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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나를 성숙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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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11-30 20:28, 조회 2,00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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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카르마는 어둠을 극도로 거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둠을 제 안에서 불리해버리고 이제는 빛만 존재할 거라고 생각

했는데 또 다시 어둠이 되어 버렸지요. 저의 영혼의 나이는 무척 많습니다

그런데, 이제야 어둠이 저를 성숙하게 한다는 것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빛은 무엇일까요? 

바로 자신의 긍정적인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빛입니다.

그런데, 저는 빛을 마음에서 찾지 않고 빛의 환상을 쫒아 능력에 욕심을 내어 

더 강한 빛이 되고자 했던 것입니다우주를 창조하신 신이나, 빛의 존재들에

게서 나오는 빛은 부드러우면서 강합니다. 그리고, 그분들의 영적 능력은 

예수님이나 부처님을 보아도 그 한계를 헤아리기가 힘이 들고 욕심을 내지 

않습니다. 자신보다 항상 타인을 먼저 배려하고 사랑합니다하지만, 자신의 

욕심으로 이루어진 영적 능력은 어느 한계에 부디치게 되고만족을 몰라 결국

에는 어둠이 되어 버리지요.

 

지금 자신이 가진 모든 것에 감사하고 행복하지 않으면, 결코 자신앞에 감사하고 

행복할 일들이 생기지 않습니다.

 

나는 왜 이모양 이꼴로 살아야 하지.

십년넘게 일해도 집도 없고, 그나마 다니던 직장도 잘리고,

가족들은 나만 쳐다보고 있는데 하루하루가 숨이 막히네.

왜 나만 이렇게 힘든걸까

 

한 집안의 가장이 직장에서 잘리고 매일 술을 먹으며 저런 불만과 괴로움을 

이야기하며 산다면, 이 사람에게 좋은 직장이 생기고, 좋은 집이 생길까요?

 

부정적인 마음의 파장은 똑같은 부정적인 파장을 끌고 옵니다

자신의 마음에서 부정적인 마음을 거두고, ‘나는 잘될거야. 나는 뭐든 잘 할수 

있어!’ 라는 긍정적인 마음의 자세를 갖추고 운동이든, 명상이든 한다면 거기에 

맞는 긍정적인 파장은 더 빠르게 당신앞에 현실로 다가올 것입니다.

 

불안과 괴로움이라는 어둠이 당신앞에 왔을 때, 그들을 거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들을 불러들인 것은 당신의 마음과 행동에서 비롯된 것이며, 카르마 또한 같은 

이치입니다. 불안과 괴로움, 두려움을 무조건 떨쳐 버려야 겠다는 생각보다는 왜 

그런 마음이 생겼는지 자신을 들여다보고 긍정적으로 바꿀 때, 비로소 어둠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저는 마음에 대해서 잘 모를 때, 두려운일이 생기면 더 나쁜쪽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그렇게 되면 어떻하지?’ 하며 마음을 졸이고 살았고 또 현실로 그렇게 

된적이 많았습니다.

 

행복하고 싶으신가요?

빛이 되고 싶으신가요?

 

지금 자신과 주변의 모든 것에 감사함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그곳에, 이미 

행복이 있고 빛이 있습니다행복과 빛을 내가 이렇게 되야 행복하고 빛이 

되는 거야’ 하는 것은 당신은 지금 행복하지도 않고, 빛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 행복하지 않는데, 빛이 아닌데 나중에 행복하고 빛이 

될수은 없습니다.

 

어둠은 자신을 보게 하는 또 다른 빛일 뿐입니다.

자신의 어두운 마음을 배척하지 마시고, 잘 들여다 보고 빛으로 바꾸시길 바랍니다

원장님은 저희들에게 이렇게 항상 말씀하십니다.

 

우주를 창조하신 신이 와도 자신의 카르마는 소멸하지 못합니다

오직, 자신만이 자신의 카르마를 소멸할 수 있지요

자신이 만든 부정적인 마음은 자신만이 긍정으로 바꾸어 빛이 될 수  있습니다. 

우주 토션파 천부경이나 머카바 천부경, 예수제 등은 사람들을 막고 있던 빙의령, 

조상령, 관념과 에고들을 빛으로 바꾸고 내면의 빛을 밝히는 큰 도움이 됩니다. 


자신안에는 얼마나 무서운것이 숨어 있는지 모릅니다. 

어떤 의식을 가지고 살았는지 지금의 자신으로써는 도저히 인정이 되지 않는 것도 

많습니다. 자신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을 알아야 빛인걸 알게 됩니다.

 

osolemio님의 댓글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6.91,

꿈속의 사람들.
현실의 사람들.
영계의 사람들.

연구회에 발 담그면서 늘 마음이 편치않고 분주했던게 이 3가지 사람들인 제 안과 밖의 존재들이라는 것에 또 그들 어둠의 시험에 늘 허덕였기 때문인데요.

나는 빛이고(당당히 그렇게 알고 살았음 ㅋ)
내 안의 귀신바가지들과 꿈속의 괴롭히는 것들과 사람들의 속의 빙의가 어둠인줄 알았더니....

실상은 제가 큰 어둠!!!임을 알았을때는 제가 공부하는게 다 허상임을 또다시  배웠고요.

착각과 무지. 무분별이 저의 어둠과 카르마를 더욱 키웠음을 알고나서야
제대로 비우는 것이, 원장님의 '비워야 한다'라는 말씀이 조금씩이나마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