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쇳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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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쇳대 1,2권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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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온, 작성일 12-09-10 17:20, 조회 4,67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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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연구회에서 1,2권이 나왔다고 전화 왔었다.

좋은책이고,꼭 읽어보라는 말씀이 있었으나, 그냥 흘려버렸다. 어리섞게도.. 지금은 후회된다.

전화을 받고, 1달쯤 이상하게 가슴이 답답하고,뭔가 내가 노치고 사는게 있는거 같아 너무 불안했다. 왜이러지, 그동안  잘지내고,하는일도 잘되어 가는데.이상한 마음이였다.

연구회 사이트를 오래간만에 보았다. 많이 바뀌었다. 그러던중, 붉은쇳대 게시판을 읽어 보았다.

읽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들었다.

그래서, 구입을 했는데, 내가 그동안 알았던 내용이 너무나 틀렸다는거.의심이 여지도 없이 증거자료도 확실하고, 세상에 주어진

교육으로만, 사고방식으로만 살았던 내가 너무 답답하고, 충격이었다.

1,2권을 구입해서, 한권은 애견에게 잘때 비게대신 대어주고, 나도 다른한권으로 비게대신 비고 잤다.

애견은 책을 비고 자면, 몇시간이고 그자리에서 깊게 잠들었다. 천둥소리가 나기도 전에 미리 감지하고, 이러저리 돌아다니던 개가

책을 비고 자더니, 꼼짝도 안하고, 깊게 자는 걸 보고 놀랬다.

개들은 사람보다 더 순수해서 그런지, 에너지를 빨리 받아 들여서 그런가하는 생각도 했다.

그리고, 나는 책을 비고 자면, 머리가 너무 맑아서, 오히려 잠이 오지 않았다. 다른날 같으면, 일에 지쳐 피곤할텐테도, 오히려,

산속에 있는듯한 기분. 얼핏 잠이 들었는데, 피라밋에서 환한 빛이 발하는 꿈을 꾸었다.

태어나서, 그런 환한 빛은 처음 보았다.

정말 책속에 무언가 있는듯 하다.

책에 손을 대면 전기가 손을 타고 몸속으로 들어오는것을 느낀다.

빨리 3,4권도 읽고 싶다. 오늘 주문했으니깐, 내일이면 오겠지

너무 기대되고,기분이 좋다.

빛에 사람으로 빨리 깨어나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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