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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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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07-09 18:53, 조회 1,37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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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만 어른이지 지능은 8살 석구는 작은 동네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다

유일한 가족 같은 사람은 동네 성당의 노신부다. 오랫도안 부모 없는 석구를 돌보고 

지켜주는 든든한 존재이다. 이 조용한 동네에 아빠를 찾아 청소년 쉼터에 입소한 은지

라는 소녀가 나타났다. 석구는 은지와 친구와 되어 하루하루 우정을 쌓아갔다.

 

어른들은 석구와 은지를 곧이곧대로 바라보지 않았다. 심지어

노신부와 청소념 쉼터 소장 조차도 이 둘을 색안경끼고 바라보았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석구와 은지와 크게 다투고 난후, 은지에게 예기치 못한 사고가 생기자 이를 발견한 

석구는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왔다. 폭우에 밤늦게까지 들오오지 않는 은지를 찾아 헤매

던 쉼터 소장은 은지가 석구의 집에 있는 것을 목격하고, 이후 석구는 아동 성폭행범으로 

구치소에 갇히게 되었다. 좋은 이웃이었던 마을 사람들은 하루 아침에 석구를 향해 등을 

돌린다. 갑자기 돌변한 사람들이 이해가지 않는 석구.

.

.

.

위에 나온 이야기속의 석구를 당신이라면 믿을 수 있을까요?

 

저 또한 석구처럼 저의 말과 행동으로 주변의 오해를 산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레짐작

으로 사람들을 오해도 하였구요저의 전생이 드러나 무의식에 있던 마음이 나타났을 때 

억울하다. 분하다.’가 있었습니다자신을 보지 않고 남탓을 하여 이런 말이 나온 것도 

있지만주변의 계략으로 인해 오해를 산것도 있었습니다.

과거이지만 오해를 풀게 되니 억울하고, 분해서 일어났던 무의식 분노의 마음이 사라진 

경험도 해보았지요.

오해는 이렇게 오랜 세월이 흘러도 상대방에게는 큰 아픔으로 남는가 봅니다.

원장님은 석구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만나지도 않은 A라는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미리 선입견이 생겨,

사람은 그런 사람이야하고 단정을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막상 직접 만나보면 그러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말이지요. 타인이 자신을 섣부르게 판단하고 생각했다고 서운해 하면

서 자신도 똑 같이 같은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자신에게 뭐라고 이야기 한적도 없는데 나를 싫어한다고 착각하고 사람들

과 벽을 쌓고, 방어적인 말투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요. 모두 자신이 만든 마음 

때문입니다. , ‘오해입니다.

 

이야기속에 나오는 석구처럼 친구같이 지내던 어린소녀가 다쳐 치료해주기 위해 집으로 

데려왔을 뿐인데, 주변 사람들은 석구를 성폭행범으로 간주하고 신고합니다. 주변 사람들 

모두 석구가 평소에 얼마나 착한지 잘 알고 있었을 텐데 말이죠.

이렇게 우리는 사람의 한 단면만 보고 오해를 하여 카르마를 지어 왔습니다.

오해가 깊어지면 원수가 되고, 살인이 되기까지 합니다.

누군가에게 의구심이 들때는 마음을 만들지 말고, 여러번 생각하고 오해가 가지 않게 물어

봐야 합니다. 그래야, 서로의 카르마가 생기지 않습니다.

 

자신 마음대로 판단하고 저울질하며, 자신의 마음에 있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까지 전달

하는 행위는 언젠가는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는 카르마임을 잊지 마십시오.

우주는 언제나 있는 그대로 당신에게 돌려 줍니다.

 

어쩌고 보면 카르마의 시작은 오해일수도 있습니다.

모두 자신이 만든 마음의 허상들 때문에 시작된 일이니깐요.

누군가가 너무 밉고,분노가 올라왔을 때 사람들은 자신이 만든 마음의 함정에 빠집니다

그리고, 어둠으로 가지요.

그동안 그사람이 하던 행동,말들이 하나하나 떠오르면서 분노는 극에 달하고 그때 그사람

이 그렇게 행동을 한게 나를 흉본건가? 나를 우습게 안건가? 하면서 이제 가슴은 벌렁벌렁

거림을 떠나 안에 숨어있던 자신의 악마가 고개 쳐들고 저주를 퍼붇기 시작하게 됩니다.

 

카르마를 소멸하는게 아니라, 카르마를 더 쌓아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패턴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마음을 만드는 오해는 이제 ‘STOP’ 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어둠이 되지 않는 길이며, 카르마의 소멸로 가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한번 더 이해

와 사랑으로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카르마의 해결은 바로 사랑과 자비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사랑의 빛인 우주 토션파 천부경은 이렇게 카르마로 억울진 우리의 내면을 빛으로 바꾸어 

주는 힘이 있습니다.

말로 아닌, 직접 체험해 보시고 카르마의 인연들인 가족,친구,동료,지인들에게 해보시어 

사랑과 자비를 키워 나가시길 바랍니다.

 

깨달음은 사랑임을 아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