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창조의 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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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들어서면서 인류 모두는 ″빛″임을 알게 되다-10-3.DNA 구조 속의 피라밋과 히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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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수한빛, 작성일 19-11-01 17:46, 조회 1,6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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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쇳대 2: 78p, 84p 참조)

이 길을 들어서면서 인류 모두는 임을 알게 되다 .

10-3 .DNA 구조 속의 피라밋과 히란야

정  현: 이번에는 DNA 구조 속에 숨어 있는 피라밋의 모습을 찾아보겠습니다.  모든 세포내의 핵 깊이

       들어가면 두 줄을 나선 형태로 꼬아 놓은 듯한 DNA가 존재합니다.   이 사진이 측면에서 본

         DNA의 모습입니다.  아름답지요?


도  영:  하늘하늘한 레이스를 비비 꼬아 놓은 것 같아요.  우리 몸속에 이렇게 예쁜 것들이 들어가

            있다니.... 기분이 좋은데요.


정  현: 성경에도 하나님께서 자신의 창조물을 보시고 크게 기뻐하셨다는데 어찌 아름답지 않겠어요.

       이번에는 위에서 본 모습을 찍은 사진입니다.  어떠세요?


도  영:  어머나... 뭐라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환상적이에요.  마치 레이스로 만든 꽃송아리 같아요.

         응? 가만있자.  이것과 비슷한 것들을 한번 본 것 같은데....아, 잘 모르겠다.  원장님,  제 생각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전 왜 이 모습이 만다라들 중 하나 같은 느낌이 들까요?


조문덕:  아하하...유 사범이 제대로 봤군요.  만다라가 맞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만다라는 우리 내면의

        근원적인 형상을 표현한 문양입니다.


도  영:  그 만다라 속에 신과 인간의 유전 정보인 DNA가 들어 있고, 피라밋과 히란야가 들어가 있는

        것이고요.


조문덕:  그렇지요.  종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든 표식과 상징들은 모두 인간을 상징하고, 우주를 상징

        합니다.  그 상징물들을 통해 하늘과 인간을 하나로 연결하기 위함입니다.


정  현:  이번에는 DNA를 한번 단면으로 잘라봤습니다.  과연 어떤 모양이 나올까요.


도  영:  글쎄요.  꽃송아리처럼 생긴 것을 잘랐으니 좀 작은 꽃송아리 같은 형태가 나오지 않을까요.


정  현:  아.유 사범님, 그건 아니고 완전한 육각 형태가 나왔어요.   바로 육각별 형태로 생긴 히란야

         말입니다.  또 나선형 중에서 하나를 끄집어내 다시 단면 처리했더니 이번에도 육각이 나왔

        네요.  참 신기하지요?  더 놀라운 사실은 지금부터랍니다.  계속 단면 처리한 DNA 가운데에

         뭐가 들어 있었을까요?


도  영:  응...혹시 피라밋?  아닐까요?


정  현:  네, 이번에는 제대로 맞히셨어요.  그것도 그냥 피라밋이 아니라 완전체인 옥타헤드론(8면체

         피라밋)이 들어 있답니다.   자, 이 사진들을 보세요.  이 3차원 투시도(透視圖가 DNA를 단면

        처리한 그림이구요, 이 투시도는 그속에 들어 있는 옥타헤드론의 형상을 그린 투시도랍니다.


도  영:  이야...완전히 히란야들의 조합이네요.  각각의 히란야들이 보여 더 큰육각 형태의 히란야를

            이루고 있어요.  역시 원장님 말씀대로 히란야와 피라밋은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가 없는 

          관계인가 봐요.

        히란야로만 이루어졌나 싶으면 그 속에는 또 피라밋이 숨어 있고, 피라밋이 최종적인 모습

          인가 싶으면 그 속에 다시 히란야가 나오잖아요.   참 직접 보면서도 새삼 신기해요.


조문덕:  그러게 말입니다.  이 사실을 밝혀낸 과학자들이 피라밋을 증명하기 위해 실험했던 것은

              아닐 겁니다.  조금  전에도 말했지만 그들이 하는 일이 분석하고 쪼개는 일이다 보니 실험을

               하다가 우연잖게 피라밋과 히란야가 우리 세포 속에, DNA 속 가장 가운데 부분을 형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 냈겠지요.  유 사범, 전에 장 박사님이 암 연구를 하기 위해 배양기 속에

               들어 있던 세포를 현미경으로 관찰하다 DNA 구조 위에 피라밋이 진동하는 모습을 발견하곤

             깜짝 놀랐다는 애기를 한 적 있지요?


도   영:  네, 기억나요.


정   현:  앗, 정말입니까?  장 박사님께서 직접 보셨대요?  원장님, 자세히 좀 말씀해주세요.  암세포도

           피라밋 구조로 진동하나요?

조문덕:   그 당시 시했했던 실험의 목적은 피라밋과 히란야가 암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세포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처음에 암 연구를 하기 위해 건강한 세포가

          들어 있던 배양액에 암균을 집어 넣었어요.   그러면 건강했던 세포들이 암세포로 변하겠지요?

          그 다음 암으로 돌연변이가 되어 버린 세포배양기 밑에 히란야를 깔고, 그 위에는 피라밋을

          올려놨습니다.  그날의 작업을 마치고 퇴근을 했다가 다음날 다시 연구실로 나왔는데, 왠지

          모르게 배양기 속의 암세포들이 좀 변했대요.

 

          이상하다 싶어 얼른 현미경에 갖다 대고 살펴보는데 시간이 갈수록 암세포들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세포 위에 고깔 같은 것이 파르르 흔들리며 진동하고 있었어요.  마치 젤리 같기도

          하고, 홀로그램 같이도 보이는 그것, 바로 피라밋 말입니다.


          그것이 우리 몸속에 살아 있는 정상 세포의 모습입니다.  DNA 구조 위에 피라밋이 진동을

          일으키고 있고, 그 밖으로 선명한 육각 모양이 겹쳐져 있는 모습을 보고서는 너무나 감격스럽고

          한참을 울었답니다.  우리 몸이 이미 피라밋과 히란야인데 이걸 여태 몰랐구나...

(붉은쇳대 2권  부분팔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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