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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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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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08-03 19:46, 조회 1,38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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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쇼핑을 하다가, 수행을 하다가도 몸을 흔들면서 들어오는게 빙의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놀라 두려워서 집밖으로 나가지 않는게 최선이라는 생각했었지요 

하지만, 사람이 어떻게 집에서만 살 수 있겠습니까.

수련도 열심히 하고 용기를 내어 세상으로 나가는 것이죠.

그런데, 이상한게 제 마음이 즐겁고 긍정적일때는 빙의가 되었어도 바로 튕겨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이런, 일을 여러번 겪고 너무 궁금해서 원장님께 빙의에 대해 여쭈어 보았습니다.

 

인간은 현생의 역할을 다하면 죽음을 맞이 합니다. 그것은 물질적인 육체의 죽음일뿐 

영혼은 불멸의 존재로 환생하여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되죠.

죽음을 맞이한 영혼의 살아생전의 의식 상태에 따라 자신의 죽음을 인정한 존재는 새로운 

삶을 선택하지만, 죽음 자체를 거부하고 애착을 놓지 못한 어리석고 욕심을 가진 영혼은 

사람들에게 빙의하여 정신적인 불안증세, 질병, 미움, 불신등의 원인모를 고통을 일으켜 

불행하게 합니다.

 

사람들의 대부분이 빙의에 걸려 있습니다.

증세가 두드러지게 보이느냐, 덜 보이느냐의 차이일뿐이죠.

겉으로는 멀쩡하게 보이는 한 여성분이 바로 제 옆에 서 있었습니다

! 그런데, 이 여성분에게 나오는 에너지는 뼈가 다 아플정도로 증세가 심한 빙의더군요.

수행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부정적인 막들이 많아 빙의에 걸려도 

금방 알아 차리지 못하고, 빙의존재가 자신을 주도해도 그것이 자신일줄 알고 살아갑니다.

빙의를 대수롭지 않게 내버려두면 한명의 빙의존재가 다른 빙의존재를 부르고 마침내는 

자신의 몸이 빙의터가 되어 자신은 잃어 버린채 존재들이 이끄는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현대 사람들이 많이 걸리고 있는 공항증세, 조울증,우울증도 여기에 해당되는 증세입니다.

빙의가 걸리는 경우는 대부분 마음에 부정성이 많을 때입니다. 빛으로 가지 못하고 

이기심과 욕심으로 가득한 영혼이 누구를 찾아 가겠습니까. 자신과 맞는 파장을 찾아 

가겠지요어둠은 어둠을 먹고 살아갑니다.

그들은 당신의 어둠을 보고 찾아온 것입니다.

 

어떤분들은 빙의에 걸리지 않기 위해 수행을 해서 기운을 쌓아야 한다고 하는데, 기운은 

쌓은 것이 아니라 빛의 통로가 되도록 비우고 빛이건 어둠이건, 선과 악이건 모두 빠져나

가게 하는 것입니다. 기존의 수행법들은 모두 기운을 쌓으라고만 가르쳐 와서, ‘빙의에 

걸리고 주마입마에 잘 빠지는 것입니다. 욕심이 많으니 비우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 채워오기만 했으니깐요.

 

빙의에 걸린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두려움은 어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며, 당신이 두려우면 더 두려워할수록 떠나가지 않고 

괴롭힙니다.  그들도 당신과 같은 영혼을 가진 존재입니다.

빙의존재들은 카르마에 의해 영혼의 빛이 혼탁해진 상태이며 두려움과 공포로 가득차 있어 

어둡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들을 향해 당신은 빛이다.’ 라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말을

해보세요. 그리고, 자신을 다 내어주십시오. 그들은 당신을 죽인다고 협박하지만 죽일수도 

없습니다.

 

살아 있으면서 인생에 대한 인간의 지켜야 할 바를 망각하고 사는 존재는 스스로의 빛을 

발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존재들을 생각한다면 두려움에 앞서 자비심이 생기게 되지요.

이들을 위해 사랑과 자비의 마음으로 길을 찾아주는 방법은 상승된 빛의 에너지로 이들을 

천도시켜 정화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지금도 산사람과 죽은사람의 영혼이 공존하며 이 지구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존재하지 않는다고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다들 살아서는 죽어서 천국과 지옥을 간다고 떠들어 대면서 막상 죽은 영혼을 보았다거나 

빙의되었다고 하면 다 거짓말이라고 사기를 친다고 경색을 하지요.

 

어쩌면 이들은 살아서 예수님이 돌아와도 믿지 않을 것입니다.

한번 죽으면 그걸로 끝나고, 다 천국과 지옥으로 간다고 생각하니깐요. 무지에서 벗어나야

당신이 누구인지 당신이 빛이고 사랑인지 깨우치게 됩니다.

새로운 것을 아는것에 대해 두려움을 떨쳐 버리십시오.

세상이 준 정보들이 맞다는 편견을 버리셔야 합니다.

 

당신은 당신이 만든 마음이라는 감옥에서 벗어나면,

당신이 곧 우주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