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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겟돈 빛과 어둠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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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리핀도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37.3), 작성일 15-09-02 20:39, 조회 10,47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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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기도하다 넘 졸려서 꾸벅 졸다가 무서운 영상이 보여 깜짝 놀라 일어났습니다.

 



어느 일본식의 다다미가 깔린 집이 보이는데, 가족이 단란하게 tv를 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저 먼 곳에서 불의 쓰나미가 몰려와서 그들을 덮쳐요.마을은 아비규환이 되고....   
한 소녀가 그 용암을 피하려고 지붕위로 올라갔지만...  결국 도망갈 길이 없어서 스스로 용암으로 뛰어들어서 죽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에는 큰 거울이 보였어요. 그 거울 안에는 모래가 흩날리고... 도시가 말라비틀어지고, 사람들이  
모두 해골 모습이었어요, 거울에 비친 저도요. 이거 보고선 배가 따끔하고 아파서 계속 “옴 나마하 시바이~~”   
속으로 외쳤어요.


 


 


 


두 번째는 땅에서도, 하늘의 천사들도 군대를 일으켜요. 어둠과 큰 전쟁을 해요. 한 작은 성에서  
‘144000명’이 모여 있었는데 성을 지키는 건 고작 10명도 되지 않았어요.밖에서 적과 싸우는 5명, 안에서 사람들을   
깨우기 위해 분발하는 3명 정도...원래 계획대로라면 성은 좀 더 커야하고, 밖에 싸우는 사람이 더 많고, 저는 이 성을   
증강하고 보호하는 역할이었어요.

사람들을 깨우는 역할의 사람들은 따로 있던 것 같은데... 인력이 모자라서 지킬 수  
있는 성의 크기를 최대한 줄이고 그 안에서 사람들을 깨우는 일을 도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슬픈 동화 같은 것도 보였어요.


어느 멋진 어미 새가 있었어요. 그 새는 매우, 매우 아름다웠는데, 그 숲에서 가장 멋진 나무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며살고 있었어요. 그 어미 새에게는 많은 알이 있었어요. 어미 새는 부화할 아이들을 기대하며 사랑으로 품어주었어요.그러나  어미 새를 시기하던 새들이 알을 하나, 둘, 빼돌려서 가져가버렸어요.

둥지 가득 있던 알들은 이윽고 몇 개만을 남긴 채 텅 비어버렸어요.못된 새들이 데려간 알들은 하인처럼 부림을 당했어요.새끼 때부터 먹이를 가져다 바쳐야 먹을 것을 한 조각 이라도 얻을 수 있었고.. 그 새들에게 매번 맞으면서 자라기 일쑤였어요.“네가 맞는 건 모두 저 새 때문이야.”새들은 아기새들을 세뇌하여 어미 새를 처단할 생각을 했어요.
어미 새는 누구보다 강하고 아름다웠어요.

하지만 아이들을 해칠 순 없어서. 그냥 서서 맞을 뿐. 울면서 아이들의 공격을 맞을   뿐이었어요.... 제가 본 건 어미 새가 아이들에게 맞으면서 엄청 구슬프게 우는 장면까지였어요.


이 어미 새의 내용은 우리의 영적인 어머니의 얘기라고 했어요.
그리고 우리는 어둠들에게 납치되어 세뇌된 아이들이고.. 너무나 슬펐습니다.



 



그리고 이, 삼일 후 또 무서운 재난에 대해서 보였어요. 큰 운석이 지구로 떨어져요. 그 충격으로 지구상의 모든 물이 들고  일어났어요. 북반구 쪽의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괴멸상태... 섬나라들은 전부 가라앉아버리고... 각자 나라의 문제를 해결하느라 누구도 도울 수 없었어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였는데, 뉴스에서 사람들이 산으로 도망가고 있다고, 하루에 수심이 10cm씩 늘어나고 있다고, 아나운서가 “지구의 멸망이다가오고 있습니다.”고 말하고 있었어요.



 


두 번째는 어느 노장의 장군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군함 지휘석에 앉아계셨는데...엄청 망설이더니 결국 “폭파하라!”하고 명을 내려요.  그러자 어느 섬을 번개공? 같은 빔을 쏴서 공격했는데요.구리빛 피부의 사람들이 괴로워하면서, 섬과 함께 사라져버렸어요.그 장군은  포를 쏘고 나서도 머리를 싸쥐고선 계속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있었어요.



세 번째 영상에선 금빛 갑옷을 입은 흰 수염의 노장께서 빛의 검을 쥐고 어둠과 싸우고 있었는데요. 제가 보고 있다는 걸 눈치 채고   “왜 멍하니 서있어!! 어서 보호막을 쳐!!”하고 말해주셔서 보호막을 넓게 쳤어요.그러자 그 장군이 제게 와서는 지하 어느 부분의  문을 열고 그 안에 있는 황금으로 된 엘레베이터에 저를 탁 밀어 넣었어요.

그걸 타고 전 지하로 내려갔는데요. 지하도시가 엄청  으리으리하게 컸고... 지하의 모두가 저를 환대해주었어요. 그리고선“지금 지상은 전쟁 중이니 전쟁이 끝나기 전까진 이 지하세계에서  머무셔야합니다.”하고 누군가가 말해주었어요.






요새는 마치 지구의 최후가 다가오는 듯한 영상들이 보여 넘 무섭습니다. 우리를 지켜주시는 신님들의 고군부투도 보이고요.   그리고 사람들이 아직도 절대절명의 위급함을 모르고 깨어나야 할 자각을 못하는 모습에 답답하고 화가 났습니다. 하루속히  144000명이 깨어나야 지구의 재난을 극복할 수 있을텐데.. 계속 보여주시는 이 위급함에 제가 뭘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왜 저한테 이런걸 보여주세요.. 하니까 
   




 “알려야한다. 지구의 위급함을. 어서 144000명이 깨어나야 한다. 지구를 지키는 것은 그들의 몫. 지금은 신들이 돕고 있지만 이 또한 그대들이 해야 할 일. 어서 자각시켜라.


이 지구에서 어둠과 싸우고 있는 것은 단 두 사람뿐이다. 지구를 차지하려는 어둠의 집단들에게  무차별적인 집중적인 공격을 받고 있다. 이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2년 전부터다. 하지만 더 이상은 버티기 힘들 정도로 몸과  에너지체가 약화되고 말았다. 무리한 전쟁으로. 어서 144000명이 깨어나 같이 힘을 합쳐야한다. 두 사람이 무너지기 전에..

그들이   무너지면 지구엔 더 이상 희망이 없다. 그리고 너에게 보인 영상처럼 지구의 최후가 올 것이다. 이것은 미래가 될 수도. 지금 당장  일어날 수도 있는 일. 인간들이 정신을 차리지 않는다면, 깨어날 가능성이 안 보인다면, 곧 시행할 것이다, 더 이상 우주가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러니 너는 알려야한다.”




 


이러셨습니다. 넘 무섭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하는데.. 저도 어서 깨어나도록 열심히 수련하겠습니다. 
옴.. 옴 나마하 시바이 절대 지구가 파괴되지 않도록.. 우주가 파괴되지 않도록 깨어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