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만 사천법문중에 부모은중경이라는 경전이 있습니다.

시중에서도 얇게 색인된 간편한 책자을 팔고 있습니다.

군대가서도 어버이 노래을 부르면 안우는 동기가 한명도

없을 정도로 가슴으로 어버이을 찾습니다.

무엇이 그토록 가슴을 아프게하며,불러도 불러도 항상

내옆에 내가슴에 떠오르고,가슴이 아프고,가슴이 시원해지고,

가장 편안해지는 어버이.....

사람이 태어나서 제일 먼저 부르는 노래 엄마 옴마 맘마 맘마

엄마라는 한마디면 어떤일도 힘들지 않고,맛있는 된장찌게

꾾여주시면 어떤 진수성찬보다도 맛나는 근원의 에너지.

엄마 /

인간의 육체로 나오시게 해준 부모님에게 감사한 말씀과 아울러

동장군도 언다는 동지가 지났습니다.

누가 누구을 탓하고 누가 누구을 칭찬하기보다는 우리의

엄마처럼 대한민국의 어버이처럼 말이나 생각보다는 침묵으로,

행동으로 우리을 돌보고,사랑으로 헌신하셨듯이 이제는 나라는

자신이 어디에서 오고,어디로 돌아가야 하는지 근원을 알아가는

과정이 작금의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

내가 소우주라면, 우리들의 어머님은 대우주이십니다.

퍼도퍼도 마르지않게 주시는 사랑의 샘물처럼 , 아무런 조건없이

주시기만 합니다.

성경 말씀은 잘모르지만 사랑이라는 의미ㅡ는 알겠습니다.

모든 인류가 사랑으로 맺어지고 , 무지한의식이 깨어날수 있게

빛의 스승이신 예수님께서 오신것이라고 여겨짐니다.

모든것은 나부터 출발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마음공부도 더불어 가고요.

넋두리식으로 글을 올리려고 한점이 아닙니다.

고맙습니다.

원장님 .유사범님.조사장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