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창조의 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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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들어서면서 인류 모두는 ″빛″임을 알게 되다-5-7.체험담 (천부경으로 아버지의 빙의를 치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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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수한빛, 작성일 19-10-17 22:27, 조회 2,39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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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들어서면서 인류 모두는 임을 알게 되다.


5-7.체험담 (천부경으로 아버지의 빙의를 치료하다.)




 

 



        다음날 이모에게서 전화가 왔는데요, 간밤에 엄마가 나타나셨대 요. 평상시 모습과 달리

        콧물도 흘리시고, 좀 이상하게 나타나셔 서 돈을 빌려 달라하는데 없다고 하니까 영국에 있는

        친구한테  돈을 빌려달라고 해야겠다고 하셨다는 거예요.

        이모가 참으로 이상한 꿈이라고 하시기도 하고, 저도 그 의미가 궁금해서 다시 원장님께

        여쭈어봤어요. 처음엔 영계로 안 떠나려고 발버둥 치시더니 천도함을 만들어 놓으니까 이젠

        마음이 바뀌어 떠날 마음을 내신 꿈이래요. 원장님께 설명을 듣고서야 비로소 마음이 놓였습니다.

 

        어머니와 시어머니 천도제를 무사히 마치자 아버지도 이젠 더 이상 어머니가 보인다는 말씀을

        안하세요.

 

        저는 예전엔 불교 경전이 깨달음으로 가는 전부인 줄 알고 있어어요. 그런데, 원장님을 알고 난

        후부터는 제 마음 공부에 새로운 변화가 생겼습니다. 연구회를 알게 된 발단은 아버지의 

        병환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깨달음으로 가는 지름길을 알게 된 최고의 기회였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예전의 저처럼 상식이나 이론, 이성에 치우쳐 영성세계에 대한 고정관념을 가지신 분이 있다면

        하루속히 자신이 알고 있는 것만이 진실이라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책이나 글이 아닌 열린 눈과 마음만이 진실이나 진리를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미 연:“맞아요. 여기 있는 대부분의 회원님들도 다 삶에 애로가 있고, 자신이나 가족 중 누군가가

          고통을 받아 그걸 해결하기 위해 여기까지 오게 된 거예요. 나만해도 우리 엄마가 아프지

          않으셨다면 이런 공부를 할 기회나 생각조차 갖질 못했을 거예요.

         원장님 말씀처럼 고통과 괴로움이 나를 진리의 길로 이끌어줬어요. 그걸 생각하면 삶의

         위기는 고통이 아니에요. 날 새롭게 만들어주는 기회이고, 변화의 흐름이죠.”

 

정 혜:“저도 겪어보니 그 원리를 조금은 알것 같아요. 어머니와 시어머니를 천도하고 난 다음

         부터는 우리가 살면서 자기 내면의 부정성을 정화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그리고,

         ​맘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해야 하는 지를 실감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런 문제가 우리에게 나타나지 않았다면 저 역시도 조상님들 천도제에 태만했을

         지도 몰라요. 현실에 발을 딛고 사는 우리네 삶이란 구속받고 싶지 않아도 물질세계 속에서

         열심히 살아야만 하잖아요.

         천도제만 신경 쓸 수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런데 저의 경우엔 그렇지가 못했어요. 문제

         상황들이 계속 일어났거든요.

 

         살아서 자신의 부정성을 정화하지 못하고, 자손에게 떠돌면서 계속 꿈에 나타나는 짓을 하지

         않으려면, 그리고, 빛을 따라 근원으로 가려면, 무엇보다 자신을 비우고 사랑하며, 빛의 존재로

         살아야 함을 천도제를 통해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병환이 낫고, 천도제를 하면서 저희 가족들은 더욱 더 가까워지고 행복해졌어요.

         ​요즘은 저뿐만 아니라 남편도 매일 명상을 합니다. 가끔은 그 시간이 짧을 때도 있지만, 열심히

         진심을 다해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우리 안의 부정성도 다 사라지는 깨달음의 단계에 도달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빛과 사랑의 존재로서 깨달음을 얻기를 매일 기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에게 깨달음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원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오호호 호호

 

정 현:“저도 혜원님과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을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 빛이 됩시다.”

 

원장님:“와하하 하하좋아요, 좋아.”

 

혜 원:“사실, 이런 말씀을 드리기도 전엔 좀 꺼렸어요. 나와 내 가족들의 얘기를 남들에게 한다는

         게 흉 같고 영 내키질 않아 제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 그렇게 숨길만한

         일도 아니란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몰라서 고통당했던 것처럼 다른 누군가도 방법을 찾지 못해 그 고통 속에 아직도 헤매고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그걸 생각하니 제가 경험했던 일들을 혼자만 알고 있을 수만은 없더군요.

 

         저도 연구회를 통해 아름다운 마음님이나 다른 분들이 올려주신 실제 경험담들과 히란야를

         사용해 좋아진 기적 같은 일들을 읽으면서 결정을 내리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거든요.

         또 아버지를 살려주신, 아니 우리 가족 전체를 도와주시고 살려 주신 원장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이 조금이라도 보답이 될까 싶어 용기를 내봤습니다.”

 

미 연:“제일 좋은 방법은요, 혜원님도 경험하신 일들을 글로 올려주시 는 거예요. 그래야 고난 속에서

         힘들어 하는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잖아요.”

 

혜 원:“그러게요. 집에 내려가면 그래야겠어요. 저도 글을 읽으면서 많이 위로가 되고 마음에

         안정을 찾았어요.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어 드리기 위해 글을 올리겠습니다.

         천도제 후, 제가 일을 하나 저질렀어요. 제 가족과 친정 식구들, 시댁식구들 천부경을 적금을

         깨 모두 한 개씩 신청을 했어요. 우리 친정 조상님들의 업과 시댁 조상님들의 업이 각기

         친정과 시댁 식구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설령 이것을 안다 해도 예전엔 방법을 몰라 그대로 당하면서 살아 왔지만, 이젠 길을 찾았으니

         이런 모든 나쁜 기운들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마음이 강해졌어요.

         원장님 말씀처럼 조상으로부터 자손대대로 이어지는 업들을 이젠 부모님 대에서 끝을 맺어야

         하고, 또 다시 나와 자식 대까지 이어 져선 안 된다는 신념이 목숨을 걸 만큼 강렬해졌어요.”

 

누군가:“그걸 어떻게 알아요? 가족들 마음인지, 혼령이 그러는지. 그걸 어떻게 판단하죠?”

 

혜 원:“전엔 왜 저러나 싶었던 의아했던 행동과 말들이 모두 혼령들의 짓거리라는 걸 이젠 잘 알 수

          있어요. 마치 칼로 심장을 찌르는 듯이 날카롭고 혐오스런 눈빛, 변덕스러운 말투.

         ​빈정대며 시비를 거는 이상한 행동들이 모두 혼령들의 모습이었어요.

         기운을 못 느끼고 꿈을 통해 현몽하지 못했을 땐 타고난 성격인가 보다 했지만, 저도

         천부경을 하면서 어느 정도 상대방의 기운을 느낀후부터는 이게 다 혼령들의 기운이라는

         걸 알았죠. . 그러고 보니 연구회를 처음 방문하기 전날 희한한 꿈을 꿨어요.

         이마에서 황금빛을 뿜어내는 커다란 눈이 달린 어떤여인이 저 한테 뭐라 말을 하는데 제가

         났던 것 같아요. 무서웠어요.”

 (4붉은쇳대 4권이후 부분팔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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