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이 늦어서 버스를 타려고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한 할머니가 허리가 심하게 굽었는데도, 열심히 제앞을 걷고 있는 것을 보고, 

저는 순간적으로 굽은등을 보고, ‘카르마가 심한가보다.’ 하고 생각을 하였고, 

곧이어 교회를 다니라며 주는 화장티슈를 주는, 한 여성분을 보고 ‘왜 이런일을 

하지’ 하며, 연속으로 다른 사람을 보고, 자신의 마음대로 판단을 하는 순간, 

머리에서부터 강한 것이 내리꽂으며 몸을 관통하였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다른 사람을 보고, 함부로 판단하고 카르마는 이럴 것이다 생각을 

하면, 여지없이 저에게 무서운 작살같은 것이 저를 무섭게 내리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보고 마음을 일으키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감시자가 저에 마음을 알기에, 함부로 판단하고, 비판하는 것은 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보이지 않는 감시자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 바로 제안에도, 당신안

에도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참나라고 불리우는 ‘소마티드’입니다.

유명한 어느 김XX 탤런트는 인터뷰에서 이런말을 하였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 때, 누군가를 뒷담화하고 판단하면서, 몸이 나빠지는 

것을 여러번 겪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이야기하는 것보다, 삶에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에너지가 쏟고, 힐링이 되는 것을 느끼지요.”

기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일반인들도, 다른 사람들의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그 

에너지로 인해, 자신에게 해롭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도, 마음이 어느정도 

비워진 사람들만이 느끼는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 안에도 ‘소마티드’

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소마티드는 부정적인 마음에서는 껍질을 만들어 스스로 숨어 버린다고 합니다. 

그러면, 사람은 몸에 피로와 질병이 오고, 관계들이 틀어지고, 하는 일이 막혀

지게 됩니다. 사람들은 물질만을 중요시하고, 자신의 내면에는 관심을 갔지 않

습니다.

어느 돈 많은 노인은, 엄청난 부가 있는데도, 같이 쇼핑하고, 밥먹을 식구도, 

친구도 없는 것이 외로웠습니다. 젊어서는 돈을 쫒기에 바뻐, 식구들이 떠나

가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늙고 병이들자, 돈보다는 같이 사랑을 

나눌수 있는 가족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사람이건, 동물이건, 식물이건 서로가 사랑하며 지낼 때, 우리안에 ‘소마티드’

는 더 활성화되면서 빛을 발하고, 부정성으로 인해 생긴 질병이나, 어둠은 존재

하지 않을 것입니다. 비싼약을 먹고, 자신의 앞날을 점치러 무당집을 찾아가 

몇천, 몇억을 쓰는 것보다, 부정적인 마음을 비워, ‘소마티드’를 깨워 약을 먹지 

않아도, 병들지 않고, 자신의 앞날이 어떻게 될까 두려워 할 필요없이, 소마티드

로 자신의 빛을 밝혀, 스스로 창조하는 창조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말세인 이 시기에, 자신이 만든 카르마는 보이지 않는 족쇄가 되어, 마음을 비우

지 않고, 자신의 일으킨 부정성에 대해 참회와 반성을 하지 않으면, 당신이 아무

리 부자이고, 똑똑하고, 잘나가더라도, 어느순간, 어느 시기에, 그 모든 것이 한꺼

번에 무너질지 아무도 모릅니다.

원장님은 카르마에서 벗어나는 것은, 자신의 ‘소마티드’를 밝혀내는 것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소마티드의 빛을 밝혀, 부정적인 것들을 사라지게 하는 것이라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마음이 일어날 때, 조금만 더 신경써서 자신을 알아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분노하며 부정적인 마음을 일으키는 자신의 

마음을 조절할 수 있다고 말이지요.

자신을 알아채기 위해서는, 우주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기제품이 필요합니다. 여기

저기, 사람들의 마음으로 혼탁해진 이 시기에, 자신의 의지만으로도 힘든 상황입니다.

연구회의 기제품을 잘 살펴보시고, 어둠에서 자신을 정화,치유하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신성한 힘을  가진 ’소마티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