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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힘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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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07-15 20:48, 조회 1,3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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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무거운 눈꺼풀을 겨우 뜨고 천장을 바라봅니다.

출근하고 싶지 않지만, 현실을 생각하니 저절로 몸이 일어나 세수를 하고 아침밥을 

먹는 둥, 마는 둥하고 출근길에 나섰습니다. 그는 한시도 생각을 놓지 않습니다.

직장 상사가 갈구면 갈굴수록 이빨을 갈면서 힘을 주고, 집에서는 아이들 학원비에 

생활비가 갈수록 부족하다고 자신을 쳐다보며 한숨을 지을 때마다 어떻게하면 돈을 벌수 

있을지 또 생각에 힘을 줍니다. 24시간 그는 생각에 힘을 주고 자면서까지도 내일 일을 

걱정하며 잠이 듭니다.

 

이렇게 우리는 삶에 긴장할 때, 고민이 생겼을 때 뭔가 마음에 다짐을 많이 하면 해결될

것 같은 착각을 합니다.  생각이 많아지고 마음의 벽을 쌓을수록 당장은 풀리는 것 같아

보여도 실은 더 코너로 가는 길임을 모르고 있습니다.

원장님은 위에 내용을 보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마음에 걸림이 생기고, 주변의 사람들과 부딪치고 문제가 생겼을 때 이렇게 대부분 

다짐을 하지요.

, 저사람은 저것밖에 안되는 구나. 상대하지 않으면 되지 뭐. 자기가 잘났으면 얼마나 

잘나서. 왜 이렇게 사람을 힘들게 하지?’

 

살아가면서 어떻게 사람들과 부딪치지 않고 살수 있겠습니까.

좋은 날도 있고, 섭한 날도 있고, 인생에서 지우고 싶은 날도 있습니다. 인생에서 오는 

이런 마음들에 마음을 만들지 말고 그냥 비워버려 보세요. 문제가 생겼을 때 상대방에 대해 

벽을 치게 되면 오해만 생기고 이것이 바로 카르마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비워야 생각이 맑아지고 본래의 빛이 드러나면서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사랑과 자비

의 마음이 나오게 됩니다.

 

마음의 벽을 계속 쌓으면 쌓을수록 에너지 통로는 사방으로 막히고, 하는 일들에 방해가 

일어나게 됩니다에너지 통로는 비워야 소통이 됩니다

우리에 혈관들이 막힘이 없어야 혈액순환이 잘되어 몸이 건강하는 것처럼 말이지요.

그리고, 마음이 몸을 지배하기 때문에 마음이 꽉 차 통로가 막혀 버리면 병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마음에 힘을 빼세요!

힘을 빼면 뺄수록 가벼워지고, 어둠은 사라지고 빛(소마티드)이 깨어나기 시작합니다

마음을 붙들지 마시고, 흘러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간단한 일인데도 막상, 사람들과 

부딪치고 분노가 일어나면 거기에 붙들려 정신이 없지요.

그래서, 배운 지식을 머리에 쌓아 놓지 말고, 실천하라는 것입니다. 지혜는 이치를 깨달고 

감정을 다스리는 것입니다이제는 지혜로운 자가 되도록 노력해 봅시다.

 

당신이 마음을 비우면

당신 안에서 사랑과 자비가 가득한

참나와 하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