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장님 말씀 - 

“성직자란 무엇입니까!

종교단체에서 가르침을 일깨워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하죠? 가르침에 실천이 

없습니다. 성도와 신자들에게는 입이 부르트도록 부처님과 예수님을 말하는데, 그들

은 배워서 알게된 지식만 있을뿐, 지혜와 실천이 없습니다.

오죽하면 종교단체를 성도와 신자들이 떠나는 추세고 살인,강간,불륜,탈세 등으로 뉴스

와 정보매체를 도배하고 있을까요.

자신을 누구보다 낮추고 성도와 신자들을 예수님, 부처님 대하듯 하셔야할 분들이 사랑

과 자비는 입으로만 떠들고 신도들을 지배와 종속 관계로 보고 있습니다.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큰 불행이 닥친다며 불안하게 하고, 타종교에 대해 저주를 퍼붓는 말도 

서슴치 않습니다.

세상에 남녀평등을 부르짓는 이때에 비구와 비구니의 차별이 심하고 다른 종교에서도 

마찬가지로 남자우월사상이 가장 먼저 없어져야 할 곳에 가장 강력하게 자리잡고 있으

니 이것이 기만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종교단체는 신과 영혼을 위한 장소입니다. 그리고, 온갖 욕망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보니

귀신들이 다 모여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성직자가 영성이 높고 실천하는 사람이라면 

신은 도와주지만 말뿐인 성직자는 귀신도 우습게 알고 그들에게 빙의하여 신도들을 조종

합니다. 그래서, 뉴스에 성직자들이 강간과 사기가 심심챦게 나오는 경우이지요. 그런데, 

더 안타까운 것은 이런 모습을 보고도 광신자들은 세뇌 당하여 벗어나지 못하고 신의 

영광이자 은총이라고 말하더군요.

성직자들 중 타고난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업장이 두터운 경우가 많고 영성이 낮습니다. 

그러면, 자신의 업장을 소멸하기 위해 예수님과 부처님처럼 사랑과 자비를 실천해야 

하는데 지식만 있고 아집과 영적우월감만 쌓아가며 세상을 속이고 있습니다. 참진리 

추구보다는 자신들의 교세 확장에 더 관심이 많고, 자신이 좋아서 택한 일인데 마음을 

내려놓지 못해 오랜세월 수행을 하고도 업장소멸을 못한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는 마음하고는 관계없이 종교를 지식으로만 배워왔다는 증거이기도 하지요.

이제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스스로 영성을 높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종교단체에 가서 당신은 얼마나 바뀌셨나요?

주말에 교회나 절에 안가면 벌을 받고, 십일조를 내지 않으면 양심에 걸리고, 고해성사를 

하지 않으면 죄를 용서받지 않아 불안하지 않으셨습니까?

이렇게 우리는 오랜세월 동안 자신을 종교라는 감옥에 가두고 살아 왔습니다.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실수했다면, 직접가서 사과하던지 마음으로라도 미안해해야지 

엉뚱한 사람에게 말한다고 해서 자신의 실수가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예수님과 부처님은 

엄청나게 사랑하면서 막상 자신의 가족과 형제,이웃은 원수보듯 하는게 사랑과 자비입니까?

우리는 모두 속아 왔습니다. 자신을 보는 것을 몰랐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이제 아셔야 합니다.

자신의 무의식속에 얼마나 많은 마음들이 있으면서 자신을 옭아매고 지옥속에 있게 했는

지 알아야 합니다.

자신을 알지 못하고서는 업장소멸도 빛과 소금도 될 수가 없습니다. 자신을 알게 되면, 

자신을 저절로 낮추게 되고 내 앞에 있는 이가 바로 예수님, 부처님이구나 깨달게 되며 

사랑과 자비가 깨어나게 됩니다.

머카바 천부경은 명상과 수행을 통해서 무의식속에 자신이 만든 부정적인 마음, 악마들

을 스스로 보게 만듭니다. 연구회 회원들이 지금 체험하고 본인들이 놀라고 있으며, 자신

들안에 뱀, 벌레, 빙의된 존재들을 자신들 스스로 보면서 더 깊은 참회와 반성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듣지 않고, 자신이 직접 보았으니 살아있는 증거이지요.

자신의 직접적인 체험이 있고 참회와 반성을 하시는 분들이 업장소멸에 대해 깊게 생각

하고 빠른 속도로 변화되는게 사실입니다.

연구회에서 여러분들의 업장소멸을 위해 만든 ‘머카바 천부경' 을 체험해 보십시오. 

머리에 쌓아두는 지식이 아닌 지혜로써 만든 ‘머카바 천부경'은 살아있는 사랑과 자비 

그 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