는 것이고, 본인은 지금 다 좋게만 보



는 것이예요.’등등...



그러다가 ‘어떻게 알고 왔어요?’하셔서 마산에서 연구회까지 인터넷 글만 보고 왔다니 놀라?셨다.‘마산서 여기까



지 뭔가 굉장한 걸 기대하고 오셨을 텐데,기대한 걸 드리지 못해서 미안하네요.’하셨다.‘원래 사람이란 기대치



가 실제에 미치기 어려워요.’하셨다.‘나 자신도 노력하고 나아가면서 수양하고 있는 사람이고,완전치 않아요.’하



셨다.한참을 애매하게 시간 끌던 중 피라밋을 체험해 볼 수 있는지 여쭈니 명상실로 안내하셨다.피라밋에 방석



이 깔려 있고 앞 벽면의 기계의 채색 히란야가 여러색으로 반짝였다.작은 전구들이 불이 들어오고 전기조명을



설치해 놓은 것 같았다.그리고 명상 음악이 틀어졌고,내게 피라밋 밑에 앉으라셨다.여동생은 피라밋 바깥의 바



로 뒤에 앉았다.편히 양반 다리로 앉고 허리를 펴고 손은 편하게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양다리위에 얹고 눈을 감



으라셨다.앉아서 음악에 맡기려고 노력했다.여동생은 계속 뒤에서 욕했다.미친*이라며...ㅋㅋㅋ잘 되지 않았다.



아직 겨울날씨라 안은 쌀쌀하고 무지 추웠다.이상하게 더 춥고 몸이 덜덜 떨렸던 듯...다리와 손에 쥐가 났다.그



러다 중간쯤 오른쪽으로 도는 소용돌이형이 보이고 갑자기 보라색 소용돌이의 빛이 보였다.그렇게 보라색,남색



같은 빛이 보였고,흰빛이 여러 형태로 보이기도 했다.동생이 자꾸 등뒤에서 욕을해서 집중이 어려워 눈을 뜨고



일어나서 나가니 원장님과 인상적이게 깔끔한 라인의 단발머리의 유사범님이 왜 벌써 나오냐셨다.좀더 있어보



라시며 난 동생을 방해가되니 나가있으라하고 혼자 들어가 보겠댔다.뭐가 보이냐 물으셔서 첨엔 춥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는데 중간에 보라색 소용돌이가 보였다고...보라색 같기도하고 남색 같기도하고,은색의 흰 빛도 보



였다 말씀드리니 다시 들어가서 해보라셨다.



혼자서 다시 집중을 해보려했지만 밖에 말소리가 들리고 무서워선지 더 추웠다.방울 소리 같은게 들리는데 꼭



무당굿처럼 무섭게 느껴지고 방울이 내 얼굴앞에서 흔들리다가고 왔다갔다하고 뭔가 오른쪽 옆으로 바람같이



사람이 휙 지나가는게 크게 느껴졌다.주변이 어수선하게 느껴지고 넘 무섭기만 했다.끝까지 참고 눈을 감고 기



다리는데 몸이 추워선지 무서워선지 몸이 사시나무 떨 듯이 떨렸다.그러다 원장님께서 들어오는 것이 문이 열리



고 들렸다.그런데 오른쪽으로 걸어들어오시는게 난 눈을 감은 상태인데도 은빛으로 다리가 보였다.^^;그래서 눈



을 감았는지 떴는지 구분이 잘 안되었다.내 앞에 서신게 느껴졌다.좀 눈을 감은채 그대로 있었다.내가 무안함을



못 견디고 눈을 떠서 웃었다.(내가 느낀 가까이 보다 멀리에 원장님은 서 계셨던 듯...지금 글쓰며 생각하니 원장



님의 오라(기몸)의 크기를 그렇게 느낀 듯도 하다... )원장님께선 내 앞쪽에 서서 손으로 기를 모으듯 어떤 동작



을 취하고 계셨다.내가 무안해하며 웃었다.고대하던 대화가 시작되었다.‘어떠세요?’셔서 무섭다고 말씀드리고



느낀걸 말씀드렸다.‘두려워하지 마세요.’라고 하셨다.나는 계속 떨고 있었다.‘이 방안에는 수많은 우주형제들,신



들이 있어요.’라고 하셨다.내가 휙 지나가고 방울소리가 얼굴 앞에서 들리고 얼굴을 툭 건드리기도 하는게 느껴



지고 간질이는 것도 느껴진다 말씀드리니 ‘존재를 알리려는 것이예요~^^ ’라고 하셨다.



(참~그전에 명상실 들어가 첫 번째할때 히란야 보여 드렸다.‘그건 빼서 주머니에 넣고 하세요.’셨다.‘어디꺼예



요?’셔서 황**이라 말씀드리니 ‘제법 잘 만들었지만,그분은 기를 모르는 사람이고 파장이 날까롭고 별로 좋지 않



아요.’셨다.‘그래도 그분은 좀 순수한 사람 같네요.’하셨다.)



내게 “위와 장이 좋지 않죠?”물으셨다. 그렇다고 말씀드렸다.



‘백회가 이미 열려서 왔네요.’셨다.‘우주의 문은 열린 상태예요.’하셨다.‘그러나 아직 가슴(심장)이 열리지 않았



고, 좀 막혀있는 상태라서 우주의 사랑의 마음을 몰라서 위와 장이 안좋은 거예요.’라고 하셨다.‘일반의 사랑의



개념과는 달라요.’하셨다.‘아직 본인은 뭘 모르지만, 체는 열려서 뭔가 있다는 건 느끼는 거예요.’하셨다. 내가 인



터넷 서핑을 하다 우연히 사이트를 발견하고 읽었는데,이상하게 우주인이나 모든게 믿음이 갔고,내가 생각하던



종교의 개념이 좀 흔들리고 주체할 수 없었다고 말씀드렸다. 원래 귀가 야리다는 말도 듣고 잘 믿지만 그렇다고



말씀드리니 ‘예~’하면서 신중하게 들어주시고 굉장히 신중한 느낌으로 말씀하셨다.내가 피라미드를 집에서 두



고 할 수 없는 환경이라고 말씀드리니 ‘돈 없잖아요~비싸고..’하시며 ‘꼭 구입하실 필요는 없어요.’하고 말씀하신



다???



‘모든 건 마음이예요.’라고 하셨다.궁금한 것을 이것 저것 여쭌 것 같다.불교가 아직은 편하다고 말씀드리니‘나



도 아직은 불교를 좋아해요.’하셨다.내게 ‘그것도 넘어야하지만 아직은 아니예요.’셨다.히란야 구입을 여쭈니 ‘자



신이 결정할 일이예요.’하시며 사지 말라는 듯이 말씀하신다?ㅎ~



지방이라 단체수련을 못하니 집에서 어떻게 혼자 수련을 해야하냐고 여쭈었다.



“그냥 테이프 틀어서 ‘물 흐르듯이’~^^ ”라고 하신다.



‘물 흐르듯이 버리세요.’



‘위에서 아래로,아래에서 위로.’



내가 어렵다고 말씀드린후 전생에 관해서 여쭈니 ‘수행중에 보이게 되어있어요.’시며 ‘직접 보고 얘기할 수 있지



만, 자신이 보는 게 더 진짜예요~^^ ’라셨다.



내가 아직 때가 안되면 (업연이 안풀려)수행이 잘 안되는 게 아닌지 조심스레 여쭈었다.



그러니 ‘아니예요~^^’라심.



‘영이 각성이 되었고 체가 이미 열린 상태예요~^^ ’라고 하셨다.



내가 신*학에서 수정 피라밋을 샀는데 그건 괜찮은지 여쭈니 ‘신*학이나 M*는 구입하지 말고 그 사람들은 조심



해야 합니다.’셨다.‘그들은 영리를 목적으로 사악한 기운이 흘려요.’하셨다.



‘나중에 자세히 기운을 느끼면 알겠지만 버리는게 좋습니다.’셨다.‘아무짝에도 못써요~.’하시면서.



[수정 피라밋은 내려와서 돈 아깝단 생각 없이 버렸다.]



명상실을 나와서 계속 대화했다.



이젠 괜찮지만 서울 온다고 짐 챙길때부터 지금까지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팠기에 오기 싫을 정도 였다 말씀드렸



다.



그러니 ‘체가 열린다고(우주의 문이)그런 것이예요.’라셨다.



‘원래 태아가 머리를 밀고 자궁속에서 나올때 머리에 굉장한 고통이 가해지는 것처럼,탄생같은 것이예요.’하시



면서 ‘고생하셨네요~^^ ’그러시는데



내 맘을 다 알아주는 듯한 그분의 따뜻함이 느껴져 눈물이 핑~돌았다.‘어디서 잤어요?’셔서,찜질방이라 말씀 드



리니,‘어휴~그 기운 안 좋은데~~~’하신다.안그래도 둘다 꿈자리가 안 좋았다 말씀 드리니 ‘여관은 더 안좋구요



~ 귀신이 득실거려요~^^ ’셨다.



오라를 찍어 보자셔서 손 모양을 맞춰 얹고,찍었다.



원장님께서 ‘이~야~!’하고 탄성을 지어 주셨다.‘굉장한데~’



내게 유사범님이 보여주셨다.



화면 전체가 온통 맑은 보랏빛 이었다.약간 오른쪽으로 머리상단이 둥근 흰빛같고,왼쪽 젤 하단은 밝은 남색이



고,온통 보랏빛 천지였다.



유사범님께서 ‘원장님이 기 넣어 주셔서 그럴 수도 있어요.’하시며 ‘명상전에 해보고 또 찍어야 정확해요.’라고



하셨다.‘오라진단 성격이나 기질을 읽어 보세요.’셔서 읽었다.정신이 엄청 발달 했단다.좀 공상적이기도 하단다.



현실적이지 못한 면이 많은 사람이라는 내용이었다.유사범님이 내게 육체와 정신의 그래프를 보여주시며 ‘정신



은 높은데 반해 육체가 따라주질 못해요~. 정신과 육체가 고르게 발달해야 현실감이 있고 좋아요~^^ ’하고 말씀



하시고,‘이런 사람이 정신적으로 높은데 육체적으로 몸이 약한 면이 많아요.’하셨다.



내가 금히란야 보고 싶다 말씀드리니 ‘비싼데...’하시며 유사범님 차고 있는 것 보여주신다.(내가 여유가 없는



걸 아시는 듯 했다.)너무 이쁘다.부드러운 곡선에....‘이건 굉장히 부드러운 파장이예요~^^ ’하셨다.‘본인이 갖



고 있던 건 머리가 아파요.’하셨다.자수정이 우리나라 것인지 여쭈니 ‘우리나라건 구하기도 어렵고 굉장히 귀해



비싸고 이건 러시아산이예요.’하셨다.내가 우리나라것이 기가 가장 세고 좋다고 알고 있고,외국건 기가 안좋고



질도 나쁘다고 들었다 말씀드리니,‘러시아산은 그래도 좀 낫고 우리것과 좀 비슷해요~^^ ’라고 하셨다.



여동생도 오라를 찍었다.내가 곁에 서 있었는데,‘언니 좋은 기 받으니 옆에 있지 말아요~^^ ’하심. 좀 떨어져서



찍었는데 온통 초록색이다.왼쪽 젤 하단은 노랑이고...그런데 유사부님께서 ‘좀 탁한 초록이예요. 언니가 옆에



있어서 좀 좋은 것 같은데....그래도 좋은 편이니 기질과 성격 읽어보세요~^^ ’하셨다.좋은 것 같다.상당히 현실



사고적인 정신과 육체가 고르게 발달한 ....



금히란야 펜던트는 6돈 정도고 줄은 따로 사야하고, 카드 장기 할부로 결국 샀다.며칠 뒤 집에 도착



한다심.‘좀 있으면 금값이 올라요~^^ ’하고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다.바닥에 깔고 자라고 코팅히란야(대) 2개와



중급 명상 테이프,묵음 기 테이프,한인책,히란야 스티커를 그냥 주신다.여유가 넘 없어서 너무 기뻤고 필요한 선



물에 너무 감사했다.





유사범님께서 간단히 암 수련법을 설명하시는데 손에 고급자수정히란야 반지를 끼고 계셨는데...난 꽃이나 보



석 욕심이 없는 여잔데...이상하게도 너~무 탐이 나고 갖고 싶었다.좀 후에 구매했으나 이미 가질 예정으로 내



싸이월드에 갖고 싶은 연구회 기제품 사진에 피라밋등과 함께 올려두었었다.생각하고 기록하면 빨리 이루어지



니까~^^~





차시간에 쫓겨 인사드리고 나왔다.지하철타고 고속버스 8:30P차 타고 15일 새벽이라 택시타고 집에 왔다.씻고



여동생은 자꾸 내게 욕을 하며 언니 자격 운운했다.여동생 핸드폰 밧데리 2개에 히란야 스티커 붙이고,내 것도



붙였다.



바닥에 여동생과 나 코팅히란야 하나씩 깔고 시키는대로 테이프들으며 너무 피곤함에 잠을 청하는데 (참~내려



오면서 계속 설사하고 배탈났었다.)



흰빛,은색 빛이 웅웅거리며 보이다 마치 동굴터널 속을 빨려 들어가는 듯한 형상을 지나고나서 보라색 빛이 보



이기 시작했다.그러더니 그것이 마치 거미처럼 실타래가 얽힌 형상을 하며 보이다. 그 거미같은 형상이 보이다



가 남색,초록색,노란색등의 색이 따로 보이다 채색 무지개 빛 히란야의 형상이 계속 나타났다.그와중에 오른편



의 여동생은 이상하리만치 계속 내게 붙으며 ‘어~숙모?’하며 잠꼬대도 하고 자꾸 끙끙댔다.난 눈을 뜨지 않으려



계속 애썼다.허리와 배가 계속 아팠는데,순간 넘 아파서 누운채 다리를 굽혀 세우고,목을 왼쪽으로 돌리는데 빛



나던 채색 히란야는 사라지고 뭔가 내 몸속에서 유체이탈이 이런 것인가 싶은...묵직한게 쑥~빠져나가는 듯한



것을 느꼈다.그걸 조금의 간격으로 이어서 2번 느꼈는데...난 내가 자세가 안 발라서 못나가나 생각했다.그러다



건전지가 다되어 테이프가 꺼지고 난 사실 너무 무섭던 참이라 무서워서 눈도 못 뜨고 그대로 잤다.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세수하고 빈속에 물 한잔만하고 연구회 전화드려 유사범님께 설명하니 원장님 바꿔주신



다.



설명 드렸더니 ‘**씨(내이름)가 체가 완전히 열린 상태예요~ 업이라고 아세요? ’하셨다.‘쑥~빠져 나가는게 업이



예요~^^ ’하셨다.‘업이 빠져나가 소멸되는(업감) 굉장히 좋은 현상이예요~^^ ’하셨다.내가 허리,배가 아프고 배



탈나고 그래서 다리세우고 옆으로 목돌리는데 뭔가 쑥~2번 나갔다고 말씀드리니 ‘아마 그 병도 나을 듯 싶네요



~.’하신다.터널 지나 거미형상과 채색 히란야 설명드리니 아주 작은 소리로 지나듯이 딱 한번 “......‘플레이아데



스’에 갔다 온 듯 싶네요...” 라고 하셨던 것 같다.‘잘 되고 있는 거예요~^^ ’하신다.‘앞으로 유체이탈도 가능할



거예요~^^’ 하셨다.제가 사실 14일에 명상실에서 원장님 걸어들어오시는 흰빛의 다리가 분명 눈 감았는데도 다



보였다고 말씀드리니 ‘영체(제3의 눈 = 송과 체 :눈썹 사이 1센티위)가 발달한 사람들은 보여요~^^ ’하셨다.그



때 방울소리가 무당굿처럼 무서웠다 말씀드리니 ‘뭐든 새로운 건 적응하기까지 두렵고 안 맞을 수 있고,좀 기가



안 맞아서 그럴 수도 있어요~^^ ’ 하셨다.내게 ‘좋은 경험하셨으니 앞으로 수련에 좋은 추억이 될거예요~기록



을 해두세요~^^ ’라고 하셨다.





[[[정말 원장님과의 첫 대면 말씀들은 내게 7년내내 숙제와도 같았다.분명 짧은 간단한 말씀인데... 내가 수련



이 진척이 될 수록 나의 성장에 따라서 같은 말씀이 다 다르게 다가오고,무슨 캐도 캐도 끝이 없는 보물처럼 계



속 더 깊은 뜻이 숨어 있었다.기록을 해둔 것도 정말 지금 이글을 쓸 수 있게 하는 좋은 추억이 되었다~^^~]]]





 ‘무슨일 있으면 또 연락하세요~^^ ’하셨다. 어제 연구회 가기전에 이름 바꾼 것 말씀드리니 ‘**,**,**(개명이름



3번 부르심) 좋네요~^^ ’그러셨다.‘어디서 바꿨어요? ’하셔서 유명한 철학관 책저자 말씀드리니 말씀이 없으시



다.여동생에게 너 어제 왜 그렇게 자면서 그랬냐 물으니 자기도 기억나는데 무서워서 그랬다 하더라고 말씀드리



니 ‘동생도 뭔가 느끼는 거예요~. **씨랑 굉장한 인연이 있어서 그렇게 함께 하는 거예요~^^ ’ 하셨다.







한인 책을 읽었다.머리가 자꾸 아프고 장이 자꾸 꾸루룩거리며 운동한다.가스도 나온다^^;책의 회원체험사례서



조문덕원장님이 자기 생각을 하는지도 모른다고 손바닥서 기가 나온다는 부분을 읽는데 내 손바닥서 전류가 찌



리릭하는게 느껴졌다.‘내 생각도 하실까?’ 다 읽고나니 10:23P이다.하루 종일 한인만 읽었다.



‘나도 한인이면 좋겠다. 여쭤볼까? 아니야~~이건 내 공분데 내 스스로 봐야 더 진짜지~~’싶어서 꾹 참았다.



뒷장의 히란야 그림을 보다가 눈을 감고 기를 느껴봐야지~생각했다.히란야 문양에서 기가 나오는게 보였다.은



빛으로 그대로 빛난다.(후에 시간이 지날수록 그 색의 빛 그대로 더 형광빛?으로 빛의 잔상이 더 오래 남았다.)



책 내용중에 두 번째 손가락인 인지로 우주의 기가 들어온다는 부분 읽었는데 서울 올라가기 전에도 특히 인지



에 강력한 전기가 자주 느껴졌다.지금도 느껴진다.손바닥도...평소에도 인지의 감각이 특히 다른곳보다 예민해



서 지극히 작은 곳의 돌출도 남보다? 잘 느꼈었다.











<*2003년 3월 16일 일요일*>





아침 잠에서 덜깬채 중급 차크라 명상테이프를 틀었다.좀있다 보라색 소용돌이 빛이 보이고 보라색,남색,푸른



색,흰빛들,그러다 초록과 푸른색이 태극 문양으로 소용돌이 치는 거다.한참을... 초록도 보이고 노랑도 보이고



그러다가 더는 발전이 안되고 멈췄다.그냥 일어났다.하도 오래 누워있었더니 찌뿌둥해서....









<*3월 17일 월요일*>





새벽 6시가 넘었다.밤 세워서 연구회 사이트를 봤다.일요일내내 티비를 봐도,그냥 있어도,오늘 컴퓨터를 해도



손가락에 전기가 많이 통하고 발바닥을 땅에 대니 전류가 통한다.발바닥 용천혈이 계속 세고 빠르게 뛴다.발바



닥 안쪽 아치도 전류가 흐른다.



원장님께 내 이름 개명이 좋은지와 도장 얘기도 말씀드리고 좋은지 여쭤봐야겠다.



참 연구회 사이트서 16일 밤에 어느 회원분이 올려 놓은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노래가 난 원래 트로트 싫은



데,이상하게 가슴 찡하고 슬프고 좋았다.



글의 ‘플레이데아스인’이라는 말에서,또 노래 가사의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에 갈 수 있다네~대목에서 왜



그렇게도 슬프고 주책없이 왈칵~마구 눈물이 흘렀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장이 안좋은 사람은 발냄새가 난다고 발에서 탁기가 빠져서...란 대목을 읽었는데,평소 손발에 땀이 없



어 냄새가 없는데,이상하게 내가 오늘 TV보는데 발 씻었는데 발냄새가 어디서 자꾸나서 이상했다.그런건가?



눈만 그냥 감아도 이상하다.노랑의 불이 보이고,빨강의 빛도 보이고,푸른 태극이 돌기도하고,흰빛이 여러 형태



로 보이고,눈 감는게 두렵지만 두려워 않기로 마음먹었다.



[나는 정말로 빛이 되길 희망한다.나는 빛이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나는 빛 그 자체이고 지혜를 밝힐 것이



다!]









<*3월 18일 화요일*>





원장님께 전화드리니 어제랑 오늘 두 번 다 전화걸때마다 안계시니 유사범님께서 ‘안계실 때 마다 전화하네



~^^ ’하신다~^^~히~~~



암튼 다시 거니 받으셔서 인장세개 한것도 여쭈니 ‘......반만 믿으세요.’하셨다.



이름을 관해보시곤 ‘***(본명)은 뭔가 찌르는?(비슷한 어휘였음)느낌인데,***(개명)은 부드러운(둥근?)느낌이



드네요~.’하셨다.비싼 돈 주고 지었는데 이름이 좋다니 안심이 됨~^^엉뚱 짓 했으나 그나마 다행이다~^^~











<<*나의 가장 오랜 친구~펜던트^^ 에피소드*>>







21일 18K자수정 히란야 펜던트 목걸이가 은줄과 함께 배송되어 착용했다.



27일 친구가 아는 사람 일하는 가게라서 황**서 구매한 18K히란야 펜턴트를 녹여서 금줄을 할려고 친구와 갔는



데,나보고 어디서 샀냐며 보증서는 있냐면서 연구회 펜던트가 18K가 아니고 이미테이션 같다는데,나는 너무 들



어갈 때부터 머리가 아프고 그 여자 점원이 머리 아프고,내 히란야펜던트를 만지는게 싫어서 나왔다.



원장님께 전화드렸더니 ‘그럴 리가 없어요~인연되어 오래 거래한 곳인데...그러면 안되는 거지요...그럼 확인해



야하니 택배로 보내세요~.’ 하셨다.





28일 우체국 직원이 뭐냐길래 보석이랬더니 얼마냐고...가격을 말하니 특급등기 11.610원이란다~^^;ㅋㅋㅋ그렇게



발송했다.





4월 1일 내방서 잠깐 잠들었는데 그~ 무섭다는...가위에 눌렸다.



놀라서 눈뜨니 공중에 이상한 인형이 떠 있었다.



나는 너무 무서워 원장님께 전화드리니 ‘몸을 보호하던 히란야 착용을 떼니 존재들이 설치는 거예요~(빙의) 뭐



가 무서워요~^^ 이제 (내일 도착하는 히란야하면) 절대로 그런 일 없을 거예요~^^ ’하고 안심을 시켜주셨다.



옥타 헤드론 소형과 백수정구 2개,종이 피라미드 모자,자동차용 동히란야를 주문했다.





4월 2일 택배가 도착하여 어제 주문한 제품들과 펜던트가 오고 고리를 보니 약간 갈아 확인한 것 보이고 750이



새겨져 있다.





[[[그 뒤부터 나는 샤워시 조차도 목걸이를 빼지 않았고 내 몸의 일부처럼 잠깐 1-2시간 암테이프로 정화할 때 



말고는 빼지를 않았다.



자수정 히란야 없이는 잠들 수가 없었기에....



지금 생각해도 원장님께 송구하다~^^;



연구회는 일반 보석 구매시와 다르게 제품 보증서가 없다.샤워시 착용하고 은줄에 거니 고리의 마찰 부분이 까



만 가루가 묻어 나는데,그건 정상적인 반응이었다.



톡톡히 경험의 공부를 한 샘이다.



이건 보통의 보석도 금도 아닌 몸을 보호해주는 우주의 에너지이고, 일반 것과 비교할 에너지도 아닌 것이었다.



나는 비싸게 사서가 아니라 정말 내 가슴에 온 세상에 사랑을 퍼지게 해주는 히란야 목걸이를 너무 내 몸과 하나



로 사랑했다. 건 7년간 나와 함께 한 가장 오랜 연구회 기제품이기에 애착이 더 갔다.



갈아진 고리를 가끔 볼 때면 부끄럽고, 히란야에게 미안해서 마음이 아프다.......



옷 안에 항상 숨겨 다니지만 종종 짓궂은 지인들이 궁금하다며 보여달라고 졸라서 마지못해 보여주면 자수정 알



의 크기에 놀라며 무슨 세일러 문이냐며 나를 마구 놀리며 희화시켜 웃었지만 공부하기 전 내 모습이려니~~~



하고 웃으며 넘겨왔다. 그 사람들은 에너지(기운)를 아직 모르니까......]]]









<*4월 12일 토요일*>







사람을 구하라고 말씀드리고, 사람을 자꾸 돌려 보내고 빨리 안구해서 6개월이나 기다려주고, 그래서 1년을 일



한 학원 강사를 그만두고,마지막 한달의 프리제 전환으로 반쪽이 된 월급을... 마지막 날 하루 내내 수다를 떨던



분이 바로 앞의 은행 갈 시간이 없었다고, 굳이 낼 다시 오래서 담날가서 현금으로 봉투를 줘서 받았는데...오는



길에 대학동창인 오랜만에 연락온 친구 J가 놀러오래서 2만원 친구집 사들고 가는데 쓰고, 친구가 130 빚이 있



다고 대뜸 카드 대출을 부탁한다. 요사이 이상하게 전화가 잦았던 듯도...너무 큰 돈에 나도 벌어 본 적도 없는



돈인데...황당하고, 나도 넘 어렵고 친한 친구도, 자주 보던 애도 아니라서 미안하다하고 그 집 화장실 잠깐 갔다



가 나오고 바로 한적한 버스타고 집에 와서 가방 책상위에 올리고 오늘 아침 자고 일어나보니 가방의 월급 봉투



에 달랑 만원만 들어있다. 만원은 그래도 팁? 차비하라는 것인가???그 사이에 가방을 보지 않았다. 가족들에게



물으니 다들 성을 냈다. 친구가 생각났다....이럴바엔 빌려줄 걸 그랬나? 다시 생각해도 내 코가 석자다! 돈이 발



이 달린 건지~정말 귀신이 곡을 할 일이었다. 난 한달 학원서 봉사한 셈이었다~ㅋㅋㅋ



내가 뭔가 마음을 못되게 먹어 액땜했나?



그냥 꼭 필요한 사람이 쓰겠지~하고 내 마음을 추스렸다.



그 당시 내겐 소중한 그 돈에 대한 미련과 집착을 버렸다.









<<*2003. 4. 22(?). >>







잠에서 깨기전 놀라서 일어나버림~첨으로 외계인을 본 것 같다.



흑백의 스크린이 상하로 지나가는데 한국적인 고운 고전 여인이 나오는데 첨엔 내 모습으로 착각했다. 그리고



은빛인지 흰빛인지 그런 몸을 한 외계인을 봤다. 까맣고 큰 뚫린 듯한? 눈으로 한참을 나를 바라보는 사람 몸 형



상의 마른 외계인이었다. 이어서 또 머리를 땋은 고전 여인의 스크린이 내려오는데 작고 마른 계란형 얼굴에 입



에 곱게? 미소를 띠고 있는데(미소가 사악한 듯 무섭게 느껴짐) 눈이 보이기 전에 내가 무서워서 눈을 떴다.





수련을 하기가 두렵다. 뭐가 보일까봐.....^^; ㅋㅋㅋ





내 방에 형광색 종이로 육각별과 육각형을 많이 붙여 놓았는데 붙인지 한두달은 된 것 같은데 요 며칠사이 별에



서 형광색 빛이 발산되는게 맨 눈으로 선명히 보인다. 신기하고 이상하다. 내가 정말 뭘 보는 걸까?





육각수(진동수)를 믿고 만들어 먹은지 3주? 정도 같다. 원래 물을 안마시다 갑자기 많이 먹은 탓도 있지만 내 생



각엔 한달은 넘게 먹었나했는데 불과 3주에 내 변화는 크다. 지금껏 체질적인 만성변비에 극심하게 시달려 왔는



데 말끔히 나은 것 같다. 뾰루지가 났었는데 거의 가라앉았고 무엇보다 전엔 추위를 많이 타서 찬물이나 맹물을



참 싫어했는데 이젠 차디찬 냉장고 속 육각수도 벌컥벌컥 마시고 감기도 안걸린다. 이런 내가 신기한지 동생들



도 같이 먹는다. 아버지 떠 오신 약수로 만드는데 종종 물에서 심하게 흙내가 나거나 쇠맛이 나서 이상할 때도



있으나 대부분 순하고 부드러운 약수가 된다. 물 먹는게 행복하다. 사실 집에선 미친 것 같다고 가장 심한 소리



는 아버지가 신들린 사람같다셔서 진짜 황당하고 슬펐다. 피라미드 모자를 쓰는걸 탐탁치않게 여기신다. 그래



도 내가 변비가 나은걸 너무 좋아하니 그냥 두신다. 원장님의 ‘항상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 란 말이 참~



좋아서 물통에도 써서 붙였다.





24일 연구회에 글을 올리니 25일 원장님의 답변이 올랐다. 그대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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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히란야와 피라밋을 사용하게 되면 영적인 차원이 맑아지면서 업이 드러나게 되고 외계의 존재들이 왕래하는 것



도 보이게 됩니다.



외계인과 빙의된 업들이 순간 순간 드러나면서 보이기도 하고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자 찾아 옵니다. 모두 자신



과 인연이 있던 존재들이 보이는 것이니 두려워하실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앞에 보인 여인의 경우 그 업을 청산하기 위해서는 "당신은 본래 어둠이 아닌 빛입니다. 빛의 모습으로



돌아가세요."하고 마음으로 기도를 하시면 됩니다.



진실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셔야 합니다. 마음을 내는 사람이 진정한 마음을 내지 않으면 그 존재들이 먼저



기만함을 압니다.





한번은 연구회의 회원이 변비로 고생하다가 장을 고치기 위해 그곳을 관하면서 '업식이 남아있다면 이젠 빛으



로 변화되세요.' 하고 마음을 내고 있었습니다.



그런 기도를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귀찮기도 하고, 왜 자신을 이렇게 힘들게 하나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습



니다.



그 순간 자신의 몸 속에서 이런 외침이 들려 깜짝 놀라고 말았답니다.



"그딴 소리는 집어쳐라." 빙의된 존재들은 진심이 담기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바로 항의를 하고 있었습니



다. 회원 분은 놀라기도 했지만 이를 통해 크게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이 담기지 않은 행위는 역효과만 난다는 사실과 마음을 낸다는 것은 먼저 자신의 지난 과오에 대한 회개와



반성이 우선 시 되어야 함을 알게되었습니다.



빙의 되었던 존재가 진정으로 빛으로 변화되어 근원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사랑의 에너지를 내야 함을 깨우치



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기도를 시작했답니다. 진심이 통할 때까지 간절하게 존재들을 위하여 기도를 시작하였고 자신도



모르게 뱃속으로 뜨거운 물이 흐르는 것처럼 싸해지면서 개운한 기운이 돌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마치 미이라처럼 생긴 두 명의 존재들이 어두운 공간에 붕붕 떠서 배회하다가 빛의 에너지를 집어넣자



붕대가 풀어지면서 서서히 빛으로 화하고 있었습니다.





그 회원분은 이번 경험을 통하여 큰 공부를 하게 되었답니다.



진정한 마음만이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너와 나 다르게 볼 것이 아니라 근원이라는 큰 의식에서 하나



가 되어야 진실된 마음을 낼 수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는 지난 세월동안 수많은 윤회를 통하여 공부를 하면서 수 없이 많은 인연들을 지어왔습니다. 모두 신의 의



식으로 진화하기 위한 과정이었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기 위하여 일부러 지은 업들이었으며 우주의식으로 진보되기 위한 경험들이었습니다.



좋은 인연도 있었고 악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운들이 깨우침을 이루기 전까지 우리의 영체에 고스란



히 남아서 작용을 해왔지요. 많은 어려움과 고난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고통 속을 헤메이다가 어느덧 내면의 평안을 갈구하기 시작합니다. 고요히 자신이 누구인지 탐색을 시작



하게 되고 길을 찾고자 내면으로 수행을 시작하게되지요.



업식에 끄달림없이 자신의 내면으로 향하게 되면 이런 작용을 이해하게 되며, 운명이라는 것을 극복하고 자신



이 원하는 삶으로 변화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에고와 이기심, 분리와 파괴로부터 벗어나 다시금 신의 의식으로 회귀를 시작하게 됩니다.



평안과 내면의 신성을 느끼고 본연의 모습을 찾고자 노력하게 됩니다.





현재 *** (내이름)님이 겪고 있는 현상들은 정화되고 의식이 바뀌기 위해 업식들이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여인이 두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전생에 자신이 지은 행위에 대한 업이 느껴지는 기운입니다. 이제 드러나기



시작한 존재들에 대해 진정으로 회개하시고 빛으로 길을 열어주세요.



안되고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은 상황들도 마음의 작용에 의해 얼마든지 가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자신의



내면이 빛임을 굳건히 믿고, 업식들이 드러날 때마다 차분한 마음으로 빛으로 이끄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나의 댓글>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원장님의 답변을 받을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고맙습니다. 그 여인이 업식이어서



무서움을 느꼈던 것이군요.......첨에 대형 히란야를 깔고 히란야 메달을 하고 원장님의 육성 테이프를 듣고 잘



때는 너무 안심되고 편안하면서 복잡하던 꿈자리가 참 편안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턴가 다시 꿈자리가 흔



히들 말하는 쓸데없는? 꿈처럼 복잡한데...오늘은 산천계곡의 물위를 떠서 얼마나 빠르고 바쁘게도 뛰어다녔던



지....그리고 감홍시는 왜 그렇게 그물로 받아서 튕겨냈는지....요즘은 알지 못할 꿈들만 꾸는 것 같습니다.제가



그냥 두려움만 알았지 진정한 마음을 내지 않은 것 같습니다.깊이 새겨듣겠습니다.앞으로도 계속 조언 부탁드립



니다.고맙습니다.







[나의 원장님께 답변 받은 내용은 연구회 사이트 천주칼럼에도 올랐다. 내 얘기도 중요한 원장님의 글에 들어



가서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된다니...싶어서 너무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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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월요일*>





고교동창 친구 S의 자취집에 놀러갔다가 친구가 장이 안 좋은 지 오래라서 누워보라며 기치료? (흉내를 냈다싶



다~^^;;;ㅋㅋ)를 해줬다.



배위에서 손을 60센티이상 멀리 떨어드리고 서서 마음을 내는데



친구의 배가 주먹만한 덩어리가 튀어 올라오면서 내손을 도망다니며 배전체를 돌아 다녔다.



무릎에 아토피가? 심해서 무릎엔 손을 데고 손에서 파동이 강하게 나가는 걸 느끼고 마음을 내다 손을 떼니 좀



가라앉았다.









<*5월 27일 화요일*>





고급 기CD와 경혈 히란야 스티커를 주문함.













<*6월 5일 목요일*>







학원 그만두고 월급도 잃어버린 터라 월급이 더 많은 화장품가게 피부관리사로 일한지 한 달째 날 한 여자 손님



관리하는데, 이분은 얼굴이 심각하게 붉고 문제성 피부로 고생하는 젊은 분이었다.



일반 팩이 아니고 고무타입 눈까지 다 덮는 모델링 마스크라 중간에 눈을 못뜨는 팩을 붙이고, 그분이 꼭 낫길



바라는 맘으로 내가 우주의 빛의 통로라고 생각하고 머리맡에서 떨어져 일어서서 손을 멀리하고 기를 넣었다.



손에서 파동이 나오고 숨을 크게 쉬듯이 쑥~쑥~에너지가 빠져 나가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분이



몸을 파르르 떨며 저절로 몸이 심하게 들썩거리고 어깨가 막 들썩이고 팔이 들릴려고 하고 눈이 떠질려고 하고



발이 마구 떨리고 온몸이 떨렸다. 목 양 옆의 맥이 펌프질하는 고무 호수처럼 움직이며 탁기를 빼내는 것 같고



막힌 경혈이 개통되는 것 같은....전에 TV서 유명 기공사가 연예인에게 기를 넣으니 몸이 제 맘대로 마구 움직이



듯이 움직였다.



팩을 제거하고 보니 볼 붉음이 상당히 완화되어 피부가 하얘져 있었다.



몸이 자의랑 상관없이 움직여서 많이 놀라셨다고 하셨다. ^^;











<*2003. 6. 7. 토요일*>







말기 대장암으로 장제거? 수술하고 주머니를 달고 투병중이신 외할아버지께서 우리집에 오셔서 피곤해 쉬고 싶



어 하셨다.



내방에 코팅 히란야 위에 누워 쉬시게하고



기를 넣는데 외할아버진 금방 코를 드렁 드렁 골며 주무심.



기를 떨어져 서서 넣는데 장에서 엄청 터지는 소리가 나고 냄새가



꼭 똥차가 똥 푸는 하수구 냄새가 진동을 했다.



[그때 난 아직 어리고 발언권도, 용기도 없어서 외할아버지 어떤 처방도 못하고 돌아가시게 한 것이 아쉽고 죄



송하다.]











<*2003. 6. 29. 일요일*>







꿈에 내가 맨손으로 정말 크고 튼실하고 사나운 호랑이를 다섯 마리~일곱 마린 거 같다. 호랑이들이 사람보다



훨 크고 규격도 딱딱 맞는데 암튼 내가......때려 잡았다. 살아날까 무서워서?죽은 걸 또 후려치고 주먹으로 두들



겨서 피범벅 완전 K.O패 시켰다.



무슨 아주 넓은 주차장 같았는데 내가 한쪽 면에 쌀가마를 쌓듯이 가볍게 던져서 착착 간단하게 쌓았다.그위에



올라타서 맨 주먹으로 피가 터져 질질하는 피투성이 호랑이를 (죽은? 죽어가는? )때리고 또 때리고해서 나의 막



강한 파워?가 승리했다. ^^;





다른 꿈은 또 호랑이가 온다고 다들 피난했다.



아파트 전체를 비웠다.내가 젤 마지막까지 있은 것 같다.



식구?가 빨리 가자는데 알았다면서 내가 뭘 꼭 필요한 걸 가져가야지~하면서 하면서 챙긴게 거의 없다.욕심을



버린 듯....



이것만 있으면 된다며 젤 중요한 것만 챙기고 나왔다.잘 기억이 안난다.챙기면서도 호랑이땜에 어차피 다 부서



지고 못 쓸거라고 생각했다.



난 꿈 속에서도 시간이 없어 자동차용 히란야나 다른 것은 과감히 버리고 내 히란야 목걸이와 기타? 것만 하나



달랑 챙기고 다 또 사면 되지...혹은 없어도 괜찮다는? 식으로 생각을 한 것 같다.









<*2003. 8. 19 *>



중급 수련 CD구입함.









<*2003. 9. 12. 금요일:태풍 매미 온날*>







100년 만의 강풍을 동반한 태풍 매미로 우리집 양쪽 베란다 창문이 다 날라갔다.양쪽 창문 유리가 깨지면서 유



리 파편이 영화처럼 거실 안쪽 가운데까지 덮치는데 내 왼쪽 아킬레스건 부위를 다치고 오른 다리 옆에 파편으



로 찢어져 1센티 넘게 벌어졌다.



종합병원가서 엑스레이 찍고 양쪽 한발씩 집었다.



화장품 가게 2달 정도하고 그만두고 8월 말부터 젊을 때 다양한 일 다해봐야 나중에 할일도 많고, 또 미용이 지



겹고 힘들어서 전혀 다른 일에 취업했었다. 다쳐서 2일 결근하고, 한동안 절뚝거렸다.











<*2003.10.13 *>







꿈에 내가 미스 경남 미로 뽑혀서 더 큰 전국대회 나가서 왕관을 쓰고, 봉이랑 가운, 꽃다발을 들고 막~웃었다.



^^; (이건 뭔가~?)









<* 2003.10.27.*>







꿈 순서는 모르겠다.



꿈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난 너무 울고 어머니도 우신다. 안 믿겼다.



아빠 신으시던 양말 꾸러미등을 내가 엄마께 세탁하시라고 드렸다.첨엔 어머니 화내시면서 안 죽었다며 안 빨겠



다시더니 결국 다 청소 했다.



다른 꿈에 아버지가 칼을 맞으셨다.가슴 밑에 하나,배밑에 하나 두 번을 ...피도 많이 나고 우리집 거실에서 아



빠 돌아가신다고 걱정했는데...엄마도 계시고...근데 내가 칼을 빼 드렸다. 큰 식칼 먼저 빼는데 칼이 손잡이 칼



자루등 분리되어서 나온다. 의외로 괜찮으시다.배를 벌려보니 배안에서 별개 다 나온다.빨대 꾸러미,토시.케익



용 칼 등등...아빠도 웃으신다.내가 전에 먹었다시면서....^^; 그것들을 넣고 살아계신게 신기했다.다른쪽 칼은



푸른색의 파란 손잡이의 신기한 칼인데 조심스럽게 칼을 빼고 보니 첨엔 배를 붙이려고 칼을 빼고 그대로 닫으



려 잡았는데 그때 아빠가 어떻게 했는데 기억안나고 배가 확 벌어졌는데 의외로 안 무섭다. 아빠의 살과 뼈등이



드러나는데 내가 의사같다.그 속에 큰 지갑같은 가방이 있다.열어보니 그 속에 정말 오만게 다 있다.



돈꾸러미가 정말 많이 나오는데 빼도 빼도 뺄 꾸러미가 있었다.만원짜리 천원짜리 모두 빳빳한 새 뭉치다.통장



이랑 도장도 여러개고 돈 말고도 중요한게 많았으나 통장과 도장등 돈이 하도 많아서 그것만 기억난다.속으로



아빠가 이런 걸 왜 배에 넣고 있고 왠 통장과 돈이 이렇게 많지? 하고 놀랐다.다 빼는데도 한참이 걸린다.빼면



서 아빠 안 아프시냐니 아프다셔서 더 조심해서 뺐다. 거의 다 뺐는데 난 신기해서 자꾸 뒤졌다.아빠가 통장 한



개는 그대로 손가방 지갑속에 넣으셨다.그건 빼지 말라셨다.어디 입소?하면 가지고 들어 가기 힘들다고...도둑



맞는다든지...뺏긴다든지...들킨다든지...암튼 그렇다시면서 다시 뱃속에 넣고 닫으라신다.뱃속에서 나온게 거



실 바닥에 쌓였는데 속으로 돈꾸러미랑 통장을 꺼내며 저축한 것 하나도 없고 빚만 많다시더니 우리 안 가난하



네~배속에 삼켜서 숨기고 계셨네~하고 생각하며 좋았다.



그러는중에 여동생 전화소리가 시끄러워 눈을 떴다. 꿈을 깨고도 신기해 기록했다.



아직도 우리집은 어렵다...ㅎ~









<*2004. 2. 5.정월대보름:외할아버지 돌아가심*>









7일 출상하고 선산에 삼촌이 비싼 돈주고 지관을 불러 나름 명당에 관을 묻음. 어머니께서 한 절에 건20년을 다



니셔서 특별히 스님 3분이 오셔서 염을 하고 오랜 보살이라 싸게?해서 300만원?에 49제 천도제를 지내는데....



나는 엄한 돈이 얼마나 아깝던지~~~



연구회에서 12분을 조상 천도 확실히 할 돈을 저리 엄하게 보내지도 못하고 이리저리 끌고 다닐 짓으로 1분 천



도제로 쓰다니~~~싶었다!







<*2004년 2월 16일 *>



히란야 딱지 스티커 구입











<<*2005년의 기록*>>







2005년은 가계부조차도 특히 3월 중순부터는 기록이 없다. 백화점 일에 심신이 너무 지쳐서 집에 오면 쓰러져



자기에 바빴다. 직업상 매일 화장을 하는데 씻지도 못하고 잠이드니 이때부터 나쁜 습이 붙은게 넘 피곤하면 그



냥 잔다. 그 때문에 화장독 트러블이 잦았다.





이 기간에 연구회의 피라밋을 설치할 공간이 우리집엔 없어서 옥타헤드론 피라밋 대형을 구입해 천장에 달았는



데, 완성 제품으로 배달되어오니 배송에 안전하라고 나무로 테두리 쳐서 못질한 배송이 왔는데 나무 뜯기가 어



려워 나름 조심한다고 하면서 힘들게 개봉하니 옥타헤드론 대형의 밑이 찌그러져 있었다. 원장님께 여쭤보니 기



운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셨다.





코팅히란야 대형 5장?도 이시기에 구입한듯하고 스티커류도 제법 구입했던 듯하다.





안 그래도 기운에 민감한 체인데 사람 바글거리는 백화점은 내게는 너무 힘이 들었다. 유사부님과 통화하다가



몸을 보호할 제품 문의를 하니 금도금 자수정 히란야 바클의 허리띠를 권해 주셔서 허리띠에 끼우는 동히란야 3



개(삼태극 붙인)도 함께 주문했다.  내 형편에 가격은 만만찮지만 몸을 보호할 수만 있다면~하면



서 주문하여 받아보니 유니폼안에 입기엔 너무 티가 났다. 보통 벨트보다 크고... 유사범님이 ‘**씨가 날씬해서



표가 안날거예요~^^’하셔서 용기백배하고 유니폼 안에 착용했는데, 일이 워낙 앉았다 일어나고 재고 정리하고



하다보니 조심을 해도 매니져 언니에게 들켜서 그 태극기 뭐냐며 큰소리로 사람들 있는데 말하고 허리가 아파



서 교정하는 거라고 둘러댔지만, 망신당해서 그뒤엔 집에서만 했다. 식구들 눈치는 한귀로 듣고 흘릴 수 있으



니....ㅎㅎ





이 시기에 3개의 무덤용 히란야를 구입하고 2대 조상인 친 할머니 ,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의 무덤, 총 3곳에 무



덤용 히란야를 묻고 천도제를 했는데, (이때 외할머닌 살아계심) 원장님께서 친할머니가 한이 너무 많아서 먼



저 묻어야 한다고 하셨다. 공동묘지라서 사촌 오빠에게 내가 직접 벌초한다고만 말하고 할머니 할아버지의 무



덤 위치를 파악해두고 쉬는날 부모님 몰래 여동생만 데리고(여동생 엄청 욕하고 성냄~^^;) 갔다.



먼저 할머니 무덤에 방위를 맞춰서 무덤용 히란야를 묻는데 첨이라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다. 그때 여름인데 땀



이 비 오듯이 흘렀다. 사촌오빠에게 이상해 보이지 않으려고 난생처음 벌초를 손으로 일일이 정성스런 맘으로



하고 히란야를 묻으니 더욱 오래 걸렸다. 여동생은 투덜대고 모기 많다고 화만 내고 서 있었다. 따라와 준 것만



도 고맙다고 말하며 달랬다. 끝나고 원장님께 확인 전화드리니 기운이 엄청나다고 잘 되었다고 하셨다~^^~



할아버지 무덤은 할머니 끝나고 바로 하는데도 밤이라 모기가 더 많고 손으로 하는 벌초도 힘겨웠다. 공동묘진



데 컴컴해지니 여동생이 마구 성을 내고 욕했다. 땀이 비오듯 흐르는데 온몸이 젖었고 모기가 극성이었다. 캄캄



한 밤에 원장님께 확인 전화를 드리니 잘 되었다고 하셔서 여동생과 내려왔다. 갈땐 입구까지 택시를 탔는데 올



땐 걸어내려오는 산길이라 길게 걸렸다. 그래도 마음이 벅차고 행복하고 뿌듯해서 무서운 지도 모르는데 여동생



은 자꾸만 무섭다고 미쳤다며 화를 내었다. 집에 가니 모기 자국이 장난 아니고 모기에게 먹혔다는 표현이 될 만



큼 심했다. 매장 출근했는데 유니폼이 치마라서 다리가 나오니 산모기라선지 물린 자국이 1-2센티 이상 부어서



다리가 엉망이었다. 매니져 언니가 뭐냐길래 손으로 친가 벌초했다했더니 여자가 겁도 없이 대단하다며 혀를 내



둘렀다~^^~다리가 엉망이라서 핀잔도 듣고....ㅋㅋㅋ



나중에 들으니 우리가 내려온 길에 사람이 자살해서 무서운데 그 밤에 여자가 겁도 없다고 야단맞았다. 난 빛의



형제님들이 지켜준다 싶었다. 그래서 그리 무섭지도 않았다.



외할아버지는 선산이라 외할머니 본단 핑계로 가서는 외할머니께 외할아버지 무덤 인사간다고 둘러대고 안내



를 받아 위치보고는 외할머니 먼저 내려가시게 했는데 외할머니 자꾸 무덤에 뭐할지 걱정 핀잔을 하심. 여동생



은 망보고 있고 나는 방위 잡아서 무덤용 히란야를 묻었다. 대리석으로 잘 꾸며 놓은게 간격을 흐트려서 좀 넓



게 묻었는데 이상하게 지렁이나 큰개미등의 벌레가 많았다. 땅에 돌도 많아 꽃삽으로 파는게 힘들었다. 외할머



니댁 갈때부터 심하게 머리 아프고 가슴이 너무 답답했는데 다 묻고 원장님께 여쭈니 ‘잘 되었네요~.좀 전부터



가슴이 답답한 기운이 날아왔는데(?) **씨가 좀 넓게 파 묻어서 그곳에 묻혔던 다른 지박령이 천도가 되었어요



~. 그 기운이예요~. 좋은 일 하셨네요~^^~ ’ 하시는데 힘든게 눈 녹듯이 사라지고 기뻤다~^^~





이시기에 연구회 방문해서 원장님께 100일 천도제에 붙일거라고 삼태극과 히란야 스티커들 구매하면서  삼태



극 써도 되는지 관해 달라 말씀드리니 친가는 되는데 외가는 2태극인지 아직 안된다 하셨는지 기억이 흐릿하



다. 넘 피곤하고 바쁜 핑계로 게을러 계속 미뤄짐.





집안에서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고 어려운 집에 나름 많이 보태고 혼자서 깨어나는 노력을 하려니 정말 어려웠



다. 보통 아가씨들이랑 다르게 만원짜리 추리닝 입고 다니고, 옷도 꼭 필요 안하면 잘 안사고, 머리는 일년에 한



번하고, 정말 노력한 것 같다... 돈이 없어도 억지로 여유를 만들며 하나씩 혼자 벌어서 해 나갔다. 백화점 명품



만 보이는 매장을 다녔어도 나중에 매니져가 되어도 직원들 중 거의 유일하게 나 혼자 명품 가방이 없었고 전혀



갖고 싶지도 않았고, 사람은 사람 자체가 빛나야지~잘 세탁해서 깔끔하게만 하고 다니면 된다 여겼다. 지금도



그렇게 나 혼자 하고 있지만 어떤 땐 힘들어도 나는 항상 행복하다~^^ 아무리 어려워도 저축한 것 하나없고 빚



만 많아도 나는 어떻게든 여유를 만들어 연구회 제품을 구입하며 나 하나 깨어남으로 모두가 깨어남을 소망하



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2006. 5. 24. 연구회 방문*>







2004. 6월부터 백화점 화장품 매장에 입사해 정말 재밌게도, 정말 힘든 나날들로 일했던 것 같다. 2년간 로테이



션으로 2명의 매니져를 거쳤는데 첫 번째는 동갑인데 반말을 해댔고, 한마디로 매장에 있질 않고 심하게 지각하



고 마음대로 출근에 일을 안하고 동생들 매출을 자기에게 올리기도 했다. 월말 서류 본인이 붙이고, 월말 재고



전산 내게 가르치지 않고 자기만 하는 것 외엔 일은 내게 다 시켰는데 내가 일을 못한다고 소문내고, 밥도 자기



가 보내는 사람과만 가야하고, 내가 친절 사원에 아무리 자주 올라도 칭찬도 없고, 상금 5만원 상품권 받은 것



한턱안내냐고 퉁명스럽게 말하고, 정말 아무리 노력해도 나를 이상하리 만큼 차별하고 구박을 해서 거의 울면



서 집에서 잔 것 같다. 두 번째는 언니였는데 독하기로 소문나서 내가 그 밑에서 젤 오래 일한 둘째 였다. 그래



도 정말 믿고 시키는 것 죽자고 해내고 정말 열심히 일했다. 내가 있을때 매출도 최고 달성도 해보고 정말 좋았



고 인센티브도 자주 받았다.



본사서 나를 매니져로 보낸다고 했을 때 내겐 전하지도 않고 본사에 항의하고 한달뒤에 취소되고 내게 얘기했



다. 매니져 욕심도 없었지만 후에 알고 보니 첫 번째 매니져가 더 항의하고 자기와 경쟁 백화점 입점이라 백화점



에 일러서 본사에 압력을 가해 입점 취소 되었단다. ^^;



두 번째 매니져 언니와 막내 동생은 서로를 손 버릇이 나쁘다며 욕했고,정말 아무리 재고를 맞춰도 항상 로스가



났었다. 회사서 3개월 단위로 월급의 한 부분으로 직원 키트가 적지만 본인 쓸 만큼은 나온다.우리집은 여자가



셋이라 어머니 드린다고 나는 많이 사는 편이었다.매출 적다고 매니져 언니가 화나면 눈치 보다가 잘 샀었다.화



장품 다니며 나처럼 사는 사람은 없었다.그리고 원래 화장품 다니면 직원들 샘플이나 사은품 알아서 모자라지



만 않으면 남는 건 언니들이 나눠주고 쓴다. 정말 언니가 샘플도 잘 안줬다. 첫번째 매니져 밑에서도 그랬지만,



난 갖고 프면 샀다. 직원이라도 정가로 사야하는데 언니는 직원이 사는데 비해 진짜 칼같이 샘플을 작게 주었



다. 그런데 나는 정말 아닌데....동생이 딱 한번 진짜 사은품 좀 하면 안되냐고 나를 조르며 신경질을 내길래 소



심한 내가 마지 못해 들어주며 한번 그 달 사은품을 나눴는데... 얼마 안되어 나는 도둑*으로 몰려서 눈물로 화



장이 다 지워지도록 울고 쫓겨 나듯이 그만두고 나왔다. 내가 진짜 일을 못한다고도 언니가 소문을 냈다고 친구



들에게 들었다. 앞에선 그렇게 내가 매출 잘한다더니......그리고 막내의 잘못도 내가 한 것으로 뒤집어 소문이



났었다. 막내가 본사 부장님의 조카였다. 언니가 함부로 못했다. 본사서 물어도 나는 윗사람을 고자질 하지 않았



다.그냥 내가 그만두는 것처럼...... 내가 떳떳하니까.... (다른지방 본사서 권유하는데 거절했다.) 그래도 그 여



자들 남 욕에 입방아 심한 백화점에 2년간 묵묵히 열심히 일한 댓가도 없이 도둑으로 소문난 생각을 하니 땅바



닥에 누워 그냥 죽고만 싶고 너무 부끄러웠다.



1층 화장품 뿐만아니라 다시는 백화점 일 안하리라 마음 먹고 쉬는데 다른 화장품 브랜드매장 매니져 언니가(소



문난 무서운 언니였음) 이상하게 내게 자꾸 전화해서 자기 브랜드 다른 매장 매니져 추천을 해준다고 했다. 첨



엔 소문을 믿었는데, 가만히 자꾸 보니 내가 입이 무겁게 묵묵히 일만 하는 걸 보고는 소문과 다르고 착한 애라



고 느꼈단다. 거절 많이 하다가 계속 놀 형편도 아니고, 한달만에 결국 입사한 것이 5월 중순이고,서울 본사 교



육을 간 김에 담날 연구회에 들른 것이다.





당시 하얀 마소재 통바지에 노란티를 입고 갔는데...원장님께서 ‘기운이 너무 달라져 누군지 못 알아 볼 뻔 했네



요~^^ 노란색은 부처님 기운(?)이예요~^^ ’라고 하신 듯하다. 내가 난 정말 아닌데...도둑으로 몰려 쫓겨난 얘기



를 말씀드리니 ‘어휴~~~그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예요~자기가 도둑이니 남에게 도둑이라고 하는 거예요~’하셨



다.





상담이 끝나고 오라를 찍으니 굉장히 맑고 예쁜 초록색 오라가 나왔다.





내려오기 전 그렇게 갖고 팠던 고급 18K 자수정 히란야 반지를 남성용으로 주문하고, 왼손 중지가 머리



부터 기운을 받는다셔서 거기 맞춰 주문했다. 남동생 줄 코스믹 히란야 동메달도 샀다. 3개월 할부로~ㅋ











<*2006. 7. 26. : 구입 2달만에 히란야반지를 다른 사람에게 주다.*>







잠시 요가를 한달도 안배웠는데, 그때 요가 마치고 나오는 나를 차를 타고 집까지 쫓아온 남자가 있었다. 차를



몰며 쫓아오면서 하도 차한잔 하자는데...평소 나라면 안갈텐데....그 사람 차의 거울에 불교 염주가 칭칭 감겨



있는게 보이길래 거기에 속아서는 어? 보기와 다르게 착한? 사람인가? 싶어서....차한잔을 했었다. 이 K라는 사



람은 내게 나이차를 심하게 속이고 매일 같이 집이 부산이라는데 날 찾아왔다. 만나자고...



안지 2주 되었을 때 내가 내 손에 있던 소중한 히란야 반지를 그 사람에게 주면서 절대로 함부로 버리면 안되는



하늘의 물건이고 버릴거면 다시 내게 꼭 돌려주어야 한다고 하면서 내가 절대로 돈이 많고 이걸 주어도 될 만한



형편도 아니고 몸에 좋은 기운을 주고 몸을 보호하는 물건이니 나쁜 맘 먹지 말고 잘 하고 다니랬다. (내가 형편



에 비해 남한테는 통도 크고 지금까지도 성격상 남에게 많이 주는 편이고 남친이라도 잘 얻지를 않고 더 주는 편



이었다.) 주면서 생각했다. ‘이토록 담담하니 원래부터 내것이 아니었구나.....! ’ 마치 본래 그 사람 것인 것처럼



주었다. 반지를 안 사봐서 중지에도 헐거웠던 거라 K의 5번째 손가락에 꽉 맞았다.



담날 그 사람은 항상 팔이 좀긴 여름 옷을 입었는데 그날은 티가 났다. 옷이 들리며 팔뚝 상단이 보이는데 엄청



난 문신이 드러나는 것이다. 아무래도 느낌이 이상해서 따지고 캐내니 결국 실토하는데 본인이 전직 부산 해운



대, 광한리 파 두목이었단다. (넘 놀랐다....^^;;;;;;) 그만두고 일본에 스카웃되어 2년 동안 해결사를 하다가 손



때려고 도망 나와 한국 들어 온지가 1년이고 집안 식구들은 모른다고 했다.





8. 1. 그만 보자고 했더니 사람이 돌변하고 얼굴이 붉어지며 눈시울까지 붉히고, 심하게 집착했다. 자기 ***(K



의 이름) 이라면서 우습게 보지 말라고 소리치며 절대 못 떨어진다고 사람 머리 아프고 지치게 굴었다.



K의 꿈에 “그 사람을 잡아라. 많은 힘이 되어 줄 것이다.”라는 말을 들었단다.







8. 6. 내가 안만나주자 저녁에 양주 한병 원샷하고 도로 중앙선에 차 대놓고 해서 경찰차 오고 동생들오고 엄마



가 왜 그러냐고 하고 저녁 9시까지 뻗었다고 내게 그러는데 어이없었다.







8. 14. 안지 한달째에 기념이라며 테니스 목걸이와 팔찌 세트를 선물하는데 무슨 나이들거나 연예인도 아니고



과했다. 100만원 넘어 보였다. 대부업? 같은 사채? 사무실을 하는 사람이라서 안 받으려니 굳이 내게 줘야한단



다. 그땐 사람이 변할 수 있으려나 싶어 만나기로하고 받았다. 그걸 하고 나갈 곳은 내게 없었다. 어울릴 만한 드



레스도 없고.....ㅋㅋㅋ(지금도 웃기다~!)



 4일뒤 일이 너무 바빠서 전화 못 받았는데, 문자에 전화에 직장에 전화해대고 난리도 아니고, 음성이 남아 있는



데 완전 오버였다. 의처증 말기암 증세 같이 이상했다. 그 사람 꿈에 내가 아무리 불러도 대답 한마디도 안하고



쳐다보지도 않고 저 멀리 자기를 떠나가서 서럽고 너무 가슴이 아파서 진짜 많이 울었단다. 일어나니 기운도 없



고 정신도 멍하고 정말 내가 떠나갈 것 같더란다.







2006. 8. 22.멀리 다른 지방에 교육을 갔는데 뉴스에 바다이야기 오락실 상품권 사업 단속으로 난리가 아니었다.







9. 14. K에게 전화가 오고 나서 건 이틀 전화가 꺼져 있다.







9. 16. 갑자기 수신자 부담으로 국제 전화가 왔다. 느낌이 이상해 받아보니 K가 요코하마라면서 갑작스레 일이



커져서 일본 도망 갔단다.







원장님께 전화해 여쭤 보았다.



‘......과감히 버리세요~어린애도 아니고 어찌 이리 순진해요~**씨(내이름) 가정에 행복을 줄 인연이 아니예요



~. 바다이야기 사건에 연루될 정도의 사람이면 사람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다 하늘 나라 사람이 되기 위한 과



정이니 서로 부담을 주지 말고 헤어지고 다른 좋은 사람이 나타날 거니 잊으세요~’ 하셨다.









바로 그날 K가 또 수신자부담 국제 전화와서는 직장 주소를 묻는다. 편지 쓴다고...반지는 끼고 있다면서 미안하



다고 했다.



그뒤도 국제 전화를 많이하고 힘들었다.







11. 23. 일본서 편지와 랄*로렌 악어가죽? 신발(한국돈 48만원이라는...아직까지 복사뼈가 아파서 못 신는....)



과 아직 한국에 출시전인 S*2 화장품 2가지(16만원대)를 K가 보냈다. 편지엔 자기 인생의 변명과 자신의 힘들다



는 마음과 보고 싶다는 사랑한다는 말이 있었다.









2006. 11. 22.  반지를 준지 거의 넉달 만에 다시 9개월 할부로 이번엔 내 중지에 맞게 홋수를 줄여서



주문했다.



원장님께 히란야 반지를 준 것 말씀드리니 ‘(깜짝 놀라신 듯) 아니~그걸 줬어요? ’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착하게...... 사람같이 ...살았으면 해서요....’



‘.....그런 마음이면 됐어요....’하셨다.











12. 2. 부재중 국제전화 3통 와 있고, 음성 1개 들어와 있어 들어보니, 아침에 바빠서 전화 못들고 나갔는데, 내



가 남자가 생긴 것 같으니 자기가 이제 전화 안하겠다고 잘 지내라며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내용이다. 진작



좀 그래주던지...









2006. 12. 18. 6:35P 100일 천도제 그림에 원장님 기를 받았다.



이땐 친가, 외가 모두 삼태극을 써도 된다하셔서 진짜 무덤그림마다 촘촘히 붙이고 삼태극 히란야 딱지 스티커



도 테두리에 8개 붙였다.그리고 기를 받음.











2007. 2월말까지 K는 전

사랑의 빛님의 댓글

no_profile 사랑의 빛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여기까지 긴글 읽어주신 회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정리한 글을 아침에 올리고 잠깐 자는데 일어나려는데
양팀장님께서 전화로 글이 너무 붙어 안보인다는 분들 있다해서
다시 한줄씩 띄어서 올렸어요^^
조금 쉬고 2007년부터 올리겠습니다~^^~

osolemio님의 댓글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존재들이 계속 방해하여 세번째 글을 오늘에야 읽어보네요.

하루 늦어져도 오늘 읽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님의 백화점 동료들처럼, 세상의 많은 존재들이 아무리 괴롭혀 보았자

진실은 밝혀지는 법이고

가짜는 달아나는 법입니다.


단, 시간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 글을 보게 된 시간도 [하루]가 걸렸듯이.



님의 글로 사람들이 더 많이 [깨어나길] 바랍니다.


제가 일이 힘들어 원장님께 하소연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고생 안해보고 남을 어떻게 도와주겠습니까?

    수행입니다.



언젠가 만나뵙게 될 사랑의 빛님에게 아바타식 인사를 하고 싶군요.

I  see  you .. 

나는 당신을 봅니다..                                   
 




동방의빛님의 댓글

no_profile 동방의빛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자려던 참에 3편까지 다 읽고 갑니다.

사랑의빛님 글 덕분에 오늘밤 갑자기 윗가슴, 목 아랫부분이 매캐하고 아려오듯 아팠던 기운이 씻은 듯이 사라진 것 같아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평안하세요. ^^

사랑의 빛님의 댓글

no_profile 사랑의 빛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모두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동방의 빛님 부족한 저의 글로 치유까지 느껴주셨다니...제가 더 감동에 벅찹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osolemio님~^^~

언젠가 뵙게 될 님에게 아바타식 인사를 드립니다~^^~

I see you~^^~

나는 당신을 봅니다~^^~

특히 님의 체험담으로 '자신의 솔직한 체험담만이 이렇게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마음공부의 용기를 주는구나~!' 하고 배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osolemio님의 댓글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전 정말 솔직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사랑의 빛님은 정말 솔직하시고 정직하시군요.


그리고,

글 중에 쓰신 [기면증]현상은 저도 중.고교때 겪은 현상입니다.

기면증과 비슷하지만 기면증이 아닌 이상?한 자도 자도 끝없는 잠에 빠진 현상이지요.

사랑의 빛님의 댓글

no_profile 사랑의 빛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참 그리고 저와 증상이 흡사하셨다면 ..연구회에서의 시각으로는 다르게 표현할 수

있으나 일반적인 용어로는 기면증밖에... 없는 걸로 압니다.^^

많이 힘드셨겠네요...ㅎㅎ

그게 그냥 잠이 끝없이 온다고 하기에는...표현이 부족하게 힘이 들더라구요...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무리를 주구요...

도반으로 뵙다보니 왠지 ...꼭 만나질 것 같군요~^^~



사랑의 빛님의 댓글

no_profile 사랑의 빛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빛과 함께님께서 제가 빠진 부분을.. 타 사이트 카페에 제 글을 올리시면서
    보완하여 덧글을 올리신걸 우연히 읽게 되어.. 필요해서 옮깁니다~^^~]]]
-------------------------------------------------------------------------

사랑의빛님의 체험글을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글이 길어서 읽기 힘드셨을 거예요.(^^)

사랑의 빛님이 글을 올리기전부터 올리면서 몸이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위글중에 다른 사람에게 기를 넣어주는 장면은 함부로 따라해서는 안됩니다.

내면의 부정성이 완전히 정화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사람에게 기를 넣으면 서로에게 좋지 않다고 원장님이 말씀하셨거든요.


그리고 피라밋히란야 제품을 쓰면서 순수한 사랑의 마음이 아닌 이기적인 마음으로 쓰면

언젠가 그 화가 자신한테 배가 되어 돌아온다고 합니다.

연구회 기제품은 우주의 에너지가 들어가 있기에....

조만간에 또 체험글이 올라옵니다.

깨달음의 완성을 위해 공부하시는 연구회 회원님들은 어느정도 수준이 되어도 마음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우주의빛에너지를 넣어 주기도 하지만 직접적으로 상대방에게 기를 넣어

주는 일은 없습니다.

그런 단계가 되기 위해선 원장님에게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원장님 곁에서 일을 하시는 유사범님 또한 그런 자격을 인정받았음에도 결코 쉬운일이

아니기에 하시진 않으십니다.
---------------------------------------------------------------------------------

[제가 올린 덧글입니다]


빛과 함께님께서 제가 긴 글을 적다보니 깜박했던 내용을.. 오해가 없도록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첨엔 글만 읽고 다른 분 체험담을 보고 해봤던 것인데,

원장님 말씀처럼 함부로 아무나 해서도 안되는 일이고,

가까이서 기를 넣는 건 우주의 기운이 아니라 자신의 기운이 들어가는 것이지요...^^;


<<<순수한 의식과 모든 생명체를 사랑하는 의식으로 성장되어온,

영혼에게서만이 사람을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치유의 에너지가 방사가 됩니다.>>>


이 카페엔 예전에 가입을 하고는 너무 오랜만에 들러보는군요...

연구회에 올릴때는 연구회 카페까지만 오른다고 생각하고 써서 세심하지 못했는데,

앞으로는 타 카페의.. 연구회를 모르는 분들도 생각해서 더 신중하게 쓰겠습니다~^^~

저의 부족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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