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다차원 우주의 실태를 알게 되다.

새벽부터 왼팔이 심하게 저리는 느낌에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계속 전기가 통하는 느낌이어서 ‘또 뭐가 드러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부모님 관련 예수제를
하거나 

가족 우주 토션파 예수제를 시작하기 전에는 

왼팔에서 전기가 흐르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저녁에 연구회의 도인님으로부터 저희 아버지의 새롭게 드러난 업보를 천도하고,  

저희 가족들이
그리스 신들과 어둠의 외계인들에게 연결된 에너지들을 완전히 뿌리 뽑기 위해 

도인님들께서 우주 토션파 예수제 함을 여러 개 만드느라 많이 바쁘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저는 무엇인가 또 드러났다는 사실에 그저 놀라고 기쁠 뿐이었습니다. 

우주 토션파 예수제를 시작한 뒤로부터는 개운해지고 항상 기분이 좋았습니다. 

마침내 오랜 시간 잠들어 있었던 안 좋은 업식이 드러나 천도된다하니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 아닌가
싶습니다.

우주 토션파 예수제 시간이 되자 저도 시간을 맞춰 기도에 들어갔습니다. 

등에서 열감이 느껴지면서 뭔가 분출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략 한 시간 반 후, 저희 가족들의
우주 토션파 예수제가 끝났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 날은 저희
가족들의 우주 토션파 예수제만 모아서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업식이
그렇게 많아 저희 가족들만 하루에 모아서 

한 시간도 넘게 천도해 주셨을까요? 

원장님께 정말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음 날, 도인님을 통해
저희 가족들의 우주 토션파 예수제 천도 내용을 모두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부원장님께서 관해주신 것을 정리한 내용이었는데,  

그 내용이 무려 A4용지로 10장이나 되었습니다. 

제가 그 동안 이해하지 못해 궁금해하던 내용들이 모두 들어 있었습니다. 

그 내용을 읽고 저와 저희 가족들에게 들어와 있던 어둠의 존재들의 그 실체와 

현 우주의 실태를 알게 되어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2001년 911 사태 때, 그 테러의 규모가 할리우드 영화의 상상력보다 

훨씬 거대해 모두가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제가 좋아하는 TV 영화 시리즈 ‘스타트렉’에 나오는 

낙관적이고
모험으로 가득 찬 우주와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부원장님이 저와
저희 가족들의 영혼들을 관해 주신 내용을 읽어보면, 

어둠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방식으로 우리 안에 깊숙히 침투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얼마 전에, 순정 만화가 신일숙 씨가 연재하는 웹툰 ‘카야’라는 작품을 읽어
보았습니다. 

작품의 여주인공은 원래 지구인인데, 

지구에 불시착한 한 외계인의 엄청나게 강한 에너지에 감염되어 

본인도 그 외계인처럼 변화하여, 

지구를 떠나 다양한 특색들을 가진 행성들의 연방으로 이루어진 외계인들의 제국에 가게 됩니다. 

그 웹툰을 보면, 한 행성의 나쁜
무리들이 과학기술을 이용해 

에너지가 많은 인종들을 납치하여 그 에너지를 뽑아 

우주선을 운행하고 유전자를 교배하여 새로운 인종을 만들어 내는 내용이
나옵니다. 

저는 그 부분을 보면서 아무리 만화적 상상력이라지만 너무 징그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로부터 며칠이 지나 부원장님께서 관해 주신 내용을 읽어보니, 

다른 차원에 있는
저와 가족들의 분신들에게도 

그 웹툰과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매우 깜짝 놀랐습니다.

부원장님께서 관해주신 내용에 의하면, 

제우스는 인간의 척추를 중심으로 케두셔스를 박아 온 몸을 병들게 하고, 

인간의 유전자를 악의 유전자로 변질시킵니다. 

또한 케두셔스를
심은 인간들을 통해 우리 행성계와 다른 행성들을 편하게 연결시키고,  

인간들의 의식과 생각을 도청하고 정보를 송수신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케두셔스는 영혼의 부정성 특히 오만함을 증폭시키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헤라와 쌍둥이 자매 데메테르 그리고 그들의 부하들은 

인간들에게 저주와 흑주술을 걸어서 영혼의
부정성을 증폭시키고 

의식을 조정하고 에너지를 강탈해갑니다.

올림푸스의 그리스 신들과 관련된 존재들은 

우주 곳곳에 자신들의 행성, 기지과 우주선을  건설하고, 

다차원 우주의 존재들 안에 자신의 분신들, 

괴물들 (키메라, 거미, 벌레, 뱀, 독 기타 등등)을 넣어 

그들과 다차원 존재들의 의식을 연결합니다. 

뿐만 아니라 다차원 존재들의 영혼에 사악한 칩을 심어 영혼을 지배하고, 

인간과 행성을 빛으로 상승시키려는 빛의 존재들을 방해하고 

나아가 행성들까지 완전히 지배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부터 만화나 이야기를 통해 친숙하게 접한 그리스 신화의 신들이 

이런 짓을 하고
있을지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그리스 신화를 읽어보면 그들이 신이라는 명목 아래 강한
초능력을 매개로 

인간들을 자신들보다 낮은 존재로 취급한다는 느낌은 대부분 받으실 겁니다. 

하지만 이번에 알게 된 그들의 실체는 우주를 지배하기 위해 

상상을 초월한 짓을 서슴지 않고 행하는 존재들이라는 것입니다.

이들 말고도 우리가 알고 있는 어둠에 물든 천사 (악마)들이나 

세계를 지배하려는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세력 등 다양한 어둠의 세력들도 

우리를 그들의 세력 하에 두기 위해 

각종 도구과
그들의 상징을 우리 몸 속에 심고, 조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와 가족들의 우주 토션파 예수제를 한 지 약 3주가 지났습니다.  

저희 가족들의 영혼에 지금까지 그들이 미쳤던 영향력을
정화해 주시고, 

그들의 악한 에너지로 부터 끊어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작업을
해주신 

원장님께 이 글을 통해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