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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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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12-01 19:08, 조회 2,08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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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중국의 거상으로 살았던 남자는 현생에는 누구보다 가난하게 

살고 있습니다. 일년 365일 쉬지않고 일하고, 도박이나 술도 먹지 않고 

차곡차곡 돈이 모였다 싶으면, 사기를 당하거나 식구들이 아프거나 해서 

금새 통장은 언제나 제로가 되었지요.

 

이 남자은 도대체 자신은 열심히 사는데, 왜 빈곤이 자신을 떠나지 않는지 

한탄스러웠습니다. 일하느라 하루종일 한끼도 먹지못한 남자은 눈에 들어

오는 한 식당을 들어갔습니다. 식사시간이 한참 지난터인데도 손님이 많은 

것을 보고 의아해했지만, 자리에 앉아 식당에서 제일 싼 음식을 주문하였습

니다.

 

너무나 맛있게 먹고, 자리에서 일어나 계산대 앞으로가 가죽이 다 벗겨진 

지갑을 여는 순간, 남자는 몹시 당황스러웠습니다. 아무리, 돈이 없어도 

만원짜리 한 장은 넣고 다녔는데, 그날따라 지갑이 텅비어 있었기 때문입

니다. 어떻게 할지몰라 걱정하는 남자의 얼굴을 보고 식당주인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돈이 없으세요? 그러면, 계좌번호를 알려줄테니 꼭 입금해주세요.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다음에 손님과 같은 분을 만나게 되면 꼭 이날을 기억하고 

베푸시길 바랍니다.”

 

? 아니 저를 어떻게 믿습니까?”


ㅎㅎㅎ 믿어야 살지요. 제가 이렇게 살게 된 것은 저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서입니다. 예전에 저는 아주 부자였습니다. 빌딩도 있고 데리고 있는 

직원들도 많았지요. 그때는 정말 안하무인에다 베풀줄도 모르는 사람이였지요.

 

피땀흘려 번돈을 알지도 못하는 이들에게 베푼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돈을 모아 남은 여생은 편히 살겠지 하며 있었는데 제가 아는 

사람에게 큰 사기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하루 아침에 알거지가 되었지요.

 

제가 아는 사람들을 찾아가 도움을 청했지만, 모두 외면했습니다

가족이 뿔뿔이 헤여지고, 저는 노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삶의 희망을 

잃고 사라가는 저에게 생판 모르는 분이 손을 내밀어 주었습니다. 큰돈은 

아니지만, 길에서 장사할수 있는 돈이 생겼고, 그 돈으로 지금 여기 가족들과 

함께 살수 있는 식당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도와주신 그분에게 은혜를 베풀려고 했으나, 그분은 한사코 싫다하시며 

다음에 저와 같은 사람을 만나면 베푸는 것이 곧 자신에게 한것과 같다고 

하셨지요. 그뒤로, 저는 배가 고파 돈이 없는 분들에게 정기적으로 식사제공도

하고 이렇게 손님같은 분들에게 믿고 드리기도 합니다.”

 

남자는 식당주인의 말을 듣고 뒤통수를 얻어 맞은 듯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자신도 가난하다고, 열심히 번돈을 남에게 주기 싫어서 만원한장 누구에게 

한번도 베푼적도 없고 심지어 가족들이 먹는 밥도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기 

때문이지요.

 

원장님은 사람들이 의식은 그대로 두고, 행동만 교정하려고 한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을 빈곤하게 하고, 분노하고, 시기,질투가 일어나는 것은 모두 무의식에 

있는 마음들 때문인데, 사람들은 무조건 열심히 살고, 사이좋게 지내면 아무탈이 

없다고 합니다.

 

빈곤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빈곤하게 만들었던 부정적인 마음을 비우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남자가 자신만 알고 베풀지 않은 부정적인 마음으로 

인해 다음생에 베푸는 것을 알기위해 빈곤하게 태어난던 것입니다.

 

카르마는 자신의 무의식에 무슨 부정적인 마음이 있었는지 알면 현실의 장애는 

사라지게 되어있다고 원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사람들이 전생에 자신이 무엇이였

는지만 집중하고 그곳에서 반성하고 참회해야할 마음은 놓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생에 성폭행과 성희롱을 일삼던 사람이 현생에는 성적으로 불구이거나 성적인 

문제로 크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카르마 정리 중 어둠에 있게 하는 가장 

큰 특징이 빈곤과 성적문제였습니다. 전생에 탐욕이 많고 이기적이며 성을 함부로 

생각한 카르마로 인해 현생에 가난하고 사랑과 성에 가장 취약한 부분이 드러났지요.


지금 자신에게 영적,물질적,정신적으로 힘든 문제가 있다면 무조건 자신과 세상을 

비난하지 마시고 지금 자신의 내는 마음들을 들여다 보시면서 잘 관찰해 보시길 

바랍니다그속에 카르마를 소멸할 수 있는 답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맑지 않으면 자신을 들여다 보기가 정말 힘이 

듭니다. 신의 부정적인 마음으로 인해 빙의가 되고, 어둠들이 자신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머카바 천부경이나 예수제, 우주 토션파 천부경을 통해 자신의 

내면의 빛을 밝히시고, 명상과 수행을 하시다 보면 자신이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지금의 자신을 알면, 전생의 자신을 보게 될 것이라는 원장님의 말씀이 오늘따라 

깊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